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9. 17:44 방송 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정동환 이야기 그리고 아내 정윤선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이 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번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인
정동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명품연기로
대체불가 배우라고 불리는 정동환의 50년
연기 인생과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딸과 아들까지 공개를 하면서 무대가 아닌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배우 정동환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1949년8생 올해 71세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로 데뷔
1973년도에는 KBS 한국방송공사에 특채로 입사를
하였고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와
서울연극학교를 졸업했으며
1978년에는 가수겸 연기자인 정윤선과 결혼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서는 가을동화,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자유인 이회영 등이 있습니다
오는 22일 공연이 되는 모노드라마 연극
대심문관과 파우스트 준비로 한창인데 이번 연극에서는
1인 4역을 소화해야하는 연기에 도전을 합니다
명품 배우인 정동환의 뒤에는 묵묵히 내조에
힘써온 아내가 있었는데 바로 정윤선입니다
잊지는 못할 것야, 엽서 등의 노래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였으나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면서 정동환의 내조에만 힘을 써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대가 그리웠지만 세월과 함게
마음이 사그라들었다고 40년 전을 외상했습니다
정윤선의 활시 함께 노래를 했던 장미화, 혜은이,
김세화, 남궁옥분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정윤선
1979년 노래 잊지는 못할 거야로 데뷔
1979년 10대 가수 신인상 수상
앨범을 12장 발매했습니다
올해 나이 63세
2011년 KBS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서
은퇴를 한 이유를 이야기 했는데
갑자기 가수 생활이 싫어졌고 당시 매니저가
젊은 나이에 백혈병으로 사망하고 노래는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갑작스레
그만두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무대가 그리웠지만 은퇴후 같은 또래의 가수들이
나오는 가요프로그램과 연말 시상식도 한 7년정도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예가로서 아버지처럼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딸과의 이야기도 공개가 됩니다
명품배우 정동환의 50년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인생이야기가
스타다큐마이웨이를 통해서 펼쳐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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