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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칸차나부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출발은 폭포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고

가게 되었네요.

바로 폭포를 구경하러 가지 않고 사원 한 곳을

들러 물과 과자류등을 시주하고 시간을 조금

보낸 후 출발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서 가기만 했는데 드디어 국립공원의 

매표소가 나왔네요

 

태국인은 40바트 외국인은 200바트 

입장료의 차이가 5배가 됩니다.

태국 국립공원입장료를 내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 갑니다.

 

200바트를 지급했다는 

입장권

 

이곳이 공원의 입구이고 여기에 차량을

주차하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들어 갑니다.

 

공원을 안내하는 지도

 

공원을 안내하는 표지판

동굴과 폭포가 있다는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서 건너가야 하는

조그마한 다리

 

동굴의 입구입니다.

동굴의 이름은 탄 로드 노이 이네요.

 

동굴은 사람들이 수월하게 걸어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군데 군데 서서 갈 수 없고 쪼그려 앉아서

가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북 모양의 종유석이 보이고 

동굴안에는 물이 흐르고 간간히 박쥐들이

날아 다니고 있었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식혀주어

기분이 좋았네요.

 

동굴의 끝지점

이곳을 지나서 걸어 들어가면 폭포가 2곳이 있고

전망대까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지 않고

돌아가고 혼자서 올라가 보기로 하고

밀림의 산길을 약 2킬로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서 걸어가다

보니 가끔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언제 다시

올 지 몰라 큰 마음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올라 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걸어서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았네요.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인데 어디가 폭포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물이 없어서 그런지 폭포같지가 않아 

보여서 조금 실망을 했네요,

그래서 더 위 쪽에 있는 폭포와 전망대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갈 수 가 없었네요.

 

위험 표지판이 보이고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는 

안내판인데 그 뒤에 한 사람이 지키고 있네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도 없던 산길에 두사람 두사람

올라 오는 것을 보고 내려 왔네요.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되돌아 오는 길에 동굴을 지나면서 

땀이 많이 말랐네요.

이곳은 볼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트레킹을

하거나 캠핑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찰름라따나 꼬신 국립공원 방문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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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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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들 중에서 많은 음식이 이색적이기도 하지만

특이하다고 생각이 되는 음식하나를 알아 봅니다..

비싼 음식이 아니라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 

중의 하나인데 과연 이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까 궁금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외인지 당연한 것인지 몰라도 남녀노소

즐겨 먹는 음식중의 하나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을 했습니다.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냄새 때문에 그런지 직접 먹어 보지 않았고

또한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똠얌꿍 같은 경우에는 맛이 강해도 그런데로

먹을 수가 있었는데 이 음식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는 재료의 80퍼센트 이상이 돼지고기

내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고나면 든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본다면 먼저 꾸어이잡 면이 들어가는데

사각형 모양의 흰 면입니다.

이 요리의 전용으로 사용이 되는 면입니다.

그리고 삶은 돼지고기의 내장들이 한가지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간 부터 시작해서 허파, 창자, 살고기 등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고기가 들어간 후에는 야채가 살짝 

고명으로 올라 갑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 반쪽을 넣어 주면 들어가는

내용물은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수프가 들어가는데

이 수프의 맛이 이 꾸어이잡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다보면

돼지고기 내장의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호불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영양가 적으로는 아주 고단백의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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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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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요리 카우카무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밥과 돼지고기 달걀 그리고 야채, 수프

태국인들이 밥으로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 입니다.

주문을 할 때 기본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밥과 돼지고기 살코기, 껍질,

달걀, 야채 그리고 수프가 곁들여 집니다.

 

주문을 할 때 취향에 따라서 밥을 많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달걀을 빼는 경우도 있으며

돼지고기도 살코기만 주문을 할 수 있고 

비계라고 하는 껍질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태국어 카우는 밥, 카무는 돼지고기라는 뜻입니다.

특별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가 있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돼지고기는 뒷다리 살을 푹 삶아서 사용하고

다리살도 함께 사용합니다.

아주 오랜시간 삶기도 하고 삶는  중에는

특별한 수프로 삶기 때문에 살이 연하고

맛도 좋습니다.

 

삶을 때에는 숯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삶는데 그렇지 않아도 더운 날씨에 

이렇게 숯불 옆에 있으면 아주 찜질방 느낌입니다

 

 

야채도 특별할 수프에 데쳐서 나옵니다.

 

진한 갈색의 수프는 야간 단맛도 나면서

나쁘지 않은 특이한 향까지 밥위에 뿌려 주면

한층 밥맛이 좋아집니다.

삶은 댤걀을 수프에 넣어서 조린 후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올라 갑니다.

 

고명으로 약간의 바질이 올라가는데

이 바질은 약간의 향이 있어서 이 향을 

싫어 하는 사람을 빼고 먹으면 됩니다.

 

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인

카우카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향신료와 냄새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이 

한 번 먹어볼 만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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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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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바로

태국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아주 많아서 아직 먹어 

보지도 않은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현지 태국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음식들 중의 하나인

태국 면요리 똠얌을 소개합니다.

 

 

똠얌이라고 하면 먼저 똠얌꿍이 생각이 날 텐데

기본적인 맛을 내는 맵고 시고 달고 짠 이러한 

것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재료가 다르고 요리 

방법이 조금 다르다 보니 맛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똠양꿍은 먹기가 쉽지 않지만 면요리 똠얌은

식당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 소개하는 똠얌은

면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쉽게 먹을 수 있고

 맛 또한 좋습니다.

 

 

 

그런데 이 똠얌은 면의 종류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아주 많은 메뉴가 만들어 지는데

먼저 면의 종류에 따라서 주문을 할 때 좋아 하는

면을 이야기 하면 거기에 맞는 요리를 해 줍니다.

아주 가느다란 면, 굵은 면, 넓적한 면, 라면의 면 등

면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고기는 주로 돼지고기가 많이 사용이 되는데

고기만 넣을 수도 있고 삶은 등뼈가 들어갈 수도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어묵과 야채가 

들어갑니다.

 

 

오징어와 버섯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먼저 면을 육수에 넣어서 데우고 야채, 고기종류

어묵종류 등을 데친후  육수를 넣고

위에 끼여유라고 하는 튀김을 오려주면 완성이 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먹고싶은 재료를 이야기 하면

거기에 맞는 재료들을 넣어서 요리를 해 줍니다.

주방에서 만들어진 요리는 맵고 시고 달고 짜고

하는 맞이 강하지 않게 요리가 되는데 

기호에 따라서 맵게 먹거나 달게 먹거나 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는 기본적이 소스들을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설탕을 아주 많이 넣어서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간장 소스를 많이 넣어 짜게 먹는 사람도 있고

개인의 음식 취향에 따라 테이블에서 스스로

음식의 맛을 본인에게 맞추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똠얌이라고 해서 똠얌꿍과 같은 맛을 낼 것으로

우려해서 처음에 먹을 때 과연 먹을 수가 있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태국음식에는 기본적인 메뉴에서

다양한 메뉴가 나올 수 있는 음식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현지 태국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똠얌 면요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았는데

이러한 음식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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