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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선물 충북 영동 밥상

 

산간 내륙에서 전하는 추억의 맛

영동군 영동읍

배우 김영옥씨와 함께 합니다

시래기를 삶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식당

가정집 같은 분위기인데 먼저 숭늉부터 나옵니다.

매일아침 직접 만드는 숭늉

그리고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손두부를

비롯하여 배추전, 여러 반찬들이 나오고 먼저

배추전부터 먹어 봅니다.

아침에 만든 손두부도 구수한 맛

충청도 밥상의 단골 찬이라는 묵을 말린 것

도토리묵 말랭이 별미입니다.

청국장을 끓이기 위해서 맹물을 넣고

청국장을 끓입니다.

겨울에 더 맛이 있는 별미 청국장

본격적으로 먹방이 시작이 되고 모자까지

벗고 맛있게 드시네요.

11가지의 찬과 청국장이 7천원

양념장을 더해서 먹으면 매운맛으로

인해서 더욱 맛있는 청국장이랍니다.

시래기가 나오고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멸치의 맛

구수한 맛이 나는 시래기입니다.

구수함 속에 알싸한 매운맛이 있답니다.

 

 

영동군 학산면

중국집인데 식당이라는 간판까지 보입니다.

오래 되어 보이는 의자까지 차림표도 38년이

되었다 합니다.

짜장 , 짬봉, 탕수육까지 주문을 하자 주방에서

반죽으로 치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직접 손으로 면을 뽑는 작업입니다.

짜장면이 먼저 나왔는데 식초를 먼저 뿌리고

고춧가루까지 수타 짜장면의 맛은 어느집보다

맛있다 합니다.

부부의 합잡품 짬뽕이 등장을 했는데

고기가 많이 들어가고 시금치도 들어 있습니다.

충북 영동에서 만난 짬뽕의 맛은

국물이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돼지의 잡뼈로 육수를 만든다는데

남녀노소 쉽게 즐길수가 있는 맛이랍니다.

중식의 화룡점정 탕수육까지

그리고 파가 들어 있는데 처음부터 파를

넣어서 만들었다 합니다.

일명 대파탕수육이라고 불린다는데

파로 인해서 풍미가 달라진답니다.

 

 

영동군 영동읍

양념갈비를 좋아한다고 하시는데

가정집처럼 보이는 식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19년째 영동 터주대감 고기집

갈비의 기본찬이 나오고 알짜배기 반찬들만

모여 있습니다.

갓과 무를 넣어서 담근 물김치

갈비하나하나에 손으로 양념을 발라서

만든 고추장 갈비와 오돌뼈

생갈비를 숙성해서 만든 양념돼지갈비

빨갛게 보이지 않는 고추장 갈비의 맛은

고추장 맛이 전혀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오돌뼈도 다져서 만들었답니다.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오돌뼈

간장양념갈비를 불에 올리고 총 5일동안

숙성을 시킨 고기입니다.

양념의 진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 맛이라는데

무난한 양념 순한 양념의 맛이랍니다.

현역 여자 배우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으시다고 하는 배우 김영옥씨입니다.

선물을 받은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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