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1. 22:53 방송 교양
배우 방은희 - 인생다큐 마이웨이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방은희의 행복한 홀로서기
데뷔 30년 연기파 배우 방은희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는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두 번째 이혼을 선택했답니다.
제주도의 바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챙기고
있는 방은희
스쿠버 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있다는데 2년이 되었다네요.
수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땃다고 하는데
김성령씨와 같이 취득을
했다고 합니다.
혼자서 도전을 하는
첫다이빙이라고 하네요.
취미로 서쿠버 다이빙을 선택한
이유는 허리가 아파서 할 수가
없지만 좋아서 할 수밖에 없다네요.
방은희의 갱년기 극복 비결
스쿠버다이빙
조류가 심한 제주의 바다
긴장되는 마음을 농담으로
풀고 드디어 바다로
들어 갑니다.
용기 있게 바다로 뛰어든
방은희
바다속으로 들어 갑니다.
바다속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줄을 잡고 아래로
내려갑니다.
결코 평온하지 않았던
인생이라고 합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올라 왔습니다.
보약 세첩을 먹었다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추억의 장소인
제주도라고 합니다.
예전에 집이 있었지만
그 집을 전남편에게 주었다네요.
2010년 두 번째
결혼생활을 시작했다는데
최근 결혼생활을
정리했답니다.
아빠로서는 괜찮은데
남편으로서는 서로 다르고
바쁘고 대화할 시간도 없고
같이 밥을 먹을 시간도
없었다고 하네요.
2003년 이혼 후
혼자서 아들을
키워 왔답니다.
두 번째 결혼하고
살아가면서
사람들속에 나오지 않고
유리병 속에 가두어
졌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는데도
숨이 막히더라고 하는데
스스로를 속으로 가두어
놓은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답니다.
홀로서기를 하고 이사를
했답니다.
이사한 집에서
동생이 도와 주면서
정리를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답니다.
당당하게 자신을 찾고
싶다고 합니다.
새로운 소속사로 옮겼다고
하는데 서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 합니다.
집안의 반대에도 포기를 하지
않은 배우의 꿈
89년도 장군의 아들에
출연을 했답니다.
이것이 데뷔작품이랍니다.
강수연씨의 덕분으로
장군의 아들에 출연을
하게 되었네요.
이혼 후 생계형 배우였다는데
가사도우미 같은 역할을 하자는
제의에 수긍을 하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배역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배우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드라마에 출연중인 방은희
대본이 없는 애드리브에
웃음바다가 되는
촬영장입니다.
장소를 옮겨서 촬영이
계속이 됩니다.
배우 조연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네요.
드라마 문희에도 같이
출연을 했다네요.
추운 날씨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입니다.
바닷가에서 맨발로
촬영하는 것이 끝이나고
신발을 신고 있네요.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찾은 곳
촬영이 없는 날은
찾아 온다는 곳인데
절입니다.
감자를 갂고 있습니다.
절에 오면 그냥 편안하다고
하네요.
법명이 미소행이라고
스님이 지어 주셨다네요.
점심공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웃는 척이 아니라
웃고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데
처음 보았을때도 좋았답니다.
절을 많이 다녔는데
절밥을 먹어 본 적이 없답니다.
그런데 여기는서 밥을
먹어라고 했다네요.
먹는 것이 맛이 없어서
거의 먹지를 않았다고
하는데 2003년 이혼 이후
사건 사고가 많았다네요.
생일날에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겼답니다.
생일주인 불붙인 술을
마시다가 화상을
입기도 하였답니다.
하던 드라마를 중도에
하차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방황하고 우울했던 지난날
이제는 모두 털어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합니다.
자그마한 부처님이 좋답니다
화려하지 않아서 좋다네요.
기도도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를 하는 스님입니다.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중이랍니다.
먼저 인사를 하고 다가
갔다는 방은희
10년 동안 집안에서만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밖으로 나오라고
했다네요.
아주 특별한 외출을 합니다.
남산으로 갔네요.
오늘은 예쁘게 보이고 싶답니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배우 김미경씨입니다.
연기경력 35년차라 합니다.
작품을 같이 하게 되어서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만났다네요.
2009년 드라마로
처음 만나게 되었답니다.
오래만에 만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사람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면서
동물과도 교류를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 도마뱀도 기르고
있다는 김미경씨
횟집 농어와도 친해졌다고
하는데 농어가 5년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얼른 데리고 가라고
했답니다.
갱년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몇 년을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다시 제주도 인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아들 두민이를 만나러
왔네요.
9살 꼬마가 18살이 되었다네요.
드디어 아들을 만났네요.
제주 기숙학교에 재학 중인데
사진에서 아들을 찾아 봅니다.
학교에서 열리는 연극에서
주연을 맡았다네요.
아들자랑을 아끼지 않네요.
아들과 같이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대화가 엄마와 아들이 아니라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네요.
좋은 엄마는 되지 못해도
친구 같은 엄마가 되겠다고 합니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늦게 해도
괜찮다고 하다가 손주이야기를
하면서 빨리 하라고 했다네요.
연극계 배우들을 챙기고
있는 방은희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방은희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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