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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5회 속초밥상부터

96회 춘천밥상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별 장소 정리해 봅니다.

 

 

 

 

서울 지역

 

79회 맛있게 물들다 서울 남산 밥상

 

1.  충무 칼국수 (보쌈&칼국수)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04길 38

연락처 02-754-1123


2. 일미장어 (장어구이 정식)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연락처 02-777-4380


3. 산정 (제주오겹살&콩나물비빔밥&얼갈이배추 스지탕)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88

연락처 02-2277-0913

 제주 오겹살 및 고기 식사는 2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콩나물비빔밥은 판매 메뉴가 아니므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이 유동적이니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평일 오후 9시, 일요일 오후 7시까지만 영업)

 주차 공간이 따로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후암동 양푼이 동태탕 (동태 내장탕)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18

연락처 02-324-0539

 

 

82회 도심에서 찾은 힐링의 맛 서울 마포 밥상

 

1.  천지식당 (낙지볶음&김치제육볶음&홍어찜)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가길 54

연락처 02-711-3442

 김치제육볶음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2. 산동만두 (찐만두&군만두&오향장육&공심채탕)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길 22-10

연락처 02-711-3958

 반드시 전화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예약 없이 방문 시 식사가 불가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한 팀당 최대 6명 이내로 예약 가능합니다.

첫째·셋째 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바랍니다.


3. 신촌즉석생우동 (우동)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로 38 1층

연락처 02-717-7897


4. 남해바다 (대방어 선어회)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 정우빌딩 1층

연락처 02-707-3101

 대방어선어회는 11월 말~2월까지만 판매합니다.

 되도록 전화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89회 위풍당당 서울 인왕산 밥상

 

1. 나뭇잎스시 (초밥&김치 어묵 우동)

주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2 1층

연락처 02-395-1079

가게가 협소하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예약 후

방문 바랍니다.


2. 미인과 자연 (꼬막 비빔밥&백반)

주소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9길 78

연락처 02-3216-6389

가게가 협소하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전화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매일 반찬의 구성이 바뀌므로 참고 바랍니다.

꼬막 비빔밥은 8천 원 백반에 포함되지 않는 특식으로 예약이 필요합니다.


3. 용금옥 (서울추탕&추어튀김)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연락처 02-777-4749


4. 자하손만두 (자하냉채&모듬만두&만둣국)

주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연락처 02-379-2648

예약 후 방문 바랍니다.

 

 

 

90회 부자되세요 명동 주식밥상

 

1.  산동교자 (오향장육&물만두&수초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6

 주인장의 요청으로 연락처는 비공개입니다.


2. 왕성식당 (갈치조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49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내 위치)

연락처 02-752-9476

 갈치조림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3. 조박사등갈비 (등갈비&순두부찌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6길 8

연락처 02-755-8083

등갈비는 저녁(17시 이후)에만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등갈비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94회 우아한 맛 서울 덕수궁 밥상

 

1.  라칸티나 (마늘빵&양파수프&봉골레 파스타&젤라또 카사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

연락처 02-777-2580

 예약 후 방문 시 좀 더 수월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충무집 (도다리쑥국&멍게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길 30-14

연락처 010-2019-4088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점심 반찬과 저녁 반찬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반찬 종류는 매일 달라집니다.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3. 유림면 (메밀국수&비빔메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9-1

연락처 02-755-0659

 예약이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이북만두 (김치말이밥&굴림만두&고기전)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7-13

연락처 02-776-7361

 예약 후 방문 시 좀 더 수월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강원 지역

 

75회 맛있는 로맨스! 속초 밥상


1.  경진호 (설악항 내 회센터)

주소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연락처 033-633-9775


2.  곤드레밥집 (곤드레밥&굴밥)

주소 강원 속초시 법대로 18-1

연락처 033-631-3780


3.  88생선구이 (생선구이모둠정식)

주소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연락처 033-633-8892


4.  화진호 이선장네 (생물망치탕&명태코다리탕)

주소 강원 속초시 먹거리4길 18-1

연락처 033-631-0750

 생선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76회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 밥상


1.  갓냉이국수 (갓냉이 한우버섯전골 국수 정식)

주소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로 611

연락처 033-458-3178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냉이국수 2개+한우버섯전골+버섯 들깨죽

(2인 기준) 28,000원입니다.


2. 내대 막국수 (비빔막국수&수육)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1길 29-10

연락처 033-452-3932

 주문 시 면을 뽑아 음식이 나오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점심에는 손님이 몰려 많이 붐비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3. 솔향기 (손만두 버섯 전골)

주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31-10

연락처 033-455-9259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찬 구성이 유동적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해물 된장찌개

주인장의 요청으로 가게 정보는 비공개입니다.


5. 여울애 꽃물들인 캠핑장 (차박)

주소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연락처 010-7252-5108


<속초 편>

6. 감자바우 (감자옹심이)

주소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39

연락처 033-632-0734

 

81회 맛의 선을 넘다! 파주 밥상


1. 임진대가집 (참게매운탕)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8-3
연락처 031-953-5174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수월한

식사 가능합니다.


2. 은하장 (유니짜장&짬뽕&고기튀김)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8
연락처 031-952-4121

 짬뽕은 하루 20그릇 한정 판매합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3. 심학산두부마을 (퉁퉁장 정식)
주소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연락처 031-941-7760


4. 단골집 (돼지갈비&오징어회무침)
주소 경기 파주시 파주읍 연풍초교길 81
연락처 031-952-4850

 예약 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수월한

식사 가능합니다.

 

95회 맛이 예술이다! 헤이리 밥상


1. 쉼골 전통된장 (간장수육&된장전골)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

연락처 070-8875-1929


2.장수대 (황태해장국&메밀고기전)

주소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 441-2

연락처 031-957-8818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3. 국물없는 우동 (붓카케우동&계란밥)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93-2

연락처 031-944-7404

자가제면이므로 면이 떨어질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생면도 판매합니다.

 

96회 춘삼월의 맛! 춘천(春天) 밥상


1. 감자밭 (감자빵)
주소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연락처 033-253-1889
 택배 주문 가능합니다.

 검색창에 '춘천 감자빵' 입력 시 택배 관련 정보

기재되어 있습니다.


2. 강릉집 (생선정식)
주소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46
연락처 033-242-7779
 오후 네 시까지만 운영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생선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찬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3. 후평왕족발 (족발&잔치국수&비빔국수)
주소 강원 춘천시 춘천로 293
연락처 033-242-2926
 공간이 협소하여 자리 예약은 불가합니다.

 선착순으로 매장 식사 가능하오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저녁영업은 재료소진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포장 고객님들은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11:30~13:30 사이에만 가게 앞 주차 가능합니다.


4. 대복소갈비살 (제비추리&소갈비살)
주소 강원 춘천시 동부시장길 8-4
연락처 033-244-0292
 제비추리는 들어오는 날이 일정하지 않아

주문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제비추리가 들어오는 날에는 선착순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제비추리) 예약은 불가하나 자리 예약은

가능합니다.
 원활한 식사를 위해 자리 예약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5. 맥고을 (더덕비빔밥)
주소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44번길 11-1
연락처 033-255-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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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의 선을 넘다 파주 밥상

 

파주시 적성면 임진강에서 만난 가수 민해경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식당입니다.

식강의 벽면에 식객이 그림 만화와 사진이

있습니다.

참게범벅과 참게 매운탕을 주문하자 주방에서는

임진강에서 잡은 참게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남편이 무역업을 한다고 5살이나 어리다는데

딸도 한명있다네요

그 사이에 기본찬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라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깻잎반찬, 시래기나물

직접김치도 5년전부터 담그기 시작했다는 민해경

감자전이 노릇하게 나오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는데 누룽지 같은 색이랍니다.

형태도 감자같지가 않고 누룽지 같은 맛도 난다는데

전병수준으로 맛있답니다.

 

임금님에게 진상을 했다는 참게로 만든

파주 참게매운탕이 나왔는데 얼큰하답니다.

짜지 않고 맵다는데 맛있다네요.

속까지 꽉 들어찬 참게알

얼큰한 국물은 품은 참게알입니다.

이번에는 참게범벅이 나왔는데 아주 맛있게

보이는 색상인데 그 맛이 궁금합니다.

19가지 양념으로 볶은 것이라는데 아주

달다고 합니다.

참게는 겨울이 제맛이랍니다.

 

 

파주시 문산읍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번화가 였다는데

반세기가 넘도록 이어온 중국집이 있다는데

그 중국집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했습니다.

유니짜장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 유니짜장은

건더기가 거의 없어 보이는데 고기를 다져서 만들어서

유니짜장이라 합니다.

일반 짜장보다 뻑뻑하다는데 매운맛이 살짝 나면서

덜 느끼하다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청양고추라는데

원래는 고추가 들어가지 않는데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었답니다.

일반짜장보다 손이 더 많이 간다고 하네요

바지락이 들어간 짬뽕이 나왔는데 그 맛은 아주

맵다고 하는데 살아 있는 매운맛이랍니다.

땀이 날 정도의 매운맛이라는데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맛이라네요.

청양고추와 매울고춧가루까지 들어가는데 홍합으로

육수를 만들어 간을 맞춘답니다.

당일의 해산물을 상요하여 만든다는데

60년 세월의 내공이 있는 음식입니다.

매운맛이 중독성이 있어서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는 분들도 있답니다.

고기튀김이 등장을 하고 그 모습은 생소해

보이는데 맛은 어떨까요

진짜 맛있다고 하는데 식감도 부드럽고

담백하다 합니다.

탕수육과는 달리 고기자체를 양념을 해서

튀긴 것이라는데 이것이 차이가 나는 것이랍니다.

고기튀김은 소금에 찍어서 먹는데 아이디어가

좋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맛있는 맛이라

하고 남으면 싸가지고 갈 것이라는 민해경입니다.

60년을 버티어온 화끈한 맛입니다.

 

 

파주시 동패동

파주의 특산물 장단콩

식당에 가서 퉁퉁장 정식을 주문했네요.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돈벌이로 시작을 한 것이

가수라는데 고등학교 2학년부터 시작을 했답니다.

교복을 입고 밥업소에 갔다는데 오디션을 보고

합격을 하고 바로 일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제작자를 만나서 데뷔를 하게 된 것이랍니다.

기본찬이 등장을 하였는데 차림새가 예사롭지

않네요.

퉁퉁장이 나왔는데 모양새는 강된장 같은

모습인데 우렁이, 콩, 고추, 양파가 들어 있어서

된장이 맛있답니다.

약간 강한 맛이 난다는데 충청도식 퉁퉁장이 있는데

파주식 퉁퉁장은 보리와 장단콩을 넣어서

만든답니다.

강된장을 짜지 않게 만들려고 노력을 해서

만든 퉁퉁장이랍니다.

돈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데 저축하는

좋다고 힘들게 살아서 그렇답니다.

비지찌개도 나왔는데 장단콩을 사용했다는데

밥에 비며서 크게 한입 맛있게 먹습니다.

진짜 맛있는 맛이라는데 파주를 그릇에

다 넣은 것 같답니다.

파주에서 만난 그리움의 맛 퉁퉁장입니다.

 

 

파주시 파주읍

파주에는 높은 건물이 없다는데 미군부대로 인하여

고도제한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골목길을 들어가서 만난 식당

간판은 보이지 않고 돼지갈비라고 쓰여진

문구만 보입니다.

돼지갈비를 굽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직접

구워서 나온답니다.

47년이라 된 가게랍니다.

돼지갈비와 오징어초무침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즉시 불판에 고기가 올라가고

구워지기 시작하고 기본찬이 나옵니다.

추억의 반찬 소지시부침, 그리고 정감이 가는

촌스러운 반찬들입니다.

완성이 된 돼지갈비가 나오고 윤기가 흐르면서

맛있게 보이는데 고기가 느끼하지도 않고

아주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초무침도 등장을 했는데 붉은빛이라

먹음직 스러워보입니다.

단골들의 요청으로 인하여 돼지갈비와 오징어초무침을

계속해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상추에 돼지고기와 오징어초무침을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을 하는 주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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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게 물들다 서울 남산 밥상

배우 강석우와 함께 합니다.

 

용산구 동자동

30년이 되었다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찐고기를 잘 먹지않고 고기는 구워서 먹는다는

강석우씨입니다.

 

 

주방에서 해장국을 담고 있는데 보쌈의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해장국입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선지인데 맛있답니다.

심심하고 담백한 매력의 해장국

 

 

점심 저녁 장사직전에 삶는다는 고기를 자르고 있는데

굴김치와 함께 나왔습니다.

고추와 쌈배추도 나왔는데 돼지껍질을 싫어한다는데

식객이 먼저 먹어보고 싫어 한다는 강석우씨도 한입

비계를 뗀 살코기를 먹어 보는데 맛을 잘 모르겠답니다.

 

 

아주 맛있고 꼬신맛이 난다는데 고기를 50분동안

삶는다고 하는데 보쌈에는 주로 삼겹살을 사용한답니다.

오이가 들어 있는 보쌈김치를 배추에 올려서 고기와

함께 먹는 맛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주방에서는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데 멸치와 바지락 육수로

만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칼국수 김치는 다르다는데 그리고 칼국수의 양념인 대파양념장

기분좋은 매콤한 맛이랍니다.

 

 

용산구 동자동

남산아래 골목길 유명한 장어집이 있다 합니다.

장어 간판이 보이고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장어를 굽기 위해

숯불이 들어오고  그 위에 장어가 올라갑니다.

숯불 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데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장어뼈 튀김도 있습니다.

 

 

이틀간 말린다는 장어뼈 소금간이 되어 있답니다.

소금구이장어가 나왔는데 소스를 바르지 않고

노릇하게 익어서 나왔습니다.

깻잎에 부추와 생강을 올려서 싸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는 장어구이입니다.

김우중회장이 찾던 집이라고 하네요.

장어에 들기름을 발랐다는데 숯불에 구울 때

소금과 들기름을 섞어서 장어에 바른답니다.

 

 

4번 뒤집은 다음에 들기름을 발라 준다네요.

민물 매운탕이 등장을 하고 속에 빙어가

들어 있습니다.

고소하고 단맛이 난다는데 끓일 수록 맛이 난다는데

무도 있는데 무속에 양념이 다 들어 있답니다.

장어구이의 마지막 코스

 

 

간장소스가 들어 있는 밥이 나왔는데 장어를 밥 위에

올리고 장어를 으깨서 먹는 장어밥입니다.

먹으면 먹을 수록 퍼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맛입니다.

고소한 장어맛을 지닌 밥이랍니다.

 

 

중구 장충동

제주 오겹살을 주문하자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김치 묵사발도 나왔는데 김치가 새콤하다 합니다.

주방에서 제주 오겹살을 썰어서 나왔는데

제주에서 온 고기라 합니다.

 

 

엄홍길 대장을 식당에서 만났는데 고기가 맛있는

집이라 소개를 하네요.

고기가 아주 부드럽다고 하는데 식감이 찰떡을

씹는 맛이라 합니다.

57년생이라는 강석우씨 그리고 60년생이라는

엄홍길 대장입니다.

 

 

명란젓이 나왔는데 명란 마늘구이를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쌈장대신 명란을 얹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밥도 맛있다고 하는데 스지가 들어 있어서

더 맛이 있다고 하는데 사골과 잡뼈를 삶아서

만든다는 스지라는데 스지 배추탕이 나왔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 하는데  콩나물비빔밥이

서비스로 나온것이라 합니다.

빨간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불맛이 난다고

합니다.

 

 

용산구 후암동

동태탕이 주메뉴인데 동태내장탕이 나왔습니다.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맛

 

 

양이 푸짐하게 나왔는데 찬바람이 불면 생각이 나는 맛

아주 맵지 않고 적당하게 칼칼한 맛입니다.

살짝 익힌 미나리와 같이 먹는 동태탕은 약간 풋내가

나면서 비린내가 없어졌답니다.

 

 

 동태의 애가 들어가고 마지막에 넣는다고 하는데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는데 흐트려지면

맛이 텁텁해 진다고 합니다.

 

 

시원한 맛 끓일수록 구수한 맛

두툼한 동태의 살 그리고 동태 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에 딱 맞는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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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배로운 맛 경남 진주밥상

 

유서 깊은 고장 진주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을 만났습니다

진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진주시 대안동

진주 중앙 유등시장 130년이 되었다 하네요

깍두기를 담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데 1주일

분량이라고 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육회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다섯가지 나물과 육회를 얹어서 나오는

육회비빔밥입니다

나물 아래에 밥이 들어 있는데 층층이

쌓아 놓은 비빔밥

육회비빔밤과 선짓국입니다

잘 다져놓은 고기를 한번에 씹는 맛이라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찰지고 부드럽게 비벼지는 비빔밥의 맛

진주비빔밥의 특징은 나물을 잘게 썰어서

넣는데 5가지 나물이 들어 가고 참기름과 조선간장을

넣어서 만드는데 나물속에 간이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물러 줍니다

사골 육수와 조청으로 만드는 엿꼬장

엿고장으로 양념한 육회

그리고 무한리필 소고기 선짓국

육회비빔밥과 선짓국이 서로 잘 어울린다는데

육회를 가지고 나온 사장님

진주식 육회입니다

배가 들어가서 단맛이 나고 서로 어울려서

좋다고 합니다

 

 

 

 

50년 전통의 복집 간판이 보이는데

커다란 아귀도 있습니다

아귀수육과 복국을 한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먼저 반찬이 나오는데 속데기라는데 그리고

물메기알 가지수는 많지 않은데 먹을 만큼만

나왔다고 합니다

아귀 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바로 데쳐서

가지고 나온 것이라하는데 아귀 대창, 아귀 살

아귀 간, 아귀 수육 한상입니다

바다의 푸아그라 아귀 간

굉장히 고소하다고 합니다

종지에 담긴 묘한 것 바로 식초라 합니다

무식초라는데 복국에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와 무식초를 찍어서 먹어도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하네요

고급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아귀살과 미나리의 조합도 좋습니다

매일아침에 가져오는 싱싱한 생 아귀라 하는데

소금물을 만들고 술을 조금 넣어서 아귀를

삶아 줍니다

65년 전통의 아귀수육

 

이번에는 복국이 나왔는데 맑은 국물입니다

쫄깃한 복어의 껍질이 맛있다는데

복국에 무식초를 반숟갈을 넣어서 먹는답니다

무식초는 신맛이 나면서 단맛이 밑에 깔려서

국물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복국을 끓일 때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끓는 물에 복어와 콩나물을 넣어서 만드는데

특별한 육수는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복비빔밥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는데

그릇을 완전히 비웠습니다

 

 

 

 

진주시 중안동

정말 생소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거지탕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거지탕을 확인하러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제사때 받은 제사음식을 받아 와서

만들었다는 거지탕입니다

거지탕을 주방에서 만들고 있는데

두사람은 영화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사는 사이 탕이 완성이 되어 나왔습니다

이름만 거지탕이지 모양세는 그렇지 않은 데

종류별로 음식이 보입니다

육전도 들어가고 진주의 향토음식인 거지탕

먼저 국물맛을 보는데 짭짤한 맛

땡고추와 6가지의 전이 들어간다는데

육전, 동태전 등 골라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부추 방아전이 매력적이라는데 구수하다는데

대합 조개 방아 홍합 부추가 들어갔다는

부추전입니다

전을 바짝 말린다는데 바로 넣으면 바로

퍼진다는데 이틀간 햇볕에 말려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탕의 맨 아래에 생선이 들어 있다는데

음식이 괜찮다고 합니다

거지탕이 매력만점이라 하는데 이름이 좀

그렇답니다

 

 

 

 

진주시 봉곡동

진주사람들만 가는 맛집이 있다는데 넝쿨이

간판을 가리고 있습니다

진열이 된 식칼이 보이고 있습니다

갈비수육이 보이는데 주문을 했습니다

지리산 산청 흑돼지를 사용한다는데

흑돼지 갈비 수육이 나왔는데 맑은 국물이

인상적이고 맛있답니다

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이고 갈비살은

뼈와 잘 분리가 됩니다

숙성을 하면 맛이 없다고 하는데 생고기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법의 육수를 넣고 압력솥에 끓여서 만듭니다

30년 전통의 갈비 수육인데

고추냉이 와 된장, 갈치액젓등 양념에

찍어서 먹는 답니다

2시간 볶은 천일염에 찍어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무언가 등장하는데 불맛을 머금은

땡초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매콤한 갈비찜의 국물로 밥을 비벼서

먹는데 한손에는 갈비를 들고 먹습니다

매운데도 손이 자꾸가는 맛이라 합니다

 

 

 

 

진주시 대안동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선짓국밥과

장어국밥입니다

갯장어로 만든다는 장어국밥

장어국밥은 계속 저어면서 먹어야 한다는데

가라앉아서 그렇다 합니다

진주시장에서 파는 4천원 국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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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궁합 남원밥상

 

 

사랑이 넘치는 지리산 자락

광한루에서 양준혁과 예비신부를 만났습니다

재즈가수인 예비신부

 

남원시 산내면

가을 문턱에 들어선 지리산

뱀사골계곡의 계곡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속이 보이는 청정계곡입니다

말린 나물이 한가득 보이는데

말린 죽순, 말린 산뽕잎, 산고춧잎

직접 채취한 산나물이 한가득입니다

3달간 처갓집을 찾아갔다는 양준혁

그사이 반찬이 나오는데 나물의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기본찬이 약 30가지

가격은 12,000원입니다

신선초 나물, 쑥부쟁이 나물, 산고춧잎 나물

새송이 버섯 조림, 백목이 버섯등

다양하고 새로운 나물반찬입니다

멸치 묵은지찜, 두부들깨탕,

표고버섯 황태탕까지 나왔습니다

쌀쌀한 가을 제격인 따뜻한 탕

속을 풀어주는 시원한 맛

지리산 밥상입니다

 

 

남원시 운봉읍

낮은 돌담이 보이는 정겨운 광경입니다

산적을 만들고 있다는데 갖은 채소로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민박 손님 밥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무전도 부치고 있는데 소금에 절여서

부친다 합니다

느리미도 만드는데 나물산적입니다

손님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합니다

7종모둠나물을 비롯하여 다양한 반찬이

나오고 돼지수육까지

7천원한다는 민박집 백반입니다

먼저 나온 반찬을 맛을 보는데

도토리묵 무침 할머니의 손맛 같은

깊은 맛이 있답니다

지리산 흑돼지 뼈다귀 국

고사리와 토란대까지 들어 있습니다

지리산 흑돼지 수육

담백하고 쫄깃하다는 지리산 흑돼지입니다

 

 

남원시 죽항동

발길잡는 고소한 냄새

주방에서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양념을 발라서 굽고 있는데

고기를 재우지 않고 구우면서 양념을

한답니다

연탄 돼지갈비

기본찬이 나오는데 인기가 좋은 찰밥

김치에 특이한 것이 보이는데

열무김치에 보리가 들어 있습니다

열무의 풋내를 잡아주고 발효를

도와준다는 보리

그리고 연탄불에 구운 돼지갈비가

나왔는데 양파가 들어있습니다

돼지갈비의 맛은 어떨까요

불맛이 나고 질긴것도 없고

촉촉한 육즙

맛의 비결은 좋은 재료랍니다

삼겹살과 돼지갈비

파를 많이 넣는다고 합니다

물대신 술을 넣어서 양념을 만드는데

핵심재료인 파를 넣고 으깨어 줍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상의 맛을 냈습니다

 

 

남원시 천거동

남원의 마스코트 미꾸라지가 보입니다

추어탕거리

시래기를 손질하고 있는데

추어탕을 만드는 재료라 합니다

남원추어탕이 나왔는데

곱게 간 추어탕입니다

푸짐한 시래기

제피를 넣자 맛이 한결 깊어지고

고소한 들깨향이 물씬납니다

구수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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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오른다 전남 영암 밥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1회

 

 

영암군 학산면

낙지가게들이 많습니다

메뉴에 낙지다듬이가 보이는데

낙지다듬이가 등장을 했는데 형태가

알수 없을 정도로 낙지를 다진 것인데

먹는 방법은 달걀노른자를 넣고 마늘을

조금 넣어서 섞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생소한 낙지다듬이의 맛을 어떨까요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작은 낙지를

다져서 만들어서 다지고 나서 찰져 보입니다

손으로 만 두드려서 다진다 합니다

6살에 가수로 데뷔를 해서 올해로 데뷔를

한지 60년이 된다고 합니다

어린 하춘화의 든든한 지원자가 아버지

였다고 합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바쁘게 하는데

낙지데침을 해서 나왔습니다

살짝 데친 것이라는데 낙지 한 마리가

입으로 들어가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산낙지를 시키고 적정 물온도 70도 내지 80도의

물에 손으로 휘저어 가면서 낙지를

데칩니다

이번에는 구이를 하라고 하는데

낙지 호롱구이가 나왔습니다

불맛이 나고 낙지로 배를 채웠습니다

대표메뉴가 나온다는데 반찬부터 등장을

하고 세하 젓갈, 숭어알젓 등 다양한 반찬에

낚지볶음이 나왔습니다

밥에 낚지 볶음을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처음으로 먹어보는 소스의 맛이랍니다

 

 

 

영암군 덕진면

벌판에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식당이 조용하고 사람을 불러도 대답이

없는 식당 닭장에서 닭을 잡아서 주방에서

닭을 손질합니다

반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김장김치, 닭가슴살 육회는 식감이 아주 좋아서

소고기 같다 합니다

고기가 나오는데 양이 많습니다

당시 16세 때에 잘했군 잘했어를 불렀다고

하는데 애교를 넣어서 영감이라고 부르게

했답니다

닭구이를 시식해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껍질도 맛있다고 하는데 자꾸 손이가고

있습니다

참기름과 소금을 뿌려서 구운 닭구이

갓따온 쌈채소가  푸짐하게 등장을

했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것이랍니다

영암 닭구이의 고소한 재발견입니다

 

 

 

 

영암군 군서면

F1 경기장에 온 사람들이 꼭 들런다는

백반집으로 들어 갔습니다

상도 없이 그냥 바닥에 앉은 두사람

주방에서는 상을 차리고 있는데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고 상째로

들고 옵니다

1만원짜리 백반한상

 

풍성

한 가을이 담긴 한상입니다

약 20가지의 반찬인데  무말랭이무침,

깻잎무침, 시래기무침, 잡채, 양념꼬막

간이 맞다고 합니다

비법의 육수까지 더해진 해물탕,

홍합, 새우, 꽃게등이 들어가 있는데

국물부터 먹어보고 시원한 맛이랍니다

 

 

 

영암군 학산면

50년원조 갈낙탕

칼질을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소갈비와 낙지를 넣어서 만드는 갈낙탕입니다

갈비, 낙지, 파, 대추가 들어 있는데

낙지를 가위로 잘라서 국물부터 한모금

굉장히 진한 국물인데 낙지맛이 훌륭하다

합니다

진득하고 시원하다 합니다

육수를 내면서 기름기를 다 걷어 내고

정성으로 만든답니다

원조의 품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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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제야 알겠네 가평 풍미 밥상

김종민과 함께 하는 가평의 맛 퍼레이드

 

 

청춘들의 맛의 성지 가평

 

가평군 가평읍

 

가평오면 꼭 들런다는 곳 막국수집입니다

식객의 만화에 나왔던 장소라 합니다

주방에서는 막국수의 반죽이 시작이 되고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6:4비율로 해서 만든답니다

가평의 명물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겨자와 식초를 뿌리고 그때 육수가 나와서

먹어 봅니다

막국수를 비벼서 먹어 보는데 일단

면상태를 체크하고 먹는데 너무 맛있답니다

간장 양념이 만들어진는데 숙성을 해서

사용한다 합니다

막끓어져서 막먹는다고 해서 막국수라고

한답니다

 

면을 꼭꼭 씹으면 면의 향이 난다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하는 김종민

 

 

가평군 청평면

 

김동완이 추천한 맛집으로 갔습니다

농사를 지어서 만든 반찬들이라는데

기본찬들이 나왔습니다

고추부각이 빠졌다고 하자 주방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자주오는 단골손님들에게만 나가는

고추부각이랍니다

솥에 무채를 넣고 만드는 되비지콩탕

많이 저어 주어야 눌지 않는다 합니다

먼저 간을 보는데 간이 되어 있다고

맛을 음미하는 김종민

콩조각도 씹히고 콩의 향이 난다는데

시래기도 들어 있습니다

모두부도 나왔는데 직접 농사를 지은 콩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새우젓의 찝질한 맛까지 더해서 고소하고

맛이 더난다 합니다

모두부에서 콩맛이 제대로 난다는데

가평에서 찾은 콩의 재발견

 

 

가평군 설악면

 

장모님을 부르면서 들어가는 식당

가족 사진이 아주 커다랗게 걸려 있습니다

순대국과 두부전골 두가지

순대국을 주문했습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

순대국이 나왔는데 색깔이 갈색입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기 시작하는데

다른 순대국과는 아주 다르답니다

장을 넣고 끓여서 그렇다는데 항아리에서

꺼내는 막장을 사용한답니다

장을 맛을 보는데 아주 짜다는데

짜지 않으면 쉰다고 합니다

돼지등뼈에 막장을 넣고 끓이는데 시래기와

대파가 들어갑니다

고기와 국물의 비율이 아주 좋다고 하는데

정말 특별하다고 합니다

순대는 아주 고소하다는데 순대속의

당면이 보이고 중간에 씹히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열무입니다

엄마와 아들의 합작품 시래기 순대국

순대는 팔지 않고 순대국만 판다고 합니다

 

 

가평군 설악면

 

숲속으로 들어간다는데 산속에 있는 식당

토종닭을 판다고 한다는데 잣나무 장작을

사용해서 끓이는 데 닭매운탕이라 합니다

주 특이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플라스틱 상자가 바로 반찬상

배추장아찌가 나왔는데 3년된 것이라는데

짭짤한 맛이 밥반찬이랍니다

보글 보글 끓고 있는 닭매운탕

살짝 졸아든 국물을 먹어 보는데

칼칼한 매운맛이 있다는데 양념장을 넣고

100년이나 된 씨간장도 넣었답니다

유명산 자락에 양념이 있다는 곳

항아리들이 보관이 되어 있는데 100년이

되었다는 씨간장 소금도 보이고 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보름간 숙성을 한다는데

토종닭도 쫄깃한 고기인데 국물이

스며들어서 괜찮다 합니다

라면사리를 하나 넣고 끓이는 닭매운탕 라면

정말 맛있다는데 정말 진국이랍니다

밥을 볶아서 먹습니다

 

 

가평군 북면

 

식당에 아주 큰 가마솥이 보입니다

고기를 삶고 있는데 차돌박이랍니다

이것을 가지고 곰탕을 끓인다는데

잣을 갈고 있습니다

우윳빛처럼 뽀얀 곰탕입니다

24시간 끓인 국물 잣도 들어가고

잣곰탕이 나왓습니다

소금을 조금 넣자 고소한 맛이 더 살아 난다고

그리고 잣냄새가 오래 간다 합니다

고기의 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밥을 말아서 한입 아주 좋다고 합니다

멸치 젓갈이 들어간 배추김치

잣이 들어간 잣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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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정성 들인 반가의 맛 북촌밥상

 

북촌에서 신동욱앵커를 만나서 북촌음식을

먹기위해 떠납니다

 

고풍스러운 가게로 들어갔는데 달걀프라이를

하고 있는데 옛날이야기도 나누고 있습니다

대패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번데기탕이 나왔는데

불판에 김치를 올리고 대패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삼겹살을 먹기 시작했는데

마늘소금에 찍어서 먹으면 미소가 나옵니다

대패삼겹살의 풍미를 높이는 마늘소금

이번에는 구운 갓김치

그리고 불판에 밥을 볶기 위해서 재료를

가지고 와서 고기를 잘라서 볶음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돌판에 눌러 붙은 볶음밥

후식 김치죽

먹으면 속이 든든해 진다는데

푹 끓인 김치죽의 맛은 ?

해장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데

조금 짜다는 식객과 괜찮다는 신동욱앵커

 

 

 

종로구 소격동

 

비가내리는데 제대로 된 북촌음식을 먹고 싶다고

식당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에 2천개를 만든다는 만두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백김치도 나왔는데

숙성된 배즙을 사용해서 백김치를 만든답니다

손만두가 나왔습니다

만두를 자르는 팁을 알려주고 있는데 반으로

잘라서 간장을 뿌려서 먹습니다

손만두와 환상의 짝궁이라는 백김치

무려 14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는

만두소

식재료와 정성이 만들어 낸 만두

칼국수도 나왔는데 만두와 함께 먹는

칼국수도 국물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진한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는데 사골육수로 만든 육수랍니다

사태 양지 마늘 파가 들어가서 국물맛을

극대화 합니다

 

 

 

 

종로구 계동

 

곤드레 밥과 감자전이 대표 메뉴라는 식당

싱겁다고 메뉴판에 적혀 있는데

여러 가지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더덕무침을 먼저 먹어 봅니다

 

여러 가지 반찬들을 먹어 보는데

입에 맛다고 합니다

곤드레밥이 나왔는데 그리고 나온 음식

소스가 두가지라는데

양념장과 강된장을 밥에 넣어서 비벼 먹으면

좋다합니다

강된장을 넣어서 밥을 비볐습니다

이번에는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서 먹어 보는데

강된장이 더 낫다고 하면서 강된장을 더 넣어서

비벼서 먹습니다

강된장을 만들 때 천연 조미료만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사용을 하는데

튀기듯이 부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양파장아찌를 곁들이는 감자전

오랜만에 제대로 된 감자전을 먹어 본다고

합니다

새우 미나리전이 특별하게 나왔는데

새우살을 다져서 넣었다 합니다

 

 

 

 

종로구 재동

 

대그룹 회장님의 옛날집이라는 식당을 찾아

갑니다

식당의 내부 계단도 대리석입니다

옛날집 그대로 남아 있는데 시골정식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나왔는데 가지수가 아주 많습니다

전라도 한정식 한상

입맛대로 싸먹는 구절판

무로 싸먹는 맛 아주 좋다고 합니다

삭힌 가오리찜도 먹어 보는데 맛있다고

고개를 끄덕이고 홍어애도 맛을 보는데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묵은지에 돼지고기 그리고 홍어 홍어삼합

가게 한쪽에 자리한 항아리 속에 짚을 넣고

속에 삭힌 홍어가 들어있습니다

 

 

여름 특집

 

경남 고성군

 

청정 바다의 맛을 찾아 갑니다

메뉴가 없는 식당인데 주방에서는

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 한상이 나왔는데 다양한 반찬들이

종류가 아주 많습니다

진짜 시골 밥상이라는데 가격은 7천원

오늘 잡았다는 쏙, 양태, 보리멸

뼈째로 써는 보리멸

회 백반 한상입니다

쏙 된장국 국물을 한모금

반 건조 청어 초무침

달걀말이도 쫀득하다는데

기러기 알을 가지고 왔는데

기러기 알을 넣으면 쫀득해진답니다

된장과 함께 회를 먹는데 입안에서

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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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의 중심을 잡다 충주 밥상

 

 

충주 중앙탑앞에서 충주가 고향이라는

배우 박성웅을 만났습니다

 

 

충주시 성서동

 

 

충주에서 유일하다는 평양냉면집

 

 

편육과 수육 그리고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냉면이 나오고 냉면의 맛을 보는데

고기맛이 조금 강하다고 합니다

 

 

메밀국수를 음미하는데 메밀항이 좋다고

하면서 다른데 보다 메밀향이 많답니다

 

 

주방에서는 수육을 준비하고

무와 오이를 무친 편육을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소스를 만들어 놓고 우선 소스에 찍어

먹지 않고 그대로 먼저 먹어 봅니다

 

 

돼지고기의 수육은 비계가 많이

보이는데 소스에 찍어서 한입

참을 수 없는 돼지고기 수육의 맛

 

 

면과 함께 먹는 수육이 맛있다는데

비계를 먹는 맛이 좋답니다

 

 

좋은 고기가 고기의 맛의 비법이라고 하는

주인장입니다

 

충북 충주시 관아3길 21

 

 

 

 

 

충주시 연수동

올갱이 전골 전문집을 찾아 갑니다

 

 

올갱이 전골을 주문했는데 삶은 올갱이를

넣고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올갱이 전골이 나왔는데 올갱이가 많이 보입니다

 

 

아욱이 들어간 올갱이 전골

 

 

국물을 마시자 쓴맛이 느껴진다고 하는

진한 맛의 올갱이 전골입니다

 

충북 충주시 연수서편1길 9

 

 

 

 

올갱이를 까고 있는 식당

 

 

올갱이를 까는 박성웅

올갱이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삶은 올갱이에 달걀을 입혀서

끓인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달걀로 인해서 쓴맛이 없어져서

맛이 순해졌다 합니다

 

 

처음으로 올갱이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맛이라 합니다

 

충북 충주시 신대1길 1

 

 

 

충주시 살미면

 

충주에서 유명하다는 집에 왔는데

쏘가리, 메기, 송어등

고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송어회를 먹기 위해서는 몇가지가

필요하다는데 초고추장, 콩가루

원래의 고추장 맛을 보고싶다고 해서

고추장을 가지고 왔는데 맛을 보고

짜다 합니다

 

 

송어 비빔회가 나오고 먼저 송어회를

먹어 봅니다

 

 

송어회가 비린내가 나지 않고 괜찮다는데

비빔회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송어 비빔회의 맛은 어떨까요

 

 

고추장의 맛이 난다고 하는데 주방에서는

송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글 지글 끓고 있는 송어매운탕이

나오고 걸쭉한 국물을 맛봅니다

 

 

깻잎향이 난다고 하는 매운탕

매운탕에 송어회를 담가서 먹는

샤부샤부가 됩니다

 

 

매운탕이 아주 특별한 맛이라는데

밥을 부르는 매운탕입니다

 

충북 충주시 살미면 팔봉향산길 374

 

 

 

충주시 봉방동

 

대단한 집이라 해서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이 되는 주방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서 만드는 돼지 두루치기

충주의 명물 돼지 두루치기

국물이 많아서 거의 찌개랍니다

 

 

고추장 맛보다는 고춧가루의 맛이라는데

국물을 졸이고 있습니다

드디어 먹어보는 돼지 두루치기의 맛은

너무 맛있게 익었답니다

 

 

음식도 시간이 지나야 제맛을 다 낸다고

하는데 콩나물이 많이 나왓는데 두루치기에

넣어서 먹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열무김치까지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이 있습니다

 

 

밥을 잘 볶는다는 박성웅

열심히 밥을 볶았습니다

 

 

돼지 두루치기 볶음밥

아주 맛있다면서 엄지가 척입니다

그리고 제작진들과 함께 먹는

볶음밥입니다

 

충북 충주시 상방12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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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속살맛보러 오이소 진짜배기 부산 밥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강서구

 

별미를 찾아 간다는데 갈미조개입니다

 

 

입구에서 조개를 손질하고 있는데 갈미조개라고

하는 이유는 갈매기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갈미조개라 한답니다

 

 

식당 바로 옆에 낙동강이 보이고 갈미조개 샤부샤부를

주문하자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조리를 합니다

 

 

갈미조개가 나왔는데 선홍색의 자태를 자랑하네요

 

 

갈미조개의 사부샤부 육수가 나오고

조개맛을 살려주는 담백한 맛이랍니다

 

 

갈미조개의 맛이 깨끗하다고 하는데

낙동강 하구 민물과 바닷무리 만나는 장소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국물과 같이 곁들여서 먹어면 더 맛있다는

갈미조개샤부샤부

 

 

숙취가 씻겨 내려가는 듯한 육수라 하는데

무언가 나온 요리 콩나물이 잔뜩보이는데

갈삼구이도 나오고 삼겹살과 함께

구워먹는 것이네요

 

 

갈미조개 삼합

 

 

고기한점에 콩나물과 갈미조개

 

 

 

부산 금정구

술을 만드는 누룩을 말리고 있네요

참새들이 날아와서 누룩을 먹고 있습니다

발로 밟아서 누룩을 만들고 있는데

도전을 해 보는 두 사람

열심히 발로 밟는데 공기의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 발로 밟는다고 하네요

 

 

막걸리는 만드는 공장에 들어가서 기포가

올라오는 소리도 들어 봅니다

발효균들이 원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신호가 소리가 나는 것이랍니다

 

 

파전을 만든다는데 파가 수북이 들어가고

해물로 색감이 더해지는 파전입니다

 

 

해물파전

 

 

그리고 막걸리 한사발

파와 해물이 아낌없이 들어간 파전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데

흑염소 불고기입니다

불맛이 있고 고기가 구수하고 맛있다는

흑염소 불고기

염소고기가 맛있다는데 쌈으로 싸서 먹고

그리고 막걸리와 더불어 먹는 건강한

맛입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홍콩보다 맛있다는 추천을 받았다는 집

손님들이 아주 많은데 완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60년이 되었다는데 손으로 빚는 완당이

하루에 4,000개라 하는데 엄청납니다

완당이 나왔는데 늘어진 만두피

중국인들은 구름을 마신다고 표현을 햇다는

완당입니다

 

 

얇으면서도 탄력이 있는 완당피

밀가루와 간수로 반죽을 한다는데 크기를

맞추어 잘라주고 신문의 글씨가 보일 정도로

얇습니다

 

 

완당의 국물도 일품이라는데 국물은

그릇째로 마셔야 제맛입니다

 

 

손님들의 입맛에 맛게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많이 넣었답니다

 

 

메뉴에 발국수가 보이는데

드디어 발국수가 나왔는데 소쿠리를

대발이라고 해서 발국수라하는데

발 ~ 국수입니다

 

 

간 무 없이 즐기는 메밀국수

육수는 담백하고 깔끔하게 하기 위하여

재료를 많이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산 사하구

 

산중 해물 30년이 되었다는 집을 찾았습니다

이불로 덮어 놓은 고기 햇빛을 받으면

고기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게 해서 이불을 덮어 놓았다고 합니다

메뉴에 회백반이 있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하나씩 맛을 보기

시작합니다

반찬이 전체적으로 달다고 하는데 그시간

주방에서 숙성회를 썰고 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숙성회 돌돔 광어 우럭

고기 접시가 개인별로 한접시가 나오고

고기 대가기, 생선전, 생선 맑은 탕 등

푸짐합니다

 

 

백반의 주인공 밥이 나오고 초밥스타일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활어회와 숙성회에 대하여 논란이 있자

활어회를 만들어 온 사장님

어떤 것이 더 쫄깃할 까요

 

 

활어회가 더 쫄깃한 이유는 경직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합니다

회를 숙성하는 방법 다시마와 보리가루로

숙성을 한다는데 저온에서 4~5시간

숙성을 한다고 합니다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회 백반 한상입니다

 

 

 

부산시 영도구

 

해장국집으로 갔습니다

식탁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앉자마자

나오는 밥과 해장국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나오는데

고등어 추어탕이라는데 가격이 4,000원입니다

일일이 가시를 발라서 만드는 것이라는데

새벽4시에 영업을 시작하고 날이 밝으면

만석이 됩니다

 

 

달걀 하나와 토렴까지 하는데

고등어는 갈아서 형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산초를 넣어서 먹는데 비린대를 잡고

맛이 좋다 합니다

반찬은 깍두기 하나인데 고등어 해장국의

비밀 병기라 합니다

 

 

해장국 한입 깍두기 하나

부산에 65년 전에 고등어가 많았는데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서 만들게

되었다 하네요

 

 

다른 사람은 비린내가 안 난다는데

식객은 비린내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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