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생활의 달인

열무비빔국수 달인

 

 

전라북도 전주에는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숨어 있는 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경력이 10년이 넘은 달인

요즘 인기메뉴는 단연 열무국수

달인이 직접 담그는 열무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시원한

국물까지 가슴속을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인만의 비법재료를 고춧가루와

함께 넣고 만들어서 매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냅니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국수집

조금만 늦게 오면 자리가 없답니다.

열무김치가 들어간 국수

담백한 잔치국수

비빔국수까지

고개가 자동으로 반사합니다

육수통을 보여주는데

육수는 없고 열무가 있습니다.

열무를 건저내서 직접

열무김치를 담급니다

부드러운 열무김치의 비법

손님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서

대충해서는 안된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손님들도

북적이고 주방도 바빠집니다.

아삭하고 알싸한 열무국수

국물까지 비우는 마성의 맛

열무김치가 특별히 달라

보이지 않는데

열무김치를 만들 때 신경을

제일 많이 쓴다는데

숯불에 돌을 올리고

돌 위에 새우를 올립니다.

새우가 익어가고 냄새가

고소하다 합니다.

숯불에 구우면 담백하고

고소하다는 새우

그위에 옥수수수염을 올립니다

새우는 껍질을 벗겨서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 냅니다.

대추가 보이는데 씨를 빼서

튀긴것이라 하네요

씨가 없는 대추

대추를 빻아서 가루가 되면

새우살과 함께 버무려 줍니다.

살짝 한번 쪄야 한다는데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가져 오는데

머위대를 위에 올리고

찝니다.

큰 솥을 가지고 와서

냉장고 안에 단호박들이 보이는데

그 양이 아주 많은데

솥에 호박을 넣고 청주를 조금

부어 줍니다.

약한 불에 볶아 주고

볶은 단호박을 쌀죽에 넣고

끓여 줍니다.

고추가우 마늘 양파진액 새우살

단호박 쌀죽을 넣어서

섞어 줍니다

열무김치 양념장이 완성이

되엇습니다

또 다른 핵심재료 열무

양파가 나오기 전 애기 양파

단맛이 더 강하고 부드럽고

연하다고 합니다

두드려서 육수에 넣습니다.

칡이 들어 있습니다.

칡물을 걸러내고 그 안에

열무에 넣어 줍니다

칡물에 열무를 재웁니다.

3시간 후에 열무가 절여

졋습니다

열무를 썰어서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는데 색이 빨갛게

보이지 않는데 여기에 육수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해서 일주일 동안 삭힌다는데

열무만 따로 건져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금실이 좋기로 소문이 난

부부라고 하는데

펜팔로 만났다고 하네요

남편이 글을 잘 쓴다고

합니다.

얼굴을 보지 않고 글만 보고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보관이 된 편지를

꺼내보는 남편

그대를 회상하면서 편지를 읽고

있습니다.

국물도 중요하다는데

석류를 꺼내서 잘르고

멸치와 찐다고 합니다

석류의 속을 파내고

무 계피 멸치 석류를 올리고

쪄준다 합니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멸치의 맛

육수에 넣고 끓입니다.

오징어와 같이 들어 간다는데

한번 쪄낸 오징어입니다

육수에 양념장을 넣으면

육수가 완성이 됩니다.

 

 

 <여만국수전문점>

☎063-277-1960

 

 

어린이날 특집

 속독 달인

 

제작진과 시청자를 놀라게했던 14세의 달인

220페이지 두꺼운 책을 단 2분 40초만에

읽고 3분도 되지 않은 시간

책의 줄거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능력을 갈고

닦은 달인이 이번에 보여줄 능력은

속청능력이라 합니다.

속청이란 빠르게 재생한 녹음 음성을

듣고 단어를 캐치해 내는 것을

말합니다.

속독에 필요한 집중력 훈련에 좋은

기술이라 합니다.

 

 

지난 3월 사람들을 놀라게 한 소년

속독연습으로 성적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찾아가서

달인을 만났습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더 많아졋다고

하는데 하루에 스무권넘게

책을 읽는다 합니다

속청을 연습하다는데

빨리 말하는 것을 듣는답니다

3배속으로 나오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원래의 속도로 들어 봅니다.

정말 대단하게 이것을

알아 들었습니다.

영어듣기 평가를 할 때에도

아주 편하다 합니다.

영어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 봅니다.

4배속으로 돌리는데

답을 적고 있습니다.

다 채워 넣었는데

원래의 속도로 정답을

확인해 봅니다.

5개 모두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대단합니다.

포토카피 훈련이라는데

캡처를 하듯이 외운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옆에 앉아서

테스트를 해 보는데

막힘이 없이 정답이 나옵니다.

50개의 단어를 보여주고

맞히는 것인데

번호를 불러주고

정답을 맞추는 것인데

다 맞추었습니다.

50개를 다 외웠다는데

하나씩 적어 나갑니다.

비교을 해 보자 하나가

틀립니다

그래도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빠르게 랩을 하는데

아주 잘 합니다

 

 

 <속독의신 더브레인랩학원>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편의동 C 203호

☎02-561-5587

 

 

 은둔식달 - 부산 찐빵 달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진빵집

달달한 팥소가 훤히 비칠정도의

아주 얇은 피 찐방으로 유명한데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소문이 나서 찐빵이 오후 3시가 되면

모두 없어진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알아 보기 위하여 촬영을 하려고

하였으나 허락을 하지 않아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는데

이 찐빵에 관한 비밀을 알 수가 있을 까요

 

 

찐빵을 먹으러 부산으로 갑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찐빵

제작진이 이번에 세 번째가는

집이라는데

먹어보아야 알수 있다고 하는

택시기사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데

3차 방문

완전히 다른 찐빵이랍니다.

평범해 보이는 작은 가게

제작진이 출동을 하는데

멀리서도 냄새가 난답니다.

상식을 파괴하는 모양

봉지에 6개가 들었는데 천원이랍니다.

볼수록 특이한 찐빵

속에 팥이 더 많이 들어가서

빵이 쫀득하답니다.

멈출수 없는 마성의 찐방

한입에 들어가서 좋다는데

순식간에 사라진 찐빵

찐빵을 사기 바쁜 가족들입니다.

작아 보이는 찐빵인데

찐빵하나에 20원할 때부터

일을 햇답니다.

의문의 반죽이 등장

반죽의 비법을 알기 위하여

꽈배기의 달인을

찾아 갔는데

만두싸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합니다

반죽을 길게 만들어서

만두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맛은 가히 천하일품

35년 찐빵을 하면서 몸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다 합니다.

 

 

 <보라찐빵>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205

☎051-528-8525

 

생활의 달인

토리소바(일본식 닭고기 라면)의 달인

속독의 달인

닭꼬치의 달인편입니다.

 

 

은둔식달-토리소바 달인

닭고기 라면달인

 

좁은 골목 깊숙한 곳

모르는 사람은 찾아오기 힘든곳

아는 사람들만 찾아

올수가 있다 합니다.

일본에서 미슐랭을 받았다고

하네요

국물맛이 일품인 닭고기 라면

마제소바

일본식 비빔면

달인의 혼을 담은 비법

 

화제의 일본 라면집

토리소바를 주문하고

라면이 한그릇 나왓는데

육수가 진하고 닭가슴살까지

국물맛부터 확인을 하는데

진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면발 확인을 하는데

정말로 녹아 버린다고 합니다.

육수는 진짜 엄청나다고 하는데

삼계탕 육수를 알고 있는데

육수에서 해물의 맛이 난다고

하는데 해물 육수라 하고

두 그릇을 비웠습니다.

자가 면은 기본이고

특별한 간장소스와 뜨거운 닭 육수

일본에서도 닭고기 라면이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항아리에서 나온 간장 소스

라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하는데 풍기는 감칠맛이

엄청나다 합니다.

말린관자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신선한 관자에 소금물을 부어주고

3% 소금물에 30분간

그리고 닭고기 닭다리살을

곱게 갈아주고 등장하는 다시마

다시마를 잘게 갈아서 사용한다 하네요

마라소스를 넣고 닭고기를

볶아주고 다시마를 넣고

볶아 줍니다

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소금물에 담가 두었던 관자 위에

닭고기다시마볶음을 올려 줍니다.

감칠맛이 관자에 스며 든다

합니다.

 숙성을 햇다는 관자를 꺼냅니다.

맛술과 청주를 넣어서 만든

간장인데 온도가 중요하답니다.

일주일 이상 말린 관자

닭육수의 재료라 하는 닭

모든 재료가 거의 숙성이 된

재료라서 전날 만들어야

한답니다.

닭의 내장을 일일이 제거하고

닭발과 뼈를 끓이고 있습니다.

3시간이 지나자 우유색이 된

육수 눈으로 보고 있는데

그리고 계속 저어주고 있습니다.

5시간이 걸린 육수

진국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걸러서 육수를 받아 내고

있습니다

육수를 식히고 있는데

빠르게 식히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달인의 육수의 맛은

보약이라고 합니다.

혼자 지낸다는 달인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을

하고 있다 합니다.

 

카즈 다카(男/44세)

 <하나모코시>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0-1

☎ 070-7786-0888

 

 

 

 속독 달인

 

서울의 한 학원

열공중인 아이들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데 책장을 빨리 넘기고

있어서 물어 보니 속독을 하고

있다 합니다.

마치 읽지 않고 그냥 책장을

넘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속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검증을 하는 제작진

마치 사진을 찍듯이 읽고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바둑알의 배열도 확실이

안다고 하는데

틀린그림의 위치도 확인을

해 냅니다.

기억력의 끝판왕

속독은 한문장이나

볼 수 잇는 범위를 보고

기억한다 합니다.

14살의 속독 달인을 만났습니다

수학문제집을 가지고

나오는데 모두 다 맞혀서

동그라미만 있습니다.

속독을 한  이후에는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셜록홈즈의 책을 읽고 있는데

책장이 그냥 넘어 갑니다.

단 몇분 만에 책한권을 다 읽었다는데

무작위로 책을 펴고 문제를 내는데

망설이는 듯하다가

기억을 해 내고 있습니다.

빠른 정독과 속독이 차이가

나는데  220페이지의 소설

시간을 재어 보는데 거침없이

페이지가 넘어가고 드디어 결말 부분

다 읽었다고 하는데

2분 40초가 걸렸습니다.

1분에 10만자 이상 읽는다고

하네요

순간 암기력 테스트를 해보는데

읽을 수가 있을 까요

아주 빠르게 보여 주었는데

읽었다고 하면서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속독을 하는데 있어서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눈동자를 굴리기

시작하는 달인

눈동자 훈련을 연습하고

있다고 하는데  눈동자만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연습이라

하는데  책을 볼 때에도 한눈에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바둑판위에

그림에 본 내용을 바둑판위에

그대로 놓는 것인데

그대로 놓고 있습니다.

시집도 즐겨 읽는 달인

정독으로 천천히 읽으려고

하고 있다 합니다.

 

황유찬(男/14세)

 속독의 신 더브레인랩 학원>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종합상가 편의동 C 203호

☎ 02-561-5587

 

 

 

 닭꼬치 달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가 최고로 알고 있다 하는데

침이 넘어가는 비주얼 바로 닭고치

11년간 사람들을 매혹시킨 비법

닭꼬치의 신기원

숙력된 노하우와 열정

경기도 수원에 있는 달인의 가게

11년 조금 넘게 하고 있다는데

던제나 붐비는 달인의 가게

직화 닭고치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는데

뚜껑을 열자 무언가 끓고 있는 것

오랫동안 만들어 놓은 소스물이라

하는데 파를 세척하고 있는데

20단이라 합니다.

통에 대파를 가득 채워 두고

대추와 구운 옥수수물

이물을 파에 부어 줍니다,

그리고 파가 익을 때까지 끓여 준답니다.

물 대신 육수로 사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공개 불가라는 비법

그리고 닭고기가 들어 갑니다.

다시 대파를 넣어 주고

대파가 숨이 죽으면 다시 한번더

대파를 넣어 준다는데

세 번째 대파를 넣어 주고

3단 대파가 만들어 낸 육수

초벌의 핵심 육수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법소스에 데쳐진 꼬치

식감과 풍미를 갖춘 닭고치

닭다리 살을 사용하는데

숙성작업을 해서 사용한답니다.

마늘과 가지를 삶아서 곱게

갈아주고 무 버섯 된장

무 위에 된장을 올리고 그 위에

표고 버섯을 올립니다.

이렇게 해서 구워내고

버섯을 골라 내고

닭을 숙성하는데 사용을 합니다.

8시간 숙성이 된 닭다리 살

먹기좋게 잘라서 꼬치에

꽂아주고 소스를 발라 주고

절로 군침이 도는  닭고치입니다.

일은 힘드는데 딸의 응원이

있어서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딸을 키워 왔다고

하네요

엄마의 몫까지 다 해준

아빠라고 합니다.

 

이원관 (男/49세/경력 10년)

 <정스닭꼬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249

☎ 031-217-9281

 

 

https://youtu.be/YLSCIlfbC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