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7. 21:38 방송 교양
설특집 생활의 달인 최고의 달인들
설특집 생활의 달인
잠행단 선정 최고의 달인
고정관념을 깨는 달인들의 비법
은둔식달 베스트 5
영주 육회비빔밥 달인
36번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렸던 곳
인상이 깊은 육회비빔밥이었다고
하는데 육회의 맛을 내는 양념
육회 양념장의 상식을
파괴한 것이랍니다.
호박에 덮힌 사과
양념장을 만든 90세의 할머니
양념장이 국보급이가
설명합니다
다시 찾아간 가게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입니다.
대기의 행렬이 번호표가
90번이 넘어 갔네요.
고향을 가기전에 육회비빔밥을
먹어 보기 위해
들렀다고 합니다.
기대 이상이라 합니다.
여전히 주방을 지키는 달인
준비한 만큼만 하고 떨어지면
못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바로
불고기 비빔밥
육회비빔밥 못지않게 맛있는
메뉴랍니다.
육회양념이 불고기 비빔밥의
양념이 된다고 하는데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된
양념이 들어간다 합니다.
불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간장
당근과 연근을 사용해서
사골에 넣어서 삶아주고
있는데 음식이 궁합을
맞추어서 한답니다.
끓고 있는 간장에 당근과 연근을
넣고 버섯에 건어물 가루를 뿌려서
간장에 넣어 줍니다.
일반 간장과는 차이가 납니다.
간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양념장이라고 생각하랍니다.
권석영(男 / 63세 / 경력 28년)
서선인(女 / 61세 / 경력 28년)
<흥부가>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92
☎054-638-2094
ㅊ 달인
고기를 굽고 있는 달인
대구 연탄 불고기의 역사
불향이 아주 좋은 고기맛
양념장이 탐이 났다고 합니다.
연탄 난로 위에 올려 놓은 재료
아는 재료를 다 넣은는데 맛은
아는 맛이 아니라 합니다.
달인부부를 만나러
다시 갔는데
당황해 합니다.
잠을 별로 많이 자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7킬로그램정도
빠졌다 합니다.
방송이 나가고 아주 많이
바빳다고 합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연탄불앞을
지킨 달인
또한가지 별미가
오징어불고기라 합니다.
보기만 해도 안주 맛있게
보이는데 색상도 아주 좋고
오징어향도 아주 좋답니다.
오징어 불고기도 양념이
최고라 합니다.
난로 위에서 시작이 됩니다.
오징어 양념을 하려면
여러 가지가 재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보여 준다 합니다.
연탄 위 소금 위에 고구마가
올라 갑니다.
소금에 구워야 단맛이 더 난다
합니다.
거의 반나절이 걸리는데
향유를 뽑기 위하여 여러
재료를 사용합니다.
육수에 고춧가루가 들어가고
고추기름을 내는 방식이
특이합니다.
고구마를 꺼내고 껍질을 벗겨서
빻아서 고추기름을
부어 줍니다.
고춧가루까지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을 가지고
연탄불위에서 구운 오징어를 넣고
다시 한번 연탄불에 불맛을 입혀서
오징어 불고기가 만들었습니다.
정지윤(女 / 60세 / 경력 30년)
김병연(男 / 75세 / 경력 45년)
<한성불고기>
대구광역시 중구 북성로 104-10
☎053-252-6984
닭고기덮밥 달인
일본식 냄비 우동
튀김덮밥까지
30년 40년이 흘렀는데
그대로라 합니다.
사장은 바뀌었지만 주방장은
그대로라 합니다.
수타도 족타도 아닌 슬타
무릎으로 반죽을 누르고
있습니다.
손놀림도 아주 빠릅니다.
최고의 수타 우동이 만들어집니다.
간의 의자가 보이는데
쉬는 시간에 잠깐씩 앉는
의자라 합니다.
늘 손님들로 붐비는 식당입니다.
간이 잘 베게 하기 위하여
잘게 썰었다 합니다.
닭고기 덮밥의 비결은
부추를 먼저 삶고
양배추와 당근도 그 물에 넣고
삶는 시간이 중요하답니다.
살짝 데친다 합니다.
꿀어 넣고 버무려 주는데
냄새가 아주 좋답니다.
닭속에 야채를 넣습니다.
도라지를 방망이로 두드려
주는데 닭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한 것 가지와 단감도
들어 갑니다.
재료들을 갈아서 닭고기에
넣어서 숙성 한답니다.
숙성이 된 닭을 꺼내서
고기를 잘게 썰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맛있는
닭고기 덮밥이 만들어 집니다.
김주인(男 / 58세 / 경력 34년)
<수락>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03
☎02-790-5933
화제의 달인 – 미션 임파서블
팔씨름 달인
팔씨름의 달인이 미션을
모두 성공 했습니다.
마을버스를 팔뚝으로 끄는
미션 팔힘을 주고 차를
끌어 보는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 버스
버스가 끌리기 시작합니다.
경이로운 달인의 힘입니다.
큰차를 한번 끌어 보라는데
10톤이라 합니다.
이번에도 힘을 주고 있는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차가 끌리기 시작합니다.
미션 성공입니다.
백성열(男 / 38세 / 경력 18년)
발차기 달인
발차기로 맥주병 뚜껑을 딴 달인이
높은 곳에서 맥주병의
뚜껑을 열어 보겠다는데
바로 성공합니다.
신민철(男 / 35세 / 경력 28년)
골목 주차 달인
초밀착추차골목
안대를 꺼내는데
안대를 쓰고 최대한 밀착주차를
해 보겠다고 합니다.
오직 감각에 의존해서 운전해야
하는 것
과감한 후진을 하고 백미러를
접었습니다.
육감하나로 주차를 성공시켰습니다.
손바닥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승희(男 / 44세 / 경력 22년)
청바지 입기 달인
청바지 입기의 달인
다양한 방법으로 청바지를 입습니다.
뒤로 덤블링을 하면서
청바지를 입었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청바지를
입어 보는데 이것도
성공입니다.
이범우(男 / 35세 / 경력 27년)
지게차 달인
대한민국 최고의 지게차 달인
와인잔 두 개를 가지고
와인잔을 쌓는 것인데
손으로 그냥해도 쉽지 않은데
지게차로 해 봅니다.
초집중을 해서
와인잔을 놓습니다.
한번에 성공을 했습니다.
정경엽(男 / 43세 / 경력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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