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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손맛이 생생한 광진구 밥상

 

어린이 대공원에서 배우 이정진을

만났습니다.

이정진을 따라 떠나는 백반기행

 

 

광진구 자양동

기사식당이 많이 보입니다.

손님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삼치구이를 주문하고 있는 손님들

반찬이 셀프라고 합니다.

반찬은 5가지입니다.

배추 겉절이 김치 

잡채는 토요일마다 만든다고 하는데

갓지어낸 돌솥밥도 만들어지고

드디어 돌솥밥이 나왔는데

색이 곱습니다.

단호박, , 고구마등이 들어있습니다.

8가지가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타이밍이 있답니다.

영양을 따져도 괜찮다고 하는데

양념 삼치구이도 나와서 먹어

보는데 고추장으로 양념한 삼치는

처음으로 먹어 본다고 합니다.

식당한  30년이 되었는데

손님들이 단짠단짠을 원해서

고추장 양념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기사식당이 근처에 많은 이유가

근처에 택시회사가 많았다고

합니다.

대구탕이 끓고 있습니다.

대구를 한점 덜어서 먹어 보는데

국물이 자꾸당기는 맛이랍니다.

 집은 간이 좋답니다.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대구 쑥갓  조개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맛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혼자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돌솥의 누룽지를 긇고

있는데 긁어서 누룽지를 먹는다고

합니다.

칼로 톡톡치니 누룽지가 그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비닐 봉지에 넣어서 들고 갑니다.

중요한 것은 누룽지라 합니다.

 

 

 

광진 구의동

관공서들이 주위에 있어서

식당이 많다고 설명하는 이정진

기대를 하면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옆에서 쭈꾸미를 권하고 있습니다.

참꼬막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나오는데 얼갈이배추 김치

드디어 데친 참꼬막이 나왔는데

꼬막을 까는 도구까지 나왔습니다.

속살이 꽉찼습니다.

탱글탱글하고 간이 세지

않다고 하는데 중간불에 한방향으로

돌리면서 익힌다고 합니다.

젓가락으로 꼬막을 따시네요.

새꼬막과 피꼬막의 차이

기와집 지붕처럼 생겼는데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쭈꾸미가 나와서 불판에 올라가고

9월부터 5월까지 나온다 합니다.

 것이 맛이 없다고 하는데

매콤하다고 합니다.

식감이 쫄깃쫄깃해서 좋다고

하는데 양념이 세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재료도 싱싱하고 양념이

맛이 있습니다.

마라도와 충남 대천에서 

공수를 한다는 쭈꾸미입니다.

바로 바로 양념하는 주인장

간을  놓으면 맛이 없어진다

합니다.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데 

땀이 흐르고 있습니다.

밥생각나는 쭈꾸미양념구이

상추겉절이를 깔고 콩나물을

올리고 쭈꾸미를 올려서 먹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길

숨어있어서 동네사람이 아니면

알기가 힘이 드는 곳이라 하면서

가게도 들어갔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단골집

새조개해물전 

매생이칼국수를 추천하네요.

여수에서 매일 택배가 온다고 하네요.

모자반 무침, 갓물김치, 톳무침

해조류 찬이 끓이지 않는다 합니다.

 물김치는 처음 먹어 본다는

이정진 입니다.

반찬 사진을 찍는 이정진

핸드폰에 사진이 엄청나게 

들어 있습니다.

전이 나왔습니다.

새조개와 같이 먹어 봅니다.

새조개가 15마리 16마리 정도

들어 간다고 하네요.

채소도 여수에서 공수를  온다고 

하는데 물반죽은 육수물을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시금치를 좋아한다는 이정진인데

섬초라하는데 뿌리가 빨갛네요.

, 섬초, 동백초

조합이 아주 괜찮다 합니다.

배우로서의  욕심이 있다고

하는 이정진

식객의 친구를 만나서 합석을

했는데 메생이 칼국수도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것이라는데

매생에국에는  굴이 들어간다는데

이곳이 여수사람의 사랑방이랍니다.

매생이 색깔도 살아 있다는데

속이 풀리는 맛이랍니다.

굴을 꺼려 하는사람들에게

메생이칼국수를 적극 추천한답니다.

돌산 생굴이 나왓습니다.

참기름 소금장도 나오고

굴을 기름장에다 찍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생굴에는 초고추장

이정진의 선택은 물갓김치와

생굴을 같이 먹어 보는데

좋다고 합니다.

뜻밖의 조합을 발견했습니다.

 

 

 

광진구 화양동

화양전통시장입니다.

숨겨진 맛집들이 있다는데

호떡집도 있고 바로 해주는 

팥호떡

기름 튀기듯 구워내는 호떡

뚜껑을 덮어서 익히는데

팥이 많이 들어간 호떡입니다.

색다른 맛이고 재미가 있다 합니다.

어묵집에도 들렀습니다.

이정진이 가끔오는 단골집

치킨집입니다.

언제 맡아도 맛있는 치킨냄새

메뉴가 많은데 간장치킨은 고추와 

같이 나온다는데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생닭을 손질하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생닭을 바로 잘라서 

바로 튀겨 냅니다.

간장반 프라이드 

튀긴 상태가 아주 좋아 보인다는데

다리를 한점 먹어 봅니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 합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과자를 먹는 것같이 바삭바삭

다른집과는 맛이 다르다는데

껍질까지 맛이 잇다 합니다.

간장치킨을 챙겨주는 이정진

간장맛이 들어가 있는데

단맛도 느껴진다는데

고추와 같이 먹어 보는데 끝이 

약간 매운맛이 남고 

밥생각이 나는 맛이랍니다.

 

 

 

광진구 자양동

골목 끝까지 가게가 있습니다.

냄새로 찾은 맛집

제비추리를 먹고 있는데 무국때무에

온다고 합니다.

반찬도 깔끔해 보입니다.

무국에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칼칼합니다.

건더기가 많습니다.

고기사 바스러지는데

고기가 맛있다 합니다.

무를 썰어 넣고 부속고기를

넣고 끓이는 것이 비결이라 합니다.

제비추리가 나왔는데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양념 제비추리 구이

풍미를 올리기 위해서 

양념을 한다고 합니다.

마장동에서 2일치만 가지고 온다는

제비추리

신선도가 생명이라고 합니다.

바로 무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나이가  사람이 먹기에 좋다는데

부드럽다고 합니다.

맛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젊은 사람과 합석을 했습니다.

생고기도 아주 맛있습니다.

비장의 무기 등골, 생간, 천엽이

나왓는데 등골을 오랜만에

본다고 합니다.

은은하게 구수한 맛이나는

소등골

좁은 골목에 있는  없는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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