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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 햄버거에 대한 정보를

알아 봅니다.

 

휴게소 햄버거

미군 부대 앞에서 시작이 된 한국식 햄버거가

영양분 섭취가 부족했던 70년대 한국에서

햄버거를 건강한 영양식으로 장려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낯선 음식이었던 햄버거

전국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된 것이

1970년 경부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서 자동자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는데 휴게소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그 중에서 인기 메뉴가 바로 햄버거 였습니다.

1970년대 후반 전국 휴게소마다 자체적으로

음식을 개발했는데 경기도 용인에 있는 죽전 휴게소도

그 대열에 끼어 들었다고 합니다.

점점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 신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때 신메뉴로 선정이 된 것이

바로 햄버거 였다 합니다.

 

식품회사에서 구한 냉동패티를 활용해서 패티를 굽기도

하고 기름에 튀기기도 하고 햄버거 번은 인근의

제과점에서 공수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양상추를 상요하지 않았다는데 양상추가

무었인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양배추와 케첩의 단순한 조합으로 만들어 판매를

했다는데 단짠의 원조 햄버거에 간혹 손님들이

설탕을 뿌려 달라고 한 적도 있답니다.

당시에는 구성이 단순했어도 당시 식사 한끼 가격과

맞먹었던 햄버거 가격 그런데 출시를 하고 나서

상상외로 신문물 햄버거에 수많은 관심이 쏠렸답니다.

70년대 후반 휴게소의 최고 히트 상품이

바로 햄버거 였습니다.

 

 

백종원표 초간단 햄버거 만들기

 

간소고기 그리고 빵

고기를 굽는데 고기 자체에서 나오는 기름에 굽는 것이 제일

맛이 있다고 합니다.

지방이 녹은 기름에 튀기듯이 굽는 것이 포인트

맨 아래 빵을 놓고 위에 양상추 올리고

치즈를 올린 패티, 그리고 다시 패티 하나 더

양파, 토마토, 빵을 올려 마무리합니다.

어떤 재료를 더 넣어도 좋다는데

자유로운 음식이 바로 햄버거입니다.

햄버거에 들어간 재료를 하나씩 다시 접시에

놓으면 스테이크가 되고 쌓으면 햄버거가 됩니다.

 

원래 스케이크처럼 썰어서 먹는 음식에서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쌓아서 만든 것이

바로 햄버거입니다.

지금은 점점 더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편리성과 맛을 모두 갖추게 된 햄버거입니다

 

 

 

 

 

언제나 동일한 맛을 내는 프랜차이즈 비결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빠르게 퍼진 비결

패스트푸드점의 주방에서 빠른 조리 속도의

비결은 바로 첫 번째 효율적으로 설계된 주방 구조

그리고 조리 단계별 서로 겹치지 않는 동선의

배치가 바로 핵심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분업화된 시스템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있고 주문이 들어 오면

패티와 튀김류를 담당하는 배치쿠커

빵을 굽고 포장지를 준비하는 이니시에이터

햄버거를 만드는 어셈블러

바쁠 때에는 모든 파트를 보조하는 체이서

영화 파운더를 보면 1950년대 테니스장에

주방 배치도를 직접 그려가면서 효율적인 동선과

분업을 연구했습니다.

걸음의 수와 조리대의 간격까지 고려해서

연습을 한 것입니다.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장비에 있다는데 패티별로 버튼만

누르면 정해진 시간만큼 자동으로 조리가 됩니다.

상판은 218도, 하판은 177도 패티를 굽는 온도가

전 지점 동일하게 한답니다.

뒤집을 필요가 없이 한번에 짧은 시간에 조리를 하는 것

같은 재료, 같은 기계 누가 구워도 공통의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양면을 동시에 구워서 속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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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비만이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아침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2tv생생정보 생생정보통에서

여름철 입맛 잡는 아침밥 레시피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쌀은 주식이자 힘의 원동력으로 여겨 졌는데

하지만 먹거리가 다양하게 늘어나고 식생활이

변화를 하면서 국내 쌀 소비량은 30년간 절반가량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바쁜 관계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 아침밥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알아 봅니다.

 

아침에 건강한 탄수화물인 밥을 먹는 것이 하루를

활발하게 활동족으로 생활하는데 중요하고 특히

우리 몸에서 지적 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경우는

탄수화물 즉 포도당만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침에 밥을 먹는 것이 하루에 건강한 생활과 학습

그 다음에 업무를 진행하는데 가장 적합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또한 아침 식사는 과식을 막고 점심 저녁때

폭식을 할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침 식사가 적정한 하루 섭취량을 유지해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초간단 아침밥 레시피

접어 먹는 김밥

 

필요한 재료

참기름, 소금, 깨, 밥, 김밥김, 오이, 가지, 애호박

 

만드는 방법

1. 밥에 소금, 깨, 참기름을 넣고 밑간을 합니다.

2. 가지와 애호박은 썰어서 기름에 볶습니다.

3. 오이는 채 썰어 맛살과 함께 마요네즈에 버무립니다.

4. 기호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준비합니다.

5. 가위로  김 중앙까지 자릅니다.

6. 1/4 영역에 밥과 각 재료를 올립니다.

7. 밥부터 올린 순서대로 접어 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간편하고 맛도 좋은

접어 먹는 김밥이 완성입니다.

 

 

달걀말이 밥

 

필요한 재료

밥 1/3공기, 소금, 후추, 토마토 반개, 햄 50g, 당근 50g,

양파 50g, 달걀 6개

 

만드는 방법

1. 밥과 달걀을 제외한 재료를 잘게 썰어 줍니다.

2. 큰 그릇에 달걀을 풉니다.

3. 잘게 썬 재료와 밥을 달걀 물에 섞어 줍니다.

4. 팬에 달걀물을 부어 구워가며 말아 줍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면 영양만점

달걀말이 밥 완성입니다.

 

 

초간단 아침밥 레시피로 입맛도 잡고

건강도 잡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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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청정 밀양 밥상

배우 윤미라씨와 함께 했네요

 

구수한 산촌백반

밀양 산골의 정취를 담은 정식

직접 키우로 말린 고추를 튀겨서 부각을 만들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10초만 튀긴답니다.

갓따온 곤달비도 반죽에 묻혀서 팬애 굽습니다.

반찬은 산에서 구하는 식재료로 만드는데

드디어 1인분에 7,000원이라는 정식 기본찬이 나왔는데

두부부침, 고추 부각, 장아찌 산내음이 가득한

반찬들입니다.

모두 촌반찬이라는데 맛을 보기 시작

먼저 고추를 먹어 보는데 바삭한 식감

금방 튀겨서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부각인데

고추는 요리하기가 까다로운 것이 맵지 않은 것을

넣으면 풋내가 나고 매운 것은 거북하고

이정도면 훌륭하다 합니다.

 

장아찌를 먹으보려는데 알수가 없는 재료

엄나무로 만든 것이라는데 옛날 시골집에 가면

문위에 가시를 것어놓은 것이 바로 엄나무

맛있다고 합니다.

가죽나물 장아찌 봄에 싹이 날때 된장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대채로 산 밑에 있는 음식점들이 나물부터

시작해서 고춧가루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반찬이 아주 맛있다 합니다.

 

시골 밥상의 주인공 가마솥밥이 등장

밥이 고봉으로 담겨져 있는데 산골 스타일은

밥을 두릇씩 먹는다 합니다.

밥이 진짜 고소하고 맛있다는데 장작불에 지어서

더욱 고소한 밥입니다.

밥만 먹어도 꿀맛인데 밥맛이 다르다고 된장국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밀양특산물 표고버섯과

손두부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된장의 향도 그대로 살아 있고 얼큰하고

맛있답니다.

개운하고 깔끔한 된장의 비밀은 콩된자이

아니고 밀된장이라 합니다.

밀된장은 아무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데 옛날에

엄마한테 배워서 만든 것이라는데 이곳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 귀한 음식입니다.

된장 냄새도 아닌 상큼하고 오묘한 맛

 

된장은 된장 냄새 때문에 싫다는 윤미라씨

된장냄새가 안 나게 끓이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는데

밀된장이라서 그런지 된장 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답니다.

그냥 옛날에 엄마가 해 주시던 바로 그 맛

백반기행이 집밥을 찾아다니느 여정 어머니 밥

이정도면 어머니 밥상으로 충분하답니다.

 

1960년 말 전국적으로 열렸던 신인배우 오디션

우연히 신문을 보니가 신인배우 모집 공고가

나왔었는데  그것을 보고 응모를 해서

합격이 된 것이라 합니다.

처음부터 배우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배우가

되기 전 꿈은 무용가 였답니다.

그런데 배우가 되길 잘 했답니다.

후회를 하지 않고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하고

싶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인생을 한 번 살면 배우는

여러 인생을 살고 있다 합니다.

 

담백한 더덕구이의 맛

 

주방에서 무언가 두드리는 소리 바로 더덕을 두드려서

가벼운 고추장 양념을 곁들여서 구워줍니다.

불위에 올려서 더덕의 그윽한 향을 살린 더덕구이

방금 두드려서 만든 더덕구이의 맛은

간이 진하지 않고 본 재료의 향이 좋아서 담백하고

불맛이 나서 좋고 과하게 양념을 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식당을 한 지 5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밀양 산골에서 만난 그리운 엄마의

밥상입니다.

사자평명물식당 (정식&더덕구이)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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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연탄돼지갈비 달인과 과일선별달인의 수박

선별하는 꿀팁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경력 43년 부드럽고 마성의 매력을 가진 연탄돼지갈비

 

대구의 골목길 예전에는 불고기 골목이라고 해서

약 20집 정도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최소 30년이 넘는

갈빗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골목에서 유난히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는 곳

바로 달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

사람들이 지나는 골목에서 즉석으로 고기를 굽고 있는데

언제 보아도 정겨운 연탄돼지갈비입니다.

굽고 있는 갈비 냄새에 가던 손님들도 길을 멈추도

들어 섭니다.

연탄불에 초벌한 후 파채에 버무려서 한 번 더 구우면

극상의 맛이 납니다.

이미 이 일대에서는 한 번 맛보면 끓을 수가 없는

그런 유명세로 자자하다는데 갈비는 손으로 뜯어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러운데 소고기처럼 부드럽고

갈비도 맛있다는 손님의 이야기입니다.

맛은 잡냄새 같은 것도 전혀 없고 집에 있으면

간혹 당기고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오게 된답니다.

오랜세월 연륜과 내공이 느껴지는 조리사 자격증

가게에는 서울사람, 대구사람, 부산사람, 광주사람등이

온다고 하는데 밀양에서도 오고 음식을 만들 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합니다.

연탄돼지갈비맛에 있어서는 가히 국내에서 최고라고

일컬어 진다는 이곳 손맛좋은 아내가 고기를 재우고

남편은 연탄불에 고기를 구워내니 달인 부부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연탄돼지갈비입니다.

환상적인 맛에 손님들도 넘어가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돼지불고기 달인의 특제 양념 비법

 

오디를 사용하는데 옛날에 누에고치를 만드는 나무에서

따는 것이 오디이고 복분자는 딸기입니다.

달아서 옛날에 많이 먹었다는데 달고 지금 오디가

제철이라서 사용을 하는데 철마다 바꾸어 가면서

사용한답니다.

제철에 따라서 단맛을 내는 재료를 바꾸어 쓴다는

달인 배추와 사과를 넣은 솥에 오디를 넣고 위에 우엉잎을 올리고

한소끔 푹 끓여 냅니다.

모든 재료는 손으로 눌렀을 때 잘 뭉게지도록 잘

익혀 주어야 하는데 오디를 넣고 끓인 재료는

볶은 콩가루를 넣고 반죽해 줍니다.

약간 상큼, 새큼하면서 약간 고소한 냄새가

같이 난다고 하는데 많이 고소하다 합니다.

이렇게 만든 것을 잼으로 발라서 먹어도 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오디 반죽을 간장에 풀어서 묽게

끓여 냅니다.

이렇게 끓여 낸 것은 고운 천에 부어서 과일찌꺼지

들을 깔금히 걸러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양념의 반 정도 과정이라는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데

주방 한편에서 감자를 가져와서 솥에 넣고 의문의 병을

가지고 오는데 뚜껑을 열자마자 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 바로 살구랍니다.

살구청이 감자에 베여야 맛이 있기 때문에 은은한 불에

오랫동안 한 40분에서 1시간 정도 조리면

청이 다 조려지면 오래 보관할 수가 있다 합니다.

감자와 살구청을 은은한 불에 조리는 달인만의

비법입니다.

 

 

과일 선별 달인의 기발한 수박 선별 꿀팁

 

달큼한 수박은 떡잎부터 다르다는데 노란꽃 아래

조그만한 수박이 달려 있는데 노란꽃에 벌이 날아 와서

수정이 많이 되었느냐 조금 되었느냐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많이 난다 합니다.

큼직한 수박 두 덩이를 들고 오는데 수박도 암수가

있다 합니다.

오래 장사를 한 사람들은 수박이 암수박이 있고

수수박이 있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암수박이 맛이 있는 수박이라는데 배꼽이 작고

꼭지가 옆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통 암수박이라 하고

배꼽이 크고 꼭지가 서 있는 것을 수수박이라

표현을 한답니다.

수박의 꼭지가 위로 솟은 것은 바로 수수박

수박의 꼭지가 옆으로 휜 수박은 암수박입니다.

수박의 배꼽도 확인하는데 배꼽이 큰 수수박을

먼저 잘라 봅니다.

색깔도 좋지 않고 당도도 8.9브릭스가 나왔는데

굉장히 낮은 수치랍니다.

암수박을 잘라보니 잘리면서도 소리가 좋고

속도 좋고 당도도 좋다는데 12.6브릭스가

나오고 따서 하루정도를 두면 당도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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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조치원 간짜장과 탕수육의

달인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조치원에 있는 오래된 중식당으로 찾아 갔습니다.

시내가 아니라 한적한 곳에 있어서 손님이 올지

그리고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궁금해집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우산을 들고 하나둘 식당으로

들어가는 손님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식당문을 열고 들어가자 놀라운 광경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손님들은 거의 만석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다고 설명을 하는 손님들

당기는 중독성이 강한 맛의 덕분인지 열심히

음식을 먹고 있는 손님들입니다.

근방에서는 물론 멀리 대전에서도 손님들이 수시로

찾아 온다고 하는데 드디어 이 집의 대표메뉴

비범해 보이는 간짜장이 나왔습니다.

빛깔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간짜장은 따로 주지만

양념을 많이 넣지 말랍니다.

먹어보고 싱거우면 또 넣어도 된다 합니다.

먹어면서 조절해 가는 것이 중요한데 면발도

아주 끝내 준답니다.

먹어본 간짜장의 맛은 보는 사람이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간짜장이 싱겁다는 것이 아니라 짜지 않고

간이 짜지 않고도 담백한데 고소하면서

향기롭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짜장을 볶은 것은 진짜 오래 되었지만

내공이 있다고 합니다.

먹어 본 장맛은 여기에서만 멋을 볼 수가

잇는 것이가 하는데 그때 또하나의 메뉴

탕수육이 등장을 합니다.

 

양이 푸짐하게 나왔는데 한 번 들면 절대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다고 하는 탕수육입니다.

탕수육을 먹어 본 필 셰프의 평가는

튀김 맛이 끝내 준다고 합니다.

고기도 쫀득하지만 피가 매력이 있답니다.

진짜 맛이 있어서 너무 궁금해 진답니다.

 

 

춘장 비법 대공개

 

향이 배가 되는 말린 사과껍질을 육수 끓일 때도

사용하고 물을 끓이는 것에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려낸 사과껍질 물에 춘장을 풉니다.

일반 춘장은 기름에 튀기는 데 춘장을 물에 끓여서

사용한다는 것은 처음 본다고 합니다.

춘장 물에 튀긴 닭을 넣고 여기에 다양한 채소들을

넣어서 푹 끓여 줍니다.

맛이 우러날 때까지 은은하게 끓여야 한다는데

닭의 육향을 베게 하는 것이고 한 번 더 튀겨

주면서 더 고소한 맛이 나게 하는 것입니다.

재료들이 으깨질 때까지 끓여 줍니다.

 

다음 재료로 사용할 재료를 밭에서 뽑아 가는데

파도 쓰고 부추도 쓰고 여러 가지 사용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갓 뽑아은 싱싱한 대파로 항아리에 넣어 깔고

두부를 넣어 줍니다.

발효를 시키기 위하여 항아리를 사용하는

것이라 합니다.

두부위에 춘장을 부어 주고 이러한 비법들을

아들에게 전수를 해 주고 있다는데 기초만 배우고

나머지는 직접 연구를 해서 만든 것이랍니다.

 

10일 이상 발효를 하고 꺼낸 두부

제대로 간이 베였는데 이 두부를 으깨 주고

춘장과 두부장을 5: 5로 섞어서 사용을

한다 합니다

이렇게 해서 달인표 짜장소스가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짜장소스가 들어가 담백함이 일품인

간짜장이 탄생합니다.

 

은둔식달-조치원 간짜장ㆍ 탕수육 달인

<번암반점>

세종특별자치 조치원읍 허만석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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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의 광장 광장시장 서울 노포밥상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와 함께 합니다.

 

고기처럼 먹는 동그랑땡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배추김치, 무생채

파채무침, 파김치 아무리 보아도 고깃집의 반찬 구성입니다.

동그랑땡을 쌈으로 싸 먹는것처러 보이는데 점점

미궁처럼 빠져드는 동그랑땡의 정체

숫불이 등장을 하는데 구워서 먹는 것이라 합니다.

드디어 등장한 동그랑땡

동그란 것이 고기라는데 동그랗게 생겨서 동그랑땡이라 합니다.

돼지목살이랍니다.

광장시장의 동그랑땡은 바로 고추장 목살구이입니다.

이런 동그랑땡은 처음이라는데 목살로 동그란

모양을 낸 이유는 목살을 동그랗게 말아 냉동을 합니다.

생고기를 그냥하면 모양이 안나고 양념이 잘

안 묻어나는데 고민 끝에 시도를 해 본 원통모양으로

냉동한 목살입니다.

동그랗에 말아 얼리니 모양도 이쁘고 양념도 잘

묻어서 좋고 또 고기가 얇으니까 손님들이 먹기도

좋다 합니다.

고민 끝에 탄생한 고추장 목살구이입니다.

동그란 모양 때문에 일명 동그랑땡

손님들의 애칭에서 유래가 된 메뉴이름입니다.

빨간색을 보면 거의 다 달다고하는 식객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는 아기 입맛이어서

단 것을 좋아 한다 합니다.

반세기 동안 사랑받은 광장시장 동그랑땡

드디어 맛을 보는 고추장목살구이의 맛은

단맛을 싫어하는 식객의 평가는 그렇게 많이

달지 않다 합니다.

그렇게 맵지 않고  엄청 단 편도 아니랍니다..

 

시장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어도 된다는데

후식을 사러 출동한 효정과 지호입니다.

광장시장 대표 메뉴 빈대떡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두손에 들고온

빈대떡과 육회

 

바로 구워서 더 맛있는 빈대떡

손님들이 오면 다 사다가 먹어라고 한다는

사장님입니다.

광장시장 50년 터주대감 사장님의 통큰 배려입니다.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으라

하네요.

반세기 광장시장을 지켜 온 푸근한 인심입니다.

 

오라이등심 (동그랑땡)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23-5

 

 

종로 원조 닭한마리

종로의 상징 닭한마리가 나왔습니다.

육수는 맑고 깨끗한데 그야 말로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마늘을 넣는다는데 다진 마늘으 취향껏 넣어

풍미를 올려 줍니다.

마늘을 좋아한다는 효정은 양파, 마늘, 고추를

좋아 한다네요.

한차례 익혀서 나온 닭을 조각을 내고 있는데

더 빨리 익게 자르는 것이 포인트라 합니다.

마늘이 아주 많이 들어갔다는데 향도 마늘향이 나고

아주 맛있다 합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입니다.

 

식초와 간장 겨자, 양념장으로 닭한마리 소스를

만든다는데 먼저 시범을 보여줍니다.

매운 양념장 한큰술을 넣고 자작하게 간장 추가

식초는 간장과 같은 비율, 겨자는 기호에 따라서

만듭니다.

만든 소스에 닭고기를 올려서 찍어서 먹어 보는데

양념장과 닭의 맛의 조화는 과연 어떨까요

너무좋다고 하는데 야들야들하고

이집의 핵심이 바로 양념장이라 합니다.

미국대사로 왔던 비건  방한 당시 닭한마리를

맛을 보았다는데 미국에서도 생각이 나서

집에서 해 먹는다네요.

비건도 반하게 만든 닭한마리의 매력입니다.

 

투박하지만 배력이 있는 양념장

무언가 특별한 것이 없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합니다.

닭한마리의 화룡점정 칼국수 사리 등장

백숙으로 하얗게 먹는 것도 충분히 맛있고 담백한데

무를 첨가한 맑은 닭한마리

김치를 넣은 김치 닭한마리

양념장을 넣은 매운 닭한마리

세가지 맛이 있다 합니다.

김치를 넣어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얼큰하게 변신한 닭한마리 국물맛은

아주 맛이 있다 합니다.

닭한마리의 진액을 머금은 칼국수

대미를 장식할 칼국수의 맛은

국수가 너무 쫄깃하고 자동으로 박수가

나오는 맛있는 맛이라 합니다.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닭한마리)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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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5회 속초밥상부터

96회 춘천밥상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별 장소 정리해 봅니다.

 

 

 

 

서울 지역

 

79회 맛있게 물들다 서울 남산 밥상

 

1.  충무 칼국수 (보쌈&칼국수)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04길 38

연락처 02-754-1123


2. 일미장어 (장어구이 정식)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57길 35-15

연락처 02-777-4380


3. 산정 (제주오겹살&콩나물비빔밥&얼갈이배추 스지탕)

주소 서울 중구 동호로 288

연락처 02-2277-0913

 제주 오겹살 및 고기 식사는 2시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콩나물비빔밥은 판매 메뉴가 아니므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이 유동적이니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평일 오후 9시, 일요일 오후 7시까지만 영업)

 주차 공간이 따로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후암동 양푼이 동태탕 (동태 내장탕)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18

연락처 02-324-0539

 

 

82회 도심에서 찾은 힐링의 맛 서울 마포 밥상

 

1.  천지식당 (낙지볶음&김치제육볶음&홍어찜)

주소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가길 54

연락처 02-711-3442

 김치제육볶음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2. 산동만두 (찐만두&군만두&오향장육&공심채탕)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길 22-10

연락처 02-711-3958

 반드시 전화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예약 없이 방문 시 식사가 불가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한 팀당 최대 6명 이내로 예약 가능합니다.

첫째·셋째 주 토요일,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바랍니다.


3. 신촌즉석생우동 (우동)

주소 서울 마포구 대흥로 38 1층

연락처 02-717-7897


4. 남해바다 (대방어 선어회)

주소 서울 마포구 도화동 536 정우빌딩 1층

연락처 02-707-3101

 대방어선어회는 11월 말~2월까지만 판매합니다.

 되도록 전화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89회 위풍당당 서울 인왕산 밥상

 

1. 나뭇잎스시 (초밥&김치 어묵 우동)

주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2 1층

연락처 02-395-1079

가게가 협소하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예약 후

방문 바랍니다.


2. 미인과 자연 (꼬막 비빔밥&백반)

주소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9길 78

연락처 02-3216-6389

가게가 협소하므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전화 확인 후

방문 바랍니다.

매일 반찬의 구성이 바뀌므로 참고 바랍니다.

꼬막 비빔밥은 8천 원 백반에 포함되지 않는 특식으로 예약이 필요합니다.


3. 용금옥 (서울추탕&추어튀김)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연락처 02-777-4749


4. 자하손만두 (자하냉채&모듬만두&만둣국)

주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연락처 02-379-2648

예약 후 방문 바랍니다.

 

 

 

90회 부자되세요 명동 주식밥상

 

1.  산동교자 (오향장육&물만두&수초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6

 주인장의 요청으로 연락처는 비공개입니다.


2. 왕성식당 (갈치조림)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49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내 위치)

연락처 02-752-9476

 갈치조림은 2인 이상부터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3. 조박사등갈비 (등갈비&순두부찌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6길 8

연락처 02-755-8083

등갈비는 저녁(17시 이후)에만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등갈비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94회 우아한 맛 서울 덕수궁 밥상

 

1.  라칸티나 (마늘빵&양파수프&봉골레 파스타&젤라또 카사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

연락처 02-777-2580

 예약 후 방문 시 좀 더 수월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2. 충무집 (도다리쑥국&멍게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길 30-14

연락처 010-2019-4088

 계절에 따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점심 반찬과 저녁 반찬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반찬 종류는 매일 달라집니다.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3. 유림면 (메밀국수&비빔메밀)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39-1

연락처 02-755-0659

 예약이 불가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이북만두 (김치말이밥&굴림만두&고기전)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7-13

연락처 02-776-7361

 예약 후 방문 시 좀 더 수월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강원 지역

 

75회 맛있는 로맨스! 속초 밥상


1.  경진호 (설악항 내 회센터)

주소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연락처 033-633-9775


2.  곤드레밥집 (곤드레밥&굴밥)

주소 강원 속초시 법대로 18-1

연락처 033-631-3780


3.  88생선구이 (생선구이모둠정식)

주소 강원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연락처 033-633-8892


4.  화진호 이선장네 (생물망치탕&명태코다리탕)

주소 강원 속초시 먹거리4길 18-1

연락처 033-631-0750

 생선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76회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 밥상


1.  갓냉이국수 (갓냉이 한우버섯전골 국수 정식)

주소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로 611

연락처 033-458-3178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갓냉이국수 2개+한우버섯전골+버섯 들깨죽

(2인 기준) 28,000원입니다.


2. 내대 막국수 (비빔막국수&수육)

주소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1길 29-10

연락처 033-452-3932

 주문 시 면을 뽑아 음식이 나오는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점심에는 손님이 몰려 많이 붐비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3. 솔향기 (손만두 버섯 전골)

주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31-10

연락처 033-455-9259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찬 구성이 유동적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4. 해물 된장찌개

주인장의 요청으로 가게 정보는 비공개입니다.


5. 여울애 꽃물들인 캠핑장 (차박)

주소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연락처 010-7252-5108


<속초 편>

6. 감자바우 (감자옹심이)

주소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239

연락처 033-632-0734

 

81회 맛의 선을 넘다! 파주 밥상


1. 임진대가집 (참게매운탕)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리 8-3
연락처 031-953-5174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수월한

식사 가능합니다.


2. 은하장 (유니짜장&짬뽕&고기튀김)
주소 경기 파주시 문산읍 문향로 78
연락처 031-952-4121

 짬뽕은 하루 20그릇 한정 판매합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3. 심학산두부마을 (퉁퉁장 정식)
주소 경기 파주시 교하로681번길 16
연락처 031-941-7760


4. 단골집 (돼지갈비&오징어회무침)
주소 경기 파주시 파주읍 연풍초교길 81
연락처 031-952-4850

 예약 후 방문하시면 조금 더 수월한

식사 가능합니다.

 

95회 맛이 예술이다! 헤이리 밥상


1. 쉼골 전통된장 (간장수육&된장전골)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

연락처 070-8875-1929


2.장수대 (황태해장국&메밀고기전)

주소 경기도 파주시 신촌동 441-2

연락처 031-957-8818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3. 국물없는 우동 (붓카케우동&계란밥)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93-2

연락처 031-944-7404

자가제면이므로 면이 떨어질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생면도 판매합니다.

 

96회 춘삼월의 맛! 춘천(春天) 밥상


1. 감자밭 (감자빵)
주소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연락처 033-253-1889
 택배 주문 가능합니다.

 검색창에 '춘천 감자빵' 입력 시 택배 관련 정보

기재되어 있습니다.


2. 강릉집 (생선정식)
주소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 46
연락처 033-242-7779
 오후 네 시까지만 운영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생선 수급 상황에 따라 주문 가능한 메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찬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3. 후평왕족발 (족발&잔치국수&비빔국수)
주소 강원 춘천시 춘천로 293
연락처 033-242-2926
 공간이 협소하여 자리 예약은 불가합니다.

 선착순으로 매장 식사 가능하오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저녁영업은 재료소진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포장 고객님들은 미리 예약 부탁드립니다.

11:30~13:30 사이에만 가게 앞 주차 가능합니다.


4. 대복소갈비살 (제비추리&소갈비살)
주소 강원 춘천시 동부시장길 8-4
연락처 033-244-0292
 제비추리는 들어오는 날이 일정하지 않아

주문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제비추리가 들어오는 날에는 선착순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메뉴(제비추리) 예약은 불가하나 자리 예약은

가능합니다.
 원활한 식사를 위해 자리 예약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5. 맥고을 (더덕비빔밥)
주소 강원 춘천시 서부대성로44번길 11-1
연락처 033-255-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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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주식투자의 신 존리와 함께 하면서

주식투자와 돈에 대한 개념도

함께 배워보는

부자되세요 명동주식밥상

 

 

 

서울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중화요리집

주식부자 존리의 단골집 물만두로 유명한

집을 찾아 왔습니다.

수초면은 물에 면을 볶는 음식이라 하네요.

좁은 계단을 올라 위로 올라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향장육이 등장을 했는데 40년이 된

중국집의 대표음식인데 일반적인 오향장육과는

조금다르다는데 짠슬이 들어가 있다 합니다.

오이와 되지고기 짠슬을 올려서 먹으면

맛이 있다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형체가

유지가 된다는 짠슬입니다.

특별한 맛이 없다는데 물만두가 좋다는 존리

전국민의 관심사 주식이 많이 올랐는데

지금도 사야하는지 물어 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회사를 모르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주식은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고 마라톤과 같은

주식이라 합니다.

 

이야기 도중에 물만두가 등장하고

숟가락으로 만두를 먹어 보라고 합니다.

오향장육 소스와 함께 먹어보는 물만두의

맛은 색다른 맛이랍니다.

일반적인 만두에 비해서 피가 얇아서 좋다는데

하루 3천개씩 주인이 직접 만두를 빚는답니다.

주식투자는 샀다 팔았다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손절매도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존리

주식을 파는 방법은 세상이 바뀌었을 때

파는 것이라 합니다.

내가 갖고 싶은 회사는 주가가 올라 간답니다.

 

울면을 닮은 수초면이 나왔는데

삼선볶음면이라 해도 맞답니다.

해산물과 채소의 불맛이 나는 음식이랍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수초면의 맛은

면이 얇아서 양념이 잘 배엿다는데

아주 괜찮다 합니다.

노후 준비가 부족하다는 한국이라는데

소비보다 투자를 먼저 해야 한답니다.

주식이나 펀드는 밥먹듯이 사라고

하는데 술을 마실 돈도 노후를 준비해라 합니다.

 

산동교자 (오향장육&물만두&수초면)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6

 

 

 

 

 

 

서울 중구 남창동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던 남대문시장

여러 가지 음식들이 많이 보이는데

갈치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갈치조림이 끓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고

식당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갈치조림과 달걀찜을 주문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대인으로부터 돈에대한 것을

많이 배웠다는데 전세계에서 0.2%라는데

어릴 때부터 투자하는 법을 배우게 한답니다.

투자는 무조건 시간과의 싸움이랍니다.

기본찬이 나오고 쑥갓나물 무침도

보입니다.

젓가락질이 서툴다는 존리

갈치조림이 나오고 한상이 갖추어 졌는데

갈치조림에 들어 있는 대파

어릴때 어머니가 해주던 맛이랍니다.

4지짜리라 하는데 손가락 4개의 크기가

4지짜리라 합니다.

생선조림의 화룡점정 무

양념이 재대로 베어든 무입니다.

단맛과 시원한 맛이 같이나는 무조림

입맛이 당기는 매운맛도 좋답니다.

갈치조림의 세트인 달걀찜도 나오고

밥에 비벼서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달걀찜을 좋아한다는 존리입니다.

고향이 인천이고 아버지가 건설업을

했다는데 부도가 나서 돈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했고 알게 되었다는데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미국에서 노후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장기투자를 하게 되었답니다.

 

왕성식당 (갈치조림)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34-49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내 위치)

 

 

 

먹음직스럽게 구워지는 돼지갈비의 모습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갑니다.

돼지고기 같지가 않고 양고기 같답니다.

숯불에 초벌을 해서 나간다는데

자리를 잡고 식당에 앉았습니다.

주문즉시 갈비를 초벌하기 시작하고

밑반찬도 등장을 합니다.

초등학교 때 아이스크림을 팔았다는데

산중턱에서 다 팔았다고 하는 존리

등갈비가 나오고 손님상에서 한 번 더

구워집니다.

등갈비가 아주 달다고 하는데 그러나

많이 달지 않다고 하는 존리입니다.

삼겹살과 비슷한 두께의 등갈비라는데

먹을 수록 맛있고 은근한 매콤함이

있다 합니다.

칠리소스와 고추기름을 사용해서

근막을 떼어내고 고기의 포를 뜨고

양념을 해서 하루동안 숙성을 한답니다.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 양이 푸짐하고

달걀도 들어 있습니다.

 

조박사등갈비 (등갈비&순두부찌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6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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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강세정과 함께 하는

위풍당당 서울 인왕산 밥상

위치정보까지 함께 알아 봅니다.

 

 

종로구 부암동

배우 강세정과 함께하는 첫 번째 식당

메뉴는 초밥과 김치어묵우동입니다.

옛모습을 간직한 좁은 골목길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맛집이 있다는데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생선의 그림이 붙어 있는데 초밥을 먹겠다는데

겨울에는 흰살이 맛있다는데 초밥과

김치어묵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박수치면 열이 올라와서 밥이 잘 달라붙지 않고

초밥을 잘 만들수가 있다는데 밥을 올리고 넣고

싸고 해서 만들어진 초밥입니다.

먼저 광어초밥이 나오고 쯔유를 약간 발라

놓아서 간이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깻잎까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밥을 간장에 찍으면 초보이고 생선살을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상급이랍니다.

생선의 종류마다 밥을 넣는 양이 다르다는데

광어는 밥의 양이 많고 참치 같은 경우에는

밥의 양이 적다고 합니다.

 

다시마로 숙성을 한 광어초밥

연기생활 15년 정도가 되었다는데

가끔은 나이를 잊어버리기도 한다는데

가수로 데뷔를 했다는데 그룹 파파야의

멤버였답니다.

서비스로 무조림이 나오는데 조금은 색다른

모양인데 일본식을 변형한 것이라는데

일본식 무조림은 달고 한국식은 매콤하답니다.

장어초밥을 만들기 위하여 토치불이 가해지고

위에 오이가 올라갔습니다.

장어와 오이의 궁합은 맛이있고 장어의

약간 비린맛이 오이가 없애준답니다.

김치어묵우동이 나왔는데 고춧가루가

많이 보이고 주인장의 어머니가 직접

담갔다는 김치로 만든 음식이라 합니다.

 

나뭇잎스시 (초밥&김치 어묵 우동)

주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2 1층

 

 

종로구 구기동

식당이라고는 찾기힘든 골목길인데

자연식 집밥이라는 문구가 보이고

식당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식당안은 아담한 분위기 인데 메뉴판이 보이지

않고 백반을 매일 조금씩 바꾸어서 한답니다.

밥에 밤이 들어 있고 반찬도 여러 가지

특색이 있는 음식들입니다.

돼지고기 묵은지찜, 전복미역국등

백반한상입니다.

 

밥에 밤이 들어가서 단맛이 난다는데

무가 들어간 오징어 젓갈, 흰밥에 비비면

밥도둑, 3년 묵은지로 만든 김치찜

8천원 백반의 히든카드라 합니다.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 은근한 매운맛

하루 3시간만 문을 열어 영업을 한다는데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세정

가수는 운이 좋았다고 연기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꼬막비빔밥이 등장을 하고 미나리와

채썬 더덕이 들어가고 달래 양념장까지

함께 비벼서 먹는데 가장 비빔밥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채썬 더덕의 맛이 달다는데 질기지도 않고

식감이 연한 제주도 더덕을 사용한답니다.

꼬막은 벌교 꼬막, 미나리는 청도에서 나오는

것을 사용해서 만든답니다.

 

미인과 자연 (꼬막 비빔밥&백반)

주소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9길 78

 

 

종로구 통인동

아주 오래된 식당인데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색다른 분위기이고 역사가 88년이나

되었다 합니다.

메뉴는 추탕이라고 하는데 서울식으로

부르는 추어탕이름이라 합니다.

미꾸라지의 튀김도 괜찮다고 하네요.

완성된 추어튀김이 나오고 노릇하게

먹음직스러운데 양식으로 키워서

만든 것입랍니다.

치어를 중국에서 들어와 6개월이상을

키우면 국산이 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추어튀김

막걸리가 맛있다고 해서 나온 주발 막걸리

금주령이 있던 시절 막걸리를 주발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붉은 색의 서울추탕이 나오고 색은 붉지만

맛은 틀리다고 하는데  걸쭉하고 감탄사가

나오는 맛입니다.

육개장처럼 느껴지는데 미꾸라지 맛이

전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째로 끓여서 냄새가 나지 않고

두부와 유부, 달걀, 소곱창등 갖은 재료를

넣어서 든든하게 만든 추탕입니다.

육수는 사골을 우려서 사용을 한다는데

밀가루를 풀어서 잡내를 없애 준답니다.

 

용금옥 (서울추탕&추어튀김)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앞에 자리잡은 27년이 된 식당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서 만나는데

3층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는데

93년도에 인왕산이 개방을 하면서

식당도 시작이 되었답니다.

서울식만두를 주문하자 냉채가 나왔는데

오이, 섭산산 더덕을 찹쌀가루에 묻혀서 튀긴

것이랍니다.

 

식당이 알려진 것은 만두덕분이라는데

채소만두, 편수, 찐만두, 김치만두

모양도 다르고 속도 다르답니다.

채소만두 속에도 오이가 들어갔다는데

간장없이 먹어도 괜찮은데 이미 간이

되어 있는 맛이랍니다.

주방에서는 만둣국을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만둣국

국물부터 먹어보는데 맹탕이랍니다.

거의 간이 없는 담백한 국물 맛이라는데

손으로 찢은 양지가 올려져 있는데

양지는 간이 되어 있답니다.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간이 맞다는데

인상깊게 먹은 음식이랍니다.

 

자하손만두 (자하냉채&모듬만두&만둣국)

주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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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남도 맛의 시작 땅끝 전남 해남 밥상

 

대한민국 최남단 땅끝마을 해남

먹을 것이 많다고하는데 베우 이종혁을

만났습니다.

 

해남군 송지면

식앙을 발견하고 백반집을 들어갔습니다.

살아있는 간재미가 보이고 해남에서 만난

첫 밥상은?

다양한 메뉴가 보이는데 40년이 되었다는

식당이라는데 매생이백반을 주문했습니다.

매생이와 감태, 굴이 제철이라는데

먼저 기본찬이 푸짐하게 등장합니다.

감태부터 먼저 먹어 보고 굴과 전복새끼장인데

크기가 작은 전복입니다.

짜지도 않고 새로운 맛이랍니다.

반찬이 아직 남았다는데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어 나온 간재미회무침

새콤매콤 입맛을 돋우는 움식입니다.

새콤한 맛을 위해서 사과식초를 넣었다는데

주방에서 매생이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굴이 들어간 매생이 국이 나오고 약 13가지의

반찬이 나왔습니다.

가격이 8천원인 푸짐한 매생이 백반입니다.

 

 

해남군 해남읍

생선을 잘한다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에 생선구이가 많이 나간다는데

여러 가지 섞어서 나간답니다.

참돔을 맛보기 위하여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등장을 하는데 다양하게 여러 가지가

나왔습니다.

매콤한 고추장아찌, 바지락을 넣은 두부조림,

연극배우시절 공연을 보러 왔다는 아내

데이트 비용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 이종혁

갈치, 삼치, 도미 3가지가 나오는 생선구이입니다.

삼치새끼 고시구이

1미터 이상은 삼치 그 이하는 고시라 한답니다.

먼저 갈치구이부터 먹기시작하는데 맛있다고

갈치뼈를 발라내는 방법까지 알려 줍니다.

19살, 15살의 아들이 있다네요.

참돔구이도 달고 맛이 있고 살도 단단하다는데

간이 잘 되었나 봅니다.

생선마다 맛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데 역시

도미가 맛이 있답니다.

반건조를 해서 구이를 한다는데 바로 구우면

살이 깨지고 비린맛이 날수가 있다는데 반건조를

한면 비린내도 날라가고 쫄깃하답니다.

 

 

해남군 송지면

밭에 배추가 보이고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배추이고 해풍이 불어도 얼지 않고 단단해서

식감이 좋다 합니다.

생으로 먹어보는 배추의 맛은 단맛이 아주

강하다고 하네요

 

해남군 해남읍

부근 사람들이 잘간다는 고기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돼지머리고기가 있는데 돼지코를 추천하는 사장님

반찬이 나오고 손님이 직접 받아서 상에

놓습니다.

투박하지만 정갈한 반찬의 한상

이종혁의 후배 배우 구성환을 만났습니다.

머릿고기가 등장하고 귀, 혀, 턱부위

돼지코등 다양한 부위가 있답니다.

코도 먹어보고 혀도 먹어 보는데

기름기가 제일 적은 부위가 혀입니다.

잡내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데

생강을 넣어서 잡내를 제거했답니다.

묵은지와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다는데

묵은지와 머릿고기의 궁합은 아주

좋다 합니다.

주인장이 자랑하는 깍두기도 맛이 있다는데

적당하게 익어서 맛있다고 예찬합니다.

새우젓을 넣어서 만들어서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주방에서는 애호박으로 찌개를 만들어 나왔는데

머릿고기와 애호박찌게의 한상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칼칼한 맛이라는데

이집에서 제일 낳은 맛이랍니다..

밥을 넣어서 짜글이를 만들어 먹네요.

 

 

해남군 산이면

핫한 맛집이 있다고 찾아 갑니다.

손님들로 가득찬 테이블

내장탕은 정량으로 끊이므로 조기 마감이

될 수가 있다는 문구가 보이고

내장탕을 주문하고 식당에서 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에 자리를 했습니다.

50그릇 중의 한 그릇을 맛본다는데

푸짐한 건더기가 보이는데

과연 소내장탕의 맛은 반찬이 필요없는

국물의 맛이랍니다.

 

소내장탕은 소한마리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 무르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은

씹는 재미가 있는 고기라 합니다.

깔끔 담백한 소내장탕

냉동을 해서 사용한답니다.

먹을 수록 당기는 맛을 전라도 말로

게미라 한다네요.

7년째 운영을 하고 있다는데 뚝심으로

만든 소내장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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