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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 문화의 성지 무당산

삼국지의 시작과 삼고초려의 무대

그곳에 남아 있는 제갈량의 흔적들

대륙의 맛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미식의 도시

중국대륙의 한복판

중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후베이 성입니다.

 

 

인천에서 청도를 경유해서

4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후베이성(호북성)

이곳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지명인

한양,강릉, 신촌등 우리에게

익숙한 지명을 가진

옛도시들이 있습니다.

상양시도 한자어로 읽어면

양양시가 됩니다.

시의 중심을 흐르는 강의

이름도 한강이라고 합니다.

한수이강,  한강은 

중국 산시성 남서부의 보중산에서

발원하는 양쯔강의 지류입니다

강변에 나와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울은 강을 중심으로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지만

이곳은 번성과 양양으로 

나누어 집니다

양양지역에 있는

상양성(양양성) 상양에 

위치한 고성으로서

도시를 둘러싼 고성과 

 6개의 문이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성문은 상양고성의

린한문인데 한강을

끼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

현지인입니다.

상양은 한강과 고성이 있어서

방어하기가 쉽고

공격하기가 어려웠답니다.

상양의 시민들은 외적의 침략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면서 도시를

지켰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가장 보존이

잘된 성벽이라고 하는데

중국돈으로 100위안

우리나라돈으로  17,000원을

내고 성곽의 위로 올라갈 

있습니다.

28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성은 4각형 형태로

도시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4면의 길이를 합하면

7,300 미터가 된다고 합니다.

북쪽끝에는 부인성이 있고

20여차례나 전란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동진시대에 전진왕조가 8년동안

침략을 했지만  성을 

함락시킬수 없었다고 합니다.

성을 지키던 장군의 어머니

한부인이  성안에 

살면서  공을

세웠기 때문이라네요.

외적이 물러가고 공을 기리기

위하여 부인성이라고 

이름을 붙였다합니다.

성의 안으로 들어서면

고풍스러운 마을이 

나타납니다.

10여년전 복원을  건물들은

옛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한쪽에서는

옛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습니다.

 

 

어렸을  이런 장사꾼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피리를 불면서

사탕을 팔았다 합니다.

지금은 이런 모습을 

찾아 볼수 없답니다

 

길을 가다가 만난 어린이가

중국 당대의 시인인

맹호연의 시를 읽어 줍니다.

 

봄잠에 새벽임을 모르다가

새가 울어 잠을 깨었네

지난밤 비바람 소리 들렸으니

꽃잎이 많이 떨어졌겠구나

 

시장의 거리답게 곳곳에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면요리부터 중국식 요리까지

정말 없는 것이 없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무었일까요

줄을  있는데 여기서도

홍탕빙의 맛있는 냄새를 맛을 수가 

있어서 그래서 먹으려고 한답니다,

홍탕빙은 밀가루 반죽에

흑설탕과 비법의 재료로

가득채운후 밀대로  후에

설탕위에서 한번

다시 오븐에서 한번 구운

상양의 전통 빵입니다.

겉모습은 공갈빵과 비슷한데

맛은 어떤지

제작진이 먹어 보는데

바싹하고 달다고 하네요.

오랜시간동안 부채를

만들었다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상양시 무형문화재로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부채에는 할아버지만의

그림이 있습니다.

상양의 정신이 깃든 부채라고

설명을 합니다,

 

도시에서 13킬로미터 떨어진

삼국시대의 서막이 열리는 

고룽중으로 향했습니다,

삼고초려의 무대가

되었던 곳입니다.

어린아이에게 동상이 

누구냐고 물어 보자

제갈량이라고 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답을 합니다.

제갈량은 중국에서 지혜와

지성의 상징이고

우리 상양 사람들의 자부심이라고 하네요.

 

 

입구에는 청조 1893년에 제갈량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스파이방(석대방)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제갈량이 기거 했다는

집이 나타납니다.

말이  마리가 보이고

장수 두사람의 동상이

보입니다.

다시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중국 삼국 시대 촉나라의 

재상인 제갈량의 사당인

무후사가 나타납니다.

이곳을 제갈량을 모시기 위해서

지어진 사원인데

원래의 모습은 사라지고

근대에 와서 지어진 사원을

 수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갈량의 손과

몸을 만지고 있는데

제갈량처럼 똑똑해지고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손을 만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후사를 지나서

삼의전을  봅니다.

사당내부에서는 유비의 모습을

 수가 있습니다,

사원의 마당에서는

공연이 시작이됩니다,

 유비는 제갈량을 찾아오지만

만나지 못하고 돌아갑니다.

 번째에는 재갈량을 

만날  있었지만

그를 설득할 수가 없었다 합니다.

당시 유비가 삼고초려하여 제갈량을

산속에서 나오게 하였고

그래서 천하삼분 계책이 나올수 

있었다고 유비역할의 배우가 설명합니다.

 

그날 오후 시내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흔들리는 꽃봉오리에 앉아

행사안내장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열리는 한중문화행사라고

합니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있돌고 하는데

한복의 인기가 좋습니다.

중국의 서예를 알리고 

있습니다,

공연도 하고 있네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상양사람들은 아침에

우육면을 먹는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비가 내리는데

우산을 서고 기다리고 있네요.

30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데 상양의 우육면은

상당히 맛이 있다고 하네요.

오래 긇인 탕에 면을 넣어서

먹으니 당연히

맛이 있고

소뼈를 전통식으로 고아서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는

식당의 주인입니다.

매운 정도에 따라서

국물을 골라서 먹을  있는 것이

상양 우육면의 특징입니다,

 

 

식당의 안에도 

사람들로 꽉차 있습니다.

중국의 전역에서 이곳

우육면을 맛을 보러 온다고 합니다.

남녀 노소   없이

모두 우육면을 즐기고 있습니다.

면도 맛있고 

고기도 맛잇다 하네요.

 

차로 2시간을 달려서

무당산으로 갑니다.

무당산에는 많은 도교의 

사원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산의 중턱까지 

가야 합니다,

천하의 명산이라고 하네요.

여러 무협 영화와 무협지에 등장하는

곳이라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갑니다,

무당산의 최고봉으로 도착을 하고

걸어서 올라가는데

계단이 많습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어 있답니다.

100여미터를  올라가는데

계단도 가파르고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신선이  느낌이라 하네요.

천주봉에 도착을 했네요

천주봉의 금전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는데도

찾아 왔고

구리에 금박을 입힙 금전을 보고

잇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도색이

벗겨져 있지만 지붕에는 남아

있습니다

동상을 만지고 잇는데 동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재물신이 보이고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

 

무당산을 내려와서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총길이 5킬로미터에 달하는 오도협자연풍경구

협곡의 입구라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붑니다,

오도협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근처의 무당산과 오도협은

후베이성의 생태환경의 결정체라

  있답니다.

 구역의 모든 환경은 

보호를 받고 있답니다.

협곡안은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해서 연평균

15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오도협은 산도 좋고 물도 좋은 

이라 하네요.

오도협의 3협곡으로 가기 위하여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협곡안에는 8개의 폭포와 동굴이

있다합니다

차를 타고 도착을 하고

여기서는 걸어서 이동합니다,

협곡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동굴이 나타납니다,

동굴의 안으로 

들어 가는데   동굴은

전형적인 카르슽 지형 동굴이랍니다.

동굴은 상중하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길이는  500미터라고 합니다.

깊은 곳에는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종유석이 보입니다.

진광황룡이라 하네요

금을 물고 있는 용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신선이라고도 하구요.

조명으로 인해 신선하게 보입니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봉황이라고 합니다.

 

근처의 산촌마을로 향합니다,

마을에는 많은 차밭이 보입니다,

숙식을 하기 위하여

방문을 했는데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지붕의 기와를 보여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요리를 하는 곳도 보여주고

전통의 모습이 남아 잇습니다.

장작으로 요리를 합니다,

배가 고플때쯤 완성된

요리가 나오는데

족발에 생선까지

탕골라조육이라는 마을의

특색요리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후베이성 요리대회에서

일들을  음식이라는데

건강에도 좋답니다

 

다음 후베이성을

대표하는 양조장을

찾아갑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술이

후베이성 8 명주에 속한답니다

발효실에는 시큼한 냄새가 나고

전통의 방식으로 발효를

시킨다네요.

이곳술은 마셔도

두통이나 갈증이 없다네요.

발효된 것을 증류를 시키면

70도의 술이 나온답니다,

많은 술독이 보이는데

30년이상 숙성을 시킨

술들이 있고 50년이  것도

있답니다.

좋은 술을 얻기 위해서는 기다려

 한답니다,

처시마을에 갔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고 

체험을 하고 있네요.

맷돌을 돌리기도 하고

북을 두드리기도 하고

열심히 체험하고 있네요.

전통 민요를 부르고 있어요

토가족을 만났는데

두부를 만들기 때문에

맷돌을 많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건물을 목재로

지었는데

안으로 들어가자

공연장처럼 보이는

마당이 나타났고

공연하는 배우가 칼과 낫을 꺼내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데 방언이랍니다

어슬프게 칼을 돌리고 

북을 두드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들어 오는데

멋진 칼돌리는  솜씨를 

보여 줍니다.

마을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산밑에

 공연장이 있는데

공연이 시작이 됩니다,

토가족의 전통 춤과

노래가 30 정도이어집니다,

지금은 한족에 많이 동화가 되었답니다

 

 

수경장에 도착했습니다.

유비가 사마휘와 만나게 되고

사마휘는 유비에게

제갈량을 추천하면서

 사람을 얻어도 천하를 

안정시킬  잇다고 합니다.

천연석실 백마동

이곳은 제갈량이 사마휘의 제자들과

시험을 보던 곳이라 합니다,

동천복지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도사가 되기 위하여

수련을 했다네요.

 

 

https://youtu.be/C3GaHcqXY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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