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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불탑 신비가 있고 불심의

향기가 가득한 미얀마

찬란한 불탑의 신비 바간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미얀마의

양곤으로 갑니다.

미얀마는 수도가 네피도이며

언어는 미얀마어를 사용합니다.

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서 정치,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며 1755

버마 족이 정복을  후에 전쟁의 종결이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 것이라 합니다.

 

 

독립기념비

마하반둘라 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1948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며 세운탑입니다.

 

쉐다곤 사원

세계 3 사원의 하나인 미얀마의 상징으로서

높이 99m 금빛 탑이 실제 황금 

보석으로 단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원은 동서남북으로 4개의 입구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하의는 무릎아래로 내려오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미얀마에서는 사원에 들어갈 

론지(통치마) 입거나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합니다.

론지는 미얀마에서 남녀의 구분없이

허리에 둘러 치마로 입는 미얀마의 

전통의상입니다.

쉐다곤 사원의 남쪽 입구에 위치한

구야함모니 불상은 소승불교에서

26번째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를 뜻합니다.

미얀마의 소수 민족인 빠오족도 

여기를 방문했네요.

미얀마에는 요일별로 띠가 있는데

사람들은 쉐다곤 사원에 와서

자신의 띠에 맞는 동상에 

물을 바친다고 합니다.

 

 

출생 요일에 다라 정해지는  문화

태어난 날의 요일에 따라서 띠가 정해지는데

호랑이, 사자, 코끼리, , 기니피그, ,

가루다(신화  상상의 동물) 있습니다.

물을 바치는 회수도 정해져

있다는데 자신의 나이만큼

물을 바치는 것이라 합니다.

 

신퓨라는 행사가 있는데

부처님이 불가에 출가하는 모습을 재연하는

단기 출가 의식으로서 여자아이는 귀를 

뚫는 것으로 성인식을 대체합니다.

 

산피아 수산 시장

양곤 수산물 산업의 중심이자 유일한

도매시장으로서 매주 4,000~ 5,000톤의

물고기가 거래가 됩니다.

물고기를 멀리 보내기 위하여

물고기 상자에 인페잇(활엽수 )으로

마무리를 하면 얼음이  녹지 않는답니다.

 

 

모힝가는 미얀마의 전통 음식으로서 

아침마다 사람들이 모힝가를 먹는다 합니다.

메기를 넣고 레몬그라스와 간장으로 끓입니다.

메기를 건저내고 뼈와 살을 바르고

뼈를 버리지 않고 빻아주네요

뼈를 육수에 넣어주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육수에 양념장을 넣어서

쌀국수에 부어서 완성됩니다.

 

딴퓨자얏

 주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도시

소금의 생산지

미얀마에는 응아삐라는 소스가 있는데

물고기와 생선으로 만든

우리나라의 젓갈 같은 것입니다.

빵아 마을은 물고기도 많이 잡히고

소금도 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만든 응아삐가 맛이 있다 합니다.

응아삐에서 나온 물을 발효시켜서

간장을 만든답니다.

응아삐 아이

응아삐에 양파, 토마토,, 마늘, 후추,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인 음식으로

주로 채소를 찍어서 먹습니다.

 

 

바간

열기구를 타고 2천여개의 사원을

볼수가 있고 최소 91m에서 

최대 609미터의 높이까지

비행을 한다 합니다.

열기구가 하늘로 올라 가는데

아래가 내려다 보입니다.

바간은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바간왕조의 수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세계 3 불교 유적지에 들어갑니다.

담마야자까제디 사원이 보이고

많은 사원들이 내려다 보입니다.

고도팔린 사원

1174년에 건축을 시자하여 1211년에 완성을 하고

높이 55미터로 땃빈뉴 사원에 이어서 바간에서

 번째로 높은 사원입니다.

 

쉐지곤 사원

바간 왕조의 설립자인 아나우라타 왕이 세운

기념물로서 부처님의 머리뼈와 앞니의 

사리가 봉인된 성지 입니다.

 

틸로민로 사원

높이 46미터, 붉은 벽돌로 지어진 사원으로서

1218년에 건설이 되었고 

틸로민로는 우산의 뜻대로 라는 뜻입니다.

 

아난다 사원

부처의 끝없는 지혜를 대표하는 사원으로서

동서남북을 도는 3개의 길을 따라 표정이

달리 보이는 불상으로 유명합니다.

 

소를 이용해서 땅콩의 기름을 짜고 있는 모습

땅콩기름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쉐산도 사원

사원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바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와 일출과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계단이 가파른데 올라서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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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립 스페인 올라 맛있는 인생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갑니다.

그리고 지중해 연안에 있는 도시로 가는데

먼저 그러나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로

800 년간 이슬람의 재배를 

받았던 최후의 거점 도시입니다.

그라나다는 석류를 뜻한다는데

원산지가 이란인 석류는 이슬람과일이지만

그라나다는 석류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스페인 전역에 그라나다의 석류가

유통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라나다의 도심 곳곳에 석류의 

모양 조형물들이 보입니다.

시내의 유명한 디저트가게를 

찾아 가는데 수제아이스 크림을 

만든다는  붉은 색의 아이스크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석류로 만든 아이스크림입니다.

 

 

이사벨  카톨리카 광장

그라나다 시내 중심에 있는 광장으로

이사벨 여왕과 콜럼버스의 동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바로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입니다.

 

한적한 외곽에 자동차들이 많이 보이고

사람들이 어디론가 걸어 가고 있네요.

사람들에게 어디가느냐고 물어보자

카스카모라스 축제에 가고

있다 합니다.

경찰차량도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몸에 무언가를

바르고 있습니다.

카스카모라스 축제에서는 사람들이

깨끗한 몸으로 성당에 도착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몸이 더러워지면 성모상을 

가져갈 수가 없기 때문에 

오일을 묻혀서 더럽게 만든다고 합니다.

주방세제도 손에 들고 있는데 

이것을 발라야 나중에 오일이  

지워진답니다.

황금빛의 올리브 오일을 몸에

바르고 있는 사람도 있네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몸이 검게

변하기 때문인데 깨끗한 사람을

그만 두지 않습니다.

카스카모라스 축제는

15세기 무렵 그라나다 바사와 과딕스

 마을의 성모상 소유권 분쟁에서

유래가  축제라 합니다.

사람들이  행렬을 이루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사람들이 깃발을

외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행렬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카스카모라스를 외치고 있어요

축제의 열기가 대단한데 성당이 

가까워질수록 열기가 더해집니다.

 

 

라스 알푸하라스 계곡

스페인의 마지막 무어인들이 피난처로

삼은 곳으로 이슬람 문화를 

  있는 지역입니다.

집들이 모두 하얀색입니다.

10세기 경에 지어지  마을은

그라나다에서 쫒겨난 무어인들이

은신처로 삼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좁고 구불 구불한 

한때는 품질 좋은 양탄자를

생산하는 부유한 마을이었답니다.

예전에는 애벌레에서 실을 뽑아서

최고급 비단이 여기서 생산이

되었다고 설명하는 주민

아랍 상인들에게 비단을 팔았다네요.

골목을 들어가서 골목의 

한가운데로 물이 흘러 내려 가고

물이 흐르는 소리도 들립니다.

차가운 물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이슬람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

하얀색의 건물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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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의 도시 하얼빈

겨울이 되면 중국 동북지역에

혹독한 추위가 찾아 옵니다.

동북삼성은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으로

면적은 대한민국의 7.8배나 됩니다.

인구는 1억명이 넘고 

한족, 조선족, 만주족, 몽골족 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린(길림)

사람들이 추운겨울에 지린을 찾는

이유는 중국의 4 비경중의

하나를 보기 위해서 랍니다.

쑹화강은 영하 30도에도 얼지

않는다고 하는데 물안개가 얼어서

무송이라는 성애꽃을 피어내는데

항상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한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무송은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서리를 말합니다.

나뭇가지에 하얀색의 꽃이

 것처럼 보입니다.

영하 15도에서 25 사이에서  

생긴다고 합니다.

강이 얼지 않는 이유는 상류의

 때문이라 합니다.

 

무송을 보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서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고 하는데

새벽부터 만들어진 무송은

해가 뜨면 시들어지고

정오가 되면 흔적없이 사라진다 합니다.

 

하얼빈에 있는 쑹화강은 꽁꽁 얼어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영하 30도가 되는 강추위가

계속됩니다.

하얼빈에는 러시아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러시아 정교회를 상징하는 수어페이야

 소피아 성당

동아시아 최대의 규모라고 합니다.

 

 

중앙따제

러시아와 유럽풍의 건물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지훙차오

옛날 안중근의사가 서있던 자리

하얼빈 역안에 안중근의사가 있던 자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눈과 얼음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

태양도공원빙설대세계

하얼빈 빙등제는 1963년에 처음으로 시작해서

매년 열리고 있는데

캐나다, 일본에서 열리는 축제와 더불어

세계3 축제로 꼽힙니다.

얼음으로 만든 조형들

축제는 밤에 조명이 켜지면서

아름답게 보입니다.

높이가 50미터가 되는 작품

바닥에서 끝까지 전부 얼음입니다.

행사장은 60 제곱미터의 넓이에 

2천여점의 얼음작품이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얼음 속에서

빛나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형 조각상들이 보이고 

섬세하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먹을 거리도 있는데

꼬치입니다.

체험공간도 있는데 

얼음으로 만들어 놓은 미끄럼틀

사람들이 얼음미끄럼틀을 즐깁니다.

 

 

쑹화강에서 얼음을 채취하여

사용한다고 하는데 

차량들이 다녀도 문제가 없을만큼

단단하게 얼었습미다.

얼음을 꺼내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얼음의 두께가 정말 두껍습니다.

얼음을 이동하는 것은 지게차로 

옮기고 얼음을 깨는 작업이

수월하지가 않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얼음을 깨고 있습니다.

 얼음 덩어리를 잘라서 사용하는데

 녹지 않고 뒤틀이지 않아서 

작품을 만들기에 좋다 합니다.

정으로 얼음을 조각내고 있네요.

얼음을 자르고 운반하는 일이

아침부터 늦게까지 계속됩니다.

맑고 투명한 부분을 조각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나에 1톤이나 되는 얼음덩어리를

기중기를 이용하여 옮기고 있습니다.

 

 

강에서 얼음을 찾고 있는 얼음 조각가

얼음을 찾아서 얼음을 조각하기 

시작합니다.

생선모양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것은 

두달 동안 녹지가 않는답니다.

 

매년 6월에는 빙설대세계의 설계를 하고

12 8일에는 얼음을 준비하고

빙설대세계를 개최한답니다.

얼음 조각을 만드는데 에는

15 정도가 소요되고

벌써 12번의 빙등제에 참여를 했다고 합니다.

 

 

도시의 곳곳에서 쑹화강에서 채취한

얼음으로 만든 작품들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번화가에도 조작이 설치가 

되어 있네요.

4명이서 3일이 걸려서 작업한

작품인데  30톤의 얼음을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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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은 인생을 통하여 가보고 

싶은 장소

세상의  북극해에 가다

 

 

인천공항에서 9시간 30분의 비행시간 

도착한 핀란드 헬싱키

그리고 다시 1시간 20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곳은 로바니에미

핀란드는 수도가 헬싱키이고

인구는  556만명, 면적은 한국의 3.3 정도

언어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를 사용합니다.

숲과 호수의 나라

로바니에미는 핀란드 라플란드의 관문인 

마릉로서 산타클로스의 고장으로 불리고 있으며

매년 수십만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산타클로스 마을은 산타클로스가 365 있는

마을로서  세계 어린이 정보가 담겨있는

책들이 소장된 도서관, 우체국, 산타파크등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의 명소가 있는데

일렬로 늘어서 있는 기둥들이 

 주인공입니다.

기둥이 바로 북극권을 표시하는 것인데

기둥을 기준으로 하여 북극권이전과

넘어 가면 북극권이 됩니다.

북위 66 32 35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흑야가 발생하는

라플란드 지역입니다.

 

 

재미난 절차를 밟을  있는 

북극권 출입 인증서

 

로바이에미에서 차로 1시간 20분을 달려

루오스토에 도착합니다.

모두 하얀 눈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과 같이 즐겨 보는데

사람들이 스키를 즐기는데 

어린아이도 보입니다.

퓌야 루오스토 국립공원

 1938년에 만들어진 핀란들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이라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침엽수림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Beard moss라고 하는데 공기에

아주 예민해서 공기가 100%

깨끗하지 않으면 가장 먼저

죽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것이네요.

눈이 많아서 걸어가는데 발이

눈속에 빠집니다.

그리고 눈을 쌓기 시작합니다.

원주민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라는데 눈속에 나뭇가지를

세워줍니다.

그리고 구멍파고 들어 갑니다.

퀸지라고하는데 눈으로

만드는 임시 이글루로서 눈이 

많은 지역의 원시적인 생존 피난처입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 했습니다.

이곳에는 세가지의 사우나가 있다 하는데

이동식 사우나가 있습니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바로 뒤에는

사우나실입니다.

사우나 후에 들어갈 곳을

톱으로 잘라서 구멍을 냈습니다.

얼음이 4센티미터가 얼면 사람이

다닐 수가 있고 10센티미터가 얼면

차량이 다닐수가 있다 합니다.

사우나가 준비가 되고 사우나에 들어

가는데 실내 온도는 60도가 넘는다 합니다.

장작이 타는 소리도 나고 향도 납니다.

60 내지 70 전에 핀란드 사람들은

대부분 시골에서 살아

병원까지 거리가 멀었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을  사우나를

깨끗하게 해서 출산을 했다네요.

밖으로 나와서 구멍이난 호수로 

얼음물 속에 들어 갑니다.

 

 

루오스토에서 호닝스버그로 갑니다.

이동하면서 나무가 작아지고 나무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은 어촌 마을 입니다.

색상들이 다양한 집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썰매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 보이네요.

안내소를 찾아 갔습니다.

호닝스버그는 2,500 정도

살고 있는 작은 도시이고

노스케이프의 중심이라서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크루저로 관광객들이 들어  때에는

4,000 정도 관광객이 들어 온다네요..

마을 안으로 들어  봅니다.

우편함이 모여 있고 

삽을  어린이가 삽으로 

썰매를 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어요.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데

물고기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하면서 무었이든 물어 보라 합니다.

대구를 건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대구와 킹크랩을 잡고

있다는데 한국으로 수출을 

하기도 한답니다.

물속에 아주  킹크랩이 

많이 있습니다.

암컷도 보여 주는  배속에

알이 들어 있습니다.

아주  대구도 있는데 대구알

노르웨이식 젓갈도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아주 유명한 것이라

하는데 노르웨이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랍니다.

노르웨이에서 북극해를 만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노르캅으로 가기 위해서는

독특한 모양의 제설차량이 

나타나고 차량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버스도 많이 들어 갑니다.

북극해의 모습이 보이는데

노스케이프(노드캅)로서 307미터의

노르웨이 최북단 절벽인데

노르웨이 북부지역 중에서 

북극에 가장 가까운 지점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고 

바다가 보입니다.

 

 

노스케이프에서 7시간을 달려 

뷰고니스로 향합니다.

노르웨이이지만 핀란드와도 

가까운 마을

노르웨이 안에 있는 작은 핀란드라고

불린답니다.

옛날부터 핀란드에서 이주를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 합니다.

엘사라고 팻말이 붙은 집으로 

가서 할머니를 만났네요.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고 있다 합니다.

1992년에 왕과 왕비를 안내하기도

했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여 줍니다.

벽에는 가족들의 사진이

많이 붙어 있네요.

집안에서 바라다 보니 바다도

보이고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

작은 사우나가 있는데 30년이

 것이라 하는데 핀란드식 

전통 사우나 입니다.

안에는 모래시계도 있고

사우나를 체험하기 위하여

장작을 가지고 들어 갑니다.

장작나무는 아주 멀리서 가지고

온답니다.

사우나의 입구에 사람들이

왔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과 같이  것이네요.

사우나를 즐기고 있는데

그리고 밖으로 나와서 바다로 

뛰어 들어 갑니다.

눈에서도 뒹굴고 있습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시간

 

이곳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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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바다 그리고 생명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불의 고리로 

불리는 필리핀

끓임 없이 반복되는 화산폭발

 

 

인천공항에서 4시간을 소요하여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합니다.

필리핀은 수도가 마닐라

인구는  1억명으로서

북부의 루손섬을 비롯하여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섬들의 대부분은 화산폭발로 만들어 

화산섬입니다

언어는 타갈로그어와 영어를 사용하고

종교는 카톨릭 개신교 회교 등이 있으나

카톨릭이 제일 많습니다.

 

루손은 마닐라가 속해있는 

시장에서 싸움닭을 판매하고 있는데 

싸봉이라고 하는 닭싸움 경기 인데

필리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노점삼에서 닭튀김을 판매하고 

있네요.

 

 

피나투보산으로 갑니다.

아에타족 그리고 마욘산

마닐라에서 앙헬레스로 갑니다.

피나투보로 가기 위하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한시간을 달리자 강물이 흐르고 있고

갈수록 길이 험해 집니다.

전에는 강이 크지 않았는데

화산의 용암이 지나면서 강이 넓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화산지역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물의 혼합물이 일으키는 대홍수를

라하르라고 합니다.

옛날으 미군 활주로도 라하르로

인하여 없어졌습니다.

차가   없는  

내려서 걸어서 이동합니다.

모래바람에 자욱하게 불고 있고

굉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고 있는데 따뜻한 물입니다.

좀더 오르자 바위는 검어지고

물아래는 유황색을 띠고 있습니다.

멀리서 피나투보의 정상이 보이는데

높이가 2천미터라 하네요.

칼데라 호가 보이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간간히 엄청난 굉음이 들립니다.

피나투보산은 1991 폭발할 당시에

성층권까지 화산재를 뿜어내어 동아프리카까지

 영향을 주었고  영향으로 인해

이듬해에 지구의 온도를 0.5

낮추었고 4만체의 집이 무너지고

65만명의 이재민과 9천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칼데라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유황성분이 보이고 물이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용암이 흘렀던 곳은 흔적만 남았습니다.

 

 

현지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

자신들의 수렵방법을 설명하는데

산닭은 잡는 도구입니다.

산악지역에서 거주하며 채집과 수렵을 하는

왜소흑인종으로서 피나투보산의

폭발로 많은 희생자를 치른 아에타족입니다.

마을사람들이 숲속에 덫을 놓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마을로 보이는데 화산이

폭발할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하네요.

 세계인구의 10% 

화산지대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레가즈피로 향합니다.

마욘산이 보이고 있는데

아름답다는 뜻이랍니다.

마욘산은 루손섬 비콜반도에

위치한 활화산으로서 해발 2,400미터 높이

1616년에 최초로 폭발하여 최근에는

2010년에 폭발을 한적이 있습니다.

폭발당시에 찍은 사진을 보여 주고

있는데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폭발당시의 영상을 봅니다.

당시의 집이 지붕이 사라지고

황폐해진 집들이 보입니다.

폭발로 인하여 사람도 마을도 

사라졌습니다.

칵사와 폐허공원이 보이는데 

1814 폭발로 교회와 마을 전체가

폐허로  당시에 2천여명이

희생이 되었다 합니다.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많은 동굴이 만들어 졌답니다.

형성된 동굴 중의 하나인

칼라비동안 동굴

박쥐동굴이라는 뜻이랍니다.

박쥐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자 물이 깊어지고

게도 보이고 있네요.

어느 정도 들어가자 머리위로

박쥐가 보이고 한두 마리가 아닙니다.

소리도 시끄럽고 냄새도

난다네요.

 

 

강가에서 소를 끌고 흙을 

모으고 아이들은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래를 모아서 집을 짓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강에서 가져온 흙을 사용하여

화분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화분은 분재를 만듭니다.

만들어진 분재는 판매를

하는 것이랍니다.

 

마욘산을 오르기 위하여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방독면입니다.

유황가스 때문입니다.

마욘산은 관리국의 허가를 받아서

올라가야 한답니다.

그리고 산을 오르기 시작하는데

길을 만들면서 오릅니다.

용암이 굳어서 만들어진

암반이 나옵니다.

그리고 맨발로 산으로 오릅니다.

아래에는 용암이 흘러내린 흔적이

보이고 있습니다.

올라  수록 공기가 탁해지고

방독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분화구에 가까워지자 다른 모습이

보이고 정상이 가까워지자

경사가 가팔라 집니다.

짙은 안개가 몰려 오는데 구름 때문에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름이 걷히고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상까지는 400미터이지만

이제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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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중국음식기행 - 사천(훠궈)

사천청의 성도 청두

중국 상하이에서 요리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전세계의 중국요리가  모였다고 하네요

중국 4 음식중의 하나인 사천음식을 알아 보기 위하여

사천성으로 갔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  곳은 시장인데

향신료를 보는데 고추가 보이고 여러 가지

향신료가 보이고 청산초, 홍산초가 있는데

아주 강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입안이 얼럴할 정도로 매운 맛인데

 사천 음식이 매운지 물어보자

사천이 습한 지역이라서 습한 기온을 

이겨내기 위하여 매운 음식을 먹는하고 해요.

고추를 먹어 보는데 아주 매워 보입니다.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본격적으로 사천요리를

 보기 위하여 음식점을 갔는데

거의 모든 사람들이 훠궈를 먹고 있네요.

마늘 고수 등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는데  맵게 먹는 방법은 마른 양념에

찍어 먹는 사람들도 있다 하네요.

 

 

씹었을  매운 맛이 나온다고 하는데

식당에서는 먹는 재미도 있지만

보는 재미도 있다고 하는데

가면을 여러겹쓰고 하나씩 바꾸는

공연을 하는데 바로 전통 변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흥겨운 음악과 다를 쇼를 하는데

주방장이 나와서 면을 뽑는 기술을

보여 주는데 화려하네요.

식당에서 즐기는 이러한 쇼도 좋습니다.

 

면을 수타로 만들어서 넣어 주는데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이 있다고 하네요.

 

두반장은 사천요리의 양념인데 두반장의

생산지로 찾아아서 만드는 과정을

알아 보네요.

 

 

고추입자가 크고 소금을 섞는 것이

특징이라로 하는데 아주 짜다고 해요

두반장에 쓰이는 콩인데 바로 잠두인데

누에콩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발효가  콩을  보는데

처음에는 짜다는 느낌이지만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난다고 하면서

느낌이 온다고 해요.

잠두와 고추를 섞어서 두반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자주섞어 주고 

사람이 직접하는 것을 고집하고

1 정도 숙성을 시킨다고 하네요.

 

 

빨간색의 두반장이 보이고 열심히 사람들이

저어주고 있는데 사람들의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맛을 결정하는 것은 발효과정이라고 하는데

 발효가  것은 맛이 그윽하다고

하고 매콤하고 고소함이 있다해요.

오래  수록 매운맛도 덜나고

색깔도 거무스럼합니다.

 

 

색깔은 그렇지만 5년정도 되다 보니

맛이 깊어 지는 모양입니다.

러산, 낙산으로 갔는데 안개가 

보이고 먼저  문을 지납니다.

 

 좋은 세상으로 가는 문이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불상이 잇다고 하고

붉은 색의  이라는 글씨가 보이고

 크기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계단을 올라 가니 불상이 보인는데

머리 부분만 보이고

높이가 72미터나 된다고 하는데 

 하나를 갂아서 만든 불상이라합니다.

러산 대불은 당나라  만들어진 불상이라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기 위하여 

절벽의 좁은 계단을 통하여 내려가면서

불상을 보는데  크기가 정말 큽니다.

 

http://appu.kr/?i=12072366

 

발의 크기만 해도 8.5미터나 된다고 하는데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

장소라고 하네요.

 

거대하 불상의 전체 모습을 보기 위하여 불상앞을

오가는 배를 타고 불상을 보는데

불상의 모습 전체가 보이네요.

 

꼬치마라훡궈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 갔는데 꼬치가 아주 많이 보이는데

양이 엄청납니다.

꼬치가 몇만개 정도 된다고 해요.

다양한 재료가 보이고 고기, 야채

해산물등 아주 여러 가지의 재료를

손질해 놓고 손님들이 골라서

먹을  있도록 준비를  놓고 있다합니다.

 

 

꼬치의 종류가 138가지나 된다 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노천이라 천막을 치고 테이블을 놓고

준비를 하고 

손님들이 먹고 싶은 꼬치를 골라서 

아주 맛있게 먹고 있는데

훠궈는 맵고 쓰고 달고 얼럴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두반장의 소스가 들어가는데 

이것이 맛을 결정을 한다고 해요.

 

꼬치훠궈를  보고 있는데

소스에 찍어서 먹으 보는데 

아주 맛있게 먹네요.

아이들도 보이고 가족들이 훠궈의 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https://youtu.be/evg9l5g7R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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