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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 푸드

 

2016 기준 국민 1명당 

빵소비량은 90개라 합니다.

4일에 한번 꼴로 빵을 찾는 사람들

때로는 밥처럼, 때로는 간식처럼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소울푸드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세계가 사랑하는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친숙한 추억 속의 

샐러드 

빵계의 혁명 일명 사라다빵

수많은 모방품을 만들어낸

모나카 아이스크림

어린시절 추억이 입안 가득

퍼지는 버터 케이크

재료도 생김새도 특별한

최신 트랜드 유럽식빵

달콤한 악마의  초콜릿 크루아상

 

전통시장에서 쉽게   있는 도넛

우리나라에서   있는

다양한 

서양식 빵과 동양식 재료등

단팥빵, 명란 바게트  

변화속에서 탄생했습니다.

동서양의 식재료가 어우러져서

만들어진 빵입니다.

 

태극당의 대표메뉴 샐러드 

몸집이 커진 샐러드빵

태극당에서 빼놓을  없는 

모나카 아이스크림

양배추로 아삭함은 살리고 

이곳만의 비법으로 수분은 

싹잡은 샐러드 

샐러드 마요네즈 달걀등 빵을

거드는 수많은 재료 덕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입니다.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버터빵

버터케익

속에 들어 있는 호두

케이크의 토핑으로 올라간

젤리

 

 

 마니아들이 필수코스 빵지순례

군산의 단팥빵과 야채빵

날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군산의 대표 빵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수탈을 당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항구 도시 군산

1920년대 이즈모야 제과점으로

 개업을 했습니다.

1945 해방과 함께 한국인이

이어받아서 영업을 했습니다.

 역사를 간직한 군산의 빵집

대표메뉴가 샐러드가 들어간

채소빵과 달콤한 팥소가 들어간 단팥빵

얇은피에 두툼한 팥소가 특징입니다.

1939 경주 황남동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경주 황남빵

얇은  안에 앙금이 듬뿍

 입만 먹어도 입안이 꽉차는 맛입니다.

고유의 빗살 문양이 찍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달콤한 팥과 고소한 소보로의 조화

튀김 소보로가 명물인

대전빵입니다.

일반적인 소보로빵은 오븐에

구워내는 빵입니다.

그런데 이집은 기름에 튀겨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1956 생계를 위해서 

서울행 열차에 탑승한 가족

그러나 열차의 고장으로 인해서 

얼떨결에 대전에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살길이 막막해서 찾은 성당에서

신부님에게 받은 밀가루 2포대로

찐빵을 만들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튀김 소보로, 부추빵, 명란바게트등

시그니쳐 메뉴가 탄생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신부님의 도움을 잊지 않고

사회에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기어가고 있다 합니다.

2014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당시 아침 식사용

빵을 제공했다 합니다.

 

 

인류가 가정 먼저 재배하기 

시작한 작물이 바로 밀입니다.

밀로 만들  있는 것이 바로 

국수와 빵입니다.

그중에서도 빵이 먼저 시작이 되엇습니다.

인류의 문명이 시작됨과 동시에 

먹기 시작한 빵입니다.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벽화에도 남겨진 빵에 대한 

기록들입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6,000 빵의 역사

 

빵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크루아상, 오징어 먹물과 고르곤졸라치즈 식빵

애플 시나몬 식빵

강력분 250g

분유 15g

소금 12g

설탕 66g

우유와 달걀을 혼합하고 

한꺼번에 넣어 줍니다..

우유 115g

달걀 25g

생이스트 20g

섞어서 넣어주고 

버터도 25g 넣으면 완료입니다.

반죽기계에 돌려서 반죽을  줍니다.

완성이  반죽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성형을 합니다.

정사각형 모양의 버터도 준비합니다.

손으로 밀어서 반죽이 가능하다 합니다.

버터도 살짝휘어지는 정도로 준비

반듯하게 접어서 밀대나 기계를 이용해서

길이를 늘려 줍니다.

얇게 펴진 반죽을 다시 세겹으로

접어 주는데 일정한 두께로 접는 

것이 포인트라 합니다.

냉동고에 보관을  주었다가

다시 밀어 줍니다.

모양을 위해서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주고

잘라서 접어 주고 말아 줍니다.

모양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붓을 사용하여

달걀물을 발라주고 발효를 시킨 후에

오븐에 구워줍니다.

200도에 예열한 오븐에 반죽을 넣고

185도로 온도를 낮춘 후에 20분간

구워줍니다.

따끈따끈한 빵이 완성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모양을 보고 이름이 붙은 크루아상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라는 뜻입니다.

터키의 국기와 닮은 초승달 모양

크루아상의 유래는

튀르크 군에 포위되어 있던 오스트리아가

끝내 승리를 거두면서 튀르크 군의

상징인 반달 모양을  승리를

자축하기 위해서 생긴 빵입니다.

프랑스하면 생각이 나는 

바로 바게트

바게트의 탄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1789 일어난 시민혁명인 프랑스 혁명

프랑스 혁명의 원인중 하나가 

빵이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전 프랑스 빵의 종류는

하얀빵과 갈색빵 

하얀색빵은 순수한 밀가루에 이스트를

넣어서 부드럽게 만들어낸 

오직 귀족들만 먹을  있는

전용빵이었습니다.

심지어 서민이 하얀빵을 먹다가

걸리면 처벌까지 받았다 합니다.

대신 서민들은 거친 효모를 넣어서

만든 거친 빵을 먹었습니다.

밀가루보다 부재료가 많아서

색깔이 갈색입니다.

빵마저 불평등했던 프랑스의 상황입니다.

프랑스 혁명  시민들의 구호가

우리에게 빵을 달라였습니다.

단순한 식량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하얀빵을 먹을  있는

권리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후에 모든 국민은 

평등한 빵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바게트 입니다

바게트는 표준화 규정이 있는데

무게가 300g 길이는 80cm

프랑스에서 정한 바게트의 국가규격입니다.

바게트는 평등을 상징하는 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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