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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선결과는 바이든당선으로 방향이 잡히는가요

 

안녕하세요

돌고 도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계절도 바뀌는 시점에 자연도 그 순리에 순응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울긋 불긋 자태를 뽐내던 나뭇잎도 하나 둘 떨어지고 추위를 대비해 가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국내외적으로 제일 큰 화두가 바로 미국대선이 아닌가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국이기도 하면서 국제적인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대선결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바이든과 공화당의 트럼프 바이든과 트럼프 두사람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간의 대결이라고도 볼수가 있겠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초반의 분위기를 뒤로 하고 선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자 조금씩 윤곽이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아니 벌써 바이든당선이라고 언급이 되고 있기도 하네요

미국대선이 우리와 무슨상관이 있을까 할수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많은 부분이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밀접하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부분이 연결이 되어있고 관련이 되어있다보니 관련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 예를 들자면 제일먼저 반응을 보이는 것이 바로 주식입니다. 미국대선에서 승리한 사람과 연관이 된 주식은 올라 갈 것이고 그렇지 않은 주식은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미 벌써 관련 주식시세가 변동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관련이 있는 사람들은 바이든이 되느냐 트럼프가 되느냐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지만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 상관이 없고 단지 그 결과만 누가 당선이 되는지 보고 듣는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살기가 만만하지 않은 요즘을 살고 있으면서 직접적인 나의 문제가 아닌 먼 나라의 이야기에 대부분은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의 주제중에서 여러 가지가 많이 있지만 뉴스에 나오는 기사가 많이 등장을 하고 미국대선결과의 이야기는 큰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발빠른 뉴스의 영향으로 많은사람들이 시사상식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많이들 가지고 있지요.

 

 두사람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겠지만 결과는 한사람이 선택이 되는 것인데 그래서 경쟁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민주당을 대표해서 바이든이 공화당을 대표해서 트럼프가 대통령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차츰 누가 될것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제대국이고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그리고 그 이외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미국이기에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대통령이 되고 싶지 않겠습니까 ? 국민들이 직접 투표를 해서 선출하는 우리나라의 선거방식과는 다르게 진행이 되는 대통령의 선거 방식이지만 어떠한 방식이 되었든지 간에 결과는 누가 되든지 바이든과 트럼프 두사람 중의 한사람이 대통령은 된다는 것이지요.

 

 서로 필사적으로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개표가 진행중인데 이제는 많은주에서 개표가 완료가 되고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한 바이든은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확보하기까지 문턱에 다다른 상황이라고 뉴스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발빠른 기사에서는 바이든당선이라는 기사가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를 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예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지지만 아직 결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아주 높지 않나 합니다.

 

 

 우리나라의 언론매체에서도 다양한 분석을 하고 특집으로 방송을 하면서 미국대선에 대한 분석과 당선되는 사람에 따른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정이 된 것이 아니고 데이터를 통한 확률적인 우세를 평가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바이든당선이 우세하지만 열세로 몰리는 트럼프가 선거중단을 시키고 소송을 한다는 기사도 보여서 이러한 부분이 나중에 선거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알수가 없네요.

 

 미국대선을 치러면서 미국의 선거방식 그리고 진행이 되는 과정을 뉴스를 통하여 알게 됩니다.. 미국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선거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뉴스시간만 되면 방송이 되고 또한 특집방송을 통해서 미국대선을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언론매체를 통해서 많이 접하다 보니 당연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 두사람 중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선출이 되더라도 직접적으로 바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없을지 몰라도 시간이 갈 수록 알게 모르게 변하는 것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코가 석자라서 다른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러한 시점에서 바이든이 입장을 발표했는데 개표가 완료가 되면 승리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분한 주에서 승리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300만표 이상 앞서고 표차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수를 거둘것으로 예상한답니다. 선거 갈등을 뒤로 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단결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발전을 이루려면 반대편으로 만들지 말아야 하고 바이든은 미국인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 합니다.

 

 미국방송에서도 바이든당선에 대하여 예측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아직 확실한 결정이 난 것이 아닌 시점에서 바이든의 입장까지 발표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선거결과가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대선에 대하여 알아 본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하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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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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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 중에서

대설입니다.

올해는 대설이

12 7 토요일입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흐려서 무언가 

눈이 오든지 비가 

내리든지   같은 

날씨입니다.

대설에 대한 의미와

실제로 눈이 많이  것인지

날씨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4절기 가운데 스물한 번째에 해당하는

 기로서 소설(小雪) 동지(冬至) 사이에 위치합니다.

 

소설에 이어 오는 대설(大雪)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어를 풀이해도

큰대 눈설 

  눈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재래 역법(曆法) 발상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

 절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반드시  시기에 적설량(積雪量) 

많다고  수는 없습니다.

 

일년 중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은

시기적으로 음력으로 11 11 무렵

양력으로 12 7일이나 8일경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음력 10월에 드는 입동(立冬) 소설,

음력 11월에 드는 대설과 동지

 그리고 12월의 소한(小寒), 대한(大寒)까지를

 겨울이라 여기지만,

 서양에서는 추분(秋分) 이후

 대설까지를 가을이라 합니다.

24절기 중에서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겨울을 알리는

절기로서 농부들에게는 일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 입니다.

 시기는 농사일이 한가하고 

가을동안 수확한 곡식들이 곳간에

가득 쌓여 있는 시기라서 당분간 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입니다.

눈이 많이 오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로 이날 눈이 많이 오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설인 오늘의 날씨 예보

 

일년 중에서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 오늘은

전국의 곳곳에서  소식이 있지만

많은 눈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7 오전까지

서울, 경기, 강원영서에는

 또는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을 하고 있는데

서울과 경기도, 강원의 영서, 서해5도의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으로서

 양이 많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눈이 오후에는

대부부분 그치고 

낮동안의 기온이 오르면서

눈과 비가 섞어서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오르면서

7일날의 아침기온은

5도에서 7 정도 높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 내외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하고

아침에는 바람이 약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과 비슷하겠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절기상으로 대설이지만

많은 눈이 예상이 되지 않고

날씨가 많이 흐리고 있는데

아직 눈이나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설을 맞이하여 

대설에 대한 개념과 

대설인 오늘의

날씨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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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 11:05 방송 뉴스

필리버스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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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버스터

 

한동안 국회에서 필리버스터에 

관하여 말들이 많았는데 

아직도 등장하고 있는 단어가

바로  필리버스터 입니다.

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수도 있어서

 의미를 알아 봅니다.

 

필리버스터는 의회 안에서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합법적인

의사진행의 방해 행위를 말합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나 등에서 

시행이 되고 있으며 

영국의회에서는 프리부터라고 합니다.

불법적인 것이 아니라 합법적인

방법으로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서 의사의

진행을 저지하는 것입니다.

 

필리버스터의 유래

 

필리버스터는 16세기의 교전국 선박을

공격할  있는 권한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민간 소유이 무장 선박인

해적 사략선 또는 약탈자를 의미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하였는데

원래 서인도의 스페인 식민지와 함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854 미국 상원에서

캔자스, 네브래스카 주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을 막기 위하여 반대파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방해하면서부터

정치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장시간의 연설,

규칙적인 발언의 연발,

의사진행 또는 신상 발언의 남발

요식  형식적 절차의 철저한 이행,

각종 동의안과 수정안의 연속적인 제의,

출석 거부, 총퇴장 등의

방법들이 해당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함으로써

폐단이 적지 않아서 많은

국가에서는 의원의 

발언시간을 제한하거나

토론종결제 등으로 보완을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필리버스터의 

최장기록은 1957 미국 의회에서

상정된 민권법안을

반대하기 위하여

연단에 오른 스트롬 서먼드 상원의원이

24시간 18 동안 

연설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필리버스터를 처음으로

 것은 1964 당시 의원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으로서

당시 야당 초선 의원으로서

동료 의원인 김준연 자유민주당 의원의

구속동의안이 본회의에

상정이 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5시간 19 동안

발언을 해서 결국은

안건의 처리를 무산 시킨  있습니다.

 

1973 국회의원의 발언시간을

최대 45분으로 제한하는 국회법이

시행이 되면서 폐기가 되었다가

2012 국회법이 개정이 되면서

다시 부활을 했는데

개정된 국회법  106조의 2 따르면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을  경우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의장은

해당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을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안건에 대하여 무제한

토론이 시작이 되면 의원 1인당 1회에

한하여 토론을   있고,

토론자로 나설 의원이  이상

없을 경우에 무제한 토론이 끝납니다.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무제한 토론의

종결을 원하고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종결에 찬성할 

경우에도 무제한 토론이

마무리가 끝이 납니다.

 무제한 토론의 효과는

해당 회기에 국한이 되는 것이므로

무제한 토론을 하던 중에 회기가

종료가 되면 해당 법안은

자동으로 다음 회기의

 본회의의 표결에 

부쳐집니다.

필리버스터를 활용하여

토론을  사례를 보면

은수미 의원이 10시간 18

정청래 의원이 11시간 39

이종걸 의원이 12시간 31

박한상 의원 10시간 15 동안

발언을  기록이 있습니다.

 

필리버스터 제도가 

 활용이 되어서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면서

살아   있는 

여건이 되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C3GaHcqXY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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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fast track)

 

요즘 뉴스를 통하여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패스트 트랙에 관하여

알아 보고자 합니다.

패스트 트랙은 어느  분야에서

한가지의 의미로 사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등에서

여러 의미로 사용이 되는

것이어서  분야에

맞는 의미를 살펴보도록 합니다.

 

패스트 트랙은 원래

글자  대로는

빠른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빠른 "이라는 

영어 표현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절차를 말합니다

 

정치분야에서의 의미

 국회에서 발의된 안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제도를 뜻하며

 `안건신속처리제도' 불리기도 합니다.

 상임위원회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신속 처리안건을 지정하면

 상임위 심의(180), 법사위 심의(90),

본회의 자동회부(60) 거쳐

 본회의에 자동으로 상정이 됩니다. 

법안처리가 무한정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8 국회에서 

국회선진화법 일환으로 도입했습니.

 

 절차에 있어서 기간은

= 상임위원회는 신속처리대상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지정일로부터

180 이내에 마쳐야 한다.

= 다만, 법제사법위원회는 신속처리대상

안건에 대한 체계, 자구심사를 

회부된 날부터 90 이내에 마쳐야 한다.

= 신속처리대상안건은 본회의에 

부의된 것으로 보는 날부터

60 이내에 

본회의에 상정되어야 한다.

 

법안 심의 과정의 지연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회 논의기간인

330일을 넘길 경우

상임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도 본회의에

자동 상정된다.

 

패스트트랙의 절차

먼저 소관 상임위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시

패스트트랙 법안을 지정하고

 

최장 180일에서 90 사이에

해당 상임위에서 심사를 하고

미의결시 자동으로 법사위에

회부됩니다.

 

최장 90 법사위에서 심사

미의결시 본회의에 자동 부의

 

최장 60 (생략 가능)

본회의 상정

국회의장 재량에 따라

부의기간 생략이 가능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표결을 합니다.

 

 

경제 분야에서의 의미


 2008 10 1 정부가

키코(KIKO) 등으로 피해를 입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었던

 중소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유동성지원 제도로

 2009 6월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했습니다.

국제적인 부분에서의 의미

국제 통상분야에서는 미국 행정부가

 국제통상협상을 신속하게 

체결토록 의회로부터 부여받는

 일종의 협상특권을 지칭합니다.

 보통 ‘신속승인절차’ ‘신속처리권등으로

 리는데 의회가 패스트 트랙 법안을

 통과시킬 경우 행정부는

 통상협상에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됩니다.

. 행정부가 체결한 국제통상협정

 의회가 비준과정에서 문안을

 수정할  없기 때문입니다.

의회는 행정부가 체결한 협정에

 대해 찬성과 반대만을 의결할  습니다

 패스트 트랙법안이 통과 안됐을 경우

 의회는 정부 체결 협정의 문안에 

수정을 요구할  있으며,

 경우 재협상에 따른 협상의

 장기화나 무산으로 연결된 예가 많았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패스트트랙은  먼저 설명을

 정치적인 의미를

이해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ASGP6Z58-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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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씨

 

매년 대학수학능력이 치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날씨가 추워졌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수능의 하루 전날인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떨어질  같네요.

 

그동안 영상의 기온을 유지했는데

내일아침에는 영하 2도로 

내려 간다고 하는 군요.

추위를 대비하여야 겠습니다

 

11 13일에서 11 15일까지

기상청에서 알리는

기상예보의 내용입니다.

 

 

 (종합) 오늘 밤까지 전국 ,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또는  조금,

모레 중부지방 


 (오늘) 전국 흐리고 밤까지 ,

밤에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또는 

  따라(강원높은산지 )


 (내일) 전국 맑음,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 가끔 구름많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곳에 따라  또는  조금,

제주도 빗방울(산지  날림)


(모레) 중부지방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새벽부터,

강원영동과 충청도 아침부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또는 ),

남부지방 맑음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13 (24)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 북한: 5~30mm
 강원영동,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내외

 예상 적설(13 (18~21))
 강원높은산지: 1cm 내외

 한기이류에 의한 예상 강수량(14 새벽(00)부터 오전(12)까지)
 충남서해안, 전라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유의사항
 (결빙) 내린 비가 얼어 내일 아침 도로가 결빙되는  있겠음,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기온) 중부지방 중심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4~10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서울.경기, 강원영서 한파특보가 발표됨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 바람 강해 

체감온도 5~10  낮아 매우 춥겠음,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
 (천둥.번개, 우박) 오늘  오는 지역 돌풍과 천둥.번개,

내륙 중심 우박 ,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
 (강풍) 오늘 오후부터 해안 바람 매우 ,

 내륙 강하게 부는 ,

시설물 관리 유의
 (해상) 오늘 대부분 해상 돌풍과 천둥.번개 ,

 오늘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 바람 매우 ,

매우 높은 물결,

항해나 조업 선박 각별히 유의
 (조고) 모레까지 남해안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

만조  해안가 저지대 침수피해 유의

 

내일 아침에는 체감 온도도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상을 하고 있어서

수능을 치러는 수험생들은

추위에 대비하여

따뜻하게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도 영상 5 정도가 

최고온도라고 하니

낮에도 추울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러운 날씨

변동에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아무쪼록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시험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sm1MczP-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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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이

바로 내일입니다.

 

 

 아침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지점에서

기온이 떨어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서서히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변화가 일어나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같습니다.

 

아마 내일이 절기상으로 

입동이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입동은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서

열아홉번째의 절기입니다.

24절기는 계절의 변화와

날씨등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농사를 짓는 분들은

필히 24절기를 참고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자연의 변화가 일정한

주기를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입동은

상강과 소설의 사이에 있으며

음력으로는 10 

양력으로는 11 8 경이 됩니다.

겨울과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절기입니다.

겨울 동안을 지낼 김치를 

만드는 것도 입동을 기준으로 해서

하는데 

입동  또는 입동 직후에 하여야

 맛이 제대로 난다고

합니다.

입동이 오래 지나면

얼서 붙고

재료가 싱싱하지 않으며

추위 때문에 일하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입동 무렵이면 시장에는 무우와

배추가 쌓이고

옛날에는 냇가에서

부녀자들이 무와 배추를

씻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입동날 날씨가 추우면

그해 겨울은 몹시 

춥다고 하는데

특히 전라남도지역에서는

입동의 날씨를 보고

그해 겨울 날씨를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지역별로 입동에 대한

여러이야기가 있는데

입동에는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하는 곳도 있고

갈가마귀의 배에 흰색의 부분이

보이면 이듬해에

목화가 잘된다고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등

각 지역별로

입동에 관한 풍습이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 의하면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지역도 있으며

올가을 들어서 가장

춥겠다고 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산간지역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을

것이라 합니다.

그동안 그리 춥지 않은 

날씨였는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는 것이 바로

입동의 영향으로 느껴집니다.

 겨울에는 많이 추워진다는

신호일까요

 

조선 후기에 

다산 정약용의 아들인

정학유가 지은

농가월령가 중에서

10월령을 보면

입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어떤일이 행하여 지는지를

대략적으로 알수가 있는데

 내용중의 일부를

한번 보겠습니다.

 

 

농가월령가  시월령

 

시월은 맹동이라 입동 소설 절기로다

나뭇잎 떨어지고 고니 소리 높이 난다.

듣거라 아니들아 농공을 필하여도

남은  생각하여 집안  마저 하세

 배추 캐어들여 김장을 하오리라

앞냇물에 정히 씻어 염담을 맞게 하소

고추 마늘 생강, 파에 젓국지 장아찌라

 곁에 중도리요 바탕이 항아리라

양지에 가가 짓고 깊에  깊이 묻고

박이무우 아람 말도 얼잖게 간수하소

방고래 구두질과 바람벽 맥질하기

창호도 발라 놓고 쥐구멍도 막으리라

수숫대로 덕울하고 외양간도 떼적치고

깍지동 묶어 세고 과동시 쌓아 두소

우리집 부녀들아 겨울  지었느냐

술빚고  하여라 강신날 가까웠다

 꺽어 단자하고 메밀 앗아 국수 하소

 잡고  잡으니 음식이 풍비하다.

 

낙엽이 떨어져서 가을이라는

표현이 들어갔고

김장을 하는 내용

장아찌를 담그고

얼지 않게 간수를 하는 

그리고 추위가 방안으로 

들어 올까봐서

창호지로 문을 바르고 

구멍을 메우고

겨울옷을 준비하는등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하는

내용들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입동 무렵의 별미로는 추어탕이

있는데 추수가 끝난 

도랑에서 겨울잠을 자기 위해

땅속에 파고 들어간 

미꾸라지를 잡아서 

먹기도 했습니다.

 

 풍속들이 많이 사라져

가지만 그래도 우리가 매일

먹고 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김장을 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24절기에 따르는 부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올해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하여

김장이 조금 늦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겨울을  보내기 위하여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입동이 되면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하는데

무말랭이나 시래기를 말리고

곶감을 만들기도 하며

떨어진 창문을 바르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앞으로 기온이 점점 떨어져서

추워질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했던 여름 도구들은

치우고 추위를 대비하고

옷가지도 짧은 옷들은

내년을 기약하면서

넣어 두고 긴팔옷들로

준비를 하여야 겠습니다.

집안 살림살이와 도구

그리고 자동차의 점검

본격적인 겨울 맞이를

준비해서 추위를  이겨내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침 저녁 그리고 한낮의

일교차가 많이 나는 지금

건강에 유의를 하여야 겠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여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세요.

 

https://youtu.be/QqGSXOzQ1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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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태풍이 우리나라로

향하는 것이 많다 보니

태풍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밖에 없고

더구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도

많이 발생한 상황이라서 그럴 

밖에 없을  같습니다.

아직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있는 곳도 있고

아직 복구가 되지 않은 곳도

있는 상황에서 다시

태풍이 발생했다는 뉴스입니다.

 

 

 21 태풍 부알로이 인데 

우선 기상청의 예보는  태풍은 

일본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쪽  50킬로미터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인데

현재까지는 크기가 소형이지만

점차  세력을 키우면서

일본쪽으로 북서진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24 정도에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을  것이라고 하니

 진행 경로를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겠네요.

 

기상청에서 예고를 하고 있는

태풍 부알로이의 예상 진행 경로를 보면

 

 

10월 20일 15시 괌 동남쪽 약 620킬로미터 부근 해상

10월 21일 03시 괌 동쪽 약 460킬로키너 부근 해상

10월 21일 15시 괌 동쪽 약 320킬로미터 부근 해상

10월 22일 03시 괌 북북동쪽 약 280킬로미터 부근 해상

10월 23일 03시 괌 북북서쪽 약 660킬로미터 부근 해상

10월 24일 03시 괌 북북서쪽 약 1130킬로미터 부근 해상

10월 25일 0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810킬로미터 부근 해상

으로 이동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주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예고를 하고

있는 경로로 태풍이 진행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 쪽으로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태풍의 

경로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태풍의 이름인 ‘부알로이

태국에서 제출을  이름으로서

태국의 디저트의  종류라 합니다.

 

요즘 태풍에 대하여 예고가 되고

있는 부분은 거의 예측을  대로

태풍이 이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으로 향할 것이라는 예보는

아마 해수의 온도와 

많은 관련이 있는   같네요.

우리나라쪽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

가고 그로 인하여 해수의 온도도

내려갔기 때문에 기압전선의

영향으로 태풍이 접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태풍 하기비스도 그러했지만

이번  21 태풍 부알로이도 

마찬가지로  세력이 매우

강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가을에 발생하는 태풍의 힘이

 수록 크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골에서는 많은 채소류와

곡식들이 수확을 하고

있는 시기 입니다.

한창 수확을 하는 시기에

태풍이나 많은 비가 내리면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도

많지만 더 이상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이 

수확을 잘 마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행히 태풍의 진로 방향이

우리나라로 오지 않고

일본 방향으로 간다고 하니

매우 다행한 일인데

태풍이 없어지기 까지

예상한 대로 방향을 유지를 하다

없어지를 바래 봅니다.

 

https://youtu.be/gI-pr0jX_Fc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힐링12

자전거를 타면서 하는 힐링 자전거를 타면서 주위를 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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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국경일 그리고 태극기

 

오늘은  573 한글날 인데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1945 8. 15 광복 이후에 우리 정부는 

10 9일을 한글날로 정하고

공휴일로 만들었습니다.

 

 

10 9일이 한글날로 정해진 이유는

훈민정음은 9 상순에 책으로 

펴내었다고 하는데 1446 9

상순의 마지막 날인 음력

9 10일을 계산하면

10 9일이 된다고 합니다.

 

국어 기본법  20(한글날)에는 

1 정부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0

9일을 한글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한다.

2 1항에 따른 기념행사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글날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이 알리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서

매년10 9일에 기념을 하는데 

여러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의 

기념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한글날은 법으로 정하여  법정 

공휴일이며

우리나라의 5 국경일 

하나로서 이날은 태극기를 

게양하여야 합니다..

 

 

한글날을 맞이 하여 무료로 

한글 폰트를 제공하는 곳도 많이

있는데 우리 한글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보기가 좋습니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홈페이지에서 

한글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한글날의 유래, 한글의 다른 이름들,

한글의 보급과정, 세계속의 한글,

한글을 만들게  배경, 한글의 구성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국립 국어원의 홈페이지에 가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정보들도 있지만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였던 내용들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영어로도 번역이 되어 있어서 

한글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것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한글날의 유래에

대한 내용을 보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옮겨 봅니다.

 

 

  한글날이 오늘날과 같이 10 9일로 

정해지게  데에도 곡절이 많았다.

세종은 한글을 만드는 작업을 

은밀하게 추진했기 때문에,

실록에도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이 분명히 나오지 않는다.

왕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건은 

날짜를 정확히 명시해서 기록을 하는  일반적인데,

한글 창제와 관련된 기록은 

실록에 전혀 보이지 않다가 

1443(세종 25) 12 조의  끝에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그냥 ‘이번 달에 왕이 

언문 28자를 만들었다 기록이 나온다.

그리고 3 뒤인 1446(세종 28) 9 

조의  끝에 역시 날짜를 명시하지 않고서

 ‘이번 달에 훈민정음이 완성되었다(是月訓民正音成)’ 기록이 나온다.

     기록을 놓고서 현대의 학자들은 

약간의 혼란에 빠졌다.

그래서, 1443 12월에 한글이 일단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거기에 문제점이 많아서 수정·보완하는 작업을 

3 동안 해서 1446 9월에 한글을 제대로 완성했다는

 식으로 해석을 내리게 되었고,

그렇다면 1443 12월보다는 1446 9월을,

한글이 만들어진 시기로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게  것이다.

그런데 실록에 9 며칠인지 날짜가 

명시되어 있지 않으니 그냥 9 그믐날로 가정하고 

양력으로 환산하여 10 2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40년대에 방종현(方鍾鉉) 선생이 

실록의 1446 9 조의 기록은 

문자로서의 한글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소위 해례본) 완성되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실록의 1446 9 조의 기록을 잘못 해석하였던 

학자들은 한편으로 민망하긴 했지만,

1446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으니 

 때를 한글날로 정해도 크게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변명을 하였다.

그래서 10 29일이 한글날로 계속 유지되었다.

그러나 1446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는

 것도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실록의 1446 9  기사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고가 완성된 것을 세종에게 보고하는 내용이다.

당시 원고가 완성된 뒤에도 책이 간행되어

 신하들에게 하사되기까지는 

통상   이상 걸린다.

 따라서 1446 9월에 훈민정음이 

반포될 수는 없는 것이다.

 요즘 ‘훈민정음 반포도라는 그림까지 

그려서 걸어 놓은 곳도 있는데,

당시에 세종이 훈민정음을 반포하는 

어떤 공식 행사를 열었다는 기록도 없다.

요컨대 한글날이 10 29일로 정해졌던 것은

 학자들의 사료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웃지 못할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정인지의 서문에 

세종 28 9 상순이라고 날짜가 적혀 있다. 

역시 정확한 날짜는 아니나 애초에 9 그믐으로

 잡았던 것에서 20 정도 앞당길 필요가 

생기게  것이다.

그래서 10 29일에서 20일을 앞당겨서

 10 9일을 한글날로 정하게 되었다.

   한글날이 정해지게  경위는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았고 웃지 못할 사건도 있었으나,

 세종이 한글을 만든 취지와 한글의 과학성을 

 국민이 되새겨  기념일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미국의 어느 언어학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자가

 만들어진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자기 집에서 파티를 연다고 한다.

한글이라는 좋은 문자가 지금

 나의 생활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글날이 아니라도 가끔씩은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한글날은 쉬는 날인 공휴일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어떤 날인지는

알고서 휴일을 즐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데 태극기를 사용하고

다는 방법들에 관하여도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원칙이 있는데 참조를 하면 됩니다.

 

 

국경일이 이렇게 좋은 날이고 

특히 한글날은 한글에 대한 여러 가지 

이해를   있는 날이며 

태극기에 대한 부분도 새삼 배우고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데

요즘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변해서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사회적인 분위기가ㅏ 

이러한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을 해보니 안타깝네요.

휴일만 되면 뉴스를 통하여 정치적인

이야기들이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https://youtu.be/Y35Y6v8tv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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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도 태풍이 우리나라를 향해서

많이 접근을 했는데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아직도 피해 복구가 한창입니다.

 

태풍 미탁은 바람의 영향 보다 많은 비를 몰고 와서

침수피해가 있었고 산사태가 나는 등의 

피해로 가옥이 파손이 되는등 재산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있었습니다.

 

강우량으로 기록을 세운 지역도 있었던 

것처럼 많은 비를 동반해서 피해를 입혔는데

가을에 오는 가을 태풍은 통계적으로도

 위력이 강해서 재산적인 피해와 인명피해까지도

많이 입혔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의 변화로 인하여 해가  수록

가을에 일어나는 태풍은  위력이 

강해진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열대성 저기압대로 형성이 되어 있던

기압전선이 태풍으로 발달을 해서 

이동 중에 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하기비스이고 6 

 동쪽 바다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하비기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서 

 의미는 빠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태풍이 발생한 시점으로 부터 차후 이동경로를 보면

10월 6일 03시 태풍이 발생

10월 6일 15시 괌 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

10월 7일 03시 괌 동북동쪽 약 670km 부근 해상

10월 7일 15시 괌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

10월 8일 03시 괌 북쪽 약 360km 부근 해상

10월 8일 15시 괌 북서쪽 510km 부근 해상

10월 9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290km 부근 해상

10월 10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880km 부근 해상

10월 11일 15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

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9 태풍 하기비스는 올해 태풍 중에서 가장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태풍은

일본 규슈로 향할 가능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수가 없습니다.


태풍이 발생한 해역의 해수 온도가 높아서

매우 강하고 빠르게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강도가 약한 소형급의 하기비스는

이동을 하면서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제일  관심사는  19 태풍 하기비스가 

우리나라에 접근을 하여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같은데 아직은   여부에 

대하여 정확한 예보가 없기 때문에

태풍의 이동 경로를 지켜 보면서

주시를  보아야 겠습니다.

 

현재 예상하고 있는 것과 같이 태풍이 

일본으로 향한다면 우리 나라에는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인데

그래도  수가 없습니다.

 

올해 우리 나라에 찾아 온 태풍은 모두 7개로서

기상관측 이래 1959년과 더불을 제일 많은

태풍이 왔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우리 나라에

태풍이 온다면 새로운 기록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을 태풍은 기상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재산적으로 나 인명적으로나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결과가 나오는데

그 만큼 위력이 강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제 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이동경로를

지켜 보고 우리나라에 큰 피해가 오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https://youtu.be/CY4URP6b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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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이란

 

우리 민족 최고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이  국경일입니다.

 

 

개천절에 대한 내용들

 

서기 2333  10 3, 단군기원의 원년 음력으로 

10 3일에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다는 것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이 되었는데 

개천(開天)’ 한자어를 그대로 풀이한다면

하늘이 열린다는 뜻인데 여기에는  하나의 건국에

대한 견해로는 환인과 환웅의 이야기를 들어

태백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서 널리 사람들에게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시작한 날을 음력으로

10 3일로 보는 경우입니다.

어떻하든 두가지의 경우 모두 결론은 

건국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경축하는 의미로서 국가적인 행사인 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의 고유의 기념일이라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 

역사적으로 행사를 거행하여 왔으며  후에도 

 지역별로 제천 행사를 이어 왔습니다.

특히 10월은   농사를 지어서 추수를 하는

시기여서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려서 제천행사를 치루었습니다.

 

개천절이라고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대종교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1909 1 15 서울에서

나철을 중심으로 대종교가 다시 교문을 열게 되자

개천절을 경축일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거행하여 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있어서

개천절의 행사가  기여를 하였으며

상해임시정부에서도 개천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행사를 거행했습니다.

 

개천절은 원래 음력 10 3 인데 대한민국의 수립

이후에도 음력으로 지켜 오다가 1949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양양력 환용 심의회의 심의결과  양력의 환산이 

불가능 하다는 이유와 10 3일이라는 날짜가 중요하다는 의견에

따라서 1949 10 1일에 공포가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음력 10 3일을 양력으로 바꾸어 거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의 첨성단, 제천단에서 

태백산의 단군전에서 그리고 사직단의 백악전등에서

제천의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개천절 태극기

 

 

국경일에 관한 법률  2조의 규정에 따른 국경일은

31(3 1), 제헌절(7 17), 광복절(8 15),

개천절(10 3), 한글날(10 9)입니다.

이런 국경일에는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는데 

 

국기를 다는 시간은

국기는 매일 24시간   있으나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답니다.

 

국기를 매일 게양하하고 강하하는 경우

국기를 다는 시각은 오전 7

내리는 시각은 3월에서 10월까지는 오후 6

11월에서 2월까지는 오후5 입니다.

심한  비와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국기를 달지 않습니다.

 

 

국기 다는 방법

국기를 다는 위치는 

단독(공동) 주택 경우에는 

 밖에서 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합니다.

건물 주변에는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주된 출입구의  벽면의 중앙에 게양합니다.

 차량 전면에서 보아 왼쪽에 게양합니다.


건물 또는 차량의 구조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기의 게양 위치를 조정할  습니다.

 

국기를 게양하는 것에 관하여 법으로 정하고 있는데

 법령들은

 대한민국 국기법 시행령 18(국기의 게양 위치)

  국기의 게양·관리  선양에 관한 규정 10(주택  건물에서의 국기 게양)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개천절 4351주년 기념일이라서 개천절에 

대한 내용과 국기에 대한 내용들을

간단하게 알아 보았는데 특히

태극기에 관한 내용들은 법률로 규정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내용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547oywfGK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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