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걸어서 세계속으로

[아유타야 문명을 찾아서, 태국]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태국.

이곳에는 아유타야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1350년에 세워진 아유타야 왕국은 

당시 400 개의 사원과 19개의 

성곽이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했던 입니다.

태국의 자연과 과거 아유타야 문명의 

흔적을 찾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으로 나봅니다.

 

 

푸른 자연이 반겨주는 바다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자리한 태국

무역왕국으로 번성했던 

300여년전 사라진 제국

 

태국은 수도가 방콕이고

언어는 타이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7천만명

종교는 불교인 국가입니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를

둘러싼 경제이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방콕은 세계적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보니

도로는 차와 오트바이로 

가득합니다.

도시에는 많은 수로가 있어서

동양의 베네치아로 불리고

교통수단으로 배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상버스인데

버스보다도 빠르다고 하고

배에는 안전장치가 많이

마련이 되어 있네요.

수상버스가 출발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는데

사원들이 있습니다.

태국의 왕궁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대 국왕들이 살앗던 왕국

태국에서 가장 신성시 하는

사원입니다.

입구는 경비가 지키고 있고

태국에서 국왕은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데

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으신

분이고 왕을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태국사람입니다.

모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태국 왕국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하는데 

안내책자와 벽화를 통하여 

조금은  수가 있습니다.

 

1350 경에 건립이  아유타야 왕국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무역국가 였으나 

1767 미얀마

버마족의 침입으로 

멸망을 했다고 합니다.

방콕으로 부터 북쪽으로

70 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아유타야 왕국이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강으로

길이가 372킬로미터를 흘러

바다로 이어지는

짜오프라야강

 강을 타고 바다로부터

배를 타고 무역상이 찾아 왔습니다.

유적지에 훼손이  채로

그대로 남아 있는 유적들

과거에 화려했던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당시 400여개의 사원

19개의 성곽이 있을 정도로

거대한 도시 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번성한 도시로

그때 다시에 많지 않았던 항구

도시라고   있고

 세계에서 무역을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왔답니다.

일본, 포르투갈, 네델란드, 아랍,

중국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왔다고 설명하는 현지의 가이드입니다.

 

 지역에서 가장

 사원인

야이 차이몽콜 사원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무참한 침략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고

커다란 불상이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거리로 나가 보았는데

유독  가게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로띠와 싸이마이가

 지역의 대표적인

간식이라 합니다.

 

 

 

 재료를 넣고 로띠를 

돌돌 말아주고

로띠싸이마이 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

쫀득하면서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을 지켜 보았는데

싸이마이는 설탕이 주재로이네요.

설탕을 물에 녹여서 끓인뒤

밀가루와 땅콩기름을

섞은  넓은  위에다

모양을 만듭니다.

그리고 늘여 주면 머리카락

처럼 가늘어집니다.

두꼅게 만들면 딱딱하게 굳어서

캔디처럼 되어 버린다 합니다.

 주민이 코코넛 나무로 

올라가는데 코코넛 나무

수액을 가져오는데 

 수액을 끓입니다.

이것을 식힌  적당한 

커기로 만들면 설탕이 되는데

바로 코코낫 설탕입니다.

다양한 향신료가 아유타야의 

특산물이라 합니다.

 

 크렛섬으로 가는데

방콩의 중앙에 있는 섬입니다.

배를 타고 건너가야 

됩니다.

몬족 사람들이 모여 사는곳

도자기가 많이 보입니다.

몬족은 손재주가 좋아서

도자기를 만드는

기술이 뛰어 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도자기를 

굽고 있는데 

몬족은 미얀마 사람들로

태국사람들과 특별한 

인연으로 이곳에 

정착을 했다고 합니다.

미얀마와의 전쟁중에 

몬족은 태국으로 들어와서

전쟁에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미얀먀의 몬족은

버마족이 지배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태국왕은 몬족을

백성으로 받아 들여 주고 

태국에서 살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도자기가 유명한 만큼

어디를 가나 도자기가 

즐비합니다.

자세히 보니 

도자기의 문양이 섬세합니다.

 

주말이 되면 장이

서는데

고소한 냄새가 나서

따라가 보니 떡을 만드는

사람이 보이고

고운 빚깔의 떡을 보여 줍니다.

예전에 태국 왕이 드셨던

전통의 떡이라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조금씩

맛과 모양을 바꾸면서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 먹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찹쌀떡과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꽃떡 이외에도 

다양한 떡을 팔고 있었습니다.

과일 모양의 떡도 보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떡들이

보이는데 

모양이 다채롭고 

보기가 좋은 떡입니다.

결혼식이나 중요한 행사에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섬을 나오는 

특이한 모자가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모자의  지름이 80센티가

되는 모자인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모자의 크기가 매우 큽니다.

우산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네요.

다양한 모자들 보이네요

 

 

푸른 자연이 맞아 주는 

이곳은 태국의 남부

팡아 주에 위치한 해양

국립공원으로서 지각 변동으로 생성이

 1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특징입니다.

 

동굴안에 자리한 

수완쿠하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부처님의 대형 와불이 

눈에 들어 옵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습니다.

사원 내부에는 수많은

불상들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자

자연동굴 그대로의 

모습을 볼수 있고 

종유석도 보이고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삶을 보기 위하여

시장으로 갔습니다.

풍성한 먹거리가 보입니다

 

이곳에는 무슬림들이 많이

정착해서 살고 있답니다.

재래시장에 활기가 넘치고

요즘은 새우가 제철이고

다양한 해산물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큼직한 생선이 보이는데

무게가 5킬로그램 정도 

되는 생선입니다.

배를 타고 둘러 보기로 하는데

영국인 신혼부부와 같이 

배를 탔습니다.

배는 1시간 정도를 달려

관광명소인 제임스본드 섬으로

불리는 바위섬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세계적인 관광의 명소로

 곳입니다.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영화가 촬영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활기를 찾았고

생활 환경도 바뀌었다고 하네요.

19세기경 인도네시아의 

바다집시 5가족이 정착을 해서

만든 수상 마을이

판이 수상마을입니다.

지금은 1,800여명이 수상가옥에서

살아가고 있다 합니다.

주민의 대부분은 이슬람교

이슬람사원이 있고

사원의 뒤편에는 특별한 곳이

있는데 판이 수상마을 공동묘지

유일하게 밟을  있는 땅입니다.

 

마을사람들을 만났는데

1,800명의 사람들이

 친척이라고 합니다.

집집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유독 새를 많이 키웁니다.

바다 매를 보여 주는데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것이

신기한데

긴팔 원숭이도 보이고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어린이가 장난을 치고

노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축구를

하고 노는데

축구를 하는 장소가 있는데 바로

수상의 축구장이네요.

물위에다 축구장을 만들어 놓았네요.

인터넷을 통하여 많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3살부터 수영을 배우고

5 때부터는 고기잡이를

배운다고 합니다.

한국말을 조금 하는

사람이 있네요.

고기를 잡으러 간다는데

같이 따라  봅니다.

바다 게를 잡으러 간다는데

어망안에 미끼를 넣고

표시를  둔다고 합니다.

섬의 뒤편으로 안내를 하는데

관을 타고 물이 흐르는 곳이 

있네요

  때문에 정착을 해서

살고 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도가 들어 온다

합니다. 10여년 전부터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네요.

본격적으로 어망을 던져 넣고

갑자기 날씨가 이상해 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바람도 심상치 않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어망을 빨리 걷어 올렸습니다.

 

게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확량은 적지만 신선합니다.

배위에서는 역할 분담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수확한 양은 

 1킬로그램 정도

무사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지나가던 관광객이

게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모두 판매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합니다.

수도와 전기가 들어 온지 10여년이

되었지만 부담이 되고 있답니다.

 

버스를 타기위하여

팡아고속터미널로 갔습니다.

장거리로 이동하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층은 짐칸이고 타는 입구는 두곳입니다.

화장실도 안에 있습니다.

깔금한 내부 

의자에는 안마기 까지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승객이  오르자

버스가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6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태국의 남부에 있는 파탈룽

이곳은 거대한 호수가 

있는 곳인데

탈레너이 호수 입니다.

 

 

이른 아침 배를 타고

호수로  보았는데

가운데 특이한 어망이 보이는데

여약이라고 하는데 전통의

고기잡이 방식인데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사람의 몸무게로  어망을 

끌어 올립니다.

이렇게 하면 편하게

고기를 잡을 수가 있다네요.

잡은 고기가 보입니다

크고 작은 고기들이 있는데

싱싱해 보입니다.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는데

연꽃이 많이 보입니다.

연꽃에 우렁의 알도 보이고

소금쟁이도 분주하게 

돌아 다니고

황금빛의 잠자리와 

새들도 보입니다.

연밭 위를 배가 미끌어져 갑니다.

 

마을로  봅니다.

고기를 말리고 있는 풍경

그리고 길게 늘어진

끄라 

사람들이 이것을 역고 

있는데 생필품을 만들어서

상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이 보이는데

가방이 많습니다.

카오무앙사원으로 가보는데

한참을 오르자 석탑이 보입니다.

 

 

산아래에서는 학생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데

탄생 390년이 되는 해라 합니다.

문화재를 보존하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연주를 시작하고

춤을 추는 학생들

전통춤인 노라춤입니다.

아유타야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만들 물건을 전해 주네요

 

 

최남단 리뻬섬으로 갑니다.

400년전 아유타야는

집시들이 살도록 했다는데

바다집시들의 마을로 갑니다.

지금은 120가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림들이 보입니다.

태국인들과는 모습이

다르게 보이고 언어도 

다르다고 합니다.

마당에는 커다란 어망이 보이는데

바다에 던져 놓고 

일주일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물고기가 있으면 걷고

없으면 그대로 둔다고 하네요.

고기를 잡는 곳으로

<p style="text-align: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