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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물건 알뜰 활용법

 

 

처치가 곤란한 유통기한 지난 물건들

집안 구석구석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때가 가득한 욕실

유통기한이 지난 린스로 욕실 청소하기

뜨거운 물에 린스를 2   섞어 줍니다.

린스 물에 수세미를 적신후 닦아 줍니다.

물때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깨끗하게 되엇습니다.

샤워부스의 유리도 린스물로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됩니다.

거울을 닦을 때에도 유통기한이 지난

린스를 사용해서  수건에

린스를   거울을 문질러 

닦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김서림 방지까지 됩니다.

 

녹이  목걸이는 

유통기한이 지난 버터를 사용해서

해결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물에 버터 1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녹이  물건을 넣고  3분간 기다립니다.

녹슨 물건을 꺼낸 후에  수건으로

비벼서 닦아 줍니다.

과연 녹이 닦아 질까요

녹이 묻어서 나오고 광도

반짝반짝 납니다.

녹슨 가위도 버터물에 5분간 

담구어 두었다가 닦아주면

깨끗해 집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인스턴트 커피

평소 밀가루를 사용해서 해산물을

손질한다는 음식점

인스턴트 커피로 낚지를 닦을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펄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인스턴트 커피로 낚지를

세척해 봅니다.

우선 낙지에 인스턴트 커피를 뿌리는데

낙지 3마리 기준으로 인스턴트커피 2 정도

준비를 하면 됩니다.

낙지를 문질러 세척한 후에 

물에 헹구어 줍니다.

그러자 물에서 검은 불순물들이

가득 흘러 나옵니다.

낚지를 잡고 문질렀을 

뽀득뽀득하면 불순물이

 빠졌다는 것이라 합니다.

세척후에 깨끗해  낚지

유통기한이 지난 인스턴트 커피가 잇으면

한번 재활용  보는 것이 좋을  같다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 가루의 경우에는 구멍이 매우

많은 다공성 물질이어서 표면적이 매우

넓은데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이물질을 흡착시켜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 내에 있는

설탕 성분이 해산물 내에

일부 침투를 해서 조직을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로 세제 만들기

밀가루 2 스푼에 맥주 1스푼을 

넣고 섞어 줍니다.

이렇게 만든 밀가루 세제를 수세미에

묻혀서 기름때를 닦아 줍니다.

 

가죽소파를 만드는 전문가

깨끗해 보이는 소파가 때가 

묻어서 나옵니다.

 것처럼 닦을 수가 있다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핸드크림을

사용하면 된다는데

스펀지에 핸드크림을 묻힌  소파를

골고루 닦아 주면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해  방법이라 하는데

가죽을 닦는 클리너는 나온지가

15 정도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이전에는 화장품을 사용했다 합니다.

오래된 소파 쿠션도 닦아 보는데

아주 깨끗해 집니다.

핸드크림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름 성분이 있는데

 기름 성분이 가죽에 묻어있는

기름 때와  섞이면서

결과적으로 그것을 벗겨낼  있는

한마디로 세척효과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핸드크림으로 다양한 가죽 제품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원목제품을 닦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활용하면 되는데

우유를 면수건에 묻힌  원목가구를 닦습니다.

물수건으로 다시 한번 가구를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원목을

닦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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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활용법

 

 

겨울철의 대표과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먹다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상한 

버리는 것없이 알뜰하게 먹는 방법은

귤을 활용한 요리

먼저 귤절임을 알아 봅니다.

준비를  재료는

 5개를 까서 준비하고

 1 (200cc), 설탕 1(200g)

귤은 겉껍질을 까고 속에 있는 투명한

껍질을  까는 것이 중요합니다.

벗기기 어려운  속껍질

귤에 뜨거운 , 끓는 물을

 부어 줍니다.

뜨거운 물에 3  담가 두면

신맛이 나는 귤도 당도가

올라 갑니다.

그러면 속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설탕과 물을 같은 비율로 하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입니다.

끓인 설탕물을 그대로 껍질을 

귤에 부어 줍니다.

끓인 설탕물을 바로 부으면 단맛도

올라가고 보존 기간도 길어집니다.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좋은데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거나

야채샐러드에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냉장상태에서 3개월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새콤달콤한 귤소스 만들기

필요한 재료는  5, 버터 70g,

 2 (400cc), 밀가루 반컵 (100g),

그리고 우스터소스

돈가스 소스나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소스

먼저 껍질을  귤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약한 불에 버터를 녹입니다.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섞어 주고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갈아 놓은 귤을 붓고

덩어리가 생길 때가지 조려 줍니다.

그리고 우스터소스를 넣어 줍니다.

우스터소스는 간장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부으면  수가 있어서

나누어 부으면 됩니다.

그리고 물을 여러 번에 나누어 

부어 주면서 저어 줍니다.

약한불에서 5분간  끓여 줍니다.

점성이 생기고 윤기가 생기면 

완성입니다.

돈가스나 고급요리에 좋습니다.

 

귤껍질로도 실생활에 활용할  

있는 방법

남아 있는 기름때를 제거할 

 3 ; 귤껍질 1

기름이 가득한 냄비에 물어 넣고

귤껍질도 위의 비율대로 넣고

중간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오염도가 심할 수록 오래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귤껍질 건더기는 체에 받쳐서

물을 따라내고 버리면 됩니다.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기름때 제거는 귤껍질을 이용해서

 했기 때문에 남아 있는 것들은

키친 타월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아 주면 됩니다.

뀰껍질에 있는 섬유소는 그물망 구조의

천연 고분자 물질인데

그물망 구조이기 때문에 표면적도

넓고 각종 이물질을 흡착시켜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섬유소 물질들은

각종 기름때를 흡착시키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기름때를 수세미처럼

긁어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남은 귤껍질은 실온에서 

1 내지 2 건조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집안에서 손쉽게 활용할 

있는 방법은

탈취제 역할을 하면서도 햐이

좋은 방향제를 만들  있습니다.

말린 귤껍질과 국물용 티백 그리고 가위

귤껍질을 가늘게 가위로 잘라서

티백에 넣어 주면 완성입니다.

생과육으로는 향이 강하게 

나지 않는데 약간 건조가 되니까

향이 진해 집니다.

습기제거에도 좋고 탈취제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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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구수한 숭늉 같은 낭만 가수

최백호

 

 

깊은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한

낭만 가객

1996 KBS 가요대상

작사상 수상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가슴을 울리는 명곡 제조기입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

깊은 감성의 소유자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인생과 사랑을 노래한

가요계의 낭만신사

메마른 감성을 두드릴 명곡의 향연들

인생을 노래하는 낭만시인

 

최백호 최고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

중년이라면 누구나 빠지게 되는

최백호의 매력

1976년에 데뷔를 해서

44년차 낭만 전도사

최백호의  전공은

음악이 아닌 운동

학창시절에는 마라톤 유망주

였다고 합니다.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서

마라톤 선수 생활은 접었고

 다음에 발견한 특기가

바로 미술입니다.

소문난 만화광으로서

최백호 만화방 목격담까지 있습니다.

2017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였던 최백호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한곡이

최백호의 인생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노래가 바로 

최희준 하숙생입니다.

 노래에 빠져서 교내 밴드부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최백호

1965년도  

최희준 하숙생

60년대를 주름 잡은 원로가수 최희준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구수한 창법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저음이 아니라 고음이라 합니다.

세상을 떠난 후에도 영원한

하숙생으로 기억되는 최희준

최백호는 음악은 그냥 좋아했고

음악보다는 미술을 좋아해서

미대 진학을 꿈꾸었는데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 합니다.

생후 5개월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 마저

고등학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먹고 살기가 힘이 들었다 합니다.

 

슬픔을 잊기 위해서 입대를 하게 

되는데 폐결핵으로 의가사제대를 하게 됩니다.

2 동안 산에서 생활하면서

노래 연습과 작곡에 몰두 했답니다.

어머니를 추모하면서 만든 노래가

내마음  곳을 잃어 인데 

 노래로 정식 데뷔를 합니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가

있엇는데

1977 10 신문기사를 보면

MBC10 가수 선정 그리고

신인가수상을 받았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1977 최백호 작사 내마음  곳을 잃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절절한 가사의 추모곡입니다.

 노래로 인하여 그해 신인상을 수상하고

최백호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노래 입니다.

절절한 멜로디와 독백으로

발매와 동시에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생활고로 인하여 집도 절도 없는

떠돌이 생활을 햇었고

영화간판 그리기, 공사장 아르바이트 

밥값을 벌기 위해서 시작한 노래

노래를 잘한다는 소문이 나서

서울에 있는 클럽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합니다.

가수 하수영의 소개로

가수 데뷔에 성공하게 됩니다.

당시 소속사 전속 계약금이 50만원

홍보비 40만원을 빼고 1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기는 승승장구 했으나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아서

하숙집에서 쫒겨날 지경이 되엇답니다.

다른 기획사에서 계약금을 900만원에

스카우트 제의를  왓다 합니다.

당시 반포동의 20 아파트 시세가

1,200만원이었다고 하니 아파트 시세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입니다.

1979 소속사를 옮기고

인기스타로 등극합니다.

1979년에 작사 작곡을 

영일만 친구 입니다.

포항을 대표하는 인기 1순위 노래

남자가수상을 수상하고

최백호를 전성기로 이끌어  명곡입니다.

포항의  허름한 여관 방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탄생한

노래 영일만 친구

포항 호미곶 등대 박물관에 세워진

영일만친구 노래비

 이후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

하루에 7개의 라이브클럽을 돌면서

노래를 합니다.

돌파구가 절실하던 때에

지인이 LA 이민을 가라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LA한인 방송에서 라디오 DJ제의가

들어 옵니다.

그러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음악방송이 아니라

오전 11 50분부터 12시까지

동네가게를 홍보하는 코너였답니다.

결국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3년만에 LA생활을 접고

귀국하게 됩니다.

귀국하자 마자 45살에

발표한 낭만에 대하여

1994년에 발매가 되고

1996년에 가요톱10 순위권에

진입을 합니다.

최백호 16 수록곡

낭만에 대하여

발매 당시 완벽한 실패작이었던

노래 입니다.

발표 2 만에 탤런트 장용 때문에 

대박이 났습니다.

시청률 50%이상을 올리던 KBS국민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드라마에서 장용이 절절하게 부른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치열하게 살아가는

중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잃어버린 청춘의 낭만을

되살려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김수현 작가가 차에서 

우연히 듣게  노래

그래서 배우가 드라마중에 노래를 

부르게 되었답니다.

앨범이 발매 된지 2 만에 

35만장이 판매가 되엇다고 합니다.

최백호의 My way

2011 방영된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OST

최백호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다

2007 방영된 드라마 내남자의 여자 OST

최백호  위에서

2014 방영된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OST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고독을 그린 가족 드라마

 시대의 아버지들의 마음을 대변한

최백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라마  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을

더욱  절절하게

표현해  노래입니다.

71세의 최백호

젊은 가수들과 콜라보

최백호와 에코브릿지 부산에 가면

2013 에코브릿지 작사 작곡

2015년도에는 최백호와 스웨덴 세탁소의

  너에게

아흔 살이 넘어도 나는 노래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가수 최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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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 푸드

고추장

 

 

상하지 않는 군량을 고민하던

나폴레옹의 발명이 통조림입니다.

아편전쟁에서 패배한 중국인이 

영국인의 입맛게 맞게

만들어  요리가 바로 탕수육

2 세계대전에서 보급품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진 스팸

해외에서 뷔페를 뜻하는 바이킹

약탈한 음식을 차려놓고 먹던

바이킹들의 문화

빵위에 과일 채소 육류를 올려 

놓고 먹던 바이킹의 생활습관

 

우리나라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 고추

고추와 메주의 만남이 이루어낸 음식

질리지 않는 빨간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고추장 찌개 

자꾸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  매운맛

 

혀의 맛지도에서는 보이지 않는

매운맛

매운맛은 맛이 아닌 통증 자극입니다.

서양에서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이 기본

1908 우마미 라는 5

미각인 감칠맛을 추가했습니다.

현재는 감칠맛을 포함해서 오미가

 기본 미각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혀의 맛지도

그러나 현재는 교육과정에서도

수정이 되었습니다.

 

순창의 고추장 민속마을

일반메주와는 다른 고추장메주

동그란 모양이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

통과 쌀의 비율은 6:4

삶은 콩과 불려둔 쌀을 이용해서

만든 메주

메주를 방아에 찧어서 만든 메주가루

고추장의 재료는

고춧가루, 엿기름(조청), 찹쌀가루,

천일염,

 

고추장을 담그는 순서

먼저 500g 부어주고

불을 켜고 

물이 끓기 전에 찹쌀가루 250g

넣어 줍니다.

그리고 저어 줍니다.

눌어 붙지 않게

죽이  찹쌀가루

죽이 식을 시간이 필요 효모균 때문에

조청을 넣어서 온도를 낮추고 

조청 500g 넣고 저어 줍니다.

메주가루 80g 넣어 주고

소금 100g 넣습니다.

3 정도 숙성후 고춧가루 250g

넣습니다.

이렇게 만든 것을 숙성

 

순창이 고추장으로 유명한 이유

순창은 분지 형태로 되어 있어서

평균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와서

1 내내 높은 습도를 유지합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의 영향으로

효모균의 발효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늦여름에 메주를

띄우는 순창

겨울에 담그는 순창 고추장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서 

천천히 익으면서 

맛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인 고추가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서

들어 옵니다.

처음에는 일본의 겨자라고 하여

왜개자라고 불렸던 고추입니다.

처음 접한 사람들은 고추가

독초로 많이 인식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토지에 적합해서

빠른 속도로 정착을 하게  

것이 바로 고추입니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우리의 식생활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앙법이 보급되면서 곡물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곡물을 많이 먹었던 시대에

가장 좋은 찬은 짜고 매운 장아찌 종류였습니다.

자연스레 고추의 소비가 증가

발효한 콩과 고춧가루를 섞은

고추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발효식품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시라차 소스

서양의 타바스코소스

맵지만 우리나라의 고추장과는

다릅니다.

고추장의 매운맛은 처음에

단맛에서 감칠맛과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단맛, 고소한 , 감칠마, 매운맛에서

고추장 하나가 반찬이 되는 복합적인 맛입니다.

 

고추장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법

외국 나갈  필수 아이템 볶음고추장

냉동 칸에 숨어 있는 만두소와 동그랑땡을 이용

이미  다져진 채소와 양념이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볶다가 고추장, 물엿, 참기름만

둘러주면 끝입니다.

 

매운 맛을 나누는 기준

캡사이신 농도에 따라서 나누는 매운맛

1912년에 미국의 화학자이자 약사인

윌버 스코빌이

최초로 캡사이신 농도를 단위로

계량화한 윌버 스코빌

매운맛을 구분 짓는 기준인

스코빌 지수 혹은 스코빌 척도라 하는데

일상에서도 흔히 접할  있는 

스코빌 지수

청양고추는 4,000 ~ 12,000SHU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케롤라이나 리퍼는 1,570,000~ 2,200,000SHU

고추처럼 생긴 피망은 캡사이신이 없습니다.

매운 고통을 완화하기 위하여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바로 엔도르핀이 분비가 됩니다.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캡사이신을

분해하는역할을 합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마요네즈도

우유와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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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벨기에 엘랸

벨기에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출신

 

 

고고시절에 국가대표까지

그리고 아쿠아리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

한국 생활 4년차

공부하러 왔는데 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라는데 

신문방송학이 전공이라 합니다.

 

공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의상도 준비를 하고

긴장이 되지 않고 즐기는 것이라는데

평일에는 3 주말에는 4 

공연이 있답니다.

의상을 입고 인어로 등장합니다.

우아하게 잠수하는 인어들

진짜 인어 같습니다.

숨을 한번 들이 마시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 갑니다.

인어에서 사람으로 변신을 해서

다시 나타납니다.

놀라운 수중연기입니다.

15분의 공연이 종료가 되었습니다.

중학교  수학여행때 친구가 

K팝을 들려 주었다 합니다.

수퍼주니어를 좋아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시와 사랑에 빠진 엘랸

김소월 시인을 사랑하는 벨이기에 사람

자작시도 지었는데 

문구가 한국사람들이 표현하는

문구까지 사용합니다.

한국에 와서 적응해 나가는 과정을

시로 만들었답니다.

 

동료들과 새해 파티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갔습니다.

고기와 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는데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소주도 보이는데 마시는 것인가요

소맥을 하는 군요

다음날 아침 수영장인데

수영을 가르치고 있는  

같은데 장난도 치고 그러나 가르칠 때는

선생님이네요.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남편이라네요

2019년도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언어교환 어플을 설치했는데

처음이었다는데 만나자고 했답니다.

 

남편도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10살차 이라는데 동안이네요.

주변 사람들을 보고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엘랸

노래를 부르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옛날 노래까지 알고 있네요.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선 부부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변진섭콘서트장

새들처럼 노래가 나오고

이어지는 희망사항

행복해 하는 엘랸입니다.

로라 노래도 구슬프게 흘러

나오고 눈물을 보이는 엘랸

그런데 누군가를 따라 가는데

바로 변진섭의 대기실

변진섭을 직접 만났습니다.

아는 사이라는데 변집섭의 아내

이주영

싱크로나이즈드 감독이라네요.

그래서 알고 지냈다 합니다.

 

광주에 살아서 광주댁

할아버지가 자몽을 먹는 방법대로

자몽을 준비합니다.

스카티라고 하네요.

남편이 눈치를 보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알콩달콩한 신혼 5개월차 랍니다.

시장으로  엘랸

다양한 음식들도 많고 

겨울간식의 대표인 호떡

시장은 한국문화의 배움터라 하는데

콩나물도 사고 본격적으로 

시장을 보기 시작합니다.

미나리에 시금치까지

게다가 도토리 

장바구니까지도 챙겨서 가지고 

다니네요.

시래기 파는 곳을 찾고 있는데

시개기를 발견했는데

시래기 국을 만든다 합니다.

칼은 중식도를 사용해서 두부를 

자르고 두부에 물을 빼기 위하여

무거운 것을 올려 놓았습니다.

양념장까지 직접 만드네요.

쉬는 날은 밑반찬을 만드는 날이

라고 하는데 시금치나물을 무치고 있습니다.

 짜다고 하는데 밥하고 같이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밑반찬을 만든  시래기 된장국까지

남편을 위한 한식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미나리를 먹은 남편의 반응은

맛있다고 합니다.

뒷정리는 남편의 담당이네요.

도구를 많이 사용해서 설거지를

 것이 많다고 하네요.

엘랸은 논문을 고치고 있다고

하는데 신문방송학 석사를 준비

하고 있다 합니다.

진로와 취업이 고민 중이라 하는데

2019광주 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에 

참여를 했습니다.

남편은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영국 브라이턴

학회에서 발표를 해야 한답니다.

학회가 끝나고 찾아  곳은

1 만에 찾은 고향집

엘랸의 어머니와 반려견들도

보이네요.

요리를 좋아 한다는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아버지도

메달이 보이는데 선수시절에

받은 메달들이라 합니다.

메달   보따리 입니다.

또다른 보물 수퍼주니어의 포스터

오랜맛에 추억에 빠진 엘랸

기분이 이상하다 하는데

눈물을 보이고 있습니다.

 

며칠  대전의 스튜디오

메이커업을 하고 있는데

수중촬영을 하러 왓다고 합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촬영을 하는 것인데

 같은 분야라 하네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합니다.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는데 한복을

입고 물속으로 들어 갑니다.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몸짓

사진이 예술입니다.

한복 컨셉의 프로필 촬영이 끝이 나고

물속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모두 작품입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호러리스트를 많이

들었다고 하니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만났습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와인도 한잔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하는 엘랸

 

엘랸의 일터 오늘도 인어로 변신

다양한 것을  해보고 싶다 합니다.

후회없이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두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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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상주 탕수육 달인

 

상주에서 2대째 중화요리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집이 있답니다.

일반 탕수육과는 차원이 다르다는데

 정체가 무었일까요

40년이 넘었다는데 식당안에는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탕수육이 모양이 동글 동글하게 

생겼습니다.

떡을 먹는 기분이라는데

맛이 있다고 합니다.

전분이 예사롭지가 않다는데

고기도 육즙이 나오고 냄새가 없답니다.

그리고 짬뽕도 한그릇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주방

조리시간이 20 

인내심이 있어야 먹을 

있답니다.

반죽을 하고 있는데 

찰싹 달라붙은 반죽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모양을 떡처럼 만들어야 

한다는데 그렇게 해서 바로

기름에 넣습니다.

튀김을 하는데 뚜겅을 덮습니다.

기름이 튀어서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탕수육이 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래서  뚜껑을 덮어야

한답니다.

육즙이 열기를 만나서 팝콘처럼

튀긴다고 합니다.

감자와 연근을 사용해서 반죽을

하는데 먼저 감자와 연근을 갈아서

사용하고 찹쌀도 중탕을 해서 

 위에 연근과 감자를 올립니다.

즙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소금을 뿌려주면 찰기가  좋아

진다 합니다.

냄비에서 수증기가 올라 오고

찹쌀이 고슬 고슬하게 익혀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그리고 죽이   까지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감자 전분을 넣고 반죽을 해서

튀겨내면 완성입니다.

탕수육 고기를 보여 주는데

특이합니다.

재료를 걷어 내자 고기가

보이는데 

달걀을 얇게 부쳐내고 

고기가 등장하고 콩가루까지

보이는데 고기에 콩가루를 뿌려서 

돌돌 말아 줍니다.

고기를 고소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고기에 향을 더하는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하여

술을 데워서 넣고 있습니다.

숙성된 고기는 선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강상구( / 48)

<성수식당>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 17

☎054-533-0801




 인도네시아 요리 달인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는 장소

인도네시아 가정집 요리

미고렝

나시고렝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배운 음식

닭요리의 신세계

대표메뉴 미고렝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랍니다.

인도네시아식 칠리소스

삼발소스라 하는데 직접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토마토가 맛의 베이스이고

인도네이사 생강, 즙이 풍부해서

향이  베어 납니다.

토마토안에 여러 가지를 넣어서

오븐에 넣고 구워줍니다.

바나나 잎에 쌓여 있던

토마토가 생강향을 머금고

 토마토를 기름에 넣어서 

볶아 준다고 합니다.

미니양파 샬롯, 청고추, 홍고추까지

채소의 각자의 향의 유지하기 

위해서 조리를 하고 있다는데

생소한 팜슈거가 나오는데

레몬 그라스를 빻아서 유연하게 해주고

끓여 줍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도네시아는

자연 숙성이 되는데 여기서는

숙성을 시킨다 합니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찾아오고

교민들이 찾아와서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가정식 닭고기 비빔밥

질긴 느낌없이 부드럽게 

넘어 간다고 합니다.

숙성을 시킨 닭고기

닭가슴살 부위를 사용하다는데

닭의 잡내를 없애고

연육을 시키기 위하여 작업을

하고 팔각이라는재료도 

사용합니다.

라임과 같이 사용해서 오븐에

구워줍니다.

단순한 닭고기가 아닌 많은 과정을

거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닭고기입니다.

훈연까지 해서 기름에 튀겨 줍니다.

손님들의 발길도 끓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수경( / 41 / 경력 5)

김재원( / 35 / 경력 3)

<발리인망원>

서울 마포구 포은로 67

☎02-336-0527




 초자(유리) 달인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

마스크도 유리로  마스크를 쓰고

딱딱한 유리가 늘어지고

1968 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험실도구로 만이 쓰이는 초자

초자를 다루는 신기한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리관도 많이 보이는데

하나를 잡아서 불앞으로 가지고

오는데 불을 올리고 유리관이 

늘어지고 끓어집니다.

그리고 동그란 구멍을 내고

열을 가해서 늘여주기도 하고

원하는 모양을 내다가

하늘을 향해서 불기도 하고

유리관의 끝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구도 사용을 하면서 

화구를 바꾸는데 이번에는

약한 불입니다.

요술을 부리듯이 갈라지는 초자

기술이 집약이  작업인데

유리관의 모양을 잡고

주둥이 부분을 성형하면 완성인데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입으로 불어서 원형을 만들고 

잇습니다.

부는 강약 조절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 일정하지 못하면 모양이

비뚤어지는데 일정하게 불명

모양이 정상으로 나옵니다.

다시 작업을 시작하고

 윗부분에 다른 유리를 부착하고

있는데 붙이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붙으면 깨진다고 하네요.

보통사람들은 뜨거워서

가까지 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작은 원형을  원형의 유리관 안에

넣습니다.

열을 가하면서 구멍을 만들기고 하고

증류수 만들  사용하는 

용기를 만들었습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용기 인데

대단합니다.

 

 

 

김종득( / 70 / 경력 53)

<동명이화학>

대전 유성구 대학로 157-1

☎042-822-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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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에서 알아 보는 음식

국밥에 대하여 알아 보는데 

제주도의 특별한 국밥 몸국

장터 국밥인 수구레국밥,

조선시대 해장국이었던 효종갱과

스페인의 국밥인

아로스 깔도소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제주도의 특별한 국밥 몸국

 

 

푸짐한 제주도 밥상

톳무침, 군벗젓, 청각 초무침,

그리고 제주도 밥상의 하이라이트 몸국

몸국은 몸을 넣어서 몸국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몸은 모자반의 제주도 방언입니다.

몸의 발음이 특이한데 제주도에 남아있는

발음이랍니다.

고춧가루와 ,  양념을 더해

칼칼한 몸국이 완성됩니다.

육수는 돼지뼈를 사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진산 사골 국물과 해조류 몸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일상으로 먹기에는 과분한

제주도의 대표적인 잔치음식 몸국

직접 돼지를 잡은 뒤에 돼지의 뼈를

활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먹을 거리가 귀하던 시절에도

아낌없이 대접을 했던

제주도의 잔치 문화

이웃 모두와 나누기 위한 공동체

문화에서 태어난 몸국입니다.

제주도 공동체의 핵심은 해녀

설문대할망의 설화

바다  흙을 삽으로 떠서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키가 크고 힘이

 제주 여성신 설화입니다.

아들 오백 장군이 먹을 것을

구하러  사이 백록담에 

 솥을 걸어 국을 끓이다

실수로 솥에 빠지고  할망

어머니가 끓여 놓은 고깃국인  

알고 허기를 채웠던 아들

오백 장군들

솥이 비워질 때쯤에야 알아챈

어머니의 죽음

자신의 몸으로 오백명 아들을 먹인

설문대할망의 마음을 닮은

제주도 몸국

귀한 돼지와 몸이 만나 모두를

배부르게 했던 우리의 국밥 몸국

 

날씨따라 으슬으슬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애써 견뎌오다가도 오늘만은

 견딜  같은 그런날

그럴 때면 생각나는 국밥  그릇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뜨끈한 나의 소울푸드

지역에 따라, 재료에 따라서

이름도 맛도 제각각이지만

언제나  그릇이면 충분한 음식

마음이 허기질 때에는

국밥 한그릇

 

창녕 5일장의 명물 수구레국밥

 

 

육개장을 닮은 매콤한 국물에

뜸뿍들어간 수구레

수구레는 소가죽과 고기 사이에서

떼어낸 근육인데 소한마리당

 2kg 정도 얻을  있는 부위입니다.

수구레국밥의 유래는 

도축 후에 버리던 수구레를

고기가 먹고 싶었던 머슴들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텁텁하지 않고 시원한 국물

수구레의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독특한  서민들의 국밥이

창녕에서 만들어진 이유

창녕에 있는  우시장은 영남 최대

규모의 우시장입니다.

도축장이 있어서 수그레의

공급이 원활했습니다.

새벽 장사꾼을 위한 

장터국밥으로 등장했습니다.

장작불로 끓여 새벽에 먹던

잊지 못할 구수레 국밥의 

전국 팔도에 퍼진 국밥의 

 다른 이름 장터국밥

장이 서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있었던 서민의 한끼 국밥

바쁘고 고달팠던 삶의 현장

시장에서 나고 발전해 

우리의 음식입니다.

 

 

효종갱으로 풀어 보는 조선 해장전

 

때는 바야흐로 조선시대

밤낮없이 이어지는 양반들의 술자리

휘영청  밝은 

한양성에서 남한산성까지 달려

숙취에 허덕이는 양반들을 위해서

배댤해 왔다던 바로  음식

양반들의 해장국 효종갱

남한산성에서 재현  보는

효종갱

1925년에 제작된 해동죽지라는 책에

남한산성, 광주마을에 탕을  만드는

마을이 있다고 하면서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입소문으로 해장국을  끓이는 집이

있다 소문이  것이라 합니다.

한양 양반들 사이에 퍼진 

효종갱의 유명세

하루종일 끓인 것을 새벽에 배달한 

것인데 

새벽효 쇠북종 국갱  효종갱입니다.

효종갱 해장국의

그맛에 대한 비밀은

재료는 남한산성 근처에서 구한 

신선한 양질의 소갈비를 사용하고

그리고 해안가에서 잡아 말려 놓은

해삼과 전복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

속풀이에 좋은 콩나물과   각종 채소들을

사용해서 한솥에 넣어서

 끓이고 간은 된장으로 

아주 약하게 합니다.

해장을 넘어서 보양까지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입니다.

12 반상에 부럽지 않은 품격있는

해장국이 만들어 졌습니다.

가격을 따져 본다면 한우갈비가 들어가고

자연산 송이, 건해삼, 건전복등

4인분을 기준으로 해서 재료비만

계산하면 30만원 정도가 된다 합니다.

일상으로 평범하게 접할  있는

식재료가 아니라 합니다.

당시에도 음식의 가격이 고가이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스페인 국밥 아로스 깔도소

 

색깔은 노란색의 카레 같은 색상이고

냄새는 국밥냄새가 납니다.

푸짐한 해산물과 쌀의 만남

스페인 해산물 국밥

스페인 국밥의 맛은 어떨까요

고춧가루와 마늘이 들어가지 않은

매운탕같다고 하는데

간장과 고추장 그리고 고춧가루 향이 

빠진 맛인데 마늘향이 아주 약하게

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름 맛이 있다는데 한국적인

양념 맛은 없는데 친숙한 맛입니다.

많이 먹어  맛같다 합니다.

스페인에서 쌀요리는 1 내내 먹는 답니다.

특히 겨울에 스페인 국밥인 아로스 깔도소를

 많이 먹는 편이라 하네요.

여름에는 빠에야 같은 볶음밥 종류를

 많이 먹는 답니다.

스페인 쌀요리에 있어서

육수와 쌀의 비율은

빠에야(볶음밥)

육수 :  = 3 : 1

아로스 멜로소(리소또 질감)

육수 :  = 4 : 1

아로스 깔도소(국물 흥건)

육수 :  = 5: 1

육수와 쌀의 비율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 스페인의 쌀요리 입니다.

특히 해안 지역에 발달한

아로스깔도소

 

음식점에서 아로스깔도소를 주문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오는 음식은 재료나 방법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것이라 합니다.

아로스깔도소를 스페인에서 먹을 때에는

많은 기다림이 필요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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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소울 푸드

겨울 생선

 

 

명란젓, 커피믹스, 콘치즈는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음식

고소한 버터가 풍미를 더하는

히말라야 버터 커피

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된장찌개

 

겨울 생선의 절대 강자 방어

크기로 압도하는 특대방어의 매력

부위별로 맛보며 식감과 미각을 

깨우는 시각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공존하는 겨울 방어

 

맛으로 승부하는 양미리와 도루묵

, 구이, , 숙회등 먹는 방법도

다양한 겨울 생선

동해의 자랑이자 매력만점 도치

겨울 생선 중에도 으뜸인

방어, 도루묵, 양미리

 

떨어지는 수온에 대비하여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과정을

하기 위하여 지방과 영양분을 

비축하는 겨울 생선입니다.

겨울철이 산란기인 도루묵과 양미리

산란하기 전에 영양분을 비축하는 생선

회유성 어류

송어나 연어와 같이 생활사에 있어서

이동을 하고 다시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오는 어류

광어와 우럭은 겨울을 나기 

위해서 영양분을 비축합니다.

도루묵 양미리 청어는 

산란을 앞두고 영양분을 비축합니다.

 

알고 먹으면  맛있는 방어의 매력

식감이 다른 부위로 교차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올리브오일과 방어

세비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서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에

차갑게 먹는 중남미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소금이 있는 회집은 생선의

품질을 신뢰할  있다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꼬리부위 쫄깃한 식감

다음은 콧등살

신경과 힘줄이 촘촘하게 모여있는 부위

결이 살아 있어서 탄력과 식감이 두배

등살의 가장 앞부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등살

부위마다 맛과 식감이 다른 방어

숙성이  방어회

18시간 48시간

숙성된 방어가 부드럽답니다.

맛있기로 유명한 뱃살부위

크게 썰어진 뱃살

방어 볼살 특대 방어에서만

먹을  있는 부위

가장 양이 적은 부위

혈합육

어류의 근육에서 피가 포함되어

짙은 색으로 보이는 부분인데

방어의 경우 소의 간처럼

붉고 부드러운 식감이 납니다.

가마살 지너러미가 붙어 있는 부분

 

같은 생선이어도 부위 하나하나

모두 다른 맛의 살점들입니다.

부시리는 여름생선입니다.

중방어 대방어 특대방어

5~8kg 대방어로 분류

8kg 이상의 방어가 특대방어입니다.

방어는  것을 먹을 수록

맛이 있습니다.

방어의 경우 수온이 15 이하로

떨어져야 따뜻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동해에서 나는 몸에 좋은 기름이

많다는 기름가자미

횟감부터 구이, , 젓갈, 조림까지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D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고소하고 비린내가 적은 생선

임연수어

튀김이나 조림, 매운탕으로 주로 조리합니다.

아귀

서양에서도 아귀꼬리를 먹습니다.

아귀의 간은 고소합니다.

청어, 대구, 명태

살보다는 알을 섭취하는

양미리와 도루묵

도치알탕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도치 알탕

바다의 향을 느낄  있는 도치 숙회

얼큰한 도루묵찜과 개운한

도치알탕까지

 

피란길에 묵어라는 생선을 먹은

조선의 임금

임금이 생선의 이름을 물어보고

묵어대신 은어라고 부르라고 했답니다.

전쟁이 끝나고 다시 은어를 먹은 임금

그맛이 나지 않아서 도로묵이라고 해라

해서 도루묵이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시기를 놓치면 고무처럼 딱딱해지는

도루묵 

과메기도 관목  말린 청어라는 뜻입니다.

양미리도 양과 미리의 합성어인데

바다에 사는 미꾸라지를

닮은 용이라는 의미입니다.

도치는 뚝지, 심퉁이등의 별명

으로 불린답니다.

도치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가서

껍질을 제거하고

그냥 썰어서 숙회로 먹어도 되고

깍둑썰기한 묵은지에

알을 한무더기 넣어서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에 시원한 국물입니다.

양미리와 열빙어의 차이

열빙어는  밑에 지느러미가 있고

양미리는 아무것도 없이 매끈합니다.

민물에서 서식하기도 하는 열빙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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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새학기 새마음으로 

집사부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힌트요정과 통화를 하고 있는데

개그맨들  백명이면 백명이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이랍니다

바로 배우 전도연입니다.

이승기와 인연이 있다는데 

이승기의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합니다.

오늘의 사부가 같이 작품을 

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 대표이기도 하고

배우이기도 하답니다.

걷는 것을 엄청 좋아해서

걸어야  것이라 합니다.

 

종이에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본인을   있는 글이 적혀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가고 있습니다.

성곽이 남쪽길 한참을 걸어 올라

사부를 발견했습니다.

드디어 사부를 상봉했습니다.

바로 김남길

SBS연기대상 열혈사부 김남길

같이 함께  놀아 보자고 합니다.

준비를  해왔다고 하는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장씩 나누어 주는데 순수작성해 

 일의 내용들입니다.

최대한 많이 걷자고 하네요.

걷기 마니아라고 하는 김남길

걷기 학교에서는 하루에 최소 만보이상을

걸어야 한다고 하네요.

건강에도 좋고 머리를 비울 때에도

걷기가 좋다고 합니다.

비영리단체 길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8 정도 되었다 하네요.

휴대폰 사용 금지

평소 전철을 많이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핸드폰을  모두 수거 했습니다.

뭐든지 함께 결정하기

지금 만보기의 숫자를 보고

내일가지 6명의 총걸음수를 확인해서

학용품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1,000 마다 1,000원씩

그리고 걷기 시작합니다.

낙산공원둘레길을 다함께 걸어가는데

안쪽과 바깥쪽에  길이 있다는데

돌의 모양이 다른다는 설명도 하고 

있는 김남길

만화책에서도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성곽에 나있는 작은 

 문을 통해 지나 갑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는 

핫도그도 있고 어묵 주전부리들이

있습니다.

걸음의 수를 확인하고 만보기의 수를

올리기 위하여 뛰어 보는데 

그리고 만원을 받았습니다.

 돈으로 먼저 핫도그 하나

먹는 순서는 가위바위보로 정해서

1등은 상윤 2등은 성록

엄청난 양을 베어 먹은 상윤

그리고 성록의 차례 측면을 공격햇는데

소지지를 먹지 못하고 승기가 먹을 차례

제대로 먹었는데 세형의 차례

소시지만 빼먹었네요.

빵만 남았습니다.

성재가 마무리를 했네요.

바로 옆에 호떡이 보이는데

호떡이 하나에 1,000원인데

만들어 먹으면 700원이라 합니다.

추운날씨에 먹는 따뜻한 호떡

호떡을 먹기 위하여 게임을 

준비하는데 딱지치기를 하자고 합니다.

딱지 한방에 호떡이 걸려 있습니다.

넘기는 사람이 생존을 하고 최후의

1인까지 먼저 성재가 성공

다음은 성록 그러나 실패

남길의 차례 깔끔하게 성공

승기의 도전 성공

세형은 실패 반쯤 넘어갔다가

원위치 상윤의 도전은 실패

성록이 호떡을 굽기 위하여 장갑을 끼고

호떡을 누르고 굽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딱지치기 성재가 실패

하고 남길도 실패

승기의 차례 성공했습니다.

호떡을 굽고 있는 성록

꿀호떡이 완성이 되어 승기의 

손에 넘어가고 호떡을 한입먹었는데

나머지는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시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옛날 교복을 한번 입어 보자고

합니다.

교복이 가득합니다..

옛날 교련복과 교복들

추억의 교복을 입고 그때 그시절로

모두 교복을 입고  시절의 향수에

젖어 보는데 무언가 재미있는 놀이를 

 보자는데 제기차기 입니다.

먼저 편을 나누는데 

멤버의 제기수 총합계수의 계산으로

승리를 판가름 한다는데

먼저 상윤이 제기를 차는데 바로

1개를 차고  다음은

남길의 차례 5개를 찼습니다.

승기는 고무신을 신고 차는데 

1개를 차서 남길팀은 7

승록은 4, 성재는 1,

세형이  차례인데 3개만 차면

승리입니다.

하나를 차고 맙니다.

남길팀의 승리

세사람중에서 한명만 맞기로 하고

다시 제기를 차서 승부를 내기로 합니다.

2개를 차고 세형이 딱밤을 맞아야 하는

순간인데 소리가 요란 합니다.

다시 게임이 이어지고 승록이 먼저

제기를 차는데 3개를 찼습니다.

기회는 남길에게 6개를 차서 승리

다시 세형이 딱밤을 맞을 준비를

하는데 승기가 때립니다,

소리가 아주 큰데 아주 아플  하네요.

상윤이 성재를 때리고

남길이 성록을 때리는데 

옆에서 목을 잡아 주고 

딱밤을 때릴 준비를 하는데

 소리가 요란 합니다.

꼴지들의 대결을 한번  하자고

제안을 하는데 승기와 세형입니다.

먼저 세형이 4개를 차고 

다음은 승기가 준비를 하는데 4개를

넘겨야 하는데 3개를 찼네요.

복수의 시간 세형이 승기를

때리는데 삐긋했습니다.

기념사진도 찍고 시간을 추억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길을 읽어 주는 남자와 함께 

걷고 있는데 진짜 좋아하는 곳으로

가고 있다 합니다.

지금까지의 만보기를 확인해 보면서

건물로 들어서는데 마로

만화방입니다.

신발을 갈아신고 들어간 곳에

음식도 주문이 가능하고 깔끔합니다.

만화를 고르기 시작하는데 

용비불패, , 힙합, 열혈강호, 한비광,

여러 만화의 제목들이 등장합니다.

즐겨보는 만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하는 남길

보고싶은 만화를 고르고 있는데

스마트폰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배가 고프다고 먹고 싶은 것을 

적어 보자고 합니다.

볶음밥, 라면, 떡볶이, 닭강정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  보는데

모두 16가지

현재까지의 걸음수를 계산해서

환산 용돈은 19,000원입니다.

먹고싶은 것은 많은데 돈이 없습니다.

다시 메뉴를 골랐는데 6 선택을

해서 28,000원이 나왔습니다.

제작진과 협상을 하는데 걸음수를

올리는 성재 5,000원이 모자라는데

먼저 먹고 열심히 걸으라고 합니다.

퀴즈를 내어서 맞추면 용돈을 지급하겠다

합니다.

기생충이라는 주제어가 주어지고

성재가 그리고 다음은 남길 세형

순서대로 그림을 그려 가는데

승기가 보고 맞추어야 하는 상황

 번째  실패

아직 4문제가 남았는데  번째 

제시어가 주어지고 영화 아저씨를

그려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자동차만   그리고

 이상의 진전이 없는데 

과연 승기의 대답은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속담을 맞추어야 하는 문제 인데

순조롭게 그림이 그려져 가고

답을 맞추어야 하는 상황에서 

승기의 답은  다음주를 예고하면서

이번 주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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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레시피

희석이네

 

 

개그맨 남희석의 아버님이 요리를

하시는 어탕 수제비

남희석의 아버님으로부터

보양식 요리인 어탕 수제비

만드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

남희석의 아버님은 25년간 

중식당을 운영한 경력이 있으십니다.

수타면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을 했다고 하십니다.

섹스폰 연주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등에

공연을 많이 다닌다고 하시는데 2019년도에

보령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네요.

밀가루 반죽을 정말 잘했다고 하자

밀가루 반죽은 어머님이 

하신 것이라네요.

반죽은 어머님이 잘하셔서

어머님이 한다고 하십니다.

 

어탕 수제비를 만드는 방법

 

붕어는 아버님이 직접 잡은

붕어를 사용하고

내장 손질을  붕어의 

꼬리, 아가미, 지느러미를 제거 해서

삶기 좋게 반으로 잘라서

압력솥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줍니다.

1. 내장 손질을 끝낸 붕어를 검은 콩과 함께

압력솥에 넣고 물을 적당량 붓고

센불에 끓입니다.

(검은콩은 생선의 비린내를 잡는 비법)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 40 정도

끓인  압력을 찬물로 빼고

(압력솥 김을 빨리 빼는 )

 

2. 뚜껑을 열고 붕어를 으깬  다시

중불에 30 가열합니다.

(국자로 누르면서 돌리고 생선을 

으깨어 주는데 믹서기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하는 이유는 믹서기를 사용하면

어죽이 탁해진다고 합니다.)

 

3. 다시 압력을   체에 걸러 줍니다.

(체에 걸러 붕어 원액을 채취합니다)

(국자로 꾹꾹 눌러서 원액을 걸러 냅니다.)

(양념을 하기 전에  소끔 끓여 줍니다)

(끓는 시간 동안 밀가루 반죽을 하는데

밀가루는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물을 부어서 밀가루 반죽을 하는데

손으로 주물러 주고

30 내지 1시간 정도 숙성을

시키면 됩니다.)

 

4. 걸러진 국물에 고추장과 된장(조금)

넣고  야채, 감자, 호박, 양파, 대파를 넣고 

다시 끓입니다.

(감자는 조금 두껍게 썰어서 식감을

살려 줍니다. 익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감자는 국물에 바로 넣어 줍니다.)

(고추장은 베이스가 되도록 

넉넉하게 넣어 줍니다.

된장은 비린내 제거용으로 조금만 넣습니다.)

 

5. 표고버섯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화학 조미료 대신 감칠맛을 위해서

표고버섯가루를 사용합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굵은 소금을 넣어 줍니다)

 

6. 반죽해 놓은 수제비를 떼어 넣고 

다시  끓인  

들깨가루 고춧가루 들기름

깻잎, 청양초를 넣고 간을 맞춥니다.

(반죽은 넓고 얇게 늘린뒤에

적당한 크기로 뜯어서 넣어 줍니다.

여기에 국수를 넣으면 어탕국수)

 

정성가득, 영양이 가득한

어탕 수제비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개그맨 남희석의 아버님 남성우님으로

부터 배워본 어탕 수제비인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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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푸드

낙지와 주꾸미

 

탱글탱글 부드러운 식감

쫄깃 쫄깃 씹을수록 건강해지는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에 건강까지

책임지는 낙지와 주꾸미

 

낙지와 주꾸미는 모두 다리가 8

오징어는 10

낙지와 주꾸미는 팔완목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우리는 다리라고 표현하는데

학술적으로는 팔입니다.

낙지와 주꾸미는 활동이 다른데

주로 밤에 활동하는 낙지

그래서 낙지는 주로 밤에 잡고

주꾸미는 집을 좋아하는데

소라나 고둥의 빈공간에

터를 잡는 주꾸미

주꾸미를 잡을 때에는 낮에 소라나 고둥

 껍데기를 던져 놓여면 들어가서

자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낙지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의 주꾸미

 

 

한국인의 보양식 낙지

추운 겨울 문득문득 생각나는 별미

좋은 낙지의 기준은 살아 있는 낙지는

움직임이 활발해야 하고

색깔이 선명해야 합니다.

무를 채칼로 썰지 않고 굳이 칼로 써는 이유는

채칼을 사용할 경우 무의 단면이 굉장히 걸칠어지기

때문에 칼로  경우에는 무채가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스며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동된 낙지는 해동되면서

물이 생겨 구울때에 질겨집니다.

낙지볶음은 196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음식

1960년대 이전에는 낙지볶음 보다

낙지구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먹기에도 만들기에도 간편해서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은 볶음입니다.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낙지

정말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는지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말라빠진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금방 기력을 회복한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낙지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B2 풍부합니다

지방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자양강장제라고 하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뜸뿍들어 있어서

칼슘의 흡수와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 발달에 좋은 DHA성분까지

풍부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낙지입니다.

먹기 편하게 기절한 상태의 낙지를

이름하여 기절낙지라 합니다.

세발낙지가 성장하면 중낙지

가을 늦게까지 성장하면 대낙지

북한과 우리나라의 다른 언어 때문에

생긴 일화

북한에 가서 낙지볶음을 시키면

오징어볶음이 나온다 합니다.

북한에서는 낙지가 오징어

북한의 조선대백과사전에는

낙지를 다리가 10개인 오징어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오징어는 갑오징어를

말합니다.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에는 오징어를

몸콩이 달걀모양이고  납작한 편이다

뼈는 약재로 쓰인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문어, 낙지, 주꾸미를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 이외에 지중해권, 일본인데

지중해권에서는 뽈뽀라고 부르고 있는데

통칭해서 부르고 있어서

누구는 뽈뽀를 먹었는데 문어를 먹고

누구는 뽈뽀를 먹었는데 주꾸미를 먹은 

일본에서는 다코라고 명칭합니다.

우리는 다코를 문어로 알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문어, 낙지, 주꾸미를

통칭해서 다코라고 부릅니다.

낙지를 먹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부터인데

1795년에 발행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에서 벌인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의궤

원행을묘정리의궤에서 연회 음식으로

낙지초라는 음식이 등장합니다.

, , 포로 만들기 좋다고

자산어보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의 향토음식인 연포탕

갈비와 낙지의 조합이

으뜸인 갈낙탕

서산의 박속낙지탕

 

 

주꾸미 소금구이

손질한 주꾸미를 물에 살짝 데칩니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에 버무립니다.

숯불로 초벌구이를 합니다.

다진 마늘로 주꾸미의 비린맛을

잡았습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주꾸미에 대하여

크기는 4치에서 5치에 지나지 안호

모양은 문어와 비슷하나 다리가 짧고

몸이 경우 문어의  정도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봄철 제철음식

이었던 주꾸미

초봄에 잡아서 삶으면 머릿속에

흰살이 가득  있다

3 이후에는 주꾸미가 여위고 밥이 없다

주꾸미의 산란시기는 

양력으로 4 내지 5

 문헌에 기록이  , 흰살은

몸통에 가득차 있는 알을 말합니다.

주꾸미가 낙지보다 뛰어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물성분표에 따르면

낙지보다 타우린 성분이 2  함유

천연 피로 해소제라고 불리는 주꾸미

타우린 성분이 문어의 4

오징어의 5

불포화지방산이나 DHA 풍부해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주꾸미는 주로 남해안이나 서해안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주로 먹던 식재료

갈수록 수산자원들의 고갈로 인해서

관심대상으로 떠오른 주꾸미

소라나 고둥 속으로 들어가는

특성을 가진 주꾸미

산란기에도 소라나 고둥 껍데기를 찾아

그안에 알을 낳는데

소라나 고둥안에서 부화하면서

밖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을 찾는

주로 조개껍데기를 문으로 사용합니다.

어느날 조개껍질이라고 잡은 것이

고려청자 접시

2007 5 충남 태안에서 

주꾸미를 잡던 어부가 청자

접시를 발견해서 

고려청자  2 5천여점을 발굴햇습니다.

 

양념장 만들기

3고춧가루 2설탕 1 고추장

3다진마늘 2맛술 1간장

국내산 주꾸미가 머리쪽

반점이  검고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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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나온 가사를 맞추는 노래

 

 

볼빨간사춘기

멤버는 보컬 안지영,

기타, 베이스, 서브보컬  우지윤

소속사는 쇼파르뮤직

정규앨범 red planet 비롯하여

미니앨범과 싱글

그리고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매

  있습니다.

기타 앨범으로는  OST

참여 앨범들이 있습니다.

2019  33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하였고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25

 

It's kinda lonely
lonely
사람들 틈에  있는 
It's gonna be boring
boring
기분을 맞춰주는 
세상의 half and half half and half
 해야 할지도 모르는
지금의  25 25 yeah 25

No thanks I'm gonna leave this show
지겹지 이쯤이면  모습도
We all know life not a show
예쁜 것만 봐도 모자라

Only 25 25
세상의 반만 알아가
남몰래  사랑도 이별도 그래 조금씩 배워가
 추하더라도 한편의 멜로 영화처럼
괜찮아 25 25
We all know life is not a show

25 25 yeah 25 25

It's kinda selfish
selfish
맘을 숨기고 싶은 
And gonna stop this stop this
기분에 맞춰 사는 
세상의 half and half half and half
 해야 할지도 모르는
지금의  25 25 yeah 25

No thanks I'm gonna leave this show
지겹지 이쯤이면  모습도
We all know life not a show
예쁜 것만 봐도 모자라

Only 25 25
세상의 반만 알아가
남몰래  사랑도 이별도 그래 조금씩 배워가
 추하더라도 한편의 멜로 영화처럼
괜찮아 25 25
We all know life is not a show

사람들 이름도 앳된  추억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거야
 순간의 기억도 아마 내일의  꿈도
yeah 25 나도 모르게 찬란히 빛나가

When I’m 26 29
세상의 반만 알아가
미웠던  기억도 못된 마음도
조금씩 배워가
 아프더라도 한편의 멜로 영화처럼
괜찮아 25 25
We all know life is not a show

25 25 yeah 25 yeah
25 25 yeah 25 yeah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 엄지가

출연을 해서 함께 가사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밑줄  부분을 맞추는 것입니다.

정답을 맞추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데 정답을 맞추고 

맛있는 연포탕을 먹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https://youtu.be/25b3ZosCG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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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어느 스산한 골목 

두리번 두리번 방황하는 사이

수상쩍은   인생라면 집이 오픈 되었습니다.

손님도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하게 먹어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예약이 되었답니다.

 

현실에 순응해서 바로 주방에 

들어와서 준비를 하는데 두사람이

걸어 오고 있는데 

바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입니다.

두사람이 몰래 들여다 보고 잇는데

그리고 가게로 들어 갑니다.

깜짝 놀라는  예약손님이 바로

두사람이네요.

라면을 먹으러 왔다는데 

얼마나  끓이는지 보자 합니다.

이상순이 디제잉을 하러  것이라는데

그래서 온것이라 합니다.

효리가 먼저 제주도에서 라면을

먼저 라섹에게 끓여 주었네요.

자신있는 라면을 물어 보는데

유산슬 라면을 권합니다.

메뉴를 통일하라는 라섹인데

따로 시키겠다는 효리

결국 두손 두발을 들고 

유산슬라면을 먼저 끓이기 

시작하는데  작년부터 휴가도 가지 

못했다는 라섹 유재석

재료 세팅이 되고 그러나 이야기가

많아지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라면을 끓이지도 못하고 있는데

다시 라면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짬뽕라면 대신 비빔라면을

먹겠다고 하는 이상순

먹음직스러운 유산슬이 토핑이

만들어지고 

후추를 찾고 있는데 많은 양의 

후추가 들어가고 옆에서 보는

사람이 걱정을 합니다.

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불안해 

보이는  

유산슬의 토핑이  만들어지고

우왕 좌왕 하면서도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간도 제대로 되었는지 간을 보고

면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유튜브를 보고 그냥 따라서 

 보았다는 효리의 지코노래에

춤추는 영상

거의 완성이 되어 가는 유산슬 라면

라면이 완성이 되자 효리가 먼저

먹어 보는데 알수 없는 표정입니다

대답없이 한번더 먹어 보고

맛이 있는데 소름끼치게 맛있는 것은

아니라 하고 먹을  하다 합니다.

명절에는 시댁에 간다는 효리

비빔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을 

끓여서 물에 행구고 물기를 짜서 

양념을 넣고 비벼 줍니다.

김치를 얹고 달걀을 반으로

잘라서 올리면 끝입니다.

이제야 한숨을 돌리는 라섹

라면이 흡사 실뭉치처럼 

달라 붙어 버렸습니다.

물을 조금 붇자 되살아난

면입니다.

두사람이 비빔면을 나누어 먹고

유재석은 결혼한지 11 되었다고

이효리와 이상순 두사람도

10년정도 같이 살았다네요.

사건 사고 없이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효리가 이야기 합니다.

신인때  나를 몰라주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는 라섹

웃으면서 지난날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은퇴하면 카페를 열겠다는 라섹

방송은 계속해야 된다는 효리

라면을 완전히 비운 상순이 다시

하나를  먹겠다고 짜장라면을

준비하는 라섹

기념으로 셀카를 찍겠다는 효리

효리네 in인생라면집

라섹표 짜장라면이 요리 되기 

시작합니다.

양파를 볶고 짜장 소스도 들어가고

면도 익어서 건지고 있습니다.

해물짜장 라면이 완성이 되어

두사람이 먹어 보고 있는데

맛있다 합니다.

맛있게 먹으니까 기분이 좋다고

하는 라섹

효리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합니다.

효리는 항상 스피커폰으로 받는다고

조심하라 합니다.

둘다 아는 사람이면 거의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배부른데 맛있다 하는 이상순

두사람이 너무 반가웠다는 라섹

6년만에 보답을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이효리와 이상순 두사람

오랜만의 만남이라 아쉬운

모양입니다.

인생라면집 오늘 영업이 마감되었습니다.

 

EBS 도착을 했네요.

방문을 약속했었는데 처음으로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기둥마다 펭수입니다.

펭숙소도 보이는데 집도

지어 주었네요.

펭수가 있어서 낮설지가 않다고

하면서 대기실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기실에는 아무도 없고 누군가

오고 있습니다.

최고의 요리비결 PD라고 하는데

유명세프들이 나와서 알려주는 

요리 프로그램인데

인생라면을 소개하기 위하여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유산슬라면을 끓이기 위하여

셰프로 출연을 한다는 것인데

이미 인생라면 집에서 라면 회사의

직원들이 손님으로 위장을 하여

라면을 이미 유산슬 라면을 

먹어 보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유산슬 라면에 대하여

칭찬을 했네요.

 

작가가 대본을 전달하고 

황당해 하는 유재석

요리를  한다고 들었다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손을 다듬어 달라고 하는 작가입니다.

조리 도구실로 먼저가서

체크를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조리실에 도착을 햇는데

재료들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네요.

라면도 선택을 하고

대기실에서 대본을 한번 확인해

달라는 작가입니다.

한숨을  쉬고 있는데

대본을 읽어 보고 있는 순간

MC이특이 대기실에 들어 옵니다.

라섹만 믿고 가겠다는 이특

그리고 대기실을 나가고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가고

녹화시작 10분전 녹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옷을 갈아 입고 마이크를 차고

녹화장으로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특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색해 보이지만 녹화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간장의 종류도 많고 긴장해 보이는데

드디어 녹화가 들어간다는 신호가

들어오고 녹화가 시작이 되엇습니다.

오프닝을 먼저한다고 하면서

인사를 시작하는 이특

그리고 유산슬이었다가 셰프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당황스럽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의 요리를 소개하는데

유산슬라면과 유산슬 덮밥이랍니다.

말이 많아지자 중단을 요구하고

오늘의 재료를 소개한다면서

중간에 끓어 집니다.

요리는 30 내지 40 안에 

끝을 내야 된다 합니다.

유산슬라면을 만들기 위하여 

먼저 죽순을 손질하고

사이사이에 끼인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죽순을 썰려고 하는데

죽순의 방향을 잡아 주는 이특입니다.

박은영 셰프가 알려  방법대로

썰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급하게 투입이 되고

칼질 때문에 죽순은 빼고

바로 새우 손질을 시작합니다.

다시 죽순을 잡아서 죽순을 손질을 하고

칼질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해삼까지 손질을 마쳤습니다.

말이 많아지자 다시 제작진이

개입을 했습니다.

이어지는 재료 손질 

시간이 너무 걸린다고 하는 제작진들인데

계속 재료만 손질하고 있습니다.

빠르고 간단한 요리가 핵심이라는 프로그램인데

계속 재료 손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녹화시간은 50분을 넘어가는데

유산슬의 토핑을 만들기 위하여

냄비에다 쏟아 붇고 데쳐서 건져 냅니다.

유산슬 토핑을 볶아야  시간

팬에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 술을 부었네요.

맛술과 기름의 색이 비슷했는데

다시 기름을 붓고 대파와 마늘을 넣고

파기름을 내어 물어 부어 줍니다.

그리고 소스와 전분가루를 넣어서

끓이고 있는데 모양이 나옵니다.

육수를 만들기 위하여 이동

앞에 써여  레시피를 열심히 읽고 

있는데 레시피대로 육수를 만들기

위하여 간을 하고 수프와 설탕도 들어가고

참기름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한참을 헤메다 찾아서 참기름을 넣고

면을 끓여서 토핑을 얹어 주고

육수를 붇고 새우를 올려서 

유산슬 라면을 완성하고

유산슬 덮밥은 밥위에 

만들어 놓은 유산슬 토핑을

그대로 올려주면 됩니다.

 

다음은 시식 촬영이라는데

만들어진 라면을 먹어보는데

지켜보고 있는 라섹셰프

그리고 같이 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다음은 덮밥을 먹어볼 차례

조금 식었는데도 맛있다 합니다.

드디어 녹화를 마쳤습니다.

 

다음날 슈가맨 3 녹화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 유재석

바닥에 노란색의 표지를 따라서

하라는데로 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EBS 들어 가는데

끝을   없이 계속하고 있는데

펭수가 보입니다.

펭수네 붕어빵

펭수가 붕어빵을 팔고 있다는데

유산슬을 불렀는데 유재석이 

왔다고 하는 펭수

손님이 없어서 정리를 하고 있다는데

마지막 붕어빵이라면서 유재석에게

건네는 펭수

골든 버튼을 받아서 행사를 하는 것이라네요.

골든 버튼이 부러운지 물어 보는 김태호PD

그리고 유재석에게 정리를 도와달라는

펭수

매니저를 부르고 있는 펭수

정리를 하고 있는 제작진들

펭수에게 목도리르  주고 있는데

안내를 하겠다는 펭수

유재석과 펭수가 이동을 하고 있는데

소품실에서 지내고 있다는데 지저분하다

합니다.

제일  장소에 펭숙소가 있습니다.

10 펭수의 숙소

모든 것이 펭수

DJ부스도 준비가 되어 있고

위에 골드 펭수도 보이고

사인은 남기고 있는 유재석인데 

사인에는 유산슬을 햇다는데

유산슬이 아니고 유재석이라 합니다.

벽에 사인을 남겨 놓았습니다.

모든 것이 펭클럽의 덕분이라 합니다

유산슬과 약속했다고 하는데 자이언트 펭에

출연을 한다고 

그리고 두사람이 이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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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내린 청정 자연이 가득한 뉴질랜드 북섬

푸르른 자연을 사랑하는 만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유명한 영화들이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타우랑가에서는 직접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돌고래 사파리를 즐길  있는데 세계각국에서

여행객드이 모이는 타이하페 초록빛 가득한

구릉지대를 누비는 승마 체험까지

반지의 제왕 세트장인 호비튼이 있는

마타마타까지 영화처럼 시간이 흘러가는

뉴질랜드 북섬으로 떠나 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11시간 30분만에

뉴질랜드의 북섬 오클랜드에 도착합니다.

뉴질랜드 북섬은 인구가  370만명

정도가 됩니다.

 

휘티앙가

관광휴양도시 

부두에서 보트 관광에 나서는데

해안 명소를 둘러 보는 것인데

가이드의 해설도 있고 바위가 

여러 형상을 닮았습니다.

그리고 동굴도 많이 보입니다.

절벽은 새들이 천국입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보트에서 바다 속이 내려다

보이는데 물고기 들이 보입니다.

재미있는 풍경 뗏목을 타고 노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오늘이 하이라이트 유명한 곳이라는데

정말 대표적인 뉴질랜드의 만인데

여러 유명 뮤직비디오와 영화가

촬영된 장소라 합니다.

물길로 해변에 닿을 수도 있고

언덕에서 내려오는

정말 멋진 산책로가 여기 해변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커시드럴 코브

영화의 촬영지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위하여 차를 타고 이동

진입로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그리고 나들이 나온 메추리 가족들

사람들의 발길이 멈춥니다.

바위덩어리를 뿌리로 감싼 나무

30분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물이 맑아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

동굴의 규모가 컵니다.

오랜 세월 자연적으로 형성이 

동굴이랍니다.

동굴을 통과하면 또다른 모래사장

숨겨진 낙원과 같은 

 

 워터 비치

바닷가에서 온천을 즐길수 있는 

모래속에는 뜨겁다 합니다.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인하여 

온천수가 나온다 합니다.

 

 

타우랑가

항구도시 돌고래 사파리가 인기

소규모로 이루어 진다 하네요

보트가 출발하고 배의 안전을 위한

의식이 치루어집니다.

5마리 혹은 수천마리를  수도 

있다 하는데 운이 없으면   수도 

있다 합니다.

돌고래가 나타 났습니다.

배와 같은 속도로 유영을 즐기는

돌고래들 입니다.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바다속으로

들어갑니다.

 

마웅가누이  메인 비치

뉴질랜드 최고의 해변으로 꼽히는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고

경관이 아름답고 파도가 좋아서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서퍼들이 아주 많이 오는 

장소라고 하네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장소

최고의 놀이터이기도 합니다.

 

 

타우포

차를 멈추고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은 

후카 폭포

가까이 가면 물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다리아래로 거대한 물줄기가 

흘러 내리고 물빛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또다른 볼거리는 제트 보트

거센 물줄기를 거슬러 폭포까지 

다가가는 스릴

배를 타고 폭포로 이동해 봅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폭포

초당 60톤의 물이 떨어지고 이것은

거의 최저라 합니다

최대는 초당 300톤까지 이른답니다.

 

드디어 타우포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 타우포호수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가는 곳마다 매력적인 풍경

호수 방향으로 골프를 하는 사람들

 

투랑기

낚시의 고장

세계송어 낚시의 수도

낚시꾼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잡은 낚시꾼 

무지개 송어를 잡았네요.

그리고 바로 놓아줍니다.

 

통가리로 국립송어센터

안으로 들어가면 무지개 송어를

 수가 있습니다.

건물안에는 낚시도구와 역사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기즈본

도시가 깔끔해 보입니다.

태평양 해안도로가 이곳의 

자랑거리

멋진 풍경들이 많이 보입니다.

말을 타고 해변을 달리는 사람들

캠핑카들이 많이 보이고

전망이 좋습니다.

중간에 텐트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지만 

바다로 들어가서 해산물을

잡아오는 사람

바다가재를 잡아 왔네요.

 

기즈본에서의 일출

구름넘어로 해가 내밀고 

하루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타이하페

R로지

마치 요새 같은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명성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점심시간의 식당

식당안은 셰계각국에서  배낭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승마를 체험하기 위하여

복장을 챙기고 헬멧까지

그리고 말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말타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개인별로 연습

그리고 트레킹을 하는 시간

경치가 아주 좋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에 뛰어들어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

저녁을 먹기 위하여 찾은 식당

 

페일딩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이

 곳이라 합니다.

도시  가운데 가축경매장이

보이는데 규모가 아주 크다고

합니다.

역사도 100년이 넘은 곳입니다.

 경매가 시작이 되고

경매사가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의 상태를 살펴보는 사람

그리고 소의 경매는 실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마타마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버스를 타고 세트장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호비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영화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타우피리

낙농업이 발달한 마을

팜스테이

젖소 농장이 보이는데 

소들이  행렬을 이루어 가는데

바로 젖을 짜는 

직접 체험을   수도 있다 합니다.

주방에서는 요리가 준비가 되고

식탁이 풍성해 집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면서

노래 소리가 들리고

여행이 마무리 됩니다.

 

 

https://youtu.be/835z0bX8v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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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하여 만든 음식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레시피라서 

따라만 하시더라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직접 아침을 만들고

있는 정일우

풍미를 높여줄 버터를 두른 팬에 

토스트를 넣고 설탕을 뿌려주고

버터까지 넣습니다.

노릇하게 익은 토스트 그리고 

다시 버터를 올려 주고

귤껍질을 갈아서 올려 줍니다.

감귤 프렌치토스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로 맛있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뉴에는 무조건 귤을 사용해야

하겠다고 합니다.

제주의 바닷가

그리고 제주 서귀포 올레시장

싱싱한 수산물과 싱싱한 귤도 

있는데 맛있는 것도 먹고 메뉴를 찾기

위해서 왓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오메기떡을 구입하고

귤과 떡의 만남

비주얼이 끝판왕입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정일우의

메뉴입니다.

 

정일우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



요리 재료

달걀 2, 브리오슈 식빵, 우유 200ml. 생크림 200ml,

소금 0.5T, 설탕 1T. 버터(기호에 맞게),  1

*조리도구 – 제스터, , , 접시 


 조리 방법

1. 달걀 2개를 볼에  ,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하고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풀어준다.

 

2. 브리오슈 식빵을 ① 달걀물에  담가  10분간 둔다.

 

3. 팬에 버터를 약간 두르고 ② 식빵을 올린  

설탕을 약간 뿌려주어 굽는다.

   이때, 버터와 설탕을 팬에  녹여주어 풍미를 더한다.

 

4. 팬에서 식빵을 꺼내 접시 위에 올리고 아직 열기가 

남은 식빵 위로 버터를 올려 녹여준다.

 

5. 귤껍질을 제스터에 갈아  위에 뿌려준다.

 

6. 귤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프라이팬에 노릇해지게 구워준 ,

토치로 구워 색을 내고 식빵 위에 예쁘게 올려준다.

 

7. 마지막으로 슈가파우더를 눈처럼 뿌려주면 완성

 

 

닭곰탕  닭무침을 시킨 이정현

매콤하고 차가운 닭무침

닭곰탕과 닭무침에 밥을 나누어서

넣었습니다.

닭육수의 맛이 깔끔하면서

깊다고 하는데 먹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먹고 출발을 했는데 들고가는

짐보따리가 무겁습니다.

가다 쉬다 가다 쉬다

남편이 찾아 왔네요.

그리고 짐을 들고 가는 남편

알콩달콩한 분위기 입니다.

집에서 닭고기를 손질하고 있는데

큰칼을 들고 능수능란하게 

닭을 부위별로 조리를 했습니다.

닭의 양이 아주 많습니다.

생닭을 보관하기 위하여

차가운 물에 청주를 섞어 주고

(식초로 대체가능)

생닭을 넣고 뒤집어 가면서

골고루 씻어 줍니다.

생닭이 살균 소독 되는 효과

먹을 것만 뻬고 

  먹을 만큼씩 지퍼백에 

소분을 합니다.

지퍼백 안에 올리브유를 넣고

닭에 골고루 묻혀 줍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합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으면 끝입니다.

사용한 도마와 칼은 소독

식초와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이정현  닭볶음탕  레시피

 

요리 재료

[요리재료]

손질된  1마리 / 양파 0.5 / 당근 0.5 /

대파 1 / 고추장 3T / 고춧가루 2T / 간장 2T /

후추 0.5T / 두반장 3T / 맥주 1 (500ml) 

 

 조리 방법

1. 손질  닭에 맥주를 넣어 잡내를 잡아준  

찬물로 헹궈준다 

 

2. 찬물로 헹궈준 닭에 물을 넣고    끓여

 잡내를 확실히 잡아준다 

 

3. 양파, 당근, 대파를 큼직하게 깍둑 썰어준다 

 

4. 끓여둔 닭육수  국자에 고추장을 넣고, 고춧가루,

간장, 후추를 넣어 매콤한 육수를 만든다.

 

5. 2 닭에 깍둑 썰어둔 채소들을 넣어준다 

 

6. 4 육수를 5 부어준다

 

7. 이후 두반장을 넣어준  팔팔 끓여주면 완성

 

** 닭육수 만드는  **

[재료]

 2L / 닭가슴뼈 / 살코기 1덩어리 / 대파 1 /

껍질 양파 1 / 생강 2덩어리 / 파뿌리 3 /

통후추 1T / 청주 0.5 / 월계수  5

 

[만드는 ]

1.  냄비에 물을 넣고 닭가슴뼈와 

살코기를  덩어리 넣는다 

 

2. 대파와 껍질째 씻은 양파, 생강, 파뿌리,

통후추, 청주, 월계수잎을 넣고 90 가량 끓인다 

 

 

오늘의 요리재료를 꺼내는 유리

닭을  깨끗이 씻고

닭을 통째로 넣어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양파,  통후추를 넣고

오늘의 요리는 닭개장

일단 닭을 삶아 주고 삶는 동안

양념장을 만드는데

우선 팬에 기름을 많이 주어주고

잘게   비계를 기름에 넣습니다.

편으로  생강과 통후추를 넣습니다.

향이 적당히 우러나면

 비계와 생강, 통후추는 건져내고

파기름을 내기 위하여 다진 대파를

기름에 넣습니다.

기름을  파는  건져주고

파기름에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고추가루는

굵은 것과 고운  두가지를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가루큐브를 넣고

새우젓과 다진 마늘 1큰술씩 넣습니다.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줍니다.

제대로  양념이 만들어 졌습니다.

닭의 육수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업소용 집게를 사용하여

닭을 꺼내고 근대와 고사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념을 섞고

닭도 뼈와 살을 분리해서

양념과 버무려서 끓고있는 육수에

넣고 근대와 고사리도 투하

버섯도 넣고 숙주와 대파까지

넣으면 완성이 됩니다.

본인의 레시피가 아니라 

6.25 전부터 내려 오는 레시피라

합니다.

 

 

이유리 - 레시피

 

요리 재료

[닭튀김]

닭다리 순살 500g, 설탕 0.5T, 다진 생강 0.5T,

청주 1T, 간장 1T,

고추기름 1T, 소금  꼬집, 후추  꼬집,

전분가루 1, 찹쌀가루 1, 식용유

 

[소스]

라유 4T,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4T, 다진 생강 1t,

마자오 0.5T,

베트남 고추 7, 물엿 4T, 고추기름 3T

 

[토핑]

현미 후레이크 종이컵 1.5, 튀긴 마늘 후레이크 3T,

무가염 버터 2T, 식용유 1T

 

 조리 방법

[깐풍 닭튀김]

 

1. 토막  닭다리 순살에

   설탕, 다진 생강, 청주, 간장, 고추기름, 소금,

후추를 섞은 양념을 버무려 준다.

 

2. 전분가루, 찹쌀가루를 섞어 만든

 튀김옷을 1 묻혀준다.

 

3. 식용유를 웍의  정도 차게 넣고 170-180도에서 

닭다리 순살을 튀겨낸다.

     식힌  다시 튀겨내는 식으로 

 3 튀겨 준다.

 

[소스]

1. 웍에 라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 다진 대파,

다진 생강을 볶아준다.

 

2. 1 마자오, 물엿, 고추기름, 베트남 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3. 완성한 닭튀김을 웍에 넣고 같이 볶아준다.

 

[토핑]

1. 프라이팬에 잘게 부순 현미 시리얼과 

  무가염 버터 + 식용유를 넣고 약불에서 수분이 

충분히 날아갈 때까지 볶아준다.

 

2. 마늘 후레이크를 넣어 같이 볶아준다.

 

3.  볶은 토핑은 넓은 접시에 펴서 식혀준다.

 

4. 볶아낸 닭튀김 위에 토핑을 수북이 

산처럼 쌓아주면 완성

 

https://youtu.be/835z0bX8v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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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푸드

된장과 청국장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재산 

100% 국산콩을 이용해 만드는 건강한 밥상

가마솥부터 시작되는 구수한 향기

한국인을 지키는 

구수한 밥도둑 청국장

집밥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된장찌개

보글 보글 소리가 매력적인

된장찌개

 

색깔과 재료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된장과 청국장

가장  차이는 향의 차이

된장과 청국장의 주재료는 

된장은 콩을 삶아서 메주로 만들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4개월에서 6개월간

숙성을 합니다.

된장은 숙성기간이  

장기 숙성장

콩을 삶아서 삶은 

바로 발효시키는 청국장

청국장은 숙성기간이

2일내지 3일만 지나면 요리가 가능합니다.

청국장은 숙성기간이 짧은 

단기 속성장

콩을 수확하는 가을에 만드는 메주

메주를 숙성시키는 시기가

된장이 동이날 시기입니다.

메주가 먹을  있게 숙성되는

시기는 봄입니다.

가을에서 봄사이에 먹을 장이

마땅치 않은 시기

된장이 만들어지는 동안 아랫목에

빠르게 숙성을 시켜 

먹는 청국장

 

청국장 만들기  번째

좋은  고르기

상하거나 상처난  고르기

좋은  고르는 방법

콩의 눈에 주름이 없고 표면이

매끈한 것으로 선택

청국장 만들기  번째

골라낸  씻기

깨긋하게 씻은 콩을 삶을 차례

콩과 물의 비율을 1: 1.5 하여

찬물을 끼얹어 가면서 

 8시간 삶아내는 과정

눌렀을  쉽게 으깨지면

제대로 삶아진 콩입니다.

습도 유지를 위해서 삶은 콩을

젖은 면포 위에 넓게 펴는 과정을 거치고

청국장의 발효에 도움을 주는

볏짚을 넣습니다.

콩사이로 쏙쏙 넣어줍니다.

볏짚까지 넣은 후에 습도 유지를

위해서 젖은 면포로 덮어 줍니다.

삶아  콩을 숙성시킬

편백나무 숙성실로 갑니다.

볏짚의 도움으로 몸에 좋은

균이 생성되었습니다.

 

 

청국장 만들기

청국장 준비 재료

청국장 500g, 기준 소금 20g

고추 영양분 듬뿍 담긴 고추씨 4g

고춧가루 4g

모든 재료를 섞어 줍니다.

양념을 끝낸 발효 콩은 절구통으로

찧어서 빻아 줍니다.

이렇게 청국장 만들기가 완성

 

볏짚에 들어 있는 

박테리오파지는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입니다.

발효가 필요한 음식 김치, ,

치즈 등에 좋은 미생물이 가득합니다.

고초균은 발효가 되면서 청국장이 됩니다.

푸른곰팡이는 페니실린인데

알렉산더 플레밍이라는 미생물학자가

푸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명

항생제가 탄생한 것입니다.

고초는 마른 풀이라는 

콩을 삶은 후에 청국장을 

띄울  짚을 넣어 줍니다.

짚에 있는 균을 고초균이라 하는데

바실러스 균입니다.

청국장이나 된장은 공기 중에서

유익한 균으로 단백질을 발효시켜서

아미노산으로 만들어 즐기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오랜 세월동안 콩으로

요리를 하면서 발견한 것입니다.

 

1960  후반 서울시장이

발표한 독특한 정책

장독대 없애기 운동

새로 지어진 아파트 베란다에 

장독대를 놔두면 미관상,

위생상 보기가  좋다는 이유로

실시한 운동입니다.

 

청국장으로 쌈장 만들기

1. 청국장 200g 기준 견과류 100g 굵게 빻습니다.

2. 양파와 배를 30g 갈아 줍니다.

3. 준비된 재료와 청국장을 함께 섞어 줍니다.

 

우리의 전통음식  자체가 지닌 

훌륭한  감칠맛

여러 가지 재료에 따라서

색다르게 즐길  있는 장인데

비빔밥, 덮밥, 물회, 찌개, 나물,

보쌈, 조림, 찜등 안들어가는 곳이

없는 

불고기의 원조 맥적

돼지고기를 된장 양념에 재운 

구워 만든 전통 요리인데

고구려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추장떡에 된장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고추장떡 레시피에

된장 한스푼을 넣어 주고

고소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전지분유나 우유 또는 크림을 첨가합니다.

숟가락으로 똑똑 나누어서 

조그마하게 만들면

한입장떡이 완성이 됩니다.

 

 

https://youtu.be/835z0bX8v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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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3 찢었다 특집

 

 

1999 발표된 댄스곡

모두 같은 춤을 추면서 

떼창을 부르던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고 시즌2때부터

기다렸다고 하는 박나래

추가로 힌트가 나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맞추지는 못하고 있네요

신나는 전주 음악이 나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은 나지만

누구인지 아직 많이 모르고 

있는데 활동하던 당시의 댄스들과

같이 한다고 합니다.

안무팀이 등장을 하고 

노래가 시작이 됩니다.

무대를 찢은 나이트의 끝판왕

 

조이디 입니다.

노래 제목은 9 to5

지노와 테리

압도적 포스로 무대를 장악

세기말 나이트클럽의

대통령으로 등장

완벽한 나이트 대통령의 귀환

격한 안무에 라이브까지

지노는 헬스트레이너를 했다고 해서

몸이 아주 좋습니다.

20 만에 무대라 합니다.

10대에게는 생소할  같은

나이트 대통령

그래도 서운하다고 합니다.

 소환하고 싶었던 조이디

지노와도 연락이 끓겼던 테리라는데

겨우 찾았다고 합니다.

찾게   지인들이 나왓네요.

슈가맨에 극적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답니다.

테리를 걱정했던 지노

안무가 고난이도라서 그랫다네요

 연습의 결과 운동을 

지노가  힘들었답니다.

박나래가 많이 불었던 노래이네요

요즘도 나이트에서 나오다고 하는

노래인데 친구가 찍은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 

HEY HEY HEY 외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즐거운 듀오라는 뜻이라는

조이디라 합니다.

테리의 데뷔곡 까마귀

가수 테리의 시초랍니다.

테리를 외국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데

천안에서 왓다고 했다 합니다.

아직 제주도도 가보지 못했다는

테이 인데 외국도 가보지 못했다네요.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프로그램에서 도중 하차를

하기도 했답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테리라고

지노가 이야기 합니다.

낯을 많이 가린다는 테리

나이트 클럽의 맞춤곡

기획의도 부터 클럽등으로

잡았답니다.

나인투 파이브 인데 

읽기를 구토로 읽었다 합니다.

 춤의 이름이 콜택시 춤이라고 

하는데 택시 택시 택시

춤을 춥니다.

지노가 화가나서 유희열과 유재석

두사람을 무대로 불러내고

춤을 추어 보라고 합니다.

열심히 두사람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방송3 스케줄을 취소하고

행사를 하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이디를 방송에서 

자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지오디로 착각을 하기도  

행사관계자도 있었답니다.

조이디 말고 조피디라고 하기도

하기도 했다네요

지금은 웃지만 속상했다 합니다.

지노는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합니다.

지노의 아내는 헬스클럽에서 

만났다는데 모로코에서

왔다네요.

아내가 나왔는데 아내는 남편이

가수라는 것을 몰랐다 합니다

슈가맨 출연으로 인해서

알게 되엇다네요.

테리는 집에서 만났는데 

말을 하지 않았다 합니다.

무대에서 보니까 전혀 다른 사람이라

하네요.

남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물어 보니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테리의 근황은 천안에서 

아픈 어머니를 간호 했고 

지금은 화물차로 운송을

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군대를 가게 되어서

갔다 와서 하자고 했는데

앨범도 나왓는데 

활동을 하지 못했답니다.

2 타이틀 제목이 떠나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불러 보는노래라 하는데 안무는

슈가맨을 위해서 만들었답니다.

 

떠나줘 (2007)

중독성이 강한 테크노 비트

기회가 된다면 음악활동을 하는데

하던일을 계속하겠다 합니다.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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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로망 인제 평창의 

딸과 먹고 싶은 인제 평창의 

 

 

식객의  화가 허보리를 만났습니다.

오늘 무었을 먹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인제군 북면

한계령 아래에 자리한

외딴식당

질경이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이 나오는데 쟁반  개에서

모두 파란색인데 오가피, 산뽕잎나물

당귀, 질경이, 산고추, 땅두릅, 엄나무순  

종류도 많습니다.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데

양념을 하게 되면 향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질경이 밥이 나왔습니다.

향이 너무 좋다는데  질경이를

선택했냐고 물어 보니 너무 

맛있어서 그랬답니다.

맨밥으로 먹으니 한참을 씹으면

먹을만 하다고 하는데 양념장으로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덟은 맛이 많다는데 시래기를

삶아 놓은  같답니다.

질긴  같은데 전혀 질기지가

않다고 합니다.

청국장을 넣은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색이 맛있어 보입니다.

두부와 같이 된장찌개를 넣고

산나물을 많이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산나물 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조각을  놓은 조형물이 보입니다.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키장 맛집으로 소문이  곳이라는데

54년이나 되었다 합니다.

삼겹살을 굽고 있는데

아버지와 삼겹살을 먹은 적이

거의 없었다 하네요.

쌈을 싸서 아버지의 입에 넣어

주네요

근래에 먹는 삼겹살 중에서 

제일 맛있다 합니다.

삽겹살이 맛있게 익어가는데

남편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식빵으로 기름을 제거하네요.

그리고 팬에 김치까지 올리고

삼겹살 맛의 하이라이트는 김치와 

먹고 그다음은 된장찌개를 

팬에 넣어서 바로 끓이는데 

냉이가 많이 보입니다.

냉이 된장찌개가 보글 보글

끓고 있는데 거기에 소면을

넣어서 먹는데 된장찌개가 조금

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말아서 자작하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제군 인제읍 

속삭이는 자작나무 

하얀 눈밭의 하얀 자작나무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인제군 북면 

황태덕장

황태가 많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찬이 많은데 황태식해

오징어식해등 다양한 음식들이

한상입니다.

황태국밥 한그릇에 이렇게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서 반찬을

만든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곡식이 들어 있는데

조가 들어 있답니다.

오징어 식해는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좁쌀밥이 들어간다는데 노랗게

살아 있다 합니다.

보기도 좋고 감칠맛을 위해서 

드디어 황태국밥이 나오고

1인분에 8천원이라는 황태국밥

한상이 푸짐합니다.

식감이 스펀지 같은 느낌

강원도 산골에서  볼수 있는

특별한 음식

이집 국물맛의 비밀은 황태인데

한번 물을 끓이고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면서 들기름이 들어 갑니다.

황태와 들기름 만드로 국물의 색이

하얗게 우러 났습니다.

명태아가미 섞박지

아가미가 아까워서 버무려서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놓치면 서운한 강원도의 겨울맛

 

 

평창군 대관령면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더덕을 찧고 있네요

해놓으면 향이 날라가고 

마르기도 해서 손님이 오면

바로 한다고 합니다.

양념에 발라진 더덕이 맛있게

보입니다.

더덕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직화는 아니고 구멍이 뚤린판이 

밑에 있는데 직화를 하게 되면

탄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굽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라 합니다.

연기도 많이 납니다.

틈틈이 환기도 시키고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 사장님

더덕은 살작만 익혀서 먹는답니다.

생더덕을 바로 구워서 먹어니

씹히는 맛도 있고 황태를 먹어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살이 도톰해서 만족입니다.

연기에 쏘여진 불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징어 불고기를 주문하는데

너무 달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합니다.

오징어 불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덜달아야 맛있다는데

맛있답니다.

맛있는 불맛이 더해진 강원도 3총사

 

 

미시령 힐링가도 

차로 이동을 하다가 식당에 들렀습니다.

정자에서 비밀의 공간이 열리고

속에는 여러 가지 단지들이 들어 있습니다.

움이라고 합니다.

김장김치를 꺼내고 있는데

모든 살림살이가  들어 있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어린아이가 앉아 있는데

해장국을 먹으러 왓답니다.

기본찬이 단촐하게 나오지만

김장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약간 시큼한 김치

 동네는 배추가 고랭지 배추

해장국이 나왓는데 선지가 보입니다.

다른 해장국과는 달리 국물이

산뜻하고 이동네로 이사를 오고

싶다네요.

찬바람이 부는 느낌이랍니다.

벌양이라고 하는 소의 위장이라

는데 삶습니다.

수삼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추도 맛있다합니다.

비오는 날에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는 꼬마입니다

 

평창군 대화면

날이 저물어 가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는 막국수 집이 있다는데

들어 갔습니다.

메밀은 10월에 수확을 해서 2월까지

맛있다 합니다.

이집 막국수는 특이한데

 메밀 막국수 한공이

한덩어리를 덜어서

취향에 맞게 고명을 넣어서

먹는 것인데 양을 조절해서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양념도 넣어서 그리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서

엄숙해 진답니다.

맛이 있다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이 비워

졌는데 결국 사장님이 와서 

먹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먹는 방법과 순서 있네요.

먼저 면의 식감을 느끼고

다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있네요.

고추장으로 비벼서도 먹고

고추장은 단맛이 난다네요.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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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프드

볶음밥 대한 정보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다.

출출할  간편하지만 

배부르게 먹고 싶을 

대한민국 넘버 1 소울푸드

볶음밥

메인 요리를 먹은 후에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밥

 

볶음밥은 누가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밥과 관련된 요리를 놀할 때에는

 시작의 대부분은 중국입니다.

6세기경 중국의 농업서

제민요술에서 볶음밥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쇄금반

부술쇄, 금금, 밥밥

금을 부숴서 뿌린 밥이라는 뜻입니다.

달걀이 마치 금가루를 뿌린 

같다 하여 생긴 이름입니다.

수나라의 재상 양소의 집안에서

즐겨 먹던 음식이 쇄금반

수나라 황제 수양제를 수행하던

중에 쇄금반을 대접했습니다.

양저우의 요리사들의 아이디어로

지금의 볶음밥이 탄생했습니다.

양저우의 뱃사람들이 점심에 먹고

남은 밥을 데워 먹으려고 기름에

볶아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

볶음밥의 시초라는 설도 있습니다.

양저우 볶음밥

기름에 달걀, 대파등 간단한 채소를 넣고

밥과 함께 볶아 내면 

중국집의 볶음밥이 바로

양저우식 볶음밥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음식점을  

화교들끼리 돈을 빌려주는데

돈을 빌려주기 위한 테스트로 

볶음밥을 만든답니다.

볶음밥을 만드는 기술이

중국음식을 만드는 기본이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요리의 맛을 보고

요리사의 자질과 의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김치의 맛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김치볶음밥

1939 10 19 동아일보

가을철에 좋은 중국요리

볶음밥 몇가지

달걀볶음밥, 느타리볶음밥, 오색볶음밥과 함께

김치볶음밥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김치볶음밥의 시작은 대중의

생활 습관에서 나온것입니다.

 

김치볶음밥 방법

1. 양파가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오랜 시간 볶아주고

2. 배추김치 대신 깍두기를 넣어서

밥과 함께 볶습니다.

 

엄지한손톱만한 버터 한조각을

넣고 볶기

집에서 볶음밥을  때에는

팬을  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수분을 없애기 위하여

달궈진   개에 볶음밥을

옮겨가며 가장 뜨거운 순간에 볶는 

가장먼저 김치를 볶으면서

김치국물을 졸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분이 날아간 상태에서 밥을

넣으면 고슬고슬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밥알이 기름에 코팅된 것처럼

고슬고슬해 보이는 볶음밥

맛있는 볶음밥의 비결은

쌀의 품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밥의 질감과 찰기 관련 품종별

쌀의 아밀로스 함량

화선찰이  아밀로스 함량이 낮고

찰기는 높고 경도는 낮음

동안, 탐진, 영남, 보람찬, 건양미는

아밀로스 함량은 20% 초반

찰기는 낮고 경도도 낮음

고아미는 아밀로스 함량이 20% 후반

찰기는 낮고 경도는 높습니다.

볶음밥을  때에는 아밀로스의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1990년대 인기 폭발이었던

관능미 뿜뿜 철판 볶음밥

 

믹스타 파에야

채소와 해물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팬에 볶은   지은 밥이 아닌

물에 불린 쌀을 넣는

특제 육수와 토마토소스를 넣은 

간을 맞춥니다.

오븐에 넣은  구워내면

믹스타 파에야 완성

오징어 먹물 파에야

포인트는 오징어 먹물 소스

우리나라에서는 볶음밥에 국물이

필요한 것처럼 

스페인에서는 파에야에 스튜

 

라토마티나 스튜

1.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각종 채소를 넣고 볶는다

2. 육수와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인다.

라토마티나 스튜의 화려한 엔딩은

파르마산 치즈와 허브

강된장과 흡사한 짭조름한 

맛이 강한 스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

이베리코 돼지고기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키운

돼지로 도토리를 먹고 자라서

특유의 구수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밥을 볶아 먹는 것이 한국식 볶음밥

생쌀 그대로 볶아서 끓여 먹는 파에야

육수의 맛을 쌀이 흡수를 하는데

쌀의 면적에 2 내지 3 정도의 

육수를 흡수합니다.

쌀에 육수가 완벽하게 흡수

 

알덴테

씹었을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설익었다는 뜻의 요리 용어

유럽사람들은

오독 오독 씹히는 식감을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쌀보다 스페인 쌀이

아밀로스의 함량이 높아서

찰기가 적습니다.

 

인도네시아 나시고렝

메콤 새콤 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나시고렝

나시고렝에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소스는 바로 케첩

인도네시아의 케첩

콩으로 만든 소스인 케첩

검은 빛이 나며 약간 걸쭉한 질감에

달콤 짭조름한 맛이 납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소스

삼발소스

고추와 마늘을 이용해서 만든 소스로

매콤하며 깔끔한 맛이 일품

 

미국 남부 지역의 잠발라야

크리올 방식과 케이  방식 두가지

잠발라야

다진 토마토나 토마토소스를 넣어

붉은 색을 띠는 크리올 스타일.

, 조개, 새우 등과 함께 루를 넣어 

만드는 케이준 스타일

다양한 재료를 볶다가 육수를 넣어

끓여 만드는 미국식 볶음밥

 

이탈리아 리소토

육수를 나누어 부어서 쌀을 

퍼지게 만드는 스타일

 

태국의 카오팟

피시소스를 이용해 

감칠맛을 살린 볶음밥

 

우리가 먹는 쌀은 자포니카라는 품종의 단립종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장립종 인디카

품종의 쌀을 섭취합니다.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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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

 

 

1. 개념과 날짜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1 15 입니다.

 음력으로 정월 보름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 명절중의 하나입니다.

정월 대보름이라고 하는 말은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라고 하여 특별히

대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농경사회였기 때문에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해서 한해의 농사에 대한

풍요와 안정을 여러 행사를 통해서

기원하는 날이었습니다.

 

2. 정월대보름의 유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에 보면 정월대보름의 유래에 대하여

삼국유사  1 기이 사금갑조에 나타난 기록을 들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까마귀가 소지왕을 인도하여 위급을 면하게

했고  후로 매년  번째 돼지, , 말날에는

백사를 삼가고 감히 동작을 아니하며 15일을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내니 지금에도 행하고 있다.

속말로 이것을 달도라 하니 슬퍼하고 근심해서 

백사를 금기하는 뜻이다 

 오기일과 찰밥으로 까마귀를 제사지내는

관습이 일연이 살았던 고려 후기에도 

행해지고 있었고 여기에도 찰밥의 유래가 나오고

있습니다. 달도라는 말은 오기일과

 번째 돼지날, 쥐날, 말날의 속말로서

백사를 삼가는 날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동국여지승람과 지봉유설에도

이와 같은 내용들이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15일을 오기일로  것이 유래가  

배경입니다.

 

3. 정월대보름의 행사

 

정월대보름에는 개인적인 행사가 아니라 주로

마을의 공동체의례들이 행하여졌습니다.

이것이 마을에서 지내는 제라 하여 동제라고 

부르는데  동제는 지역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도

다르고 제를 지내는 제당의 이름도 다르게 부르고

있지만 같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지역적인

화합을 다지고 제를 지내는 근원은 모두 

같은 것이라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당의 이름을 보면 산신당, 서낭당,

당산, 본향당등으로 불렀고 별신굿을 지낸 

곳도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주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놀이들이 행해지는데 

줄다리기, 고싸움놀이, 나무쇠싸움,

차전놀이로 불리는 동채싸움,

석전, 횃불싸움, 놋다리밟기,

사자춤, 봉산탈춤, 오광대 놀이등이

있습니다.

 

4. 정월대보름 음식

 

정월대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고  

귀밝이술을 한잔 마시는데 이것은

귀가 밝아진다는 의미 이외에도 일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들을수 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동국세시기의 기록에는 상원 이른 아침에 날밤,

호두, 은행나무등  깨물면서 일년 열두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내용을 빌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부럼깨기 인데 요즘도 많이 

행하여 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국세시기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었다는

내용도 나오고 있는데  의미는

오곡밥을 먹고 일년 내내 부지런하라는

의미라 합니다.

나물을 먹는 풍속이 정월대보름에 

있었는데 호박고지, 무고지, 가지나물, 버섯,

고사리등을 여름에 말려 두었다가

대보름날 열나흗날에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이나 취로 밥을 싸서 먹는 것을

복쌈이라 하는데 이들은  오곡밥의 

반찬으로 풍성하게 담아서 먹는 것입니다.

일률적이지 않고 지역에 따라서 

음식이나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원래의 취지는 같아 보입니다.

 

요즘은 의료의 발달로 인하여 그렇지 

않지만 의료기술이 부족했던 옛날에는

정월대보름에 먹는 것을 금기시 하기도

했는데 김치를 먹으면 피부병에 걸린다는등

의료기술이 없었고 몰랐던 시절에는

이런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비린 것을 먹지 말아라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인 것입니다.

그리고 먹는 것은 아니지만

마당을 쓸지 않는다

빨래를 하지 않는다 하는 것은 농경문화시대에

있어서 농사를 짓는 것과 관련을

시켜서 이러한 풍속이 생긴 것입니다.

 

5. 정월대보름의 현대적 의미

 

옛날의 많은 풍속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의미도

많이 변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 

동네마다 척사대회를 한다고

현수막을 걸어 놓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윳놀이를 하던 것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대형 마트나 시장등에서는 

오곡밥을 위한 오곡이나

부름을 깨기 위한  땅콩, 호두, 등을

많이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을 하고 달라진

주거 환경에서 살아가다 보니

옛날의 풍속을 이어가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마음대로 다니기도 쉽지 않는

상황이 되다 보니 우리의 

좋은 옛풍속을 같이 함께하면서

즐기기에는 어려운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더라도 올해는 정월대보름이

토요일이라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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