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6. 14:39 유용한 정보
내 몸에 맞는 봄나물 고르는 방법부터 영양소를 지키는조리법, 봄나물 섭취 방법, 두릅 방풍나물 달래 쑥 냉이 씀바귀 취나물 고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요즘 같이 큰 일교차에는 쉽게 피로해지는 몸과 잃기
쉬운 입맛 이때 입맛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는
향긋한 봄나물을 섭취하면 달아났던 입맛을 찾아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질병 예방과
건강한 혈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내 몸에 맞는 봄나물 고르는 방법부터 영양소를 지키는
조리법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봄철에는 식사를 통한 에너지원의 공급과 별도로
음식을 에너지로 더 잘 전환되게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자주 피곤하고
졸리고 살이 찌거나 당뇨병이 오고 조절 기능의 문제가 생깁니다.
두릅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암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고혈압 때문에 고기를 안 먹는 식사는 오히려 근육감소 및
필수 아미노산 부족 등으로 혈압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고 합니다.
봄나물을 제대로 먹으려면 고혈압에는
염분의 양을 체크합니다.
나물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혈관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도와주고 칼륨 성분은 몸속의 나트륨을
배설할 수 있게 해 주어 혈압에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조리과정을 체크해야 합니다.
나물을 데치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티아민(비타민 B1),
엽산, 비타민 C 등이 파괴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양손실을 줄이는 방법
(1) 소금 반 숟갈 정도와 함께 데치면 물 온도가
빨리 상승해서 데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데친 후 찬물에 장시간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당뇨병에 좋다면 이때에는
영양 편중을 체크해야 합니다.
채소 위주의 식단이 당뇨병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나물 반찬을 먹을 때 단백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영양가가 높다던데 손질법을
체크해야 합니다.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같은 나물은 독성분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그냥 먹지말고 열을 통해
데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방풍나물
과거에는 풍을 막아주는 약재로도 쓰였는데 방풍나물에는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을 막아주는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봄나물 이렇게 골라 먹어라
소화가 문제라면 냉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2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뿌리의 쓴맛은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효소
분비를 돕습니다.
혈압이 높다면 달래, 방풍나물
달래
비타민 C와 알리신 성분이 있어 항노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방풍나물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다면 두릅과 쑥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 조절을 도와 줍니다.
자주 피곤하다면 냉이, 씀바귀
냉이는 뿌리에 많은 콜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지방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씀바귀는 아르지닌,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트레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취나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취나물은 생으로 먹으면 체내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데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봄나물들로는 달래, 참나물, 더덕
데쳐서 먹어야 하는 봄나물로는 참두릅, 냉이, 원추리
고수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쿼세틴, 에피네프린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취나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성장에 도움이 되고
돌나물은 칼슘이 풍부해서 갱년기 여성에 도움이 됩니다.
봄나물은 무기질이 많아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만성 콩팥병이 있거나 당뇨병으로 신장에 이상이 온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