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8. 12:10 방송 교양
경매의 고수 서민갑부
도가 텃다는 오늘의 갑부가
가진 아주 특별한 기술은
남들보다 싸게 한다고 합니다
무었을 싸게 사는지를 물어보자
집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별따기 보다 갖기 힘든
내집 장만에 도가 튼 갑부
갑부의 하는 일이 경매로 낙찰해서
집을 사는 것이라 하네요.
수십채의 집을 가진 경매의 고수가
하는 조언은 경매로 돈을 못 번다고
하는데 꼭 벌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고
조언을 합니다.
무언가 집에 마술을 부리는 것일까요
집을 가르키면서 여기도
8천 7백만원에 받아서 1억 2천만원
정도에 팔았다고 합니다
다른 집을 가르키면서 여기도
옛날에 갑부가 판 곳이랍니다.
여기도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밑에도 있다고 합니다.
이쪽도 갑부의 집이었다고 하는데
잠시 혼란이 있었는지 이집이 아니고
다른집이라 하네요.
내 집도 막 헷갈린다고 집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집이 얼마나 많은면 헷갈릴 정도가
되는 것일까요
대충 다 더하면 주위에 약
100미터 내지 200미터 반경내에서
집이 6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서류봉투를 잔득 가지고
나오는데 그 양이 적지 않고
많아 보입니다.
집문서하고 하는데 모두다 집문서이냐고
물어 보자 다 집은 아니고
땅도 있고 집도 있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총출동을 해서 모든 서류를
방 바닥에 펼쳐 보는데
지난 7년의 역사를 한자리에도 펼치는
것인데 그 동안 사고 팔았던
땅과 상가 그리고 집을 합쳐서 모두
80건이나 됩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7년의 역사를 기념촬영을 하고
갑부가 한마디를 합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
입찰가를 정할 때 미래가치는 물론이고
마을의 변화까지도 함께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현장조사를 하다 말고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갑부
붓을 들고 벽에 칠을 하고 있는데
직접 입찰을 하고 낙찰을 받아서
직접 수리까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접 칠을 하고 수리하거 있는
이 집은 팔지 않겠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물어보자
갑부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합니다.
쉼없이 달려온 지난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하듯이 자신만의 별장을
꾸밀 계획이라고 하네요.
열심히 작업을 하는데 대문의
색상도 파란색으로 칠을 하는데
바다와 색깔을 맞춘 산토리니
느낌의 대문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낙찰금은 천만원미만이라고 하는데
요즘 도시사람들이 세컨하우스를
짓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금은 작지만 금액이 저렴하면서
하나 정도는 갑부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바닷가에서 하나 정도 있으면 좋겟다고
생각을 했다는데
갑부는 그런 틈새 시장도 괜찮다고
보는 편이라 합니다.
바닷가의 집에만 4채의 집을
낙찰받은 갑부
성공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 것이
아닌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수록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 우리의
인생아닐까요
쉬운일 같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닌
경매로 집과 땅등 부동산을
사고 파는 일
갑부의 이러한 일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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