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2. 23:00 여행
배틀트립 - 팔라완
배틀트립
고주원과 김다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여행기
우선 고주원이 팔라완에 대하여 설계를 하는데
옷가지를 챙기고 김다현은 아이들과 검색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하지 못하고 옷가지만 챙기고 있네요.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여권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김다현 가방을 뒤지다가 김밥이 나오고 그 김밥을
스튜디오에도 가지고 와서 나누어 먹고 있는데
김다현의 아내가 싸준 것이라 합니다.
수하물을 붙이고 체크인 까지 마치고
드디어 팔라완으로 출발
4시간 30분이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도착을 해서
밴을 준비 하였다는 고주원인데
기사를 포함해서 1인당 75,000원이라고 하네요.
팔라완에서 엘니도를 가는 이유는 기암괴석과
이국적인 풍경 때문이라고 하고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이라 합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려고 하는데 알아 보는날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내일을 기약하는데
내일도전을 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캐노피 워크를 하기 위하여
석회암 절벽에 올라 가야 하는데
정글에 온 느낌이라고 하고 보기에도
절벽처럼 보이는데 드디어 입장을 하네요
밀림의 정글 같은 느낌도 들고 줄을 잡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흔들 다리가 나오고 안전을 위하여
로프를 연결을 한 후 건너기 시작하면서
주위의 경관을 보는데 너무 좋습니다.
마치 숲을 건너는 느낌이 든다고
그러나 고주원은 무서워서 줄을 꼭잡고
두사람은 빠르게 건너 갑니다.
다리를 건너 오고 경치를 즐기다 보면
드디어 정상에 도착을 하네요.
엘니도의 전경이 다 보이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2개의 코스가 있는데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등반하기 쉬운코스랍니다.
엘니도에 비가 쏟아지고 숙소에서
잠시쉬기로 하는데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도착한 이곳은 단돈 5만원으로 줄길 수 있는
곳이라는데 직접 해산물을 골라서
요리를 해 주는 곳입니다.
랍스터, 칠리를 고르고 원하는 대로
요리를 해 준다고 하는데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드디어 메인 요리가 등장을 하고
만원에 게가 두 마리라 하고
4만원으로 랍스터요리 그래서 5만원으로
즐기는 해산물이라 합니다.
크기도 큰데 맛이 어떨지
맛이 예술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맛이 있는 것 같네요.
갈릭 버터 소스로 감칠맛이 나고
환상적인 조합이라네요.
말없이 두사람이 먹기만 하는데
칠리에 버무려진 요리는 튀겨서 부드러워
졌다면서 가격적인 면에서도
정말 싸다고 이야기를 하고
열심히 손으로 집어서 먹고
남은 껍질이 수북히 쌓였네요.
갑자기 소주가 당긴다고 하는
김다현입니다.
가족들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고주원의 말에 갑자기 가정적인
아빠 모드로 전환을 합니다.
끝까지 열심히 먹고 있는 두사람
그릇이 비워져 갑니다.
두 번째 맞이 한 날 의 아침
느낌이 좋다고 하면서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하여 가고
있는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네요.
오늘도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 현지인의
이야기에 두사람은 날씨가 좋은 것 같은데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가 없다고 하여
아쉬워 합니다.
아침 7시 정도면 당일의 스쿠버 다이빙 가능 여부를
알 수가 있다고 하네요.
다른 계획을 위하여 푸에르토 프린세사로
가고 있습니다.
바로 ATV를 즐기기 위해서 왔는데
ATV를 타고 정글로 이동 하고 있는데 즐거워
하는 두사람
드디어 정글로 들어 섰네요.
나무로 둘러싸인 길에는 그야말로 정글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너무 즐거워 하는 두사람 그러나
가다가 진흙탕에 빠져서 갈 수가
없는데 가이드가 뛰어 와서
방법을 알려 주는데 후진을
하라고 하여 후진을 한 후 출발을 하니
그대로 통과입니다.
진흙길도 달리고 개울도 건너고
제대로 ATV를 즐기고 있는 두사람
계곡을 만나자 그대로 통과를 하고
이제는 완전히 정복을 한 단계입니다.
두사람이 대만족을 합니다.
와일드함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있네요.
13세 이상부터 탈수가 있다고 합니다.
팔라완을 즐기는 방법은 바다에서 육지에서
하늘에서 즐기는 것이 있는데
경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공항으로 왔네요.
공항활주로에서 경비행기를 탑승한다고 하고
날씨가 우중충하고 바람이 분다고
걱정을 하는데 경비행기의 시동이 걸리고
두사람이 비행기에 앉았습니다.
6인승의 경비행기라고 하는데
드디어 출발을 하고 비행기가 올라 갑니다.
이륙에 성공을 하고 두사람이
밖을 내다 보고 있는데
푸른 빛의 바다와 정경들이 매우 아름답네요.
해골 모양을 닮은 해골섬도 보이고
섬들의 모양이 다양하게
볼 거리가 많네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라 하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요동을 치고
경비행기의 롤러코스터가
시작이 되고
한 번 더 해달라고 하여
급하강을 하자 즐거워하는
두사람입니다.
이제 돌아가야 하는 시간
구경을 마치고 출발지에 도착을 했네요.
너무 재미가 있었다고 하면서
멀미약은 필요가 없다고 하는 김다현입니다.
팔라완의 현지식을 먹기 위하여
식당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데
김다현이 안내를 하는데 와일드한
식당으로 간다고 합니다.
연분홍빛의 고기와 정체를 모를
고기들 무슨 고기일까요
최초로 공개를 하는 음식이라고 하는데
삼겹살과 갈비탕 같은 느낌이라 설명을 하는
김다현인데 본인도 처음이라 합니다.
일단 먹어 보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나왔는데 불랄로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리엠포(5,000원)도 나오고
먹어 보는데
고기도 먹어 보고 보기에도 갈비탕 같은
모양입니다.
리엠포도 삼겹살 같은 모양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맛이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조금 있다가 어려운 음식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배를 채워야 된다고 하는데
드디어 음식이 나오고
바로 악어고기와 애벌레라고 하는 나무지렁이라고
하는데 먼저 악어고기를 먹어보려 하는데
중화요리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닭가슴살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나쁘지 않다고 평가를 하는 두사람
인데 밥반찬으로 딱이라고 하네요.
타밀록이라 하는 나무지렁이의 음식은
여전히 낮선 비주얼
김다현이 먼저 먹어 보는데
알 수가 없는 표정입니다.
너무 맛있다고 이야기 하는 김다현인데
고주원은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고민을 하는 고주원입니다.
하나를 골라서 냄새를 맡아 보고
망설임 끝에 입에 넣고 먹어 보고
드디어 생으로 된 타밀록
먼저 김다현이 먹어 보고
표현을 하겠다고 하면서
한입 먹어 보는데
보는 사람이 더 긴장이 되는 순간
도전 하기 쉬운 음식은 아니라고 하면서
굴을 삭인 듯한 맛
개불식감 전복내장의 맛 흙맛 칡즙의 맛
최고의 스태미너 음식이라고 합니다.
다음 코스를 준비하였다는 김다현인데
수제 맥주라고 하여
이동을 합니다.
수제 맥주를 만들어 판매하는 곳에
도착을 해서 맥주를 주문하여고 하는데
도수가 높은 맥주도 보이고
시그니처 맥주인 팔라완 맥주를 마셔봅니다.
약간 시큼한 맛의 맥주라 하는 고주원
그러면서 한 모금 더마시고
모든 맥주가 산미가 강한편이라 합니다.
한국에 돌아 가더라도 생각이 날 만한
맛이라 하네요.
코코넛 럼도 주문을 하여 한잔
마셔 보는데 알코올 도수가 높다고
하는데 달달한 맛이 난다고 해요.
스튜디오에 코코넛 럼을 가지고 왔네요.
도수가 28도가 된다고 하면서
빨대로 맛을 보는데
독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데
술을 잘 못마신다는 김숙도 맛있다고
평가를 합니다.
비행 당일에는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가 없는데
대신 호핑투어가 가능 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두사람의 여행 기간에는 첫날 둘째날도 비가 내렸는데
그 다음 날은 날이 맑아서
호핑투어를 가려고 합니다.
혼다베이 호핑투어
10여개의 무인도 중에서 2 -3 곳을 다니면서
즐기는 투어입니다.
호핑투어는 1인당 8만원이라 합니다.
출발을 해서 첫 번째 섬에 도착을 하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4시 라서
짧고 굵게 여행을 하자고 하네요.
까우리 섬에서 제트스키를 타려고 하는데
1대 밖에 없다고 하여 우선 김다현이 먼저
제트스키를 탑니다.
다음은 고주원이 제트스키를 타고
즐기네요.
다른 섬으로 이동을 하는데 루리 섬입니다.
물위에 건물이 있는데 만조시에는 물이 들어오고
간조시에는 모래사장이라 합니다.
호핑 투어에 포함이 되었다는 음식을 먹는데
라면이 있네요.
라면에 게를 넣고 바나나 튀김도 있고
맛있게 먹네요.
라면도 다 익었는데
라면은 진리라고 하는 고주원입니다.
바다속을 즐기기 위하여 바다로 들어 가는데
해변 근처인데도 고기들이 아주
많이 보입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보이네요.
이제 스노클링도 마무리를 하고 이제 공항으로
출발을 합니다.
2박 3일의 비용이 300,000만원 정도 나오고
고주원 김다현 두사람이 추천하는 것은 바로
AT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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