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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20 장건강을 위한 대장질환의 종류 및 대장을 지키는 방법[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
  2. 2021.12.20 고추기름, 깻잎유 멸치볶음, 연근더덕전 만드는 법 [기분좋은날]
  3. 2021.12.18 태국에 있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사원을 소개합니다. 거대한 불상과 특이한 조형물들....
  4. 2021.12.17 롭부리에 있는 somdet phra narai nationak miuseum 방문기 [태국여행]
  5. 2021.12.16 나콘사완에 있는 khao no [태국여행]
  6. 2021.12.15 레몬의 항암효과, 레몬물 섭취법, 주의사항,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천기누설]
  7. 2021.12.13 백종원 클라쓰에서 배우는 김장김치 담그는 법과 통배추 물김치 만들기 1
  8. 2021.12.13 란상국립공원에 있는 란상폭포와 계곡...[태국 딱지역]
  9. 2021.12.12 태국 람빵 지역에 있는 매와 국립공원 속의 폭포가 3개나 있는 매와 폭포
  10. 2021.12.11 단백질, 단백질 지렛대 가설, 단백질 섭취 방법,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차이 그리고 섭취시 황금비율...
  11. 2021.12.10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본 팬더곰 그리고 아쿠아리움에 있는 다양한 물고기들....
  12. 2021.12.09 태국 온천 체험, sankampaeng hot springs에 가서 온천수로 족욕을 했네요.
  13. 2021.12.08 Bhubing palace와 wat phra that doisuthep 방문해서 둘러보기..
  14. 2021.12.07 치앙마이에 있는 doipui waterfall garden에 갔다 왔네요..
  15. 2021.12.06 치앙마이에 있는 royal park rajapruek 방문해서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꽃 그리고 왕실별궁까지...
  16. 2021.12.05 노니 생과로 드셔 보셨나요? 노니 효능, 노니 고르는 법. 1
  17. 2021.12.01 촌부리 파타야에서 치앙마이까지 여정 간단 정리...
  18. 2021.12.01 수코타이에서 치앙마이 가는 길, 치앙마이 시내의 전경과 로열 파크 랏차프륵 방문해서 꽃구경...
  19. 2021.11.29 수코타이 씨 씨차날라이 역사공원, 로이 끄라통 축제참가..
  20. 2021.11.29 태국 수코타이, 수코타이역사공원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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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염증·세균이 쌓이고 있다 장 건강을 지켜라는 주제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려주는 주의해야 할 대장질환의 종류부터

대장 지키는 방법까지 알아 봅니다.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는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장

무심코 지나쳤던 더부룩한 속과 가스가 찬 배는

새는 장의 신호일 수가 있다는데 장 건강의

균형이 깨지면 독소와 세균이 퍼져서 염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소화기 질환은 물론 알레르기와 뇌질환까지

일으킬 수가 있어서 위험하다 합니다.

 

장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

1.     속 편히 살기 위해서

변비로 인해서 장폐색이 오거나 심한 경우에는

대장이 터져서 복막염이 되는 숙변성 천공도

있다고 합니다.

 

2.     면역을 지키기 위해서

최근 장은 우리 몸의 1차 방어막이고 면역의

70~80%를 담당하는 면역기관이라는 사실로

중요성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185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세계 암 발병

현황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10만 명당 약 56명으로 대상 국가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대장 점막은 대변이 지나가면서 수없이

맞닿게 되는 표면인데 이 점막에 대변에 포함된

유해한 물질이 계속해서 자극을 줄 수 있다 합니다.

 

장건강의 이상 신호

1.     헛배가 빵빵 가스가 차는 뱃속은 장건강의

이상신호가 아니라 합니다.

대체적으로 위의 일시적 기능 장애와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합니다.

 

2.     시도 때도 없이 뿡뿡 냄새나는 방귀는

이상신호가 아니랍니다.

방귀의 횟수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의 종류와 음식을 먹는 습관이라 합니다.

 

3.     아랫배 콕콕 옆구리 쿡쿡 복통은 이상신호라

볼 수 있답니다.

하복부에 심한 통증이 있은 경우에는 장염이나

게실염, 충수돌기염과 같은 질병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복통은 매우 중요한 증상이므로 질병이 더

심해지기 전에 원인을 잘 찾아서 적절하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4.     어떤날은 주르륵 어떤 날은 끄응 설사와 변비는

이상신호일수 있다 합니다.

장의 점막 손상, 장내 세균의 불균형, 유해균

증식으로 인한 장의 미세 염증 등으로 장의 운동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합니다.

지속적인 묽은 설사는 식중독과 같은 감염이나

만성 장염에 의한 것일 수가 있다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증상이

6개월 전부터 시작되어 설사나 복통이 최근

3개월간 존재할 때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 증상,

수족냉증 뿐만 아니라 두통, 불면 등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은 완치 방법이 아직 없으며 평생

약물치료로 질병을 잘 조절해야 한답니다.

장염은 세균 혹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장염이고

궤양성 대장염은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장내 세균,

환경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장벽에 이상 면역 반응을

유발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질병의 병태생리에 주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 설사나 복통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합니다.

 

궤양성 직장염

궤양성 대장염은 환자마다 대장 내 침범 범위가 다를 수

있는데 직장에만 염증이 국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궤양성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담낭의 운동성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담석이 잘 생긴다고 합니다

 

장게실, 장폐색

게실만 있는 게실증의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장폐색은 소장, 대장의 일부가 여러 요인에 의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서 배변과 가스가

장내에 축적되어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장누수증후군

장 점막은 한 겹의 세포층으로 되어 있어

손상당하기 쉽습니다.

소장뿐 아니라 대장 점막에도 다양한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장내 면역 체계가 파괴되면서

면역 교관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장건강을 해치는 주범

1.     고기

고지방, 붉은색을 띠는 핏기, 탄 부위가

암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먹을 때에는 기름기를 빼고 삶아서 먹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튀김

튀김종류는 장건강을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튀김류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이 올라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재료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 채소와 곡류(, , ),

해조류(파래, 미역, 다시마), , 양파, 마늘,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이 있습니다.

 

3.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대장용종과 염증 발생률을

높이게 됩니다.

 

4.     탄산음료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인산염은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해 흡수를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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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이지 않고 고추기름 만드는 방법과

깻잎유 멸치볶음 만드는 법 그리고 

참기름과 들기름을 활용한 연근더덕전 만드는 법을

기분좋은날에서 알아 봅니다.

 

 

버리기 아까운 기름 활용법

 

끓이지 않는 고추기름

 

 

필요한 재료

홍고추, 고춧가루, 고추씨, 통후추, 마늘가루,

생강가루, 양파가루, 육수팩

 

 

 

만드는 방법

 

육수팩에 마늘, 양파, 생강가루, 통후추를

넣어 주고 홍고추와 고추씨, 고춧가루를

추가해 줍니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육수팩을 넣고 현미유나

일반적인 기름을 채워 줍니다.

2일간 숙성하면 끓이지 않는 고추기름이

완성이 됩니다.

맛과 건강까지 잡은 고추기름은

냉장 보관을 한 후 10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름은

순두부찌개나 고기볶음, 볶음밥을 만들 때에도

고추기름을 조금 넣으면 좋습니다.

 

 

깻잎유 멸치볶음

 

 

카놀라유를 사용하는데 카놀라유는 발열점이

높아서 굽거나 튀기는 요리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놀라유는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도

적절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

카놀라유, 깻잎, 멸치,

 

 

만드는 법

1. 카놀라유에 깻잎을 볶아 줍니다.

2. 깻잎이 바삭해질 때까지 튀겨 줍니다.

3. 바삭해진 깻잎을 채에 거릅니다.

4. 깻잎유에 멸치를 넣고 볶습니다.

멸치는 튀기듯 바삭하게 조리합니다.

잣을 넣고 볶아 주고 멸치복음 위에

튀겼던 깻잎만 올려주면 끝입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한번에 사용하여

만드는 연근 더덕전

 

 

더덕은 마른 팬에 굴리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가 있습니다.

더덕은 껍질을 벗겨 곱게 다집니다.

 

 

1. 볼에 다진 더덕과 튀김가루, 녹말가루를 넣습니다.

2. 물을 반 컵 붓고 잘 반죽합니다.

소금 2꼬집을 넣어 약간의 간을 합니다.

연근은 얇게 썰어 주는데 연근은 손질 후

소금물에 담가 두면 아린 맛이 제거가 됩니다.

반죽에 연근을 넣고 잘 섞어 주는데

연근의 구멍으로 더덕이 들어 갑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발열점이 낮은데

전을 부칠 때에는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먼저 발연점이 높은 카놀라유를 두르고

3. 팬에 참기름 2, 들기름 8의 비율로 둘러 줍니다

4. 반죽을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마무리로 검은깨와 통깨를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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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사원을 소개합니다.

특이한 이유는 첫번째 아주 거대한 불상이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이름은 바로

wat muang

태국 앙통지역에 있습니다.

 

사원의 입구

 

이런 다양한 조형물들이 사원앞에

자리하고 있네요

 

사원건물의 입구 모습인데

입구에 뱀모양의 조형물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사원안인데 아주 화려합니다

 

사원안에도 특이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일반 스님들의 모습을 한 

불상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각 불상들 앞에서 돈을 넣을 수 있는 

시주함이 있는데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

시주함 하나 하나에 넣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WnEYzwEHCU

 

 

 

 

 

아주 특이한 모형의 조형물

아주 긴 혀와 볼록하게 나온 배가

아주 인상적이고 아주 높에 만들어 놓은 

것도 특이하네요.

 

몸은 사람의 모양인데

머리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과거의 역사를 표현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 장면들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네요

 

보기에도 썸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시 나무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인데 무었을 표현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도망을 가는 모습일까요

 

누군가에게 빌고 있는 모습이네요

 

거대한 불상의 모습

높이가 92미터나 되고 폭이 63미터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이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조형물이라 하네요.

 

끔찍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는 것일까요

 

조금은 해학적인 모습의 조형물

 

다른 사원의 입구

 

사원 안쪽

 

거대한 불상을 구경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조형물들을

둘러 보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채 돌아 나온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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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부리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박물관 이름이 somdet phra narai nationak miuseum 입니다.

 

 

위치를 몰라서 구글지도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이렇게 표시가 되어 대충은 어디쯤인지

알수가 있네요.

 

박물관 입구에 이렇게 안내판이 보입니다,

 

롭부리에 대한 역사와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된 안내서

 

입구쪽에 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

코끼리 형상입니다.

 

박물관은 안쪽으로 들어가야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박물관의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인데

박물관에 들어 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각층 별로 유물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있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지도가 아닌가요

 

 

 

https://youtu.be/fH3ekeB_fL8

영상으로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phiman mongut pavilion

 

머리와 몸통만 있는 조형물

 

 

다양한 도자기 종류

 

 mongut왕의 침대

 

어느 시대의 유물인지 총들도 보이네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인지

세월이 흘러서 이런 모양이 된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모양의 도자기들

 

사람의 유골

아마 모형이 아닌가 합니다.

 

박물관 외부에 있는 유적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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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펫팽에서 나콘사완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런 곳

 khao no라는 곳인데 아마 산이름을  khao no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원숭이 조형물이 있어서

원숭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원숭이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네요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이 이색적이었는데

이 산에 원숭이가 살고  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어디엔가 있는 모양입니다,

 

큰 원숭이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많은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이야기를

하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원숭이는 보지 못했네요

 

바위산이 몇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데 

절경이네요

 

 

https://youtu.be/vOMBf4H0mok

 

다녀온 이후에 검색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사원도 있으며

원숭이들도 보였네요.

산위에서 찍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보기에 좋았는데 올라가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원숭이 크기에 맞지 않게 조그만한 

자전거가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 모습

 

여러가지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았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몇몇사람들이 우리처럼 방문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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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레몬이 항암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방송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레몬의 항암 효과 논문을 발견하고 저자를
찾아가서 사실인지 여부를 물어 보았는데
레몬을 착즙해서 레몬주스를 이용해서 니트로사민이라는
발암성 물질의 생성을 어느 정도 억제를 하는지
실험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는 레몬주스가 약 50~70% 니트로사민
물질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논문에서도 암예방에 레몬이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레몬 속 페놀 화합물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은
각 온도별 레몬물의 발암 물질 억제 능력을
실험했는데 레몬 속 페놀 화합물은 항산화 성분이라서
레몬물의 온도별 항산화 능력을 시험한다고 합니다.
실험을 해 본 결과는
일단 온도에 따라 레몬물의 항산화 능력이
차이가 났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치를 기록한 것은
80도 이상의 뜨거운 레몬물이라 합니다.
차가운 물에 담긴 레몬물의 항산화반응이
제일 낮았다고 합니다.


발암 물질 생성을 억제하는 레몬물 제대로 먹는 법
발암 물질 생성 억제를 돕는 레몬물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먼저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물질러 준 후 흐르는 물에 세척
2. 뜨거운 물에 20초 정도 담근 후 한번 더 세척
3. 9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레몬 반 개를 썰어
넣고 우려 냅니다.


레몬물 섭취시 주의할 점
레몬물을 섭취할 때에는 뜨거운 물보다는
체온과 가장 비슷한 40도 전후의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 500ml에 레몬 반 개를
넣은 후 우리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암예방을 위해 레몬물을 언제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
따뜻한 레몬물은 아침, 저녁 식사 5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은데 레몬 속 구연산 성분이 위산의
균형을 맞추어 줄 뿐만 아니라 몸 속의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500ml씩 두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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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배우는 백사부레시피

김장김치를 담그는 법 배워봅니다.

김치를 담글일이 있을 것같아 김치담그는 방법에

대하여 많이 알아 보고 있는데 가능하면 

간단하게 김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보고 있는데 대부분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백종원클라쓰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한 방법인 것 같아서 정리를 해 봅니다.

 

김치의 어원은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뜻의 우리나라 고유어로서

침채 에서 딤채-김채-김치로 변한 것으로 추정을 한다고 합니다.

 

김장의 제 1단계는 배추를 절이는 것-김장을 할 때

제일 중요한 단계

물에 소금을 붓고 잘 녹여 줍니다.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여기에서는 정확하게 물과 천일염의 비율을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보니

물과 천일염의 비율은 물 1L에 천일염 100 ~150g

정도 맞추어 사용합니다.

 

배추는 밑동 1cm정도를 잘라 냅니다

그리고 반으로 자르는데 칼이 들어가는 곳까지

칼질을 하고 그 다음은 손으로 잡아서 배추를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른 배추에 반으로 칼집만 냅니다.

배추에 소금을 뿌리고 소금물에 적셔 주고 대야로

옮깁니다.

배추를 절입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풀을 만들 준비

찹쌀가루로 만들면 되는데 없을 경우에는

국수를 삶은 물이나 밀가루, 전분물도 가능합니다.

발효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하여 풀을 사용합니다.

풀을 만들 때에는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 사용합니다.

물에 찹쌀가루를 잘 풀어준 뒤 불을 켭니다.

풀이 뭉치지 않게 잘 저어 줍니다.

껄쭉해지면 풀이 완성

양파를 잘게 썰어 믹서기에 넣고 물대신 액젓을

넣고 갈아 줍니다.

무우도 넣어서 갑니다.

 

무우도 잘라서 채칼로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고춧가루를 준비하는데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면

맵지 않은 김치를 만들 수가 있어요

식은 풀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채썬 무를 넣습니다.

고추가루와 잘 섞어 줍니다.

쪽파, , 열무등을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적당량의 설탕을 넣어 주는데 김치의 발효와

숙성에 도움을 주며 김치맛이 안정되고 좋아집니다.

다진 마늘을 많이 넣어 주고 생강 간것, 새우젓, 소금도

넣고 버무립니다.

양념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절여진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고

김치는 배추속이 하늘을 보도록 해서

통에 넣어 줍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익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습니다.

 

 

 

김치를 담다가 속이 남았을 경우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김치속 두국자를 넣어 물에 풀어주고

배추를 넣어 골고루 양념이 들어가도록

이렇게 하면 통배추 물김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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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딱 지역에 있는 란상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란상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공원내부를 설명하는 것 같은데 

모두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오래된 고목이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40B7R-LRpS4

 

 

란상국립공원 안내표지판

 

물이 아주 맑아서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이 다 보입니다.

 

계곡의 모습 

 

맑은 물이 아주 힘차게 흘러 내리는데

그 수량도 적지가 않습니다.

 

란상폭포로 올라가는 길

아주 가파르고 험하네요.

 

란상폭포를 알리는 안내판

 

란상폭포가 보이고 있네요

 

폭포의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 폭포의 모습인데

전체의 모습은 아래에서는 

볼수가 없네요

 

이곳은 란상폭포 이외에 3개의 폭포가 

더 있는데 거리가 만만하지 않아서 포기를

했네요.

 

란상국립공원은 나무가 많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계곡과 캠핑장의 모습

 

조그마한 폭포 

phalad 폭포라고 하네요

 

폭포 옆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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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출발하여 다시 방콕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람빵에 있는 매와국립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인데

좁은 길과 도로주위의 농장들 구불 구불 들어가는 길

그리고 공원의 입구도 많이 꾸며진 모습이 아니고 

매표소한 덩그러니 한곳이 있을 뿐이네요.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다 보니 캠핑장이 보이고

조금 더 덜어가니 더이상 차량이 들어갈 수없는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는데 완전 시골의

화장실입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려는데 안내판에는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폭포가 3개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일단 올라가 보기로 하고 계곡을 따라 난 조그만 한 

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bBLV57R7NJk

 

 

 

그리 힘든 길은 아니었고 계곡의 물소리와 주위에 

보이는 것은 나무들과 숲, 물소리

요란한 물소리가 들이고 조그마한 안내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첫번째 폭포입니다.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조금 멀리서 바라 보는

첫번째 폭포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포는

폭포였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위로 이동을 하는데 계단이 

나오고 처음보다는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바로 옆에 물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두번째 폭포에 도착했네요

이곳은 바로 폭포 바위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조심하라는 문구도 보였지만 조금 특이한

모습을 찍는다는 욕심에 그만 미끄러지면서 

넘어지고 물을 따라 내려갔는데 천만다행히

내려가다가 중간에 조그마한 웅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젖었는데 카메라 가방

핸드백, 모두 물에 젖었고 옷 또한 속옷까지

완전히 다 젖어 물에 빠진 쥐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마터면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할 뻔한

일이 여기에서 벌어 졌습니다.

 

 

 

그만 돌아가자고 하는데 아직 한곳이 더 남았잖아요.

정신과 몸을 추스리고 나머지 한곳을 더 보겠다고

위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이 방문객들이 없어서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또한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 마지막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니 물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폭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본 2개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르게

제대로 된 폭포라는 느낌이 와닿았네요.

 

 

 

옆으로 길이나 있었는 데 감으로 폭포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내려가 보니 폭포에 접근하는 길이 맞았고 

이미 3사람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니 물에 빠져서 

초라해진 모습도 사라지고 그저 폭포를

바라보면서 흔적을 남기기위에 카메라에

영상을 담아 봅니다.

물이 깨끗하고 맑은 물이 었다면 이왕에 젖은 옷

물속에 들어갔을 것인데 이상하게도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물이 흐리고 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 못했네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3번째 폭포에 

오는 길은 중간에 조금 험한 곳도 있고 낭뜨러지

같은 곳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네요

주차장까지 걸어 내려오는 내내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물소리와 많은 나무들 사이로 

힘들지 않게 내려 와서 주차장에서 젖었던 

모든 옷을 속옷까지 갈아 입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이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딱이라는 도시로 

갈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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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을 통해서 알아보는 단백질의 모든 것

 

 

3대 영양소 중에서 단백질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데 탄수화물, 지방과 같이 단백질은 우리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인데 단백질을 뜻하는

Protein 프로틴의 어원은 가장 중요한, 첫번째라는

뜻으로 그리스어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단백질은 근육의 생성뿐만 아니라 머리카락, 손톱을

만들어 내고 호르몬과 면역세포 항체를 생성,

인체를 유지하는 핵심요소를 맞고 있는 것이 바로

단백질입니다.

 

단백질이 주목을 받는 이유

코로나 19이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음식을 뜻하는 푸드백신이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는데 푸드백식의 중심에 서 있는

대표 주자가 바로 단백질이라 합니다.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면역 성분을 항체라고 하는데

이 항체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백질만 잘 챙겨 먹어도 질병을 이기는 힘을

잘 기를 수 있다는 뜻에서 단백질이 푸드백신으로

불리고 있다 합니다.

 

지금 단백질이 재조명을 받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2020년에 새롭게 이슈가 되었던 단백질 지렛대 가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백질 지렛대 가설이란 몸속에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에 그 단백질이 섭취될 때까지

음식을 계속 먹어서 상대적으로 지방과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햄버거 같은 경우 초가공 음식은

단백질의 함량이 낮은데 이것 만으로 단백질을 계속

채울 경우 단백질 필요량까지 채우기 위해 계속

먹게 되는데 그래서 결국에는 비만이 된다는 것입니다.

 

단백질 지렛대 가설에 의하면 몸속에 단백질의 양이

적을 경우에 단백질의 공간을 채울만큼 더 많은 양의

탄수화물과 지방이 들어오게 만들어 고탄수, 고지방의

과다 섭취로 이어지고 결국은 만성질환을 부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년이후에 찾아온다는 근감소증

두통과 피로감부터 돌연사의 주범인 각종 혈관질환까지

모두 단백질 부족에서 올 수가 있다는데

인체에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 대사에

문제가 생겨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이 약해 질 뿐만

아니라 성인병과 치매, 암까지 각종 질환을 부르는

씨앗이 된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25세부터 시작해서 매년

1~2%씩 감소를 하는데 70세 이후에는

매년 15%씩 줄어들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를 잘 해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가 있다 합니다.

 

단백질이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

이기는 하지만 부족해도 문제이지만 너무 과다해도

우릴 몸에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다 합니다.

섭취량이 많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단백질을 한끼에 몰아서 먹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단백질을 한끼에 몰아서 섭취를 하게 되면

통풍을 부를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한 번에 섭취를 할 수 있는 근육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은 정해져 있는데 많은 양의 단백질이

한꺼번에 들어오게 되면 우리 몸에는 잉여 단백질을

저장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남은 잉여 단백질은 체내에서

암모니아와 같은 불필요한 독소로 전환이 되는데

이 독소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간과 신장에 과부하를

주게 되어 기능을 약화시키고 신장기능이 약해지면

독소 처리 기능이 저하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통풍까지도 불러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단백질의 섭취량은 사람의 체중과 나이

그리고 성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는데

보통 체중 1kg1~1.5g 정도를 먹어야 하는데

성인남자의 경우에는 60~70g 정도

여성의 경우에는 50~6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부로 계산하면 두모정도

고기는 손바닥 크기의 두개 250g

우유는 1.7L 를 세끼에 나누어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우리 몸에 다르게 작용하는 두 종류의 단백질

동물성 단백질에는 고기, 달걀, 우유등이 포함되고

, 두부, 버섯, 견과류등은 식물성 단백질에 속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면

동물성 단백질이 근육생성에 더욱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맞는 이야기라는데 단백질의 구성단위인 아미노산은

20종류가 있는데 이중에서 9개는 체내에서 합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완전 단백질이라 불릴만큼 9개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근육을 효율적으로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그런데 동물성 단백질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은 부족하지만

동물성 단백질에 없는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단백질 보충은 물론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합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법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황금비율은

2 : 1 이라고 합니다.

황금비율을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로

식판과 달걀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판의 반찬칸에 달걀 크기 만큼의 단백질을 채우는데

한칸은 동물성 두칸은 식물성으로 채웁니다.

국 대신 채소를 한줌 넣어 채워주고 밥은 주로 잡곡밥으로

밥 반 공기정도만 올리면 식단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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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푸이산으로 올라갈 때 좌측에 동물원의 이정표가

보였는데 한번 가보자고 해서 동물원은 애들이나 

가는 곳이지 하면서 웃어 넘겼다가 결국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원은 어디를 가든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이렇게 먼곡까지 왔는데

언제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표를 사서 동물원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동물원에 들어서자 마자 받은 첫 느낌은

동물원이 아니라 식물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나무와 꽃들로

정원을 잘 만들어 놓아 착각을 할 뻔 했네요

아침에 일찍 서둘러서 온 관계로 동물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이곳을 본 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해서 부득이 이른 시간에

찾아 왔습니다.

동물들이 하나 둘 씩 보이는데 더운 나라이어서 그런지

야외에 사는 동물들은 방목이 되어 있네요. 

 

동물원에 들어와서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팬더곰

들어 오는 입구쪽부터 팬더곰의 조형물이 보였는데

팬더곰을 만나보기고 하고 입장을 하려는데 기다리라고

하는 군요.

청소를 하는 것인지 시간이 되지 않은 것인지 영문도

모른채 기다리자 들어가도 된다는 신호가 왔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아도 팬더곰이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있으니 어디에 있다가 나타난 것인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내요.

방송을 통해서나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기할 수밖에요........ 

 

이곳에 있는 팬더곰은 원래 두마리 였는데

한마리가 죽고 이제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데 덩치가 작은 줄 알았는데 그리 

작지가 않습니다.

 

먹이를 찾아서 움직이는지 열심히 

움직이는데 그릇을 찾아 뒤적이는 것을

보니 아마 배가 고픈 모양이네요.

 

마련해 둔 대나물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두 손으로 대나무를 잡고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팬더곰을 처음으로 보고

나왔네요.

 

 

https://youtu.be/iqXJH8SbHB8

 

 

아쿠아리움 방문

치앙마이 공원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의 입구

 

여기서도 너무 이른 시간에 왔는지

시간이 되지 않아 들어갈 수없고 기다리라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직원들이 소독제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아마 실내를 

소독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문을 열자 마자 입장을 했고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아쿠아리움을 전세 낸 것처럼 관람을 할 수가

있었는데 아주 좋았네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 물고기와 크고 작은

물고기를 물 밑에서 바라보는 광경이

너무 좋았네요

마치 어린이가 된 모양으로 기분도 좋고

설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밖으로 나오니 

분수대에서 무지개가 보입니다.

 

새공원이라고 해 놓아서 새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새들의 소리는 들리는데

많은 새들은 볼 수가 없었네요

 

중간 중간 몇마리씩은 볼 수가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놓아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었네요

 

밖으로 나가는 길 한참을 걸었는데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궤도열차가 다니는지

철길이 보입니다.

 

동물원 관람을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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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 하나로 온천에 가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내를 빠져 나와서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데 어디를 가는지 알수가 없어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니 비밀이고 

서프라이즈라 해서 더이상 말은 못하고 그냥

창밖의 풍경만 바라보고 갑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 궁금할 때에는

구글지도에 가서 위치를 보면 대충 지금

어디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많은 글자들이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는 도중 안내판의 영어로 된 설명을 보니 

두곳 중의 하나인 것같은데 그래서 다시 물어 보니

그래도 정확한 답은 하지 않습니다

달리기를 한참 온천이 가까워지자 이정표를 보고

온천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https://youtu.be/omTCxjfZQ7M

 

 

도착을 한 곳은 바로 sankampaeng hot springs입니다

더운 지방에서의 온천이라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주차장을 보니

그리 시설이 좋지 않아 보이고 차를 주차한 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이정표를 보다 보니 한국어로 안내를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실제로 직접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이

보였습니다.

나무들만 보이고 과연 이곳이 온천이 맞나 할 

정도로 특이한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화장실에

들렀다 나와 앞을 보니 멀리 나무 사리로 흰색의

연기가 올라 오는 것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온천수가 뿜어져 올라 오고 있고

그 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물속을 보니

바구니같은 것이 있는데 속에 달걀이 들었네요.

이곳에 오면 당연히 달걀을 온천수에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먼저 인 것 같은데 달걀을 사러 가네요.

뜨거운 온천수에는 달걀을 걸 수 있는 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달걀을 고리에 걸어 두고 시간을

본 뒤에 기다립니다.

여기는 말그대로 거의 야외 온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온천수가 내려가는 길 따라 온도가 표시되어 있고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조그마한 풀장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보이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물에 손을 넣어 보니

너무 뜨거워서 자리를 옮깁니다.

40도에서 50도 정도 표시가 된 곳이 적당했는데

그사이 시간이 되어 달걀을 꺼내서 자리를 잡았네요.

먼저 달걀을 하나 먹어 보려고 달걀을 집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잡을 수가 없어 기다리기로 합니다.

온천수에서 익힌 달걀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껍질은 소금도 넣지 않고 찬물에 식히지 않아서 

그런지 껍질과 흰자가 붙어서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하나를 먹어 보는데 그리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온천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있나요

발이라도 한번 담가야지 양말을 벗고 긴바지의

단을 무릎위로 걷어 올리고 물속에 담가보니

살짝 뜨거운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아주 뜨겁지는

않아 온천수에 발을 담갔네요.

물이 아주 미끈 미끈 하고 바닥도 아주 미끄럽네요.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인지 금방 몸에서 땀이 

납니다. 같이 발을 담구자고 제의를 하는 나의 말에

한번 발을 물에 담가 보더니 뜨거운지 물속에

넣지 않는 친구입니다.

잠시 주위도 돌아보고 더이상 특별히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없어 밖으로 나오는 길에 

기념품도 샀네요.

그리 크지 않고 건물이나 많은 시설을 해 놓지 않아

오히려 좋은 느낌을 받았고 온천욕이라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 덕분에 더이상 온천 체험을 하기가 어려 웠네요.

많은 나무와 꽃들 그리고 온천 

자연 환경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고 머나먼 여행의 여정이

아니면 조금 더 온천을 즐기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고 약간 간만 본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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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갑자기

7천명대를 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를 다니기도 누구를 만나기도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는데 지금은 자가격리기간 중이라

그동안 다녔던 곳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직접 가서 본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에서 도이푸이산으로 가서

doipui폭포가든을 둘러 본 후 내려오는 길에 

두곳을 들렀는데 부빙궁전과 사원한 곳을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부빙궁전 입구

매표소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을 할 수가 없고

옷을 빌려서 두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옷을 빌려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빙궁전에 대한 자료를 거의 보지 못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지만 아는대로

본대로 적어 봅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궁전인데

손님을 맞이하고 아마 별장같은 개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궁전 안을 둘러 보면 꽃과 나무들로

정원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건물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왕실들이

사용을 하면서 기거를 하는 모양입니다.

나무를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계단을 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가자 인공으로 만든

연못이 보이네요

곳곳에 오래된 나무가 보이고

굵고 커다란 대나무도 있습니다.

제절이 아닌 시기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많은 꽃들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https://youtu.be/oG8Yv6AY3vU

 

 

 

 

 

wat phra that doi suthep

매표소 앞

티켓에는 사원에서 해도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설명해 놓았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갑니다.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데

아무생각없이 타고 올라 갔는데 

내려올 때 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올라가자마차 처음으로 본 모습

꽃으로 다양하게 장식을 해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방문한 요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와서 

기원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탑을 따라서 주위를 3바퀴 돌아야 한다는데

사람들도 많고 어색해서 한바퀴를 돌고

빠져 나왔네요.

보이는 탑이 유명한지 사람들이 이 탑 앞에서

촬영을 많이 하고 있네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사원을 많이 

찾아 왔는데 태국인들의 불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원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시내의 모습

앞이 확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길게 나있는 치앙마이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아주 높이 올라 왔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306개의 계단인데 올라갈 때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갔지만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서 내려 오는 것도

그리 쉬운일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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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이틀째 여정으로 들러 본 곳이

바로 도이푸이산으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쉽지않다면서 차량을

주차시켜 놓고 썽테우를 빌려서 가기로 했습니다.

도이푸이산으로 올라가는 길

사람들이 걸어서 올라가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거리가 그리 짧은 거리도 아니고 더구나 산으로 

오르는 길인데 대단합니다

 

구비 구비 산길을 차량으로 얼마나 올라 왔는지 

한참을 올라오고 내려왔서 도착한 곳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아닌가 합니다.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무슨 소리인지

전혀 알수가 없고 단지 화살표의 모양을

보니 가는 길을 안내하는 것임을 대충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로 함께 설명을 해 놓으면 

얼마나 이해하기가 좋은가요

닭장에 갇혀 있는 태국의 닭

 

 

https://youtu.be/j-EIGBuKIUA

동영상으로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정원의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가파른 산에 길을 내고 정원을 조성해 놓은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아주 굵고 높이 자란 대나무가 인상적입니다.

꽃을 활용해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것이 도이푸이 폭포

깨끗한 물이 흘러내리고 있고 

도이푸이 폭포 가든을 알리는 

안내판도 함께 보입니다.

집들이 몇채 보이네요.

폭포 위쪽에 위치한 또하나의 조그만한

폭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산에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이라 경사가

진 곳에 계단식으로 만들어 여러가지 꽃들을

많이 심어 놓았네요

무슨 나무인지 특이하게 생겼는데 

바나나 같기도 하고 .....

기념품과 여러가지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이 있네요

기념품을 팔고 있는 어린이가 눈에 들어 오고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기념품과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와서 보니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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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와서 제일 먼저 들러 본 곳이 사원이고

그 다음에 방문한 장소는 royal park rajapruek 인데

방문하기 전에 꽃이 많은 곳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에는 차량도 거의 없었고 

들어가는 사람도 한두 사람정도만 보였네요

화창한 날씨가 아주 기분 좋게하고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꽃과 식물, 조각품, 왕실의 별궁이 있는 조경 정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바라다 본 모습

공원이 아주 넓다 보니 걸어서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람차를 차고 이동할 수도 있는데 관람차를

타고 그냥 지나기에는 아쉬워서 내려 걸어서 

관람을 해 봅니다.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 아름다운

나비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1iNCRu0j-mU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색적으로 태국의 공원에서 한국정원양식을

볼 수 있네요, 한글로 한국정원이라는

문구까지 남겨 놓았는데 아주 간단하게 한국

기와를 이용한 한국담장과 지붕 문의 양식을

만들어 놓았네요.

나무에 붙어 있는 아주 특이하게 생긴 식물

 

꽃들이 많이 있는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아름다운 꽃들이 아주 많습니다.

언제 보아도 기분 좋게 만드는 아름다운 꽃

일일이 이름과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면서

관람을 하고 있지만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1년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다앙한 식물과 나무, 형형색색의 꽃들

이색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주 아름답네요

중간 중간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왕실의 별궁과 그 뒤로 도이푸이산이 보이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네요

왕실의 별궁모습

별궁에서 바라본 공원

햇살에 비친 꽃모습

돌아가는 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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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가 건강에 좋다는 정보를 많이 접했는데

국내에서는 거의 생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노니가 어떻게 열매가 달리는지도 

알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태국여행을 통해서

직접 노니가 열리는 나무도 보고 직접 생과를

먹어 보았습니다.

나무를 보면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있는

그런 나무처럼 보이는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열매가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직접 생과를 볼 기회도 없었는데 나무에 달린 

모습도 보았고 길가에서 노니를 판매하는 것을 

구매해서 먹어보고 시장에 갔을 때에도 몇개를 

사서 먹어 보았네요.

노니는 열매를 따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 노니는 열매를

딴 후 2일 내지 3일간 후숙을 시켰다가 먹는데

껍질을 눌러보면 말랑 말랑해 졌을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는 것입니다.

노니 열매가 하루 하루 숙성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직접 보면 겉면에 물기가 맺히고 숙성이 되어 갈 수록

물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노니의 효능은 

혈관 내의 염증을 막는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항염 효과에 좋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담나칸탈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노니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열매는 자라면서

초록색에서 하얀색으로 변해 간다 합니다.

노니는 칼륨의 함량이 많아서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섭취에 주의를 할 필요성이 있다 합니다.

인터넷을 보니 원액, 원액주스, 그리고 분말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모두 수입을 해서 만든 것이네요.

이렇든 저렇든 노니가 좋다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터라 이렇게 한번 먹어보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우연하게 도로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구매를 할 때 바로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물어 보는데 왜 그런지 물어 보니 열매를 

따서 바로 먹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숙성이 조금 덜 된 부분을 먹어 보니 

맛도 없고 먹기도 불편했네요.

잘 숙성이 된 노니는 손으로 껍질을 살짝 제거하고

먹으면 되는데 과즙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잘 숙성이 된 노니는 당도가 아주 높아 아주 달달한 

것이 먹기에도 아주 좋은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씨앗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고 불편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효소를 만들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짧은 체류기간동안 만들수가 없어서 다음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만들어 보려 합니다.

건강에 좋다는 생각때문인지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가격도 1킬로 그램에 우리나라돈으로 약 2천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  저렴했습니다.

처음에 도로변에서 구매를 한 노니는 크기도 커서

하나를 먹어도 든든한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시장에서 구매를 한 것은 크기가 작아서

먹을 것이 거의 없었네요.

노니는 구매를 할 때 크기가 큰 것이 좋고

어제 따서 언제 먹을 수 있는 지 물어 보는 것도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여러가지 많은 열대과일들이 있었는데 맛으로

치면 노니가 제일 맛이 있었다는 기억이

오래 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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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파타야에서 출발한 여정이 3일만에 

치앙마이에 도착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본 것과 느낀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출발을 한 지점이 촌부리에 있는 바닷가의 리조트

바닷가의 풍경이라면 어디를 가던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높이 솟아 열매를 달고 있는 야자수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겨울로 달려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날씨가 머리속을

혼돈하게 만듭니다

먼 거리를 달리면서 가끔은 지역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산이지만 보통은 지평선을 보면서 끝없이

달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네요.

도로 사정도 나쁘지 않고 도심에서는 많은 

차량들로 인하여 정체가 있는 장소도 더러는

있지만 대부분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집니다.

차량의 운행방향과 운전석의 위치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반대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적응이

되니 오히려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산이 없는 평지에 있는 도시 그리고 유적들은

대부분 사원들이었고 이것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단순히 유적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적들의 흔적만큼 오랜세월을 같이 자라온 나무들도

가끔은 이색적이고 깊은 인상을 준 것도 있었네요

들러본 도시중에서 아유타야, 핏사눌록, 수코타이 등이

사원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였네요.

처음에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사원의 유적과

보이는 것 모두 불교와 관련된 것아라 조금은

혼란스러운 느낌 있었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차츰 차츰 위치가 북쪽으로 이동이 되자 자연적인

지형도 지평선만 바라보던 것과는 달리 주위에 산도

보이고 일직선이었던 도로가 구불 구불해지면서

눈으로 보는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자연적인 지형과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로

빽빽하게 들어 서 있는 숲속 그리고 

천연의 자연색 초록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길이 한 곳이 아닌데 선택을 해서

가는 길은 산이 많은 장소 길도 2차선 도로였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나지 않은 산길,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고 오로지 보이는 것은 나무들 오히려

이러한 것이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봅니다.

지형이 산으로 많이 바뀌고 치앙마이로 접어 들면서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대부분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나

사원들이었다면 이후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됩니다.

자연적인 지형과 자연적인 경관을 많이 구경하게 되는데

하루 하루의 감정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 좋은데 호텔로

들어 오면 무슨 일을 한 것도 아닌데 피곤해서

잠들게 되고 또한 가는 곳마다 인터넷사정이 좋지않아

미루다 보니 그 생생했던 감정이 조금 달라진 느낌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마음 편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행을 즐길수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매일 매일 한국이나 태국이나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가 발표되면서 혹시나 하는 두려움은 항상

마음에 담고 다니다 보니 그리 아주 편한 여행은

되지 못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지역은 외국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치앙마이로 들어서자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가 

있었고 치앙마이가 외국인들에게 개방이 된다는

소식을 현지에서 눈으로 볼 수가 있었네요.

그러나 외국인들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나

인식이 다른지 더러 마스크도 하지 않은채 다니는

모습이 불안하게 만들었네요.

치앙마이는 그리 크다고 볼 수 없는 도시로 

특이하게 시내에 공항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항공편으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접근이 아주

편해서 좋을 것 같네요.

치앙라이까지 가기로 했던 여정을 치앙마이에서

멈추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잡아

돌아 올 때에는 같은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오는 여정을 잡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여정을 위하여

휴식을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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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은 수코타이의 호텔에서 아침이 밝았는데

일어나자 마자 음악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워 보이니

어제 준비를 하던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호텔의 투숙객들은 수영장 옆에 마련된 아침식사 장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데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제법보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결혼식장에

들어가 볼수도 없고 밖에서 바라만 보고 아침식사를

끝낸 후 치앙마이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이지 않던 산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고 도로도 산길을 향해서 구불구불

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길을 달리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달리다 보니 산 마루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보였고 커피를 파는

사람도 보였네요.

아래로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동안 달리면서

어느정도 높이 올라 왔던 모양입니다.

차량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지나는 길에 집들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깊은 산골인가 보다 하고

달리는데 달려도 달려도 마을이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도로가 조금 넓어지고

집들이 보기이 시작합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볼일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기로 하고 휴게소에 잠시 들러 봅니다.

잠시 충전을 끝낸 후 다시 달리기 시작하니 이정표에

치앙마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앙마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보이고 드디어

치앙마이 도심에 들어 섰네요.

처음으로 접한 치앙마이의 인상은 도심 중간 중간

오래된 유적이 보이고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먼저 예약을 해 놓은 호텔을 찾아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방에 들어서자 특이한 침대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먼저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후의 일정으로

시내에 있는 사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wat chedi luang  라는 곳인데 오래된 사원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원이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드문 드믄 보입니다.

외국인도 보이구요.

태국인들은 삶에 있어서 불교가 일부분이기 때문에

사원에 와서 기도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꼭합니다.

같이 기도는 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원을 둘러 본 후 다음일정으로

꽃이 많다는 로열 파크 랏차프륵을 방문했네요.

꽃이 많다고 해서 단순하게 정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적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원처럼

보였는데 별궁이라 하네요

처음에는 관람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자세히

볼 수가 없어서 중간에 내려 걸어서 돌아 보기로 했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 그리고 꽃

한번 쯤 본 꽃들도 있지만 처음보는 꽃과 식물들이

신기해 보였고 역시 꽃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러 보는데 한참이 걸리고 한곳에 한국식 정원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었네요.

기와를 장식물로 해서 조그마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큰 건물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을 하고 나왔네요.

주차장에서 저물어가는 해와 야자수모양이

아주 이채롭게 보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로 차량이 이동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치앙마이를 거쳐서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으나 미얀마와 국경이 가깝고  불안하다고 해서

치앙마이를 가지 않기로 하고 경로와 일정을 조절해서

움직이기로 했네요.

출발지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약 600킬로미터가 넘는

여정을 차량으로 달리고 달려서 왔는데 지도상으로

보면 아주 먼 거리라 차량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서 보니

그렇게 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아마 중간 중간 쉬지 않고 달렸다면 아주 먼 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인데 중간에 숙박을 하면서 충천을 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치앙마이까지 달려 왔네요.

이렇게 여행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끝나는 날까지 알차게 다녀볼 생각입니다.

다만 코로나라고 하는 변수가 존재를 하고 있어서 

항상 다니는 곳마다 걱정과 우려를 하면서 움직이는데

가끔 치앙마이에는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고

문제는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항상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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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역사공원 방문을 마치고 예약을 해 둔

숙소를 향해서 가는데 근처인줄 알았는데 차량으로

약 한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한다는군요.

가까우면 저녁에 수코타이역사공원에 방문을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야간에는 방문을 하지 못하고

숙소를 향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가 가까운 곳에 조그마한 시골분위기가 풍기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조그마한 시골 마을인데 금을 파는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금이 생산이 되는 곳이냐고 물어보자 그렇지 않고

세공기술이 발전한 곳이라서 금을 파는 금방이

많다고 하네요.

타이 스타일로 가공을 한답니다.

마을을 지나 다시 한적한 곳의 도로에서

예약을 해둔 리조트 호텔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방에 들어서자 특이하게도 수건으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아서 인상적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양머리 모양을 많이 만드는데

태국은 코끼리가 많아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잘 만들어서 코끼리를 많이 닮았네요

방을 배정받아 짐을 풀고 근처에 방문할 곳을 

찾다 보니 씨 싿차나라이 역사공원이 있어서 

가 보기로 하고 차량으로 이동을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해 보이는 공원이었고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한산해서 좋았네요.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었고 걸어서 다니면 힘이

들것같아서 자전거를 대여하자고 하는데

1인용이 아니라 2인용을 대여하고 공원안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였고 군데 군데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데 거의 사원의 흔적입니다.

그나마 자전저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고

촬영을 하니 많은 시간도 필요하지 않고 편했지만

너무 늦게 찾아간 느낌이 들었고 또한 너무

광활한 공원이라서 구석구석 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간 입구로 나오게 되었네요.

공원의 밖에도 유적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하나 하나 일일이 구경을 하지 못하고 볼 수 있는

장소만 보고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고 서서히 돌아 나오면서

볼 수 있는 장소 몇군데를 둘러 보았는데

모두 예전의 사원의 자리였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모두 사원의 유적들임에도

불구하고 불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원래 있었는데 파괴가 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불상이 거의 존재를 하지

않았던 것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해가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석양이 아름다웠고

이를 바라보면서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 왔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아 보니

식당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식당을 결국은 찾지를 못하고

도로변에 있는 국수를 판매하는 곳에서 

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이날 까지 축제 기간이라는데 

바로 핏사눌록에서 있었던 로이끄라통 축제기간

이라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축제를 한다는데 강변으로 향하자

강변에서 불을 밝혀놓고 축제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구경을 하고 갈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직접

참가를 할 요령이라 해서 좋은 장소로 이동을 하자고

하면서 강건너로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축제에 필요한 도구 물위에 띄우는 꽃 모양의

촛불을 피울수 있는 것인에 이름이

끄라통이라 하네요

하나가 아니라 두개를 사서 하나씩 촛불과 

향을 피워서 강물에 띄워 보내자고 해서

촛불을 붙이는데 불이 잘 붙지 않아서 애를

먹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 편에서는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중이랍니다.

지역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이기도 하고

누구든지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같았네요.

수백킬로미터를 달려와서 하룻밤만 묵고 갈

사람들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었네요

강물에 끄라통을 띄워보내면서 소원을 빌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와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하루밤을 묵고 다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충전하기 위하여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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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록을 출발해서 수코타이로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하여 점심시간이 되어 간만에

태국음식이 아닌 샤브샤브를 먹고 간단한 

쇼핑을 한 후에 이동을 합니다.

수코타이에서 맨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바로

수코타이역사공원인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등록을 하는 절차가

남았는데 승인이 되어야 들어갈 수다 있다는데

잘 되지 않아 문제입니다.

휴대폰을 2대를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사용했던 폰과

현지의 유심칩을 넣어서 사용하는 폰 2대를

몇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한참 시름을 하다

드디어 어렵게 등록을 하고 입장을 했네요.

관람객들이 드문 드문 보이기는 했으나 많지는

않고 여기서도 또한 무슨 축제를 한다고 손목에

종이띠까지 붙여 주는데 밤에 오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약을 해 둔 호텔이 너무 먼 곳이라

저녁에 오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목에 감아둔 종이 표식은 

이미 땀에 젖어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어떻하나요

과감하게 버렸네요.

 

한국에 있으면 11월의 중순이 지난 시점이라

춥거나 쌀쌀할 것인데 수코타이는 한여름입니다.

걸어서 이동을 하니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떻하나요 일단 구경을 하기 위하여 공원안으로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왔는데 ...

열심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유적지를

둘러 봅니다.

오래된 불교 유적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내내 

날씨는 덥지만 기분은 좋았네요

아유타야에서 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나중에 구글을 통하여 간단하게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불교의 문화 영향이지만 남아있는 유적들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모습인데 불상은

한국에서 본 모습과 비슷한듯한데 그외의

유적들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화창한 날씨의 영향으로 구경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아주 좋은 여건이었는데 단지 

날씨가 더웠다는것이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항상 다니면서

코로나, 코로나 생각을 하면서 다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 더운 날씨도 무색하게

곳곳의 이색적인 모습을 기억에 담아 봅니다.

태국에 들어오면서도 어디로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먼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해 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장소가 아닌가 생각을 했네요.

붉은색의 벽돌처럼 생긴 유적지는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듯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전에 어떻게 이런 조형물들을

만들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유적들이 그저 신기하게만 보이고

우리나라 같으면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 놓았을 것인데 

여기는 설명해 놓은 것이 없고 간혹 있다 해도

대부분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이국적인 모습인데

파란 하늘과 흰구름 높이 솟은 탑

축제를 하고 있다는데 물위에 설치된 

연꽃 조형물이 무슨 행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있게 합니다.

근엄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커다란 불상

오래된 나무의 이색적인 모양과 그 옆으로 

보이는 불상과 조형물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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