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티백으로 차를 우려내고 난 후 티백을

버리고 계시나요

티백의 활용법에 대해서 굿모닝대한민국라이브에서

알아 봅니다.

 

언제 어디서나 차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티백

우려내고 난 후에는 대부분 버려지는데

이 티백을 활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용한 티백을 넓은 판에 올려 놓습니다.

그 이유는 티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햇볕에서

바짝 말려 주어야 합니다.

볕이 잘 드는 창가나 바깥에서 하루 정도 건조를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인데 다시 우려내는 것이 아니라

탈취제나 제습제로 활용을 합니다.

카테킨 성분으로 인해서 옷장, 신발장, 냉장고 등에

넣어 탈취 제습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티백을 활용해서 컵라면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급하게 끼니를 때울 때 먹기 간편한 대표적인 즉석식품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넣고 나서는 티백을 라면의

국물에 넣고 휘저어 주는데 이렇게 하면 라면의

기름기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티백의 포장재인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으로

구성이 된 부직포는 그물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기름 입자를 잘 잡을 수가 있고 또한 부직포를

통과한 기름 입자는 찻잎 사이 사이로 한 번 더

걸러지기 때문에 기름기를 더욱 쉽게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라면을 먹을 때 한 가지가 더 걱정이 되는 것

얼굴이 붓는 것인데 티백을 얼굴에 붙이면

얼굴의 붇기를 뺄 수가 있다고 하는데 냉장고에

넣어 둔 티백을 눈 위에 5분 동안 올려 놓습니다.

티백의 향이 몸을 깨우면서 더욱 빠르게

붓기가 가라앉습니다.

 

차가운 티백의 냉기가 피부에 전도되게 되면

특히 눈 주변에 부어 있던 조직세포가 진정이 되고

수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부기를 빠르게

가라앉힐 수가 있다 합니다.

 

각종 얼룩과 기름기로 더러워진 거울

물을 뿌리고 티백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끝입니다.

티백 속 찻잎의 수용성 영양소로 각종 이물질을

흡착하고 기름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입니다.

 

티백 비료로 활용하기

집안에서 키우는 화초는 집안에서 키우다 보면

쉽게 시들어 지는데 흙에 영양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티백을 찢어서 안에 들어 있는 찻잎을

빼내서 흙 위에 골고루 뿌려 줍니다.

낙엽이 퇴비가 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찻잎이

분해가 됩니다.

 

생활 속 냄새 제거하기

구워 먹어야 제맛인 생선 하지만 생선을 굽고 난 후

쉽게 빠지지 않는 냄새 티백으로 냄새를 잡을 수가

있다는데 사용했던 티백을 뜯어서 프라이팬에

찻잎을 뿌린 후에 살짝 태우듯이 살살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공기 중의 냄새는 물론 프라이팬에

밴 냄새까지 없앨 수가 있습니다.

 

찻잎 속에는 차의 특유한 향기를 내는 휘발성

화합물인 테르펜 알코올류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

악취를 덮는 효과가 있어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합니다.

 

티백을 이용해서 족욕하기

40도의 물을 발이 담길 정도로 준비합니다

사용한 티백 2~3개를 넣고 색이 나올 정도로 우려냅니다.

발을 넣고 15분간 족욕합니다.

발의 피로도 풀어주고 혈액순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냄새까지 잡아 준다고 합니다.

 

다양하게 티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사용하고 난 티백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 보세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의 정보를 배워보는

굿모닝대한민국라이브 생활경제연구소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식초와 물의 비율을 1 : 3으로 해서 분무기에 넣어

희석을 한 후에 유리창에 뿌려서 천이나 수건으로

닦으면 유리창이 깨끗해 집니다.

 

 

유리컵에 생기는 물때와 잘 빠지지 않는

물비린내를 없앨 때에도 식초를 활용합니다.

식초와 물의 비율을 1: 3으로 해서 섞어 주고

컵이 잠길 정도의 높이로 준비를 해서

유리컵을 담근 뒤 10분간 기다린 후 컵을

꺼내서 물에 헹구어 내면 끝입니다.

 

 

시든 상추를 농약 성분도 없애주고

싱싱하게 만드는 방법

식초와 소주 그리고 찬물을 1 : 1 : 10의 비율로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물을 준비해서 상추를 넣은 후

5분에서 10분간 기다립니다.

그리고 꺼내서 보면 상추가 싱싱해 진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원리는 식초와 소주의 삼투현상에 의해서

수분이 흡수되면서 채소가 싱싱하게

되살아 날 수가 있다 합니다.

그리고 식초 속의 아세트산 성분과 소주 속의

에탄올 성분에 의 해서 농약이라든가 표면의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라면을 끓일 때에도 식초를 넣으면 라면의

면발이 탱글 탱글해 집니다.

달걀의 경우에도 식초를 조금 넣어서 지단을

만들면 식초의 신맛은 열에 의해서 쉽게

증발해서 신맛이 나지 않고 탱글탱글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라면 면발의 밀가루 속에는 글루텐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고 달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식초 속의 아세트산 성분은

이러한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라면 면발은 더욱 탱글탱글하게

살아나고 예쁜 모양의 지단도 만들수가 있다 합니다.

 

식초의 다양한 활용법

덜익은 김치로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기

김치찌개를 끓일 때 주로 사용하는 신김치나

묵은지가 없다면 식초를 활용하면 되는데

김치찌개를 다 끓인 후에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 줍니다.

 

 

숙성된 김치의 신맛은 젖산이 생성되었기

때문인데 식초 속의 아세트산으로 이 신맛을

낼 수가 있는 것이라 합니다.

 

 

샤워기 헤드 청소하기

샤워기의 헤드에는 작은 틈과 구멍이 많아서

청소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식초를 사용하면 해결이 가능한데

따뜻한 물과 식초를  1: 1의 비율로 해서

샤워기의 헤드가 잠길 정도로 만든 후

샤워기의 헤드를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이물질이나 때가 많은 경우 더 오랜시간

식초를 희서간 물에 담가 두면 좋습니다.

꺼내서 물기를 닦아주면 끝입니다.

 

 

화초의 잎관리

물과 식초를 10: 1이 비율로 섞어 줍니다

분무기에 담아서 이파리에 뿌려 준 후 잘

닦아 줍니다.

이물질 제거는 물론 광택까지 살아 납니다.

 

식초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실생활에 직접 한 번

활용해 보세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요즘 같은 겨울철에 꼭 맛을 봐야 하는 해산물

바로 꼬막인데 제철을 맞이하여 요리를 하려고 해도

해감이 어렵다든가 손질하기가 쉽지 않아서

직접 요리를 해 먹기가 수월하지 않은데

이 꼬막을 손질하고 요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알아 봅니다.

 

 

신선한 꼬막을 고르는 방법

 

겉면에 물결이 잘 살아 있고 깨끗하면서

바구니에 놓고 떨어뜨렸을 때 돌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 것이 좋은 꼬막인데 꼬막안에 속살이

가득 차서 빈 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이라 합니다.

 

 

해감하는 방법

 

준비물은 검정 비닐봉지

꼬막은 깊은 바닷속 어두운 펄에서 살기 때문에

해감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바닷물과 같은 약 3.5% 농도의

소금물로 해감하는 것이 좋고 밝은 환경 보다는 원래 살던

곳처럼 검정 비닐봉지로 덮어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면

훨씬 빠르게 펄을 뱉어 내는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합니다.

1.     씻은 꼬막, 다시 소금물에 담아 줍니다.

1kg, 기준 소금 35g

2.     검정 비닐봉지와 포일로 덮어 빛을 차단합니다

3.     1시간 동안 그늘진 상온에 보관합니다.

더러운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헹구면

꼬막 해감이 완료가 됩니다.

 

 

꼬막 삶는 법

 

1.     센 불에 물을 먼저 끓입니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춥니다.

끓는 물에 삶으면 꼬막이 속살까지 익지 않고

겉면만 바짝 익어 식감이 질겨 집니다.

적정온도는 끓기 직전인 95도 내외

3.     준비된 물에 간장 한 스푼(1kg기준)을 넣습니다

간장은 꼬막의 단백질을 순간적으로 응고시켜 영양분

손실을 막고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4.     꼬막을 시계 방향으로 저어가며 데치듯 삶습니다.

원심력에 의해 꼬막살이 안으로 모이면서 살을

분리할 때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꼬막을 넣고 가만히 놔두면

온도가 정체가 될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한쪽으로

저어주면 물의 위 아래 온도가 잘 섞이면서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꼬막 속살까지 잘 익습니다.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야 꼬막의 살이 좀 더

탱글탱글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한쪽으로 저어야

꼬막 살이 탱글탱글해 진다고 합니다.

 

 

꼬막의 껍데기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는 바로 찻숟가락

1.     입이 벌어진 반대쪽에 찻숟가락을 넣습니다.

2.     고정한 찻숟가락을 살짝 돌립니다.

벌어진 꼬막 입을 통해 찻숟가락을 넣으면

한 번에 분리되지 않아 살이 너덜너덜 해 질 수

있습니다.

 

 

준비물

통깨1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만드는 방법

1.     양념장 재료를 한 곳에 섞어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 때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야

고소한 향이 묻히지 않습니다,

2.     양파, 청양고추 등의 재료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3.     양념장에 채 썬 채소를 넣어 섞어 줍니다.

4.     꼬막 살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립니다.

매콤 달콤한 꼬막무침 완성입니다.

 

초간단 꼬막 비빔밥 만들기

 

1.     밥에 꼬막 무침을 올립니다.

2.     잘 섞고 취향에 따라서 통깨나 김가루로

마무리를 합니다.

꼬막 비빔밥이 완성입니다.

 

꼬막무침을 고명으로 얹은 잔치국수

 

필요한 재료

애호박 1/3, 양파껍질과 양파 1, 당근 1/3,

대파 1, 소면, 다시마 3조각, 말리 표고버섯 100g,

육수용 멸치 10~12마리, 보리멸, 황태껍질

 

멸치육수 만드는 법

1.     육수용 멸치 내장 제거

끓이는 과정에서 내장이 녹아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꼭 제거를 해 줍니다.

2.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30초 정도 덖어 줍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린내는 사라지고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3.     냄비에 양파, 대파, 말린표고버섯, 멸치를 넣습니다.

다시마는 이때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

다시마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 성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오히려 쓴맛을

낼 수가 있습니다.

다시마는 70도 온도의 물에서 우러내는 것이

가장 맛이 좋기 때문에 멸치 육수를 낸 후에 식힐 때

넣도록 합니다.

오래 끓이면 채소와 멸치가 너무 익어서 텁텁해질 수

있어서 10분 내외로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육수를 끓인 후 식히는 과정에서 다시마를

넣어 은은하게 우립니다.

채에 거르면 1차 육수 완성입니다.

 

잔치국수 만들기

1.     멸치육수에 국간장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2.     애호박과 당근을 채 썰어 넣습니다.

3.     소면 1인분 동전크기를 넣어 끓입니다.

4.     소면이 끓어 오를 때쯤 찬물을 부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소면과 같이 면발이 가는 것을

높은 온도에서 익히면 퍼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때 찬물을 넣어서 온도를 떨어뜨리면 퍼지려고

부풀어 올랐던 면이 수축이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아울러 면의 형태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은 소면은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 전분을 제거해야

서로 붙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1.     삶은 소면을 그릇에 담습니다.

2.     멸치 육수에 부어 줍니다.

3.     꼬막 무침을 고명으로 올립니다.

꼬막 잔치국수 완성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생활경제연구소에서

알아보는 생활의 지혜

달걀껍데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달걀 껍데기를 뜨거운물에 소독해서 더러운

행주를 깨끗하게 만들수가 있다고 하는데

우선 망에 소독한 달걀 껍데기를 넣은 후

행주와 함께 끓입니다.

이렇게 하면 달걀껍데기가 천연 세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달걀껍데기가 천연세제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그 원리를 알아 보기 위하여 실험을 해 보는데

기름때를 지우는 데에는 알칼리 성분이 제격

달걀껍질을 물에 넣어서 끓이는데 알칼리성(염기성)

물질이 리트머스 종이에 닿을 경우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약알칼리성을 띠는 달걀껍데기입니다.

 

텀블러 안에 물때가 가득해서 더러운 경우에

입구가 좁아서 청소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달걀껍질만 있으면 됩니다.

텀블러 안에 달걀껍데기를 넣고 흔들어 주고

물로 헹구어 내기만 하면 끝입니다.

 

 

달걀껍데기를 활용해서 청소를 하기 힘든

믹서기를 청소하는 방법

과일부터 견과류까지 곱게 가는데 필요한

믹서기는 칼날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끼어서

수세미로는 쉽게 청소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믹서기의 청소에는 달걀껍데기와

알루미늄 포일을 사용해서 청소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달걀껍데기를 사용해서 청소를

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알루미늄 포일의 경우에는 믹서기 칼날 사이에

미세한 조각이 남아 있을 수가 있어서

음식물과 함께 혼입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달걀 껍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냄비에 묻어 있는 기름때도 달걀 껍데기를

이용하면 깨끗해집니다.

부서진 달걀 껍데기를 얇은 망에 넣은 후

문질러 주기만 하면 깨끗해 지는데

지우기 힘든 묵은 때와 얼룩

주방세제와 일반 수세미로 닦아 보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는데 천연 세제 역할을

하는 달걀껍데기를 사용해서 문지르자

깨끗해 졌습니다.

 

 

 

 

 

달걀껍데기를 천연비료로 활용하기

영양분 부족으로 시들시들해지는 식물

달걀껍데기만 있으면 되는데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순 후

흙과 달걀껍데기의 비율을 9 : 1로 해서

흙 위에 얹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달걀 껍데기 속에 들어 있는

식물에 필수적인 영양소 칼슘을 비롯해서 다량의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면 천연비료이 역할을 충분히

할 수가 있다 합니다.

 

 

신 김치 맛 중화하기

시간이 지날수록 신맛이 강해지는 김치

우선 달걀 껍데기가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망에 넣습니다.

그리고 김치 사이사이에 달걀 껍데기를

넣은 망을 넣습니다.

탄산칼슘이 주요 성분인 달걀 껍데기를

김치 사이 사이에 넣어 두면 김치의

젖산과 반응하면서 염기성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산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가 있다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은 짜다고 알고 있고

김장을 할 때 배추를 절이거나 간을 맞출 때

사용하는 정도로 알고 있는 소금이 다양하게 활용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다양한 소금의 활용법을 알려 주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합니다.

 

 

먼저 새우젓을 만들 때 새우젓이 부패하지 않고

잘 발효가 될 수 있도록 소금을 얹어서 덧입혀 준다 합니다.

소금 아래에는 새우젓이 있는데 맛있는 새우젓을 만드는

핵심은 맛좋은 새우와 소금이라 합니다

 

 

소금으로 만드는 온열팩

만드는 방법은 밀가루와 소금의 비율을 3 : 1로 해서

섞은 후 물로 농도 조절을 합니다.

소금 반죽을 면 주머니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데워진 면주머니를 아픈 부위에

올려주면 시원하게 풀립니다.

전문가로부터 원리를 들어보면

소금만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비해서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게 되면

밀가루 속 녹말이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비열이 높은 수분을 좀 더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열기가 보다 오래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한 후 소금 온열 팩은 냉장 보관 후

재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에 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고 사과를

잠깐 넣었다가 빼면 사과의 갈변을

늦출수가 있습니다.

소금물에 넣고 30, 1, 3분 정도의 시간 차이를

두고 실험을 해 보았으나 시간에 따른 차이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소금물에 30초만 담가 놓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갈변의 정도입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서 염화이온과 나트륨 이온으로

이온화되게 되고 이 염화이온이 폴리페놀 산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갈변을 좀 더 늦출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담요도 소금만 있으면 깨끗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먼저 담요나 이불 위에 소금을 뿌립니다.

담요 위에 뿌린 소금은 고무장갑을 끼고

손으로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소금으로 담요를 문지르면 묵은

때가 빠진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청소기로 소금을 빨아 들입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세균이 없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을 해 보는데

담요와 인형, 조화를 이용해서 청소하기 전

세균값을 측정합니다.

담요는 소금을 뿌려서 문질러 주고

인형은 큰 비닐봉투에 소금과 인형을

함께 넣고 흔들어 주면되고

평소 먼지가 쌓여도 청소하기가 힘든 조화는

소금을 뿌리고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한 후

세균을 측정해 보니 오염도의 수치가

아주 많이 떨어 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금은 물에 잘 녹는 만큼 공기 중의 수증기도

잘 흡수해서 표면이 끈적이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먼지라든지 각종 오염물까지도 잘 흡착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금으로 구강 건강 챙기는 법

200ml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소금물을 만듭니다.

이 소금물로 하루에 2~3번 입 안을 헹구면

항균 작용은 물론 오염물 제거 효과로

목 붓기도 없어지고 구강 청결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소금으로 기름때 제거하기

설거지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기름때

먼저 조미료 통에 밀가루와 소금을 1:1 비율로

담아 줍니다.

흔들어서 섞어 준 후 소량을 덜어내 물을

살짝 묻혀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몇 차례 문질러 주자 기름때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밀가루 속 녹말은 고분자 화합물로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 소금 또한

끈적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릇의

기름기를 잘 잡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소개를 한 서해의 낙원

승봉도를 만나 봅니다.

승봉도 앞바다에서 통발에 잡히는 어종은 소라, 우럭, 노래미,

돌게(박하지)등이 잡힙니다.

소라가 풍년 그리고 돌게까지 많이 잡혔고 붕장어, 우럭등이

잡혀서 올라 옵니다.

잡은 소라를 회로 먹는 맛은 멈출수가 없고 씹는 식감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붕장어

우럭 

산림욕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소나무가 아주 많이 보이고

해안 산책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다는 섬속의 섬 목섬

나무데크로 조성이 된 둘레길

해안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가면 남대문 바위 또는 코끼리바위라

부른다는데 승봉도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바위로서

코끼리 코를 닮아서 코끼리바위라는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대문바위

남대문바위는 사랑하는 남녀가 통과하게 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촛대를 닮았다는 촛대 바위

그리고 부채바위

 

승봉도에서 15분 정도 배를 타고 가면 만나는 곳 사승봉도

이곳 사승봉도는 무인도라는데 모래가 많아서 사도라고도

불린는 무인도입니다.

그림 같은 절경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사승봉도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일몰이 아름답습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승봉도 바다 전경

신황정으로 가는길

승봉도에서 전망이 좋은 곳을 찾아가는데 바로 신황정을

가는 길에는 소나무가 많아서 솔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길 끝에서 만난 신황정

신황정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깊어가고 있는 가을날 파란 하늘과 흰구름

가끔 아름답고 새로운 모습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직접 가서 보는 것도 좋지만 먼저

방송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먼저 알고 가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소개한 청산도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청산도에 대한 소개와 볼거리, 먹거리등에 대해서

이미지를 통해 둘러 봅니다

 

 

청산도

청산도의 위치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딸린 섬입니다

청산도라는 이름은 사시사철 섬이 푸르다고 해서 청산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영화 서편제가 촬영을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명소가 되었고 구들장논, 낙조가 아름답고 구불구불한 청산도 길

범바위, 지리해수욕장, 신흥리해수욕장, 진산리 몽돌해수욕장등

볼만한 명소들이 있습니다

 

 

 

진산리 갯돌해변

 

 

모래가 아닌 돌이 있는 해변 

돌사이로 물이 왔다 갔다 하는 소리가

특이하게 들립니다

 

 

청산도에서 낚시를 합니다

 

 

청산도에서 낚시로 잡히는 삼세기

 

 

낚시로 잡은 성대

 

 

하얀색이 백조기

 

 

장대

 

 

낚시로 잡은 참돔

 

 

싱싱한 고기로 만든 회

 

 

상서리 옛돌담

 

 

청산리 상서 돌담마을

 

 

계단 모양의 논

 

 

청산리 구들장 논

 

 

일몰이 아름다운 청산도

 

 

전복양식장의 모습

 

 

청산도의 자랑중에 전복이 들어 있습니다

 

 

청산도 주민의 주요 수입원

 

 

즉석에서 먹어보는 전복회

 

 

싱싱한 전복

 

 

전복으로 만드 요리

 

 

전복의 내장으로 만든 전복내장볶음

 

 

청산도의 한상

 

 

전복치즈구이

 

 

전복 김치찌개

 

 

범바위

 

범바위의 모습

 

 

 

호랑이의 위용이 보이시나요

 

 

범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산도 바다의 모습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