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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온 가수 지망생 페냐의 이야기

이웃집찰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시시때때로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즐겁게 만드는

주인공 페냐

페냐는 머나먼 칠레에서 우연히 가수 소향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성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라는데 한국생활 5년 차라

합니다.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글러브까지 권투를 하고 있는 페냐

운동을 함으로써 노래를 잘 하기 위해서 하는

운동이랍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오고 스텝을 밟다가 노래를 꺼고

직접 노래를 부르면서 운동을 하네요.

어릴 때부터 노래와 함께 살았다는데 노래를 위해서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왔답니다.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왔는데 레슨을 받기 위해서

왔다는데 긴장을 하고 왔네요.

노래가 시작이 되자 눈빛부터 변하고 있는데

듣기에 익숙한 노래입니다.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에 무리가 많이 가다고 하는데

다시 시도를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기숙사를 소개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여

직접 촬영을 하고 있는데 4년간 같은 방에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여러나라 언어책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스페인어로 노래를 번역을 해서 노래를 하기도

한답니다.

 

파나마에서 온 기숙사 동료를 소개하고

아모르파티로 함께 춤을 추고 흥이난 두사람

소향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고 있는데

우연히 소향의 노래를 보게 되었는데

소향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오게

되었다 합니다.

한국노래를 다른 언어로 번역을 해서 많이 부르는데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태국어, 중국어 등 5개국어를

한다 합니다.

20대 이후에 성악을 시작했다는데

무리하게 하다가 성대결절까지 오기도 했답니다.

 

최근에 오디션에서 떨어졌다는데 어디론가 가고 있는

페냐인데 보컬트레이너를 만났네요.

노래도 잘 해야 하지만 외모에도 신경을

쓰야 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긴장속에서 가상오디션을 해보는데 보고싶다

노래를 부르는 페냐입니다.

다음은 필살기 춤을 보여주는데 과연

오디션의 평가가 끝이 났습니다.

 

오디션을 보면 노래를 들어보지도 않고

탈락하기도 했답니다.

무작정 노래가 좋아서 한국에 왔다는데

마음만큼 쉽지 않은 한국생활입니다.

이선희의 인연을 스페인어로 번역을 해서

노래를 하기위해 번역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아버지를 위해

기타를 치면서 인연을 부릅니다.

 

노래를 마치고 씩씩한 모습대신 눈물을 보이는데

아빠의 이야기를 듣고 미안하기도 하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열심히 운동중인 페냐 룸메이트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타바타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태권도 동작까지 마지막으로 달리기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간식시간 푸짐한 간식세트를 시켜놓고

페냐는 먹지 않고 물을 마시는데 참으면 슬프진답니다.

 

팬미팅을 하러 간다고 하는데 1호팬이라는데

중국인 할머니라 합니다.

중국어를 배우다가 만난 인연이라 하는데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먹고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페냐 중국노래까지 합니다.

 

병원으로 간 페냐

목이 불편하다고 하는데 현재의 목상태는

성대 결절은 없다고 하고 목이 좀 부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성대결절이 아니라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가수 소향을 만나러 간다는데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드디어 가수 소향을 만났는데 언니라고

부르라 하네요.

영상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페냐에게 좋은 조언을 하고 인증샷까지

남겼습니다.

 

마이크를 세팅하고 특별한 버스킹을 준비

한다는데 크리스티안이 건반을 치고

첫곡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관객을 보고 웃음까지 다음 노래는

이선희의 인연을 부릅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도 불렀는데 성공적이었습니다.

힘찬 박수로 페냐에게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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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만나보는 이웃집찰스는 벨라루스 알리오나 편입니다.

벨라루스에서 온 베테랑 모델 알리오나

한국생활 13년차라고 하는데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왔는데 남편이 제일 잘생긴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이라는서 종갓집이라는데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시댁으로 가서 수확을 하는 알리오나입니다.

 

계속 포도를 따먹고 있는데 혼자서 포도를 많이 먹을 수가 있다는데

남편과 아이들도 보입니다.

호박을 따와서 남편과 함께 요리를 하고 있는데 반죽을 해서

후라이팬에 올려 굽고 있는데 태웠네요.

요거트에 찍어먹는 벨라루스식 애호박전입니다.

고향에 가보지 못한 것이 벌써 3년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20대 초반에 남편을 만나서 한국에 오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던 한국의 제사문화였다는데

지금은 달라졌다고 하네요.

 

처음에 와서는 고생을 아주많이 했고 시댁에서도

반대를 했다는데 아버지는 모르고 어머니가 500만원을

마련해 주셨다 합니다.

낮설고 힘들었지만 서로 맞추어가고 있다는 가족들인데

시어머니와 함께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네요.

 

시어머니의 눈에는 며느리가 나쁘지가 않았다는데

시아버지는 첫아들을 낳았을 때 우셨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알리오나의 집

양말을 못찾고 있는 남편이 양말을 찾아 달라고 합니다.

영어 공부하는 앱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한다는데

아이들 유치원도 보내고 어린이집에도 혼자서 보내는 알리오나

그리고 회사로 출근을 하는데 직접 운전을 해서 갑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알리오나의 회사

촬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인턴으로 일을 하고 정직원으로

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돌아오는 시간 회사에서 퇴근을 하자 이제는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일까지 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서 밥을 먹이고 있는데

아이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아주 많은데 육아가 가장 어렵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가서 같이 놀아주고 아이들의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고충을 이야기 합니다.

혼자 장을 보러 왔는데 벨라루스 전통음식을

만들어 본다는데 시누이가 찾아와서 많이 도와 준답니다.

 

시누이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시간 주방에서는

알리오나가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고향생각도 많이 나고 가족도 그리워서 음식을

한다고 합니다.

보르쉬를 만든다고 합니다.

어렵지는 않은데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는데 그 맛이

만족하는 아주 맛있는 맛이랍니다.

남편이 싫어하는 음식이 보르쉬라는데 시누이도 사워크림과

함께 먹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TV를 보고 있는데 꺼라고 하는 알리오나

아빠와 몸장난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아이가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은 비활동적이랍니다.

 

김치를 담그는 날 시댁을 찾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김장 준비를 하는데 먼저 무채를 써는

알리오나 열심히 김치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장하는 날 필수적으로 먹는 고기

고기를 삶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굽고 있네요.

무언가를 준비했다고 하면서 지난 사진이 보여지다가

알리오나의 어머니가 보이고 그시각 주방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시어머니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보르쉬입니다.

며느리를 위해서 만든 보르쉬 맛은 행복한 맛이랍니다.

알리오나를 위해서 격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남편도 가족들과 함께 보낼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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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57회

우크라이나 아나스타샤

 

한국생활 5년차 아나스타샤와

남자친구 강용희씨가 같이 나왔는데

나이차이가 15살 차이라 합니다

 

아나스타샤의 집

하루를 시작하는 아나스타샤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가가 아니고 병원에서 통역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쉬고 있다 합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던 외동딸

 

아나스타샤가 바쁜 걸음으로 찾아간 곳은

남자친구의 스튜디오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담긴 특급 마사지까지

행복한 커플입니다

두사람의 첫만남은 자전거 동아리에

가입을 했다는데 서로 메시지를 나누다

성사된 첫만남

 

자전거를 한번도 타지 못했다는데

자전거도 고장이 나고 일이 바빠져서

그랬답니다

함께 외출에 나선 두사람

페인트를 할 재료를 사서 곳곳에 벽에 생긴

상처들을 칠한답니다

옷을 갈아입고 일을 시작한 아나스타샤

대형롤러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붓으로 칠하기도 하는 아나스타샤

그리고 흔적을 남겼습니다

 

오빠를 만나고 웃음으로 채워진 시간들

우크라이나의 남자들 특징은

만나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 합니다

두 번째 만남부터 사귀게 되었다는데

문화차이로 인해서 싸울 때도 있다 합니다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것은

아나스타샤가 한답니다

 

스튜디오로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아나스타샤

약을 발견했는데 왜 못먹었는지

취조시간입니다

꼼꼼하게 약을 챙겨주는 아나스타샤

심장이식수술을 했다는 남자친구

몸에 수술을 한 수술자국이 보이고 있습니다

만능 스포츠맨이었다는데 갑자기

심장병이 찾아 왔다 합니다

누군가의 심장이 오빠의 몸에서

뛰고 있어서 눈물을 보였답니다

 

아침부터 분주한 용희

스튜디오로 하나둘 모여드는 사람들

손소독도 꼼꼼하게

외국인에게 카메라 작동법을 알려주고 있는

아니스타샤

연남동 사진을 찍으러 간다는데 사진찍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억을 추억으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함께 병원을 찾은 두사람

석달에 한 번씩 병원에 와서 검사를 하고

약도 받아야 한답니다

약먹는 시간이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하는

의사선생님

어패류 음식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답니다

 

그날 저녁

함께 운동중인 두사람

힘들어 하는 남자친구입니다

결국 산책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 번째 만남때 수술한 것을

알게 되었다 합니다

 

서울 중랑구

아나스타샤를 반갑게 맞아준 사람

예비 시어머니라 합니다

송편을 만들기에 도전한 아나스타샤

 

한식을 배우는데

한식을 좋아하고

오빠에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답니다

그 사이에 완성이 된 송편

먹음직스럽게 완성이 된 송편 맛을 보는

아나스타샤

쫀득쫀득한 표현을 알수가 없다 합니다

잡채만들기에 나선 아나스타샤

이번에는 조물조물

이러한 단어들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고슬고슬

아직은 알쏭달쏭한 한국말이랍니다

푸짐한 한상이 차려지고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데 요리실습은 성공입니다

 

갑자기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방 한편에서 분주한 아타스타샤

약을 정리하고 있는데 어느덧 전문가가 다된

아나스타샤입니다

고맙다고 하는 어머니

언제나 아나스타샤가 묵묵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어디론가 가고 있는 두사람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처음으로 그림을 배워보는 아나스타샤입니다

그리고 아나스타샤를 그리는 용희

한번도 못해 본 것이라 색다르다고 하는

아나스타샤입니다

아나스타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한

것입니다

시어머니와의 첫만남때에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두사람

셀프로 촬영을 하는데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이 되는데 은밀하게 나타난

의문의 상자

비밀리에 준비한 우크라이나 전통옷

오랜만에 느껴 보는 고향

한국부부에서 우크라이나부부로 변신

조심스럽게 준비된 의자에 앉고

영상을 보여주는 용희씨

한달전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한 편지를

번역기를 사용하여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이 영상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허락을 의미하는 하트표시

꽃다발과 아주 커다람 대왕반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가족이 되어 갑니다

 

어머니 생신을 위하여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아나스타샤

한적한 교외로 나간 세사람

고기도 굽고 생일 축하케이크

그리고 봉투까지 준비한 아나스타샤

현금을 준비했답니다

케이크를 달지 않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생일파티가 끝난뒤 꽃단장을 하시는

어머니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부모님이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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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인도 사라

 

한국생활 10년이 되었다는 사라와 남편이

출연을 했습니다

두사람이 많이 닮아 있는데 나이차이가 1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사라의 고모부 소개팅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사라

아이가 3명이네요

아이들과 씨름을 하고 있는데 매일치르는

아이들 밥먹이는 일

그리고 사라가 운영하는 옷가게

동네 외국인들이 주요 고객이라 하는데 가격도

본인이 직접 결정을 합니다

중고 매장을 운영한다는데 남편은 수거를 하고

아내는 판매를 한답니다

 

거두어 온 중고물품이 도착한 곳

남편이 운영하는 곳이라 합니다

사라가 항상 지니고 다닌다는 팔찌에

영어로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옷을 분류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분뷰한 옷을 압축포장을 해서 해외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일을 마치고 드디어 퇴근해서 집으로 갑니다

 

꽃게찜을 준비하는데  여수에서 시누이가

보내준 것이라 합니다

요리를 하는 동안 남편은 아이들과 함께

같이 놀아 주고 있습니다

드디어 식사시간 아이들을 먼저 먹이고

식사를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부부의 날을 가진다는데

같이 등산도 가고 낚시도 가고 영화보러

가기도 한답니다

 

한국생활 초기에 회사에 여기 저기 회사에

다녔다는데 손으로 밥을 먹는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스트레를 받았네요

한국에 와서 문화적인 차이로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수출을 위하여 수출에 대한 정보를 듣고 있는데

무역협회에서 지원을 하고 있네요

경기도 안산의 커피전문점

아내와 함께 미팅을 하러 갔다는데

태국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을

만났는데 카페에서 의류제품을 파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대형컨테이너가 도착을 하고 물건과 컨테이너가

도착을 하게 되면 컨테이너로 매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다양한 생활용품이 도착을 하고 주위에서

도와 주시는 분도 계시네요

친정 아버지처럼 도와 주시는 분이랍니다

시골 폐가를 수리해서 생활하던 시절이

있었다는데 5년을 살았답니다

너무 옛날 집이라서 힘이 들었다고

하네요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차에 싣고갑니다

시장을 찾은 부부

3일 8일에 열리는 시장인데 사라가 좋아하는

시장이라 합니다

사탕수수 주스도 한잔씩 마시고

맛있는 옥수수도 사고 장보기를 마쳤습니다

 

그날 저녁 기부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는데 답례품을 준비하는

것이라 합니다

기부행사가 열리는 날 드라이브스루로 진행을

하는데 팝콘도 준비를 하고 그러나 야속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차량들이 들어 오고 있는데 차에 한가득 실린

중고용품 다양한 물건들이 나옵니다

사라는 이틈에 회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한시간만에 수북하게 쌓인 물건들

수거한 물품들은 컨테이너에 보관을 합니다

 

분류 포장 후 외국으로 보낼 것이라 합니다

손님맞이에 한창인 부부

친구까지 도우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하나둘 모여드는 손님들입니다

탄두리를 만들 화덕까지 직접 만들었다는데

인도식 화덕 탄두리를 만들었습니다

양념한 닭은 꼬챙이에 끼워서 탄두리에

넣어서 굽고 있습니다

옷가지 갖추어 입고 찾아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낮부터 만든 음식이 공개가 되고

맛있게 먹고 있는 손님들

새출발 기념으로 가족들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

김해 수로왕릉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부부

생선들이 보이는데 삼치로 회를 만들고

첫째 딸의 생일잔치를 합니다

많은 비로 인하여 컨테이너가 물에 잠긴

모습이 보입니다

물건들이 모두 물에 젓어서 밖으로

꺼냈습니다

복구에 나선 부부 먼저 물세탁부터 시작합니다

열심히 빨래를 하고 있는 두사람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다행이 복구작업이 끝이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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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러시아 니키타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오고 나이는 26세라

하는데 다양한 한국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출연을 했는데 아내의 나이는

30세입니다

 

달걀을 먹으면서 배호의 노래를 듣고 있는데

노래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아내

러시아에서 태어나 기계체조를 했다는데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아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출근길 마을버스를 타고 해방촌으로 가는데

아내와 처음으로 살던 곳이라는데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공간이랍니다

부산스럽게 도착한 곳은 해방촌 도시재생센터

러시아에 대한 강의가 있어서 왔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강의

원양어업에 종사했던 니키타의 아버지

그래서 어려서부터 한국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합니다

 

강의가 끝난 후 중요한 곳으로 간다는데

카페사장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오픈할 준비를 하는데

2층으로 올라가면 러시아의 가정집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러시아액자 벽지도 걸어 놓고

우쿠스 한입의 행복이라는 뜻이라는데

본격적인 영업준비를 합니다

 

수제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데 믹서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러시아 디저트 메도빅을

만들고 있는데 우쿠스까지 완성을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는 니키타

직접 2층까지 배달을 합니다

손님과도 친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날 오후 카페불을 켜놓고 어디론가 가는데

바로 세무서입니다

부가세 신고의 날이라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컴퓨터에 입력을 하다가 아는 형님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고 있습니다

부가세 신고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년만에 한국어를 배운 비법은

신안 염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니키타

아침 운동이 습관이라고 열심히 부지런히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한 후 찾은 곳은 카페인데

내일 영업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커피를 먼저 준비하고 청소를 하는데

독특한 방법으로 청소를 합니다

 

커피배달을 나선 니키타

제일 좋아하는 아저씨라는데 많은 것을

배웠다 합니다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지도를

보면서 진지하게 공부를 하는 니키타

배신자 노래도 가르쳐 준 사람입니다

 

며칠 뒤 아침부터 데이트에 나선 부부

아내 친구들을 만나서 한양도성을

둘러 본다는데 니키타가 가이드를 한답니다

먼저 장충체육관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데

시작부터 불안한데 한양도성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한양도성의 축조형태 남산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남산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장보기에 나선 부부

장을 보고 와서 집에서 요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요리는 김치고등어조림

그 맛은 어떨까요

맛있다고 하네요

대학에 가고 싶다고 아내에게 이야기를

하는 니키타

대학졸업장을 원하는 니키타는 중국에서 유학도

중도포기를 했답니다

직접 시험을 경험해 보라고 준비를 해서

문제를 풀어 보는데 한 문제도 풀지를 못한

니키타입니다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니키타

손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수능시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틈틈이 공부도 하네요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리고 니키타 부모님에게

걸려온 전화입니다

 

통화가 끝이 나고 제작진의 권유로

부모님에게 영상편지를 하다가

눈물을 보이는 니키타입니다

 

며칠 뒤 신메뉴를 개발 중이라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신메뉴를 들고 어디론가 갔는데

다른 카페에 들러서 맛을 평가해 달라고

하네요

 

니키타부부를 응원하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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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44회

스페인 라라

 

노래를 부르는 라라

조회수가 아주 많았네요

한국생활 4년차라고 하는데

한국말을 하주 잘하는데

결혼한지 3년이 되었다네요

본인은 컨트롤을 잘 못하는 사람인데

그것을 잡아주는 사람이 남편이라네요

 

 

본업 3년차 모델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는데 엉덩이를

멈추지 않는 사람이었답니다

한국드라마를 많이 보았다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을 알게

되었다고 네요

드라마와 노래로 한국어를 독학

했다 합니다

 

서울 은평구의 라라의 집

음원해외 유통을 한다는 남편

간이 전등이 떨어져서 다시

붙여야 하는 상황

이사한지 4개월된 전세방이라는데

3년만에 모아서 전셋집으로

왔다 합니다

 

 

요리를 하고 있는 라라

스페인 토르티야를 만들고 있다는데

파에야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이 많이 줄었다는 라라입니다

 

동묘시장으로 간 라라부부

구제옷, 골동품등

부부가 동묘시장을 찾은 이유는

가지고 있던 옷을 팔려고 온것이네요

아직 의상협찬이 어려운 신인

본인이 직접 구매를 해야 한다

합니다

오늘 번돈으로 쇼핑데이트를

시작합니다

 

 

돈은 있는 만큼만 쓰라고 어머니에게

배웠다는 라라입니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혼밥을 위해 식당을 찾았네요

최근 외국인 K pop에서 우승을 했다는데

사장님이 영상을 여러 번 보았다고

이야기를 하자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라입니다

 

그날 오후 남편과 무언가를

보고 있는데 가수 기획사 오디션을

찾고 있네요

지원자들이 나이가 어립니다

 

16살 때부터 일을 했다는데

발레를 가르쳤답니다

24살 한국 무역회사에 취직을 했고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싶다네요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신청을 합니다

빼곡이 써내려간 사연을

남편이 작성해 주었습니다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습니다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고싶은 장르는 발라드

드라마 ost라 합니다

발라드를 하는 가수가 너무

많다고 하는 이건우작사가

처음에는 조금 빠른 노래가 좋다고

하는데 트로트를 원하는 작사가

즉석에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즉석에서 불러 봅니다

표정은 합격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발음이랍니다

큰힘을 준 이건우 작사가입니다

 

 

라라에게 어울리는 곳

아이스크림주세요를 라라가

불러봅니다

 

경기도 안성 라라가 방문한 곳은

라라의 시고모댁이네요

같이 모여서 행사 같은 것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알아서 일을 찾고 있는 라라

잡채를 만들고 있는데 맛있다고

하는 시아버지입니다

한국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아서

시부모님을 만날 때 긴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기 병아리 같았다고 한국에 와서

힘들고 여러 사람들에게 지친

모습이 보였다고 해서 안아 주었다는

시어머니입니다

잡채를 먹고 있는 가족들

부모님과 통화를 한번 해보자고

합니다

어머니가 간호사라는 라라

즉석 영상통화를 합니다

라라의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라라를 위해서 선곡을 하는 가족들

식구들이 해뜰날을 부릅니다

감짝소식을 전해 왔는데

아침마당에 합격을 했답니다

노래선생님을 만났는데

거미의 노래와 이선희의 노래중에서

한번씩 불러보고 노래를 결정하기로

합니다

 

이선희의 인연을 노래로 결정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사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보다는 한국이 인연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라라입니다

 

마침마당에 출연하는 날입니다

긴장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하는 척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라라의 무대

출연자 중 유일한 외국인

이선희의 인연을 부릅니다

무대를 가득 채운 청아한 목소리

드디어 결과 발표의 시간

종합 2위입니다

 

 

며칠 뒤 누군가를 만났는데

단짝 친구를 만났습니다

힘든 날은 있어도

힘든 인생은 아니라 합니다

 

도전하는 모습이 더 빛나는

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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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태국 소티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명문대학교를 졸업하고

화려한 캐리어우먼으로

살다가 인생반전인데

그래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소티다부부가 나왔습니다

임신8개월이라 하는데 태국인들은

이름이 길기 때문에 닉네임을

짧게 부른다고 합니다

 

 

 

이국적인 향기가 나는 곳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네요

태국에서 두사람이 만나서

결혼까지 했다고 합니다

남편이 짜증을 잘 내서

100점 중에서 90점이라 하네요

친정어머니가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같이 있어서 마음이 너무

편하다고 하고 사촌동생도 같이

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나서는 어머니

가게 뒤편의 숨겨진 공간

가게와 집이 함께 있다합니다

부모님과 함게 살 예정이라

하는데 한 건물에 두 살림

막내아들을 위해서 이사 준비

중이라 합니다

 

국제결혼을 반대한 남편의

부모님들입니다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하여

작전을 했다고 합니다

소티다가 한국에서 태국식당을

하고 싶어해서 한국에 왔다 합니다

 

 

 

고부간의 평화를 위한 큰 그림이

고부간 같이 있도록 하는 것이었답니다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남편은 이사짐을 싸고 임산부

소티다는 쉬고 있는데

소티다의 어머니는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도배를 해서 그런지 도배지가

제대로 붙지 않았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소티다

옷이 잠옷차림입니다

 

 

하루먼저 이사를 한 부모님

짐이 정리가 되지 않고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사짐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집을 나서는 남편

아침밥은 어머니에게 가서 먹네요

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태국음식 전문기업에 근무한답니다

매장관리도 하고 직원관리등

물품구매를 기본적으로 하고

있다 합니다

 

시장을 보러가는데 무릎이 아픈

사돈과 임신한 딸을 대신해서

친정어머니가 장바구니를 끌고 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딸을 도와주고 있는

어머니이네요

한국생활 3년차라는데 신문을

읽는다고 합니다

아들부부의 태국어 사용이

불만이라는 시어머니입니다

 

 

 

그날 저녁 외식을 하는

가족들입니다

장어를 먹어러 갔습니다

태국어로 어머니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같이 있을 때에는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한국어로 딸 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은 소티다입니다

다행히도 시부모님들이 소티다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소티다 가게 월요일은 쉬는날

동네 미용실에 간 친정어머니

어머니 혼자 미용실에 있는데

어제 미리 미용실에 이야기를

해 놓았답니다

 

다함께 외출을 하기 위하여

차를 탔습니다

아기용품을 쇼핑하러 간다고

합니다

 

육아용품 매장에 도착을 하고

신이났습니다

이불도 고르고 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시어머니

직접 만들어 주었다는 시어머니입니다

육아문제로 인하여 속이 상한

시어머니

 

먼저 소티다의 어머니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시부모님이 보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시어머니의 이야기를

소티다가 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인터뷰를 보고 있는

남편 잘 해야 할 것이라 합니다

 

다음날 가게가 한가한 시간

시어머니에게 갔습니다

마침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시어머니입니다

 

 

 

한국음식중에서 김치찌개만

할 줄 안다고 하는 소티다

레시피를 며느리에게 전수해

주고 있습니다

사돈과 며느리를 위한 음식을

만들었답니다

소티다의 어머니도 시어머니의

음식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며칠 뒤 영업을 쉰다는 팻말이

보이고 내부에 장식을

하고 있는데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출산전 파티를 한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도 잡채와 음식을 준비하고

이불까지 많들어서 준비를 했습니다

 

외출에서 돌아와서 놀란 소티다

태국과 한국의 음식들이

차려졌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는 시간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라는 시아버지

그리고 함께 파티를 하는

가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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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241회

이탈리아 라우라

 

 

이탈리아 매력부자

한국생활 5년차라고

하는 라우라가 남편과 함께

나왔습니다

한국 이름을 양하니로

지었다고 하네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열린 스피닝

수업이라고 합니다

스피닝을 가르치고 있는

스피닝 강사라 합니다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스피닝강사를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름다움 보다는 실용성을

추구한다는 이탈리아 여성의

머리스타일이라 합니다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처음

왔다는데 이탈리아를 가르치고

번역과 통역까지 한답니다

 

출근을 하자마자

커피머신 앞으로 가는데

머피머신 회사에

다니고 있답니다

계속 일을 찾아서 하는

라우라라고 합니다

 

퇴근을 하는데 운전을 해서

남편을 데리러 간다고 합니다

아직 신혼처럼 다정다감한

두사람 장을 보러 갔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중에 한인

민박집에서 두사람이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 두나라를 오가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지금 결혼 5년

시어머니와 같이 산지 6개월이

되었답니다

 

다음날 아침 출근 준비중인

남편

아침을 깨우는커피향

커피에 곁들일 빵까지

준비를 합니다

결혼후에 밥에서 빵으로

아침이 변했다고 하네요

 

 

두사람이 뽀보를 하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더 놀랐다고

합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라우라

트로트에 푹빠진 시어머니

라우라는 좋아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들을 때마다 우울하고

듣고싶지 않다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같이 살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는데

라우라가 흔쾌히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신혼초에 같이 살다가

분가를 했다가 다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부딪칠 때도 있다는데

차츰 자연스러워져 간답니다

모란시장으로 장을 보러간

라우라와 시어머니

오징어를 구매하고

단호박도 구입

토끼와 병아리를 구경하고

있는 라우라

동물을 많이 좋아 한답니다

간식거리 앞에서 멈추어선

두사람

개구리튀김입니다

개구리튀김이 등장하고

먹어보는 라우라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랍니다

 

 

그날 저녁

저녁 식사준비를 하는

시어머니 강렬한 냄새에

코를 막고 있는 라우라

비린내의 정체는 매생이

라우라에게는 견디기 힘든

냄새라고 합니다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데

건더기와 함께

거의 울기 직전입니다

결국은 건더기를 뱉어버리고

맙니다

 

결국 따로 저녁을 준비하는

라우라입니다

라우라가 무언가 열심히

보고 있는데 언니가 보내준

엄마의 레시피랍니다

세피에 인 우미도를

만든답니다

폴렌타도 만드는데

옥수수가루로 만드는

죽이라네요

 

매생이와 오징어 중에서

남편의 선택은?

오징어를 선택한 남편

식사시간에 눈치를 제일

많이 보게 된다는 남편입니다

 

 

주말 아침

집안 가득 채운 달콤한 향기

빵 쿠키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손님이 도착했습니다

시누이와 어린 조카가 왔네요

 

손주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어머니

아이를 원하는 어머니와

그렇지 않은 라우라

 

이탈리아에 있는

아버지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모님에게

찾아온 불행

어머니에게 문제가 생겼네요

거의 식물인간 상태라 하는데

걱정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급하게 두사람이 이탈리아로

갔다고 하는데 멀리서나마

도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5월에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사태로

할 수가 없었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시어머니와 같이 방문을 했는데

시할머니의 제사 때문에

왔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제사준비를 하는데

옷을 갈아 입은 라우라

전을 만들 때 밀가루를

묻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제사에 대해서 들은 본

적은 있지만 처음이라 합니다

 

 

한시간후 다리에 쥐가나고

힘들어 합니다

이탈리아 과자와 케이크도

준비를 해와서 상이 올리고

제사 준비를 합니다

해가 진 뒤 시작이 된 제사

절을 따라서 하는데

처음으로 해 본답니다

 

 

다음날 나로도에 왔는데

시어머니의 고향이랍니다

 

 

어머니의 기억을 찾아서

가는데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가족중에서 첫 번째로 방문했다는

라우라

배를 타고 쑥섬으로

갔습니다

 

 

고향이야기로 부쩍 가꺄워진

두사람 정원이 만들어져 있는

정상에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며칠 후 이탈리아 가족에게

편지를 하기로 한 두사람

늘 가족들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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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미국 케일라

 

케일라가 일하는 곳은 바로

강원도 원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하는 일은 홈페이지 칼럼 번역과

모바일 엡 관리는 물론 홍보영상

출연까지 하면서 유명관광지,

한국문화 체험 소개 영상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줄줄이 결혼식이 취소

케일라의 웨딩일기

한국생활 11년차

원주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완벽한 남친

능력자 여친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버스에서 만났다는데

책을 읽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원주

달력에

6월에 결혼한다는 표시를

해 놓았습니다

 

출근을 하는 케일라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보고 있답니다

서울 출장 때문에 고속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옆에

앉았다 합니다

한글로 된 책을 읽고 있었다는데

내려서 따라가서 연락처를

물어 보았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연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예약한 버스가 한 시간

뒤에 버스였다는데 인연은

인연인 모양입니다

 

 

케일라가 근무하는 곳

한국관광공시

미국에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국에 와서는

그런 것이 없어졌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외부인이 들어가지 못한다는데

카메라를 달라고 하는 케일라

직접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험을 보고 먼저 합격한 사람이

원주로 오지 않는다고 하여

출근을 하게 되었다 하네요

케일라 자리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칼럼 번역

모바일 앱관리

출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합니다

드디어 퇴근 시간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는데

해금을 꺼내고 있습니다

 

가야금을 배우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마감이 되어서

해금을 배우게 되었다 합니다

당기는 강약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지는 해금

선생님이 도착을 하고 해금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반가부좌 자세로 다리가

저리다고 하네요

 

해금 연습후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집으로 와서 요리를 시작하는데

김치 볶음밥입니다

맛있다고 하는데 맛이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헤어지는 두사람

헤어지기가 힘이 든다네여

재봉틀로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답니다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보다

만드는 것이 빠를 것 같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2단으로 변신하는 웨딩드레스

결혼식까지는 52일이 남았다네요

 

 

집을 보기 위하여 부동산에 갔는데

고모라고 부르는데 진짜고모라

하네요

케일라의 직장가까운곳

베란다가 있는 집

케일라의 직장까지 10분 거리라는

아파트를 보고 있습니다

예산이 조금 부족하네요

두 번째 집을 방문

단독주택입니다

이층집 2층에 침실이 있고

전망도 좋습니다

 

두사람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좀 더 고려해 보기로 합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케일라

남자친구의 엄마를 만나기로

했다는데 긴장이 된다 합니다

두사람이 드디어 만났는데

왠지 어색해 보입니다

한복집으로 가서 한복을

보고 있는데 케일라가 선택한

것을 먼저 입었는데 아주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어머니가 고른 한복을

입어 봅니다

연분홍치마의 한복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같이

한복을 입었습니다

 

두사람이 네일샾으로 가서

관리를 받는데 어색하다고

하는 케일라입니다

누나의 결혼식에 케일라를

데리고 갔다 합니다

이제는 어색한 것이 없어지고

친해졌답니다

 

결혼사진을 찍기전 메이커업을

하는데 일찍나와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케일라

촬영장소에 도착

두사람의 사진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다

 

 

미국의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케일라

미국의 코로나 상황이

좋지않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국으로 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며칠 후

쿠키를 만들어서 남자친구의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요리를

배웁니다

온가족이 총출동해서

식사 준비를 마쳤습니다

결혼식 이야기가 나오고

상황을 설명하는 케일라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하고

부모님들도 동의를 했습니다

 

예식장을 찾은 케일라 커플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를

하기 위해서 방문했네요

결혼을 연기했네요

 

농장을 방문해서 채소를 심고

있는 두사람

노래를 부르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을 로마로 가기로

했다는데 갈 수가 없어서

영화 로마의 휴일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케일라도 선물을 하는데

사진과 설명이 된 노트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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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몽골 간바타르

 

 

몽고 징기즈칸의 후예

김포에서 다시 태어나다

이방인에게 전해진

전통의 맛

김포양곡리의 핵인싸

몽고출신 간바타르

한국생활 26년차라고 하는데

부부가 같이 나왔습니다.

몽고에 있을 때에는 시력이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

한국에 살아서 시력이

조금 떨어졌다고 합니다

 

 

몽고에는 떡이 없다는데

떡을 만드는 주인공입니다.

오전 5시에 가게로 나가서

불을 켜고 일을 시작합니다.

떡집을 운영한지 7

저녁에는 8시까지 한다는데

30분 후에는 아내가 가게로

나왔습니다.

오늘 만들 첫 떡은

호박고지와 서리태콩, 밤등이

들어가는 떡입니다

대표메뉴는 콩호박설기

맛있게 보입니다

 

 

판매용 떡 15종을 오전에

만들고 주문한떡도 만드는데

직접만드는 떡의 종류가 30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전화통화를 하는 아내의 장부에는

알수 없는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가격표를 통하여 한글을

배운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떡이름도 몰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남편이 신기한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한번 소금을 손으로

잡으면 60g 두 번 잡으면 120g

무게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10kg600g 까지 맞추고

있습니다.

 

 

떡이 나오자 쉴틈없이 손님들이

찾아 옵니다

매일 떡집에 출근 도장을

찍는 할아버지 손님도

계십니다.

첫 한국살이를 시작한 김포

이제는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그날 오후 농사일을 하고

있는데 농사일을 돕기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이장님의 농사일을 돕고

있다 하네요

이장님이 무를 무한으로

공급해 주고 있다합니다.

부모님 같은 어르신 손님들

무를 가지고 무시루떡을

만든답니다.

소화도 잘되고 좋다네요

가게도 깨끗하게 해서

운영을 합니다.

 

 

퇴근시간 집으로 향하는데

걸어서 5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손소독도 기본입니다.

집으로 가자 큰딸과 외손녀들이

반겨줍니다.

코로나 19때문에 몽고에 가지

못한다는데 막내아들을

소개하는데 누나와 20살 차이

조카와 두 살차이입니다

42살 늦은 나이에 찾아온

늦둥이입니다

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음식점을

했다는데 아들 덕분에

직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일손이 부족한 명절 때마다

딸이 한국으로 와서

도와준다고 합니다.

9살이 된 막내아들도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모종을 구입하는 아내

아이들은 게임에 빠져서

꼼짝을 하지 않는데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하지 않는다는 막내 아들

모종을 심을 흙을 준비하고

모종을 심으려 하는데 상자

물구멍이 없어서 급히

물구멍을 만들고 모종을

다 심었습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멈추지 않자

인터넷을 끓어버렸습니다

 

 

게로 온 아내 할머니가 쑥을

캐서 가져다 주었답니다

손님이 가져다 준 호박고지

쑥으로 떡을 만들었습니다

광운대 국제법학과를 졸업했다는

딸이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유에 만두를 넣어서 끓이고

있는데 전통 은그릇

은그릇으로 우유를 마시면

결혼 승낙이라고 하네요

 

부모님의 도시락을 들고

가게로 간 큰딸

반시테차를 만들어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다시 시작하는

일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하여

주문이 많이 줄었다네요

떡 하나에 3,500

크기가 아주 커보입니다

떡이 맛있게 보이게 하려면

색깔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면서 색깔을 맞추고 있는

딸입니다.

보리술떡을 만들고 있는데

보리가루와 막걸리의

환상적인 조화입니다

보리술떡의 주문이 이어지고

배달을 가는 아내

동네에서는 양이 적어도

배달을 한다고 합니다.

 

 

대가족이 출동하는 나들이

몽골 여행사에서 가이드로

일한다는 큰딸이 안내판까지

만들고 바닷가로 갔습니다

몽골에는 바다가 없어서

바다로 오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홉스굴호라는 큰 호수가

몽고에 있답니다

12일 캠핑에 먹을 것을

아주 많이 준비를 하고

고기도 굽고 있습니다.

고기가 익기도 전에 연기가

나서 눈물이 나려 합니다.

 

 

큰딸이 부모님을 위해서

깜짝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라 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간바타르

갑자기 분주해진 간바타르

빛깔 고운 재료가 보이는데

새로운 떡을 만들어 보려고

한답니다.

차차르간이라 부르는 비타민나무

열매인데 맛있다 합니다.

손님들이 먹어보고 아주

시다고 합니다.

차차르간 열매에서 짠 과즙을

넣어서 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바닐라향까지 넣어서 만드는데

큰딸이 떡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는데 여자로서는

혼자서 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하트모양의 떡이 나왔는데

시식을 위해서 배달을

했습니다.

 

 

떡이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5일장 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신제품 차차떡의 안내문을

만들고 떡도 완성이 되었습니다.

판매를 하지 않고 시식만

할 것이라 하네요

손님들이 떡을 먹어보고

맛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도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성황리에 시식을 마쳤습니다

 

 

추억 여행에 나선 부부

떡을 배운 사부를 찾아 간다고

하는데 경기 용인시

떡집 사부를 만났습니다.

신제품도 먹어보고 가게도

둘러 보고 있습니다.

일을 했던 곳이라서

둘러 보다가 차차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간바타르가 중간에 포기를

할 것으로 생각을 했답니다.

스승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차차떡

새콤하고 부드러운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아들이라고 부르던 어머니도

만났는데 전집을 하시는 어머니

전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녹화장에 떡을 가지고 왔는데

차차떡을 만드는 원료까지

가지고 와서 마셔보는데

모두 맛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차차떡을 먹어

보는데 멈출수가 없는 맛입니다.

무시루떡도 가지고

나왔네요

앞으로의 목표는

한국에서 힘닿는데까지

하다가 몽고에 한국떡을 알리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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