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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꽃게

누구나 쉽게 살아있는 꽃게 손질법

찜용 꽃게를 손질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꼬게 3마리 잠길 정도의 물을 준비합니다

식초 2큰술을 넣습니다

청주 3큰술을 넣습니다

식초가 하는 역할은 꽃게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꽃게의 배딱지속 이물 제거를 위해서 입니다

청주가 하는 역할은 꽃게 살의 단맛을

증가시킵니다

20분 내지 30분간 담가둡니다

 

이물이 많은 관절부분은 솔을 이용해서

이물이 끼기 쉬운 관절 부분 위주로 닦습니다

날카로운 다리 끝부분을 먹기 편하게

잘라 줍니다

배딱지를 열어서 이물질을 제거한 후

다시 덮어줍니다

 

꽃게의 배딱지 속 이물질을 제거하면

조리 후 씁쓸한 맛이 적어집니다

 

 

찌개용 꽃게 손질법

날카로운 꽃게 다리 끝부분을 자릅니다

꽃게 몸과 등딱지를 분리합니다

꽃게 배딱지를 떼고

입과 아가미를 제거합니다

 

꽃게의 아가미는 불순물을 거르는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가미 섭취시

식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꽃게 껍데기를 벗기고 조리를 할 경우

아가미를 제거한 후에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꽃게를 4등분 합니다

꽃게의 집게다리 가장자리를 자르면

조리 후 살을 발라 먹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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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우는 간단한 추석음식

끝까지 탱글탱글한 잡채비법

 

당면 1봉지 500g을 준비합니다

끓는 물도 당면이 잠길정도로 넉넉한 양을

준비합니다

탱글탱글한 당면을 위하여 당면을 삶는 시간

끓는 물에 당면 500g을 넣고 7분간 삶아 줍니다

 

7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삶은 당면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삶은 당면은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뺍니다

 

물기를 뺀 당면을 준비하고 깊은 팬에

물기를 뺀 당면을 넣습니다

 

식용유 5 큰술을 넣습니다

 

진간장 10 큰술 170g을 넣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잡채의 색감은 설탕의

종류가 중요합니다

흑설탕 1컵 150g을 넣고

다진 마늘 2 큰술을 넣습니다

참기름 2 큰 술을 넣습니다

후춧가루 반 큰 술을 넣습니다

당면의 양념에 다진 마늘과 후춧가루를

넣는 이유는 당면의 간을 딱 맞추어서

부재료에는 양념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잘 섞어 주고 물기가 없을 때까지

2~3분간 볶아 줍니다

물기가 없을 때가지 볶아야 당면에 간이 잘 뱁니다

삶은 당면은 헹구지 않고 바로 양념해서

볶아주는데 이것이 바로 초간단 7분 잡채의

비밀입니다

 

당면을 식혀주고 소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을 하면 편리합니다

 

잡채 맛의 한수는 오징어와 새우

채소는 취향에 맞게 추가합니다

새우와 오징어를 넣으면 잡채의 풍미와

식감이 상승합니다

 

새우 손질법

중하 10마리는 껍데기를 벗기고 반으로 가릅니다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 1마리는 껍질을 벗기고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줍니다

 

반으로 가른 새우 10마리는 끓는 물에

30초간 데칩니다

데치면 비린내와 수분이 제거됩니다

데친 새우는 찬물에 헹굽니다

데친 새우는 찬물에 헹궈야 식감이

질겨지지 않습니다

 

오징어는 당면과 유사한 두께로 채썰어 줍니다

데쳐서 썰어야 수월하게 썰수가 있습니다

칼집을 넣은 오징어 1마리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새우와 마찬가지로 오징어도 30초만 데칩니다

데친 오징어를 찬물에 헹굽니다

식힌 오징어를 가로로 채썹니다

 

목이버섯 2송이는 불린 후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프라이팬에 불린 목이버섯 2송이 50g을

넣습니다

물 2큰술 넣습니다

목이버섯은 기름이 아닌 물로 볶아아 튀지않고

안전합니다

소금 1꼬집을 넣습니다

식용유 1큰술을 넣습니다

채 썬 청.홍피망 각 1/3개 30g을

넣습니다

채썬 양파 1/4개 50g을 넣습니다

양념한 당면 200g을 넣습니다

물 약 2 큰술을 넣습니다

 

익힌 새우와 오징어는 채소가 익은 후에

넣어야 질기지 않습니다

취향대로 불고기나 돼지고기로 대체가능합니다

손질한 새우와 오징어를 적당하게

넣습니다

마무리 양념만 하면 초간단 만능잡채가

탄생합니다

6cm길이로 썬 부추 40g을 넣습니다

부추는 약 30초간 짧게 익혀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참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통깨 1 큰술을 넣습니다

잡채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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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가을 과일

오미자

 

오미자 고르는 방법

 

진한 붉은 빛을 띠며 주름이 없이 탱탱한 것이

좋습니다

알맹이가 크고 과육이 많은 것

오미자청을 담글 때에는 완전히 익은

오미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완숙이 된 오미자는 쉽게 무르는 것이

최대 단점입니다

그래서 오미자는 살짝 덜 익은 상태로 유통이됩니다

덜 익은 오미자는 후숙을 해야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잘익은 오미자를 확인하는 방법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져서 과즙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미자를 보관하는 방법

완숙 오미자는 냉동하거나 말립니다

완숙 오미자는 보관하지 말고 바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없는 오미자청 만드는 법

오미자와 설탕을 섞어서 통에 담아라

알알이 오미자에 설탕을 입히는 과정으로서

통에 바로 담을 경우 설탕이 묻지 않는 오미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설탕이 오미자에 골고루

묻어야 곰팡이가 안 생기고 발효가 잘 됩니다

 

 

오미자청 만드는 법

 

오미자 5킬로그램, 설탕 4킬로 그램을 넣습니다

(설탕은 총 6킬로그램 사용합니다)

2킬로그램 남은 설탕은 뚜껑으로 사용합니다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라

설탕을 덮는 이유는 외부의 공기, 세균을 차단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미자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잘

덮어 줍니다

 

 

오미자청 보관법

 

통의 입구를 공기가 잘 통하는 종이나 거즈로

덮어 줍니다

고무줄로 고정을 합니다

뚜껑을 살짝 덮어줍니다

뚜껑을 꽉 닫으면 발효가스로 인해서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미자청의 숙성기간은 3개월

오미자청은 보관하면서도 실패 위험이 존재합니다

 

3개월간 반음지에 방치합니다

반음지는 햇볕이 잘 들며 통풍이 잘 되는 곳입니다

반음지에서 오미자청이 원활한 발효활동을 합니다

3개월 후 청만 따라내서 냉장보관을 합니다

보관용기의 입구가 넓어야 발효가스가

잘 빠집니다

100일된 오미자청이 색과 맛이 최상이라 합니다

 

오미자 고르는 방법과 오미자청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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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가을 과일

 

맛있는 사과 고르는 법

 

껍질에 점이 많은 것을 골라라

모든 품종의 사과는 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점이 많은 사과의 특징은 햇빛을 잘 받아

광합성 작용이 활발합니다

햇빛을 잘 받아야 당도가 높고 영양도 풍부합니다

 

새빨간 사과 홍로

사과 품종 중에서 가장 붉으며 제수용으로 쓰이는 사과

노란 바탕에 붉은색 부사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띠는 사과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푸른빛이 없는 사과가 대체로 당도가 더 높습니다

 

맛있는 사과 고르는 법 두 번째

 

꼭지를 확인해라

꼭지가 푸른빛을 띠며 수분감이 있는 것

부사의 특징은 10월 중순부터 출하되어

저장 사과로 활용이 되는데  주로 저장해서

판매를 하는 것은 꼭지가 말라 있습니다

저장사과는 꼭지와 배꼽이 갈라져 있지 않다면

사과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습니다

 

 

맛있는 배 고르는 법

 

꼭지 부분이 깊고 넓게 파인 것

꼭지 부위가 깊고 넓은 배는 씨 부분이

적어서 과육이 풍부합니다

배 신맛의 주범은 씨부분입니다

보통 배 꼭지의 부위가 얕을수록 신맛이 높습니다

 

맛있는 배 고르는 법 두 번째

껍질이 매끈한 것을 골라라

신맛이 나는 배는 대체로 껍질이 울퉁불퉁합니다

좌우 대칭이 맞고, 껍질이 매끄럽고,

황갈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는 성인 주먹 두 개 정도의 크기로

600~ 700g인 것이 좋습니다

배의 크기가 적당해야 식감과 맛, 향이 좋습니다

 

 

사과와 배 보관법

 

절대로 실온에서 보관을 하면 안됩니다

실온에서 보관할 경우 수분이 증발하고

세균 감염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실온에서는 맛과 보관기간이 줄어 듭니다

사과와 배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장보관을 할 경우 배는 2~4주,

사과는 한달이상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얇은 비닐이나 랩으로 개별 포장을 해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비닐 대신 신문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과를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비닐로

개별포장을 해야 합니다

사과는 후숙을 촉진하는 에틸렌 가스가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덜익은 배를 후숙하는 방법은

사과와 함께 포장을 해서 1~2일간 냉장보관을

하면 단맛이 확 살아 납니다

사과가 없을 경우에는 실온에서 2~4일

숙성을 한 후에 냉장보관을 합니다

 

사과와 배를 고르는 법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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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닭고기

 

닭날개 맛있게 먹는 꿀팁

 

닭날개는 윙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닭날개는 육즙이 많고 감칠맛이 풍부해서

조림이나 튀김, 구이에 적합합니다

포크를 이용해서 닭날개의 살을 찔러 주는데

이렇게 포크를 이용해서 닭 날개의 껍질에 구멍을

내면 속까지 간이 잘 뱁니다

닭날개를 먼저 구운 후 조리면 요리의

감칠맛이 더 증가합니다

 

 

닭다리 조리 팁

 

닭다리는 사이살(넓적다리살)과 뼈가 있는 북채

사이살과 북채를 닭다리살이라고 부릅니다

닭다리살은 수분이 많고 육질이 단단해서

구이나 볶음, 튀김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됩니다

사이살의 껍질과 살 사이에 지방이 있는데

이것은 가위를 사용해서 제거를 합니다

닭다리 속 지방을 제거하면 조리 후

느끼함이 줄어듭니다

핏물이나 육즙이 고여서 닭 다리속이 완전히

익지 않기도 합니다

닭다리 발목 부분에 가위를 끼우고

잘라서 힘줄을 끊어 줍니다

다리의 안쪽 부위 뼈를 따라 가위질해서

닭다리의 살을 벌려 줍니다

저온에서 천천히 익혀야 닭다리 식감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닭가슴살, 안심살 조리 팁

 

닭가슴살은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스테이크나 샐러드등에 적합합니다

우선 닭 가슴살 결을 확인합니다

결이 다른 부분은 분리를 하고

결 반대 방향으로 저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면 부드럽게 조리가 가능합니다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저며 육수에 데친 후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닭고기 볶음

 

닭고기 볶음에 사용하는 부드러운 식감의

사이살을 이용합니다

사각으로 썰어서 500g을 준비합니다

여기에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 작은술을

넣어 줍니다

전분 3큰술도 넣습니다

댤걀 흰자만 사용해서 1개를 넣고 버무립니다

달걀의 흰자만 사용하면 튀김옷에 약간의

기포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양념이 잘 배고 육즙이 잘 보존이 됩니다

 

 

수분 잡는 닭고기 튀기는 법

 

올리브유에 밑간을 한 사이살을 튀깁니다

속까지 잘 튀긴 후 볶아야 볶을 때

수분이 나오지 않습니다

 

사이살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튀긴 후 체에

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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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레토르트 식품 똑바로 보관하기

 

통조림처럼 레토르트 식품도 상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든 레토르트 식품이 상온 보관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일부 레토르트 스프는 냉장보관이 필수입니다

 

일부 레토르트 스프제품을 냉장보관해야

하는 이유

높은 온도에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에는

맛과 향을 비롯해서 품질이 저하가

될 수 있습니다

 

레토르트 제품은 보통 상온 보관을 하는데

일부 레토르트 스프 제품은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개봉을 하지 않고 데운 경우에느 냉각하면 보관가능

빠른시일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기간 늘리는 생김 보관법

 

식품 창고에 오래 보관하면 색이

변하는 생김

선명한 보라색이 생기면 변질된 상태입니다

 

생김의 올바른 보관법

김은 구워서 냉동으로 보관해라

김을 구우면 수분이 증발해서

산패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습도가 낮은 냉동실에 바삭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구운 김은 키친타월에 싼 후 지퍼팩에

넣어서 냉동 보관합니다

 

 

 

 

 

잘못 보관하면 독이 되는 견과류

 

견과류는 냉장. 냉동 보관이 필수입니다

밀봉 상태 견과류도 냉장. 냉동보관해야

좋습니다

특히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견과류

다른 식품보다 산패 가능성이 큰 견과류

견과류가 산패를 할 때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발생합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 위암을 유발합니다

 

산패된 견과류의 확인법

기름에 찌는 냄새가 난다

맛이 떨어진다

 

산패한 견과류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데

고온이나 저온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독소 아플라톡신

 

 

 

 

 

라면 커피믹스 등 다양한 봉지식품

 

봉지 식품은 잘못 보관하념 벌레가

들어 간다고 합니다

비닐, 종이등을 쉽게 뚫고 들어가는 벌레유충

 

깨끗한 식품창고를 위한 두가지 조건

먼저 습기를 차단합니다

습기가 많은면 벌레의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식품창고에 습기제거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창고의 위치는 바닥에서 5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야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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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누구나 쉽게 잡내없는 순댓국을 끓일 수

있는 비법을 배워봅니다

구울 때보다 국으로 끓이면 더 심해지는

돼지고기의 잡내

 

순대국 육수 잡내 제거법

돼지고기 핏물을 제거해라

돼지고기 살코기는 핏물을 빼야 잡내가 제거됩니다

 

돼지고기 핏물 빼는 방법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에 설탕 4큰술을 넣고

3~4시간 동안 핏물을 뺍니다

 

잡내제거법 두 번째

돼지고기를 데쳐라

돼지고기를 데치면 부유뮬과 기름기가 제거되어

잡내가 줄어 듭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1 kg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

부유물이 위로 뜨게 됩니다

부유물을 건저내도 물속에 잡내는 그대로

있습니다

돼지고기만 건저내고 물은 버리면 됩니다

 

순대국 육수 만드는 법

물 2리터에 데친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잡내는 잡고 깊은 맛을 더할 육수용 부재료 준비

대파는 뿌지째넣어야 시원한 맛이 나기 때문에

육수팩에 대파 1대를 뿌리째 넣습니다

양파는 속껍질과 뿌리째 사용하는데

대파와 양퍄의 역할은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육수의 시원한 맛을 상승시킵니다

 

통마늘 10개 80g을 넣습니다

통생강 두 개를 편으로 썰어서

넣습니다 (생강 2개 35g)

감칠맛과 단맛을 위하여 감초를 넣습니다

5개를 넣어 줍니다

육수 팩을 묶은 후에 넣어 줍니다

 

육수의 잡내 제거에 특효인 필수 부재료

소주 1컵을 넣습니다

 

육수를 끓이는 시간은 센불 30불

중불 20분 약불 10분

불을 조절해서 총 1시간 끓입니다

1시간 끓인 육수 팩과 돼지고기를 건집니다

 

 

 

 

잡내 잡는 순댓국 양념장 만들기

중간고춧가루 5큰술을 넣습니다

뜨거운 국물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날내가

나기 때문에 양념장을 따로 개어서 넣으면

고춧가루의 날내를 방지합니다

물 5큰술을 넣습니다

국간장 5큰술도 넣습니다

다진 마늘 2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해서 잡내 잡는 순댓국 양념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순댓국을 만드는 특급재료

 

순대 돼지고기는 취향에 따라서 양을 조절합니다

먼저 뚝배기에 썬 고기를 적당량 넣습니다

한입 크기로 썬 순대도 적당량을 넣어 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반 큰술 넣습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1큰술을 넣어 줍니다

뚝배기를 불에 올리고 순대가 잠길 정도로

육수를 넣습니다

 

순댓국 맛의 한수

숙주를 넣어라

숙주 특유의 향이 돼지고기 잡내를 없애줍니다

숙주 200g을 넣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순대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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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고추

신선한 고추 꼭지 구별법

 

신선한 고추의 특징

꼭지가 시들지 않고 싱싱하다

겉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난다

과육은 괜찮은데 씨가 검게 변한 고추는

영양이나 맛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먹기가 꺼려진다면 씨를 떼고

과육만 먹어도 됩니다

고추의 태를 확인하는 방법

고투의 태는 고추의 모양을 말합니다

굽지 않고 곧은 모양을 가지는 고추

수분이 잘못되어 굽은 고추는 고추씨가

적을 확률이 높다 합니다

 

 

고춧가루용 홍고추 고르는 법

 

홍고추 구매시 선명한 붉은색은 기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구매시기와 과육의 두께라

합니다

고춧가루용 홍고추 구매에 적합한 시기는

가을이 오기전 8월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영양이 부족해져서 비교적 크기자 작은

가을 홍고추입니다

씨의 양이 많고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가을 홍고추

 

과육의 두께를 확인합니다

고춧가루용 홍고추로 알맞은 과육의 두께는

두꺼운 과육이 좋다고 합니다

얇은 과육의 고추는 말린 후에 얻는

고춧가루의 양이 적어 진다고 합니다

반면 두꺼운 과육의 고추는 수분이 많아서

곰팡이가 필 확률이 높습니다

건조를 할 때 곰팡이가 피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추 냉동 보관법

 

갈아서 얼려라

 

고추는 갈아서 얼음 틀에 얼리기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1: 1 비율로 준비합니다

고추의 종류와 비율은 취향에 따라서

하면 됩니다

손쉽게 갈기 위해서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추를

1센티미터 길이로 잘라 줍니다

고추를 믹서에 넣고 물 반 컵을 부어 준 뒤

갈아 줍니다

중간 중간 소량의 물을 추가하면 더욱

쉽게 갈립니다

믹서로 다지듯이 굵직하게 갈아 줍니다

물이 약간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간 고추를 얼음 틀에 담아 줍니다

간 고추는 냉동실에 얼립니다

고추 얼음이 완성이 되었고

언제든지 편리하게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좋은 고추를 고르는 방법과

고추냉동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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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여름 해독 밥상 황태콩나물찜을

만들기 위한 황태 손질법과 

양념만드는 방법을 알아 봅니다

 

황태 비린내 제거법

황태를 물에 헹궈라

황태콩나물찜을 위한 황태 손질법

황태 2마리를 물에 담급니다

황태를 물에 헹구면 먼지와 비린내를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물에 헹군 황태의 물기를 꼭짜줍니다

황태 비린내 제거법

지느러미를 제거합니다

지느러미와 꼬리, 대가리를 제거합니다

황태를 씻은 후 지느러미를 제거해야

바스러지지 않습니다

황태의 껍질에 칼집을 넣습니다

 

 

황태의 껍질에 칼집을 넣어야 조리시에

오그라들지 않습니다

 

황태 비린내 제거법

황태를 구워라

황태를 구우면 비린내는 날아가고

구수한 풍미가 깊어집니다

마른팬에 황태 살쪽부터 굽기

마른팬을 달구고 황태살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마른 팬에 올립니다

비린내는 날아가고 구수함이 살아 납니다

황태 가운데가 볼록해지면 뒤집어 줍니다

1~2분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황태 살 껍질 모두 골고루 구워줍니다

황태를 길게 반으로 가른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황태콩나물찜 초간단 양념재료

 

먼저 고운 고춧가루 4큰술을 넣습니다

고운 고춧가루를 가장 먼저 넣어야 날내가

날아가고 풍미가 살아 납니다

감칠맛을 위하여 고추장 4큰술을 넣습니다

진간장 2큰술을 넣습니다

단맛을 담당하는 맛술 4큰술을 넣습니다

설탕도 2큰술 넣어 줍니다

맛술의 역할은 잡내를 잡고 윤기가 돌며 은은한

단맛을 냅니다

설탕의 단맛으로 쓴맛을 잡아 줍니다

깔끔한 맛을 위하여 다진마늘

2큰술을 넣어 줍니다

다진 생강 1큰술도 넣습니다

 

황태손질하는 방법과 황태콩나물찜을 위한양념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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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식재료 백서 달걀

달걀에 대한 정보를 알아 봅니다

 

 

시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황란과 백란

80년대까지 시중에 유통이 된 달걀은

대부분 백란이었으나 근래에는 황란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백란과 황란의 영양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백란과 황란은 달걀 껍데기 색깔에 따른

영양성분 및 함량의 차이는 없다 합니다

 

 

백란과 황란의 차이는 갈색 닭이 알을

낳으면 황란이 되고 흰 닭이 알을 낳으면

백란이 되는 것입니다

 

 

맛에 있어서는 백란과 황란이 차이가 있는데

백란은 노른자의 비율이 높아서 고소하며

비린내가 적습니다

 

 

황란은 흰자의 비율이 높아서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노른자를 좋아하면 백란을

흰자를 좋아하면 황란을 고르면 됩니다

 

 

달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인다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달걀의 효능

달걀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D가 풍부하고

뇌 건강에 좋은 EPA,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달걀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3개입니다

 

 

 

달걀 고르는 법

 

달걀을 고를 때에는 껍데기를 잘 보아야 합니다

달걀의 껍데기에는 10자리의 일련번호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맨 위의 숫자 4자리는 산란일자를 표기

영문과 숫자자 섞여 있는 것은

생산자의 고유번호 그리고 마지막의 숫자는

닭의 사육환경을 나타내는 코드입니다

 

 

사육환경번호 1번은 방사

방목장에서 닭이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방식

 

사육환경번호 2번은 평사

케이지와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도록 키우는 방식

 

 

사육환경번호 3, 4

닭을 키우는 케이지 면적이 각 0.075㎡/마리

0.05㎡/마리 인것입니다

 

 

 

신선한 달걀 고르는 법

 

 

표면이 까칠하고 광택이 없는 것

달걀 껍데기의 주성분은 탄산칼슘인데

오래된 달걀은 탄산칼슘이 벗겨져서 반들거리고

미끌거리게 됩니다

 

 

달걀을 고를 때에는 껍데기의 번호과

촉감을 확인하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닭이 산란시에 달걀에 천연 보호막인

큐티클을 형성하는데 시판하고 있는 달걀은

대부분 시척후에 유통이 되고 있어서

위생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신선한 달걀의 조건 달걀을 흔들었을 때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달걀을 흔들었을 때 묵직하며 출렁거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달걀일수록 알끈이 잘 고정이 되어

있어서 흔들림이 없습니다

 

오래된 달걀의 경우 흔들었을 때 안에서

출렁거립니다

세게 흔들면 알끈이 끊어져서 노른자

쏠림현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흰자와 노른자가 볼록한 것이 신선한 달걀

 

 

신선한 달걀의 경우에는 노른자와 흰자도 볼록

총 3부분이 확연히 보입니다

 

 

오래된 달걀은 볼록한 흰자 부분이 없습니다

 

 

 

달걀을 깻을 때 핏기가 보이는 것은

달걀의 산란 과정에서 터진 혈관으로

조직 일부가 남은 것입니다

양양학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제거한 후 충분히 익혀서 섭취를 하면 됩니다

 

 

 

달걀 보관법

 

 

달걀 판째로 냉장고 안쪽에 보관합니다

냉장고 문 수납 칸에 보관을 하면 잦은 온도

변화에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자주 흔들려서 알끈이 상실됩니다

달걀판째로 냉장고 안쪽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을 밀폐용기에 보관할 경우 공기가

차단되어 변질의 위험이 있습니다

종이 재질인 달걀판이 습도조절에 용이합니다

 

 

달걀의 위 아래를 구분해서 정리해라

 

 

달걀의 양쪽 끝은 한쪽은 뽀족하고 한쪽은

둥근 모양입니다

 

 

둥근부분이 위쪽이고 뽀족한 부분이 아래쪽인데

둥근 부분에 있는 숨구멍으로 자연 습도조절을 합니다

달걀의 둥근부분이 위로 향하게 보관을 합니다

 

 

 

달걀보관시 주의점

 

 

김치와 향신채소등 향이 강한 음식을 옆에 두면

달걀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김말이 비법

 

달걀 7개를 풀어줍니다

 

 

소금 1작은술을 넣습니다

 

 

맛술 1큰술을 넣습니다

 

 

잘 섞어 줍니다

 

 

다진 당근 2큰술을 넣고 다진 대파 3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불은중약불로 해서 식용유를

적당량 둘러 줍니다

 

 

달걀물을 적당량 넣습니다

 

 

가장자리가 익으면 김을 1장 올립니다

 

 

양념한 당면을 올립니다

 

 

당면위에 달걀물을 뿌리면 내용물이

빠지지 않습니다

 

 

바닥의 달걀이 익었으면 돌돌 말아 줍니다

 

 

다말은 달걀김말이는 다시 위로 올리고

팬의 빈 곳에 식용유를 적당량 두릅니다

달걀물을 적당량 넣습니다

 

 

 

 

 

달걀김말이의 밑으로 달걀물을 넣어야 끊이지

않고 잘 이어집니다

 

 

 

 

 

밑면이 익으면 돌돌 말아 줍니다

 

 

여러 겹으로 말아야 예쁜 모양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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