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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버릴것이 하나 없다 어두, 육미 그리고 껍질 편에서 소개가 된 음식

원래 생선은 대가리, 육류는 꼬리가 맛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껍질 요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 맛도 좌우될 것인데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한국인의 밥상에서

그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는데 만드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큼직한 명태대가리를 반으로 가른 뒤에

칼로 내리치면서 다져 줍니다.

명태가 크면 2개만 작으면 3개를 넣으면

후라이팬이 채워집니다.

구우면서 한번만 뒤집어 준다 합니다.

 

명태대가리전

 

준비할 재료

명태 대가리, 튀김 가루, 청양고추, 깨소금, 물, 식용유

1. 명태 대가리를 손질한다.

2. 튀김 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3. 손질한 명태 대가리에 반죽을 골고루 발라서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4.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깨소금 등을 곁들인다.

 

 

오골계는 삶았을 때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기름기도 없고 담백합니다.

보통 껍질은 버릴수가 있지만 특별한 요리가

될수도 있다는 껍질입니다

찹쌀현미가루를 입혀서 튀기는데

현미는 도정을 하지 않은 껕껍질에 영양이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닭껍질에 현미가루를 넣어서 입힌다음

튀긴다고 합니다

 

오골계 껍질이 검은색이라서 튀길때 타지 않도록

잘 튀겨야 합니다

오골계껍질은 보양식이라 하는데 귀하고

자주 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골계껍질튀김

 

준비물 : 오골계 껍질, 맛소금, 찹쌀현미가루

1. 오골계 껍질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맛소금과

찹쌀현미가루를 넣어서 버무린다.

2. 달궈진 기름에 오골계 껍질을 넣고 튀긴다.

3. 기호에 따라 야채 샐러드와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좋다.

 

 

돼지껍질은 배부분이 얇아서 좋답니다

많은 지방을 걷어 내고 콜라겐으로 감싸서

먹는 요리입니다.

돼지고기껍질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먹는 방법입니다.

 

 돼지껍질더덕말이

 

준비물 

돼지껍데기, 더덕, 대파, 된장, 부추

1. 데워진 물에 돼지껍데기와 대파를 넣고, 된장을 풀어서 삶는다.

2. 삶은 돼지껍데기에 다진 더덕과 야채를 놓고 돌돌 만다.

3. 돼지껍데기가 풀어지지 않도록 부추로 묶는다.

 

 

방치는 엉덩이 쪽으로 뼈하고 살이 붙은 것을

말한 답니다.

한우는 꼬리와 방치가 붙은 상태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꼬리하나에 12마디가 나온다는데 그 양이

많지가 않습니다.

메뉴에 없는 메뉴인데 가족들이 먹을 것이랍니다.

 

 소꼬리볶음

 

준비물 : 소꼬리, 간장,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대파

1. 간장에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서 소스를 만든다.

2. 달궈진 프라이팬에 소꼬리와 소스, 대파를 넣고 볶는다.

조금 특이하게 보일 수가 있는 생선대가리

그리고 껍질과 꼬리를 이용한 요리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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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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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

울릉도

한국인의 밥상에서

울릉도에 대하여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울릉도에서 나오는

나물과 음식을 알아 봅니다

 

 

동쪽 바다 끝

육지에서 배를 타고

서너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

울릉도 입니다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화산섬 울릉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울릉도 

 

 

울릉도의 명이나물

명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 개척 당시에 바다

한 복판에 섬이 있어서 오니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가서

명이를 먹고 살았다고 해서

이름이 명이라 했답니다

 

 

육지에서도 명이나물을

재배한다는데  그 

생김새가 울릉도 명이나물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무공해 부지깽이 나물

 

 

섬말나리

먹을 것이 없을 때

끼니를 이어가기 위해서 먹었다는

백합과의 식물

섬말나리

울릉도에서만 자란답니다

 

 

뿌리는 한약으로도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농사지을 땅이 부족해서

어린순을 따서 말린 것입니다

 

 

나물을 말려 놓으면

오랫동안 보관을 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말리기 어려운 명이는

장아찌를 만듭니다

바닷물을 부어서 

숙성을 합니다

 

 

바닷물에 3일 동안

숙성을 합니다

 

 

간장과 설탕, 식초를

부어서 절이면 

끝입니다

 

 

명이 장아찌

 

 

섬말나리는 감자의

단맛정도가

난다고 합니다

 

 

마늘처럼 보이기도

연꽃같기도 합니다

섬말나리가 점점사라져가고

있답니니다

 

삼나물

삼나물의 고향은 울릉도

세가지 맛이 난다는데

고기맛,  인삼맛, 나물맛

눈개승마라고도

부른답니다

 

 

육개장에 삼나물이

꼭 들어간답니다

고기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나물이 들어간

삼나물 육개장

울릉도에서 맛볼수 있는

음식입니다

 

 

약초를 먹고 자라는 울릉도 칡소

부지깽이 약초를 납품하면

사료로 만들어 준다는데

이것을 먹고 자라는 토종 칡소입니다

 

 

몸에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힘이 좋아서

경사진 곳에서도 일을 잘

한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자라고 있는

울릉도 칡소의 모습입니다

 

 

울릉도 칡소의 고기

 

 

일반 한우와의 차이는

울릉도 칡소의 고기는

느끼한 맛이 없다고 합니다

 

 

고기의 색깔도 일반 고기에

비해서 검고 진한

초콜릿의 색입니다

 

 

육회로 장에 찍어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합니다

 

 

고기를 구워먹는데

칡소는 내장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울릉도의 나물과

울릉도 칡소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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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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