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면역력 올리는 밥도둑

발효액 잘 담그는 법

설탕의 황금 비율은

채소는 1 : 1

과일은 1 : 0.8~1

부피가 아니라 중량으로 한 비율

설탕을 적게 넣으면

발효가 잘되지 않아서 식초나

알코올이 될 수 있고

당도가 낮아져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적은 마늘이나 버섯은

1 : 0.6~0.8(설탕)의 비율이

효과적입니다.

질환별 궁합 재료

혈관 건강에는 마늘과 양파

양파와 마늘이 위벽을 자극할 수 있어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요합니다.

소화불량에 매실, 생강

생강 발효액은 위장 보호와

위장 운동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살균작용도 있어서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

양파 발효액 담그기

양파 1kg, 설탕 600g,

소금 1큰술, 이스트 2g

소금과 이스트는 발효활동을

돕고 발효시간을 단축시킵니다

뚜껑을 완전히 닫았다가

다시 살짝 열어 줍니다.

양파 발효액을 이용한

나물 겉절이

참나물 100g, 돌미나리 10g,

세발나물 60g,  알배추 60g

나물겉절이 양념재료

양파 발효액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 2큰술

깨소금 1큰술, 홍고추 1개

면역력 향상에

오디, 복분자, 부추, 미나리, 산야초

과일 같은 경우에는 과일 자체의

당분뿐 아니라 발효액 만들 때

설탕을 사용하기 때문에

당 성분에 주의합니다.

부추는 비타민 A B C가 풍부하고

부추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나리는 비타민 C의 함량이 아주

높은데 비타민 A도 많습니다.

간기능 해독에도 도움이 됩니다

산야초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부추 미나리 발효액 담그기

부추 1단, 미나리 1/2단, 무 200g,

설탕 400g, 소금 1작은 술, 소주 1컵

미나리를 넣고 소주를 뿌린 후

부추 넣고 무와 설탕,

소금도 조금 넣습니다.

잘 섞어서 2주 정도 보관한 후

걸러서 냉장보관 하면 됩니다

부추 미나리 발효액을 이용한

돼지고기 숙주볶음

먼저 돼지고기에 발효액을

넣어서 밑간을 해 줍니다.

양념 재료

부추미나리 발효액 4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돼지고기 400g,  숙주 200g,

부추 50g, 붉은 고추 2개

양념과 고기를 섞어서

고기를 볶습니다.

숙주와 부추는 마지막에

들어갑니다

발효액을 실패없이 만들려면

자주 섞고, 재료가 푹 담기도록

발효중에 생기는 흰 막은 곰팡이가

아니라 식초균에 의해서 생기는

셀룰로스 막(종이)입니다

재료를 잘 섞어 주고 발효액에

충분히 잠기도록 눌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간에 식초 맛이 나면

설탕을 첨가해서 냉장 보관

식초 맛이 나면 설탕을 더 넣고

발효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작년 발효액 첨가하기

지난해 만들어 두었던 발효액을

첨가하면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고 10년 젊게

호르몬 건강법

호르몬 채우는 특급 생활 수칙

1. 이별, 삼식이와 이별하자

삼식이는 과식, 폭식, 야식을 말하는데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는

밤 10시에서 새벽사이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 과식, 폭식을 피하는 방법은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닭가슴살과 살코기등입니다.

그리고 깨, 땅콩 대두등도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되는 식단

닭가슴살 견과류 간장조림

지방의 함량이 적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적절한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중앙대식품영양학과 문보경교수)

닭가슴살 견과류 간장조림 재료

닭가슴살 300g, 호두 1줌, 땅콩 1줌

호박씨 1T, 양파 1/2개, 피망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양념

물 2T, 간장 1T, 올리고당 1T

슬라이스 마늘 15g, 참기름 1T

1. 먼저 닭가슴살을 우유에 재웁니다

닭고기를 우유에 재워두면 닭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고 닭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고 풍미를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닭가슴살과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닭가슴살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3. 달구어진 팬에 얇게 썬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올라오면 건져냅니다.

4. 마늘향을 낸 기름에 닭가슴살을 넣고

노릇해 질 때까지 볶습니다

5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남은 재료들을 다 넣고 볶습니다

6. 마지막으로 양념들을 넣고 졸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 E가 풍부한

닭가슴살 견과류 간장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바지락 부추 된장찌개

바지락에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하고

마그네슘은 계란의 5배나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게 해 줄수

있다 합니다.

바지락 부추 된장찌개 재료

된장 2T, 물 500g, 바지락 250g

양파 1/2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2개, 두부 1/2모, 부추 30g, ,

다진마늘 1작은술

1. 먼저 바지락에 소금 한 줌을 뿌리고

장갑을 낀 손바닥으로 박박 비벼서 닦아

깨끗한 물로 헹굽니다

2. 물에 된장을 넣어 잘 풀어줍니다.

3. 양파와 애호박 부추 등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애호박과 양파를 먼저

넣어 끓이다가 바지락을 넣습니다

바지락은 살짝 입이 벌어지는 정도로

끓여야 질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대파와 두부 등을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부추를 얹고 불을 끕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바지락 부추 된장찌개가 완성입니다

땅콩 멸치볶음

혈액 중 콜레스테롤과 중정 지질의

함량을 낮추어 주고 피부와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땅콩 멸치볶음 재료

땅콩 75g,  잔 멸치 75g, 마늘 35g,

풋고추 1/2개, 올리고당 3T,

올리브유 1 & 1/2T, 통깨 1& 1/2T

1.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1차로

볶은 후 체에 밭쳐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2. 달구어진 팬에 얇게 썬 마늘을 넣어

볶고 건져낸 뒤 마늘 향을 낸

기름에 멸치를 2차로 볶아 줍니다

3. 땅콩과 건져냈던 얇게 썬 마늘을

넣고 볶다가 올리고당과

통깨를 넣어 볶습니다.

피부노화를 막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땅콩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2. 골든 타임 하루 8시간 숙면

밤 11시부터 새벽 3시는 꿀잠

아침에 햇볕을 쬐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면 밤에 자기 전에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낮잠을

자지 말고 일정한 시간에 자도록

지속적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3. 중심 마구잡이 근력운동 말고

중심 잡는 근력운동 하자

호르몬의 분비를 위해서는 중심을

잡는 근력운동이 좋습니다.

균형 유지 능력을 이용한 밸런스 운동은

소뇌 기능 향상, 근육간 연결 작용을 도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합니다.

근력운동 이외에 유산소 운동도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중강도 이상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운동은 최소 20분 이상 길게 하자

가벼운 운동과 약간 힘들다고 느껴지는

강도 이상의 운동을 반복해서 병행

5. 노화의 최대 적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고 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생활 속 유해물질을 잡아라

몸에 독을 쌓는 의외의 습관

1. 뜨거운 차를 마신다

뜨거운 차나 뜨거운 음식

많은 연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2016년 세계보건기구에서

입으로 후후 불정도의 뜨거운 것은

65도 정도라는데 65도 이상의

음료를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를 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것을 자주 마시면

식도암의 우려가 있다 합니다.

60도 이상 뜨거운 차를

마시는 사람의 식도암 발생율이

90%가 넘는다는 연구가 있다 합니다.

뜨거운 차를 마실 경우 차가 문제가

아니라 뜨거운 온도가 문제입니다.

2. 커피 마실 때 컵 뚜껑을 꼭 닫고 마신다

뚜껑에 있는 플라스틱이 문제인데

PS로 표시가 된 폴리스티렌

가공성이 우수하고

내열성이 70~90도

가격도 저렴합니다.

PP로 표시가 된 폴리프로필렌

가공성이 다소 떨어지고

내열성이 120~130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쌉니다.

PS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경우에는

뚜껑을 열고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P는 그래도 나은 것이고

PS는 좋지 않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관한 정보

3번과 7번은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1 PETE

음료수병 (콜라, 사이다, 주스 등)

생수병, 간장병

2 HDPE

물통, 샴푸, 세제류 용기

우유, 과일용기, 레토르트 식품 포장재

3 PVC

대부분 공업용품으로

가정용 배출품은 거의 없음

4 PS

우유병, 막걸리병

일회용장갑, 지퍼백

5 PP

상자류 (맥주, 콜라, 소주 등)

탄소와 수소로만 결합된

친환경 재질

6 PS

시약병

7 OTHER

대용량물통, 마요네즈병

아기우유병등

3번과 7번은 재활용도

불가능하다 합니다

3. 영수증을 입에 물고 있는다

영수증을 만들 때 사용되는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

발색촉매제로 사용되는 것인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다른 대체물질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줄수가 있어서

조심해야 한답니다

맨손으로 만졌을 때 흡수가

될 수가 있어서 특히 조심을 해야

한답니다.

영수증을 많이 다루는 마트 계산원의 겨우

체내 비스페놀 A의 농도가

2배가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합니다

핸드크림이나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에

영수증을 만지면 더 좋지 않답니다.

손 소독제나 핸드크림을 사용하고 바로

영수증을 만지면 비스페놀A

체내에 흡수율이 50%증가 한답니다.

4. 새로 산 옷을 바로 입는다

새옷이 나올 경우에는 구김이나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학약품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새 옷을 세탁해서 입어야 하는 이유는

염료소 쓰이는 아조아닐린이

가려움증이나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고

곰팡이를 막아주는 포름알데히드가

피부염을 유발할 수가 있답니다.

세탁을 한번만 해도 이런 성분들이

대부분 사라진다고 합니다

피부가 민감하거나  영유아,

노약자의 경우에는 꼭 세탁을

한 번 하고 옷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