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8. 20:29 방송 교양
인도네시아에서 온 김야니 이웃집 찰스
이번주 이웃집 찰스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김야니 입니다.
평일 아침에는 아침마당에, 그리고
주말 저녁에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을 하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국생활 19년차의 김야니인데
한국에서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해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어로 가족들에게
인사도 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의 한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서 교복을
입고 있는데 첫 메인mc를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며
양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일이 많아젔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고
첫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순조롭지 않고
그러나 슬슬 진행이 되어 갑니다.
한국문화를 많이 알고 재치가
있다고 하네요.
음식을 하고 있는데
인도네이아에서 많이 먹는
계란밥이랍니다.
밥을 먹어 보는데 그 맛은
새우과자가 들어간다는데
맛있다네요.
무사히 첫촬영이 끝이 나고
더 잘할 수 있게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 합니다.
연습을 하고 있는데
몸이 유연하네요.
연습할 노래는 인도네시아 노래입니다.
야니의 춤실력은
예능을 대비해서
미리 연습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예쁘다고 하자 흥이오른 야니
집으로 돌아와서 tv를 보고 있는데
몰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는데
대형 거울을 들고 와서
거울을 보면서 연기 연습을 하네요.
연기 연습을 항상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연락이 올 수가 있어서
다양한 드라마에도 출연을 햇습니다.
말을 너무 잘해도 안되고
안되어도 안된다는데
중간 정도를 해야 한다네요.
한국어가 어눌한 표현을 해야
한다합니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오해나 잘못된 것
동남아 여성에 대한 차별적 시각
차가운 말에 마음이 상할 때가
많았네요.
풀어 나갈 방법을 모색했답니다.
딸이 들어 왔습니다.
16살 이네요.
엄마는 일도 열심히 하고
엄마 역할도 잘하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 16년차 라 하고 둘째도
있다 합니다.
택배가 많이 도착을 했는데
개인 동영상채널을 운영한다는데
남편까지 소환을 해서
벽에 천을 걸고 있습니다.
산업연수원생으로 온 아내와
사내연애를 했답니다.
20대 초반에 한국으로 와서 만난
남편
딸과 함께 마트에 간 야니
백원차이가 난다는 대파를
고르고 있는데 100원이 싼
대파를 골랐습니다.
한국주부를 빰치는 야니
딸이 사고 싶은 것을 말리고
있는데 본인이 사고 싶은 것을
고집하는 딸이지만 결국은 사게 되네요.
엄마 속도 모르고 신난 딸
집에 돌아와서 저녁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불고기
인형을 앞에 놓고 밥을 먹고
있는 딸입니다.
결국 남은 밥을 먹고 있는 야니
엄마 야니의 소박한 식사입니다.
방송일, 집안일로 바쁜데
남편에게 그리고 큰딸도
도와 준다고 합니다.
엄마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딸이네요.
엄마에게 서운한 적은 없었답니다.
친한 동생집에 간 야니
남의 집 주방에서 주방을 뒤지고
있는데 다 뒤져도 된다는 집 주인
남의 남편에게 여보라고
하는데 장난기가 넘칩니다.
알게 된지 3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한식요리를 하는 것 같은데
조개를 해감햇는지 묻고
잇는데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야니의 도움으로 맛깔난
음식들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야니
집으로 돌아온 야니는 반기는
귤들인데 귤이 많이 와 있네요
해마다 나누어 먹으려고
대량으로 구매를 한다네요ㅣ.
귤배달을 시작하는데
벨도 안누르고 문앞에다
놓고 갑니다.
아파트를 누비면서 귤을 배달하고
있는데 인정이 넘치는 귤 나눔입니다.
배달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집안일을 하고
전화를 하고 있는 둘째가
언니에게 전화를 했네요.
야니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시험이 끝나서 학원이 쉬고 있다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하자
엘리베이트 안이었다네요.
손에 한껏 꾸민 손톱을
보았네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있다 합니다.
며칠후 집안이 냉랭합니다.
수빈이 방으로 향하는 엄마
엄마가 잔소리를 할 때에는
기분이 좋지 않다 합니다.
딸의 핸드폰을 보자고 하는 엄마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딸
딸이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없이 집을 나선 수빈
다음날 결국 감기에 걸린 수빈
그런 딸이 걱정인 엄마입니다.
모녀 싸움을 칼로 물베기
서운한 것이 있으면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라고 하자
없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나온 수빈
옷가게로 들어 갑니다.
옷을 고르고 있는데
엄마와 딸이 고른 옷이
다름니다.
마음에 드는 바지를 찾은 수빈
옷매무새를 만져주고
엄마가 보기에 합격입니다.
마지막으로 모자까지
그대로 입고 가자는 엄마
엄마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고
있네요.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사람
오랜만에 마주보고 앉은 모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있는 그대로를 봐 주기를 원하는 수빈
주머니에서 선물을 꺼내는데
엄마에게 선물을 합니다.
화장실에 가는 척하면서
엄마의 선물을 사러갔는데
계산을 했네요.
고심해서 고른 귀걸이 입니다.
용돈이야기를 꺼내는 야니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수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합니다.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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