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3. 21:54 방송 교양
세상에 이런일이 - 불청객 청개구리, 하이에나, 로봇 장난감, 반짝이 아저씨
세상에 이런일이
불청객 청개구리
몰래 숨어서 사는 불청객이 있다는데
안방 화장실인데
세면기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
사람이 있으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관찰카메라를 설치하고
살펴보는데 바로 청개구리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다시 나타났다가
인기척이 느껴지면 다시 들어갑니다.
구멍속에 내시경카메라를
사용하여 확인해 보는데
보입니다.
안방에 TV를 보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개구리가 있엇다 합니다.
어디서 왔는지 궁금하다고 하는데
아파트의 9층 화장실 세면대
동물들도 키우지도 않고 화초도
없는데 어디서 온 것인지
아래층에 확인해 보았지만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습도 유지를 위해서 물을
자주 뿌려 준다고 합니다.
개구리의 건강이 걱정이 된다고
하는데 개구리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개구리를 위해서 먹이를 주는데
먹이를 먹으려고 하다가
놓치고 말았는데 다시 도전을해서
입에 넣었는데 결국은 놓치고 말았네요.
밤이 되자 세면대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전문가가 찾아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청개구리라고 합니다
아주 훌륭한 자리에 와
있다고 하는데
이곳에 어떻게 온 것일까요
9층까지 올라 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누가 등산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화분이나 그릇등
밖에서 들어 온적이 없는지
김장은 햇는지 여러 가지를
확인해 보는데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김창철에 배추를 가지고 왓다고
하는데 단서가 될만한 것이라 하네요.
시골에서 가지고 온 배추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합니다ㅣ.
그리고 세면대는 지내기에 안성맞춤의
장소라 합니다.
먹이를 찾기 위하여 세면대
구멍으로 나왔을 것이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세면대를 분리하고
개구리를 확인하는데 세면대
속에 있습니다.
세면대를 깨뜨려서 개구리를
잡았습니다.
드이어 개구리를 물에 씻어 주고
지금은 자연으로 보내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청개구리가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이에나
1년전 하이에나 부부와 고양이의 동거
이번에는 더 신기한 일이 있답니다.
소리가 나고 있는데
곰같이 생겼는데 그리고 이름을
부르는데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찍은 하이에나의 새끼라 합니다.
하이에나와 산책을 하고 있는데
나오면 가지 않은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돌발상황
다리를 무는데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강아지처럼 산책을 즐긴다는데
집안으로 들어 왔는데
집안에서 같이 생활하고 잇네요.
그런데 사고뭉치 천방지축입니다.
가만있지 않는데 결국은 철창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인사를 하자고 하니까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오는데
그리고 나와서는 문을 닫습니다.
급기야 이중고리까지 채우는데
난리를 치다가 하지말라고 하자
톤을 높이면 알아 듣는다고 합니다.
낯선사람들에게는 경계심을
들어 내는데 보는 사람도 두려워하고
하이에나도 두려워 한답니다.
식사시간 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먹기 편하게 손질을 하는데
한입에 들어갈 크기로 잘라 줍니다.
잠결에 하이에나 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새끼가 태어 났다고 하는데
그때 어미가 버린 새끼라고
합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돌보아서
점차 건강을 찾게 되엇다 합니다.
눈을 보면 호수같아서 이름도
호수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진짜 부모와 만나 보는데
6년만에 낳은 새끼라는데
몰라 보는 것 같습니다.
호수의 동생이 보입니다.
본성이 하이에나 그대로라 합니다.
고양이도 그대로 찾아 오고 있다는데
고양이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덩치가 많이 커졌습니다.
욕실에서 호수를 목욕시키고 잇는데
가만히 있습니다.
하루하루 정성을 다해서
키우고 있다 합니다.
드라이기로 털을 말려주기도 하네요.
그리고 먹이를 먹는데 잘 먹고 있습니다.
로봇 장난감
한 대형창고를 찾아 갔는데
보물이 잇는 곳이라 합니다.
로봇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엄청납니다.
피겨들이 아주 많습니다.
아톰도 보이고 국내에 만화로도
방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짱가, 마징가 Z, 그랜다이져,
태권V,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 합니다
철인 28호
중세기사 처럼 생겼습니다.
킹라이온
합체 분리가 됩니다.
15개의 비행기와 탱크, 잠수함등
로봇 속에 로봇이 들어 잇는
로봇도 잇습니다.
변신로봇들도 있는데
오디오로 변신을 하고
마징가의 종류도 아주 많습니다.
시리즈 별로 나왓다는데
태권V도 여러 변천사를
거친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년도별로 1년 마다 하나씩
바뀌었다 합니다.
왠만한 건담시리즈도 다
가지고 있다 합니다
아무재질의 건담
메탈재질의 건담
반짝이는 건담
조립을 해야 하는 것도
상자속에 들어 있네요
틈틈이 조립 완구를 만들고
있다 합니다.
자르고 붙여서 완성을
시켰습니다.
어릴 때 형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는데 만져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봇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집을 하기
시작햇다고 합니다.
자전거 판매를 하고 있다는데
본업이라 합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
다 포기하고 수집을 했답니다.
20여년전 1,000원을 주고 구입한 것이
지금은 40만원 내지 5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열정도 잇어야 한답니다.
팔지는 않고 수집만 하고 있다네요.
택배가 도착 햇는데
로봇이 들어 있네요..
장난감 박물관을 여는 것이
꿈이랍니다.
반짝이 아저씨
차량이 지나가는데 예사롭지가 않은데
무언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차량을 만나서 보고 있는데
반짝이 스티커를 차량 전체에
붙였다고 합니다.
취미로 붙이 것이라 하는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차를
만들었답니다.
촘촘히 구석구석 그리고 실내에까지
내부에 더 많습니다.
그리고 트렁크에도 반짝이 입니다.
엄청난 양의 반짝이가 붙어 있습니다.
미러볼도 보이고 태극기 문양
글자들도 새겨 놓았네요.
검사소에서 다 확인을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달릴수록 빛나는 반짝이는 차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합니다.
집으로 돌아 왔는데 통안에서
스티커를 꺼내는데 작품을 하나
만들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차량의 위로 올라갔습니다.
차량의 위에 반짝이를 붙여 나가고
잇는데 독도까지 마무리를 해서
우리나라 지도를 그렸네요.
기념촬영까지 햇습니다.
집안에 들어가자 반짝이가
어마 어마 합니다.
거실벽면을 시작으로
천장까지 온통 집안 모두가
반짝반짝입니다.
아내도 좋다고 합니다.
천정의 빈 공간에 반짝이를
붙이기 시작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를 붙였고
옷도 빨간색의 반짝이 옷으로
갈아 입고 나왔습니다
집안에 미러볼도 두 개나 있다 합니다.
반짝이 월드로 변신했습니다.
반짝이 사랑은 시선이 집중이
되는 것이 좋아서 그리고
취향이 비슷하다는 아내를
만났습니다.
일터에서는 평범합니다.
직원들이 차량을 구경하고 있는데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다고 합니다.
반짝이 의상을 입고 나타 났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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