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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봄김치 열전

끝까지 아삭한 오이깎두기

 

취청오이 6개를 준비합니다.

취청오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멜론 같은 과일의 향미와

부드러운 과육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쏙쏙 배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오이보다 표면이 더 오돌토돌한 취청오이

그러나 손질만 제대로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합니다.

 

취청오이 손질하는 법

굵은 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오이를 돌려

가면서 비벼 줍니다.

굵은 소금으로 비비면 오돌토돌한 돌기가

깎여져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소금으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칼로 남은 돌기를 한 번 더 긁어 냅니다.

 

쓴 맛이 나는 오이 양쪽을 자릅니다.

세로로 길게 2등분 합니다.

봄오이는 씨가 적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오이 속 씨를 제거해야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앞이 뽀족한 숟가락을 사용해서 숟가락으로 긁어

오이씨를 제거합니다.

오이씨가 굵은 부분만 제거하면 됩니다.

손질을 한 오이는 1.5~1.7cm 폭으로 자릅니다.

오이깎두기용 오이 써는 팁

오이를 썰 때는 칼을 비스듬히 세워서 썰어 줍니다.

오이를 어슷학 썰어야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가 편리합니다.

취청오이 6개면 일주일 동안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오이를 절임을 해서 절인 후에 절임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꽃소금 1 큰술을 넣습니다.

설탕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를 절일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바로

절임물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과 설탕물에 오이의 채즙까지 합쳐져

간이 딱 맞습니다.

오이는 30분 동안 절입니다.

여름 오이보다 씨가 적어서 아삭하고

단단한 봄오이입니다.

적당한 수분으로 시원한 맛과 향이 일품인

봄오이입니다.

봄오이가 오이깍두기 용으로 제격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봄오이

따뜻한 성질을 올려주어 떨어진 기운을 보충해

주는 봄오이입니다.

봄이 되면 몸이 건조해지고 식욕까지 저하가 됩니다.

봄오이의 장점은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30분을 절인 후 오이의 절임물이 나옵니다.

오이를 체에 걸러 절임물을 분리합니다.

절임물에 그대로 양념을 만듭니다.

중간 고춧가루 3 큰술, 고운 고춧가루 1 큰술을

넣습니다.

중간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오이에 양념이 잘 붙고

굵은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아 줍니다.

멸치 액젓 1 큰술을 넣습니다.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도 좋습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발효를 촉진하는 생강즙

절임물에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매실청을

사용합니다.

매실청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맛을 위해서 기본적인 양념만을

사용합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양념에 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끝입니다.

오이깍두기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부추

부추 100g을 씻은 후 3cm 길이로 썰어 넣습니다..

송송 썬 쪽파 5대를 넣습니다.

홍고추 반으로 가르고 송송썰어 넣습니다.

홍고추 1개를 넣습니다.

청양고추 1개를 넣습니다.

양념에 잘 섞이도록 버무립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통깨 1 큰술을 넣습니다.

간단하게 오이깍두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봄철 실온에서 하루 보환 후 냉장고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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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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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백서 열매채소

오이에 대하여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을 알토란에서

베워 봅니다

 

 

시중에서 팔고 있는 오이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름도 모양도 다른 오이들이 있는데

우선 백다다기오이, 가시오이

취청오이,  노각등이 있습니다

 

 

백다다기오이

 

 

가시오이

 

 

취청오이

 

 

출하시기와 생산지역이 각기

다른 오이들입니다

 

 

백다다기오이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가장많이 소비를 하는 오이입니다

아삭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고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대한민국

대표오이입니다

 

 

같은 백다다기오이에도 차이가 있는데

오이의 중간중간에 있는 점의 색에

따라서 백침백다다기오이와 흑침백다다기오이로

나누어지는데 그 차이점은 오이를

중간에 잘라서 보면 속에

백침백다다기오이는 씨방이 크고

수분함량도 많아서 쉽게 무를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침 백다다기오이의 특징

 

 

흑침 백다다기오이

 

 

 

반면 흑침백다다기오이의 경우에는

씨방이 작고 단단해서 저장성이 좋습니다

 

 

두 번째 오이는 가시와 주름이

많은 가시오이입니다

경상도 지역에서 한여름에 재배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가시오이의 특징은

껍질이 얇아서 아삭한 식감이 좋고

단맛이 나는 것입니다

오이 냉국, 오이샐러드, 비빕국수,

냉면의 고명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세 번째 오이는 짙은 녹색이

특징인 취청오이

전라도 지역에서 겨울철에 주로

재배가 되는데 추위에 강하지만

육질이 무른편이라서 절임류에 부적합합니다

 

 

취청오이의 특징은

금방 조리해서 먹는 생채나

무침요리에 적합합니다

 

 

오이 김밥이나 오이롤 밥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별미 노각

노각은 과일로 따지면 잘익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각의 특징은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아서 무침이나

장아찌 요리에 적합합니다

 

 

 

 

 

 

오이 고르는 법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좋은 오이는 오이의 굵기도 중요

오이는 굵을수록 씨방이 많아서

금방무릅니다

신선도 유지를 위한 보관용으로

적합한 오이의 굵기는 약 3.5cm입니다

오이는 엄지와 검지로 잡았을 대

한 손에 잡히는 굵기가 좋습니다

 

 

늙은 오이라는 노각

신선하지 않은 노각은 하루만에

녹는다고 합니다

 

 

신선한 노각을 확인하는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단단함과 무게라 합니다

신선한 노각을 찾는 법은

노각은 눌렀을 때 무르지 않고

무게가 묵직해야 신선한 것입니다

 

 

 

오이 신선 보관법

 

 

세워서 보관을 하라 합니다

먼저 오리를 하나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줍니다

양끝도 잘 감싸줍니다

 

 

그리고 페트병에 넣어서 세워줍니다

오이를 보관할 때 생육 상태와

같은 환경으로 꼭지가 위로 향하게

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가 눌려서 상하지 않도록

줄기에서 자른 족이 위를

향하게 보관을 합니다

 

 

90% 이상이 수분인 오이

냉기에 아주 약합니다

오이를 신문지에 싸면 냉장고의

냉기로부터 보호를 할 수가 있습니다

 

 

수분을 지키기 위하여

페트병 뚜껑으로 덮어줍니다

페트병이 없을 경우에는 지퍼팩에

넣어도 가능합니다

 

 

보관하기 애매한 쓰다 남은 오이

오이를 냉동보관

 

 

오이 냉동 보관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한 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절여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오이를 적당한 두께로 잘라 줍니다

오이 1개당 소금 1작은술을 사용하여

5분 정도 절여 줍니다

 

 

절여진 오이를 물기를 꽉짜주고

지퍼팩에 담아 줍니다

절인 후에 수분해서 얼려 줍니다

 

 

남은 오이를 생으로 그대로 얼릴 경우

해동 후에 물러져서 활용하기가

힘이 듭니다

 

 

절여서 얼린 오이는 얼린 후에도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해동 후에 물기를 꽉 짜서

샐러드용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볶음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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