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6. 21:57 방송 교양
생활의 달인 - 돼지갈비 달인, 호떡달인, 파운드케익달인
오늘이 생활의 달인
700회 입니다.
오늘은 어떤 달인들이
등장을 할지 궁금합니다.
은둔식달
- 돼지갈비 달인
특별한 돼지갈비를
먹기 위해 부산으로 갑니다.
오래된 돼지갈비 집을 찾고
있는데 도로변에서는
잘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골목을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고기 냄새가 진하다고
하는데 숯불에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냄새가 장난이 아니고
미칠 것 같다고 하네요.
드디어 갈비가 나오고
특별해 보이지 않는데
그 맛은 틀립니다.
그냥 구워먹는 것과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구운고기는 쌈이 필수
간장의 향이 그렇게
진하지 않다고 하는데
소스가 한가지 있습니다.
소스에 찍어 먹어면 또 다른
별미를 느낄 수가 있다네요
한점을 더 먹게
만든다고 하네요.
돼지갈비를 혼자서
5인분을 드셨다네요.
저녁시간 손님들이
가게에 많습니다.
돼지갈비 양념이 등장 했는데
돼지고기의 맛을
좌우 한답니다.
그리고 항아리를 발견했는데
항아리 속에 고소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녹두와 쌀을 가지고
죽을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말린 무청이
항아리에 들어가고
죽을 여기에 붓는다는데
삭히는 것이랍니다.
죽이 상당히 고소하다는데
뜨거울 때 부어야 한다네요.
이틀 정도 숙성을 하여야
한다는데 문어를 굽고 있습니다.
구워서 간장에 넣는답니다.
구워진 문어는 찜솥으로
들어 가고 여기에 표고도 들어갑니다.
숙성이 된 항아리가 오고
시래기를 걷어 내고
진액만 사용합니다.
여기에 무어를 넣고
간장을 부어 줍니다.
맛과 정성이 들어간
간장인데 대단합니다.
간장양념으로 두 번을
구워주는 돼지갈비
돼지갈비와 환상적인 소스
고추장 소스입니다.
매실청과 두부를 섞어 주고
그리고 갱엿을 넣고
끓여 주네요.
고추장까지 넣어 주면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엄마 마음으로 구워주는 것을
느꼈답니다.
이순이(女 / 61세 / 경력 13년)
<산수갑산>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4번길 2
☎051-231-7455
은둔식달
- 호떡 달인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호떡을 굽고 있네요.
먹어 본 것 중에서
역대급이라는 호떡
광명의 시장
먹거리 천국의 시장
사람들이 모여 있고
줄을 서있는 장소
호떡을 먹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리만 들어도 군침이 돈다고 하고
색깔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호떡을 먹어 보는데
쫄깃한 것이 맛있답니다.
밀가루 냄새도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호떡의 속을 열어 보는데
견과류도 보이고
속이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아주 바쁘게 호떡을
굽고 있습니다
찰기가 느껴지는 반죽
찹쌀 호떡이라고 합니다.
반죽이 비범해 보입니다.
영업이 종료가 되고
그러나 다음날 사용할
반죽을 준비합니다.
인절미 떡을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옥수수와 찹쌀을
같이 불립니다.
마를 갈아서 반죽에 넣어서
한참을 저어 주어야 한다네요.
그리고 찜통에 넣고
콩가루도 들어 갑니다.
찹쌀밥이 된다는데
위에는 콩고물이 보이네요.
떡메질을 해서
인절미를 만듭니다.
호떡 반죽을 위한
인절미 입니다.
달인을 돕고 있는 아들입니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8시간 꼬박 일을
합니다.
작은 호떡으로
큰 행복을 준답니다.
정순옥(女 / 65세 / 경력 15년)
<해피니스찹쌀꽈배기&호떡>
경기도 광명시 광명로918번길 4
☎010-5904-4551
달력 달인
왕복운동을 하는 기계
업계에서 전설적인 손이라고
하는데
현란하게 움직이는 손입니다.
달력을 만들고 있는데
경력 20년이랍니다.
달력 자동 인쇄기가 보이고
다양한 잉크색이 보입니다.
12장의 달력을 한 장씩
자동으로 작업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스프링을
끼워 준답니다.
달력의 하단에 상호를
인쇄하는 것은 사람의
손이 필요합니다.
대량을 기계가 하지만
소량은 사람이 직접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인쇄를 아주 빠르게
하는데 한부를 작업하는데
8초가 걸리네요.
바쁜 와중에 다음 달력을
준비합니다.
기계가 한번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은 0.66초
쉬지 않고 기계가 왔다 갔다
합니다.
손이 닿을 듯 말 듯
안보고도 할 수가 있다네요.
제작진이 도전을 해
보는데
헛손질도 있고
쉽지가 않습니다.
9시간 동안
쉬지않고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불량인 달력은
접어서 옆으로 빼 둡니다.
작은 점, 희미한 잉크 자국등을
발견합니다.
미션을 해 봅니다.
달력에 점을 하나 찍어서
과연 찾아 낼까요
그리고 달력 하나를 접어서
옆으로 빼냅니다.
정확하게 찾아 냅니다.
월급이 아닌 달력 한부 당
가격이 있어서
시간싸움이라서 한부라도
더 하기 위해서
하루에 3,000부 내지 3,500부를
작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 달력에 인쇄를
하고 있는데
많이 바쁜 계절이랍니다.
손에 무리가 많이 가는
작업이라고 하네요.
집에는 2주에 한번 정도
가는데
가지 못할 때도 있다네요.
납기일 때문에 그렇답니다.
퇴근을 합니다.
신성우(男 / 47세 / 경력 20년)
<진흥로직스물류센터>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정문로 68
☎070-7755-7786
파운드케이크 달인
한강이남의 최고의 파운드케익
그리고 한강 이북의 파운드케익
슈톨렌 파운드케익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는 파운드케익
연말이라서 3시간을 자고
나왔다고 하네요.
파운드 케이크가
나오는데 고퀄리티 파우드케이크랍니다.
일년에 단 며칠만 먹을 수 있다는
슈톨렌
가래떡 같은 모양
민들레 말린 것으로
민들레 물을 만들고
야콘으로 핵심재료로
적합하다고 합니다.
민들레 물을 머금은 야콘
수작업으로 으깨어
줍니다.
은달래가 나옵니다.
지방의 느끼한 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하여
특별한 재료료 특별하게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아몬드를
삶아 냅니다.
무채(청무)를 끓여서
그리고 배 위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리고 오븐에 구워냅니다.
배를 반건조 상태까지
구워주고
배와 아몬드 무채를 끓여 줍니다.
향긋하고 다채로운 맛을
위하여 과정이 복잡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댤걀흰자를 사용하여
반죽을 하고
아몬드 마지팬
4일내지 5일 동안 숙성을
시켜서
빵틀에 넣어서
빵을 구워 냅니다.
노력한 대가로 빛을 본다고
생각하여 눈물이 났다는
달인의 어머니
배추뿌리를 가져와서
찝니다.
흡사 딤섬과 닮았네요.
조청과 달걀 노른자
그리고 비법의 재료가 들어가고
이것을 섞어 줍니다.
밀가루와 버터를 넣어 주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비법의 반죽이 들어가고
완성이 되자
빵틀에 넣어서 빵을 만들어
오븐에 구워냅니다.
이승림(男 / 38세 / 경력 10년)
<스퀘어이미>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70-413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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