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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3월도 초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갔지만

그래고 낮에는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날씨입니다.

 

 

 겨울은 유난히 많이 춥지도 않았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던 해입니다.

다른 해와 달리 미세먼지가 

많았고 예전처럼 말고 깨끗한 

하늘과 시야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황사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썻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변화를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가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

편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은 한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의 수가

늘어가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나라도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자연은 소리없이

순리대로 움직이고 있는데 

24절기 상으로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도 지나고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농사를 짓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연은 시기가 되면 찾아오고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 가보면 따뜻한 양지쪽에는

벌써 계절을 감지한 풀들이 돋아나고

있고 보일    조그마한

꽃들도 피어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도 싹을 튀우고 

있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 봉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겨우내 동면을 하다가 꿀을 찾아서

나온 벌들도 보입니다.

산에는 진달래가 하루가 다르게

모양이 변하고 있는데 

성급한 나무에는 벌써 진달래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성급하게 나오지 않아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울 것인데 무었이

그리 급한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을 쉽게 접할  없는

도시 공간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 찾아가는 것도 시기적으로

좋지가 않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해 보시면

좋을  같아서 올려 봅니다.

 

 

봄나물도 보이고 있는데 

예전같으면  시기에 봄나물을 

찾아서 산과 들에 많은 사람들이

보일 것인데 요즘은 많지가 않습니다.

쑥과 냉이 그리고 이름모를 

풀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서도 노란색의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벚나무에도 꽃봉오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빠른 나무에는

하얀색의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매화 나무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꽃을 피워야 매실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자연도 똑같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자라고 있는데

어떤 나무는 빠르게 어떤 나무는

조금 느리게 차이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진달래 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혀진 것이 제일많이

보이고 나뭇가지에 잎사귀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직은 그냥 바라다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확연하게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량한 모습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숲속에도 초록의 물결이 

넘칠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니 따뜻한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 시기도 

계절이 바뀌면서 흘러가듯이

아마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좋은 시기가 다시

돌아  것입니다.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하시면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IK99N6qO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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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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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날씨가 유지가 되다 보니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아주 차갑고

귀찮은 바람이 아니라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바람입니다.

 

 

올 겨울의 특징은 그리 많이 춥지

않았고 눈도 많지 않았던 

겨울이었습니다.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추워야 하는데

올 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이나 

추위가 있어야 일을 하는 부분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큰일이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시간이 갈 수록 그칠 줄을 모르고

늘어만 가는 확진자의 수

그리고 사망자도 한사람씩

아직까지는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이로 인해서 생활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시나요.

지금 보시고 계시는 사진은

3월 1일, 2일에 직접 촬영을 한

사진들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면서 눈에 들어오는

장면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면 볼수도

없는 장면들이지만 조금만

과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아직은 앙상한 나무가지이고

떨어진 낙엽만 무수하게 

보이고 있지만 벌써 이렇게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나뭇잎이 한꺼번에 피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통해서 꽃이 피고 나뭇잎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일먼저 계절의 변화를

인식하고 스스로 따라가기 

위해서 싹을 튀우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먼저 피는 진달래도

몽우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빠른 장소에는 벌써 빨간색의

꽃이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순환이 되고 있는 자연의 

순리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그냥 자연의 뜻대로 따라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은 돌고 도는 것이 이치인데

우리네 인생은 돌지 않고

멈추기만 하는 것일까요

힘이 들 때는 힘이 들기도 

하겠지만 좋은 날도 있어야

살아가는 즐거움과 희망이 

있을 것인데 갈 수록 힘이 

듭니다.

지금 생명이 싹을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희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나뭇잎을 피우기 위하여 싹이

먼저 머리를 내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라고 자라서

잎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모습도 이시기가 지나면

볼수가 없습니다.

크게 보이지만  크지가 않고 

아주 작은 형태입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찍은 것이라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산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싹을 내밀고 있는 나무도 

있지만 아직 싹을 내밀지도

못하고 있는 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산과 들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꽃을 피우고 나뭇잎을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빠르면 빠른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따라가는 것이

자연적인 것입니다.

따뜻한 양지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풀이 돋아 났습니다.

주위에 떨어진 낙옆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름모를 풀일 수도 있고

우리의 먹거리가 되어서

식탁에 오를 수도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따스한 햇살이 내려 비추면

산과 들에 나물을 캐러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봄이 왓다는 것이지요.

밭 근처에는 배추도 덩그러니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누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생을 해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들 사이에

나온 쑥입니다.

양지녁에 따스한 햇살을 받아서

다른 장소 보다 빠르게 

쑥이 생겨났습니다.

주위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쑥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황량한 

바닥에 생명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신기해 보입니다.

누가 씨를 뿌리고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라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자라나는 색상도 가지 가지 입니다.

초록색, 보라색 붉은색

붉게 자라고 있는 잎사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그 크기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목을 

잡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기도 두렵고

마음대로 평소처럼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해 

보세요

 

 

추운 겨울은 이제 지나 갑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래대도 돌아가서

활기차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날들을 고대해 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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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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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다른 해와 비교해서

그렇게 추운날이 많지가 않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 것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눈이 내린것도 올해 들어서

눈이 내린 적이 있는지 생각을

하게 할 정도입니다.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추워야

자연의 섭리대로 돌아가는 것인데

자연의 이치가 맞지 않고 다르게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겨울이라 나뭇잎도 떨어지고

낙엽들이 쌓여 있는 산의 모습입니다.

파랗게 달려 있던 나뭇잎들은

온데 간데가 없고 온통 갈색의

나뭇잎들 투성이 입니다.

전형적인 겨울 산의 모습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산으로

오르기는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이 지난지도

여러날이 되어서 그런지 산으로 오르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그냥 지나쳐 가버리면 조그마한 것을

볼 수가 없는데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살펴 보면서 걸으가니

나무가지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나무가지에서 아주 조그마하게

싹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 것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다면 벌써 이렇게

나오지 못할 것인데

한 낮이면 봄날 같은 느낌이 

드는 기온이라서 아마 나무도

봄이 오는 줄 알고 준비를 하는

모양인데 조금 빠르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 나무만 유난히 그런가하고 

다시 걸음을 옮겨서 

산으로 올라 봅니다.

 

한쪽 구석에서 하얀색 모양을 한

나무 가지가 보여서 다가가 보니

특이한 모습을 하고 가지에 달려있는

하얀색 방울들

크기는 작지만 하얀색의 털로 

뭉쳐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아주 귀엽게 보였습니다.

아주 많이 돋아나 있었습니다.

봄의 소식을 빨리 전하기 위하여

너무 서두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산으로 올라 갈수록 등산로 주변에 있는

나무가지들마다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싹을 튀우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고

서로 밖으로 빨리 나오기 위하여

다투고 있는 것처럼

때가 되면 순차적으로 모든 것이

하나 하나 진행이 될 것인데

그 시기를 너무 빨리 알아서

소식을 전하는 것도 

빨리 하려나 봅니다.

 

따뜻한 봄날이 되면 분홍의 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진달래도 잎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나무 한그루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두가 다 함께 

느끼고 있는 부분이어서

이렇게 살아 있음을 분출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양력으로는 2월 초순 음력으로는 1월 초 중순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지금 보고 있는 

나무가지들이 더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날씨가 추웠다면 눈으로 내릴 것이

날이 포근하다 보니 비가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모든 것이 많이 바뀌어진

환경입니다.

추운 겨울 날에도 미세먼지 걱정을

해야하고 앞으로 날이 따뜻해 지더라도

황사가 걱정이 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 속에도

자연은 숨을 쉬고 있고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에도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산속에서도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그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지금 겨울산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같이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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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2019. 12. 14. 18:01 여행2

누에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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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섬을 가 보려고 

길을 나섰습니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탄도항을 들어서서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왼쪽으로 보면

탄도항이고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타납니다.

 

탄도항은 주로 고기 잡는 배들이

정박을 하고 왔다 갔다하는

항구이고 탄도항에서 

바로 바라보면

앞에 전곡항도 보입니다.

 

탄도항에서 바라본

누에섬의 모습인데

물이 들어와 있어서

누에섬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멀리서 누에섬과

풍력발전기만

바라 보았습니다.

 

누에섬으로 가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출발하기 전에

물때를 꼭 확인해서

물이 빠졌을 때

가야지만 누에섬으로 들어

갈 수가 있는데

물때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간조시간을 확인하고

간조시간의 두세시간 전에

도착을 하는 것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볼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에는 

물때를 확인하지 못하고

무작정 도착을 하였는데

물이 빠지지 않아서

멀리서 구경만 하다가

돌아 왔는데 

두번째에는 물때를 확인하고

출발을 하여 

도착했을 때에는 물이

빠져 있어서 

누에섬으로 걸어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포장을 해 놓아

걸어 가기가 수월했습니다.

길의 좌우에는 전부 뻘밭이라서

도로 밖으로는 나가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탄도항에서 누에섬 까지의

거리는 약 2킬로미터 정도로서

한참을 걸어가자

누에섬이 바로 앞에

나타 났습니다.

 

그리고 등대가 보이고

등대로 올라가는 

길이 눈앞에 보입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이 않아서 

좋았습니다.

 

등대로 올라가는 길인데

경사가 가파르게

되어 있어서

올라가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는데 

다행이 거리가 길지 

않아서 금방 올라 갈 수가 

있었습니다.

 

등대입니다.

등대는 4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등대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등대에 들어가는 것은

무료입니다.

들어가면 1층에는

화장실과 사무실이 있습니다.

 

1층에는 누에섬으로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누에섬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

놓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보고 이해를 하도록

영어로도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등대이다 보니 등대와

관련된 내용도 설명을

하고 있는데

항로에 대하여 설명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1층에는 여러 설명 자료들도

있지만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누에섬과 관련된 

사진들을 전시해 놓고

있는데

이런 사진들을 감상해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2층의 모습인데 

유리창을 따라 의자가

놓여져 있고 앉아서 

밖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안쪽의 벽에는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모습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멀리 탄도항 

그리고 전곡항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물이 빠지자 저 멀리

제부도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 작게 자동차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등대의 3층에 설치가 된

망원경

이 망원경을 통하여 먼곳을

바라 볼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무료로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누에섬 등대 3층에서 바라본

제부도의 모습

제부도가 보이고

바다에 배들이 정박해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이

보기가 좋습니다.

 

누에섬 등산로 쪽에서

바라본 등대의 모습

누에섬 한쪽에는 

누에섬 정상을 통하여 

짧은 거리지만

등산을 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등대의 입구에 설치가 된

스탬프 투어 도장이

보관되어 있는 곳입니다.

누에섬 등대에 

다녀 갔다는

징표를 남기는 것입니다.

 

등대를 내려 오면

바로 왔던 길을 통하여

다시 나갈 수가 있지만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하고 둘레길을 

걸어 봅니다.

누에섬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둘레길도 거리가

길지가 않아서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바다 쪽으로 

걸어 들어가 보기도

하고 그냥 바로 

돌아 나오는 것보다

이렇게 둘레길을 통하여

걸어서 나오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누에섬은 가족들과 

방문해도 좋고

연인과 같이 방문해도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 힘들지도 않고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와도 충분히

둘러 볼 수 있는 장소이고

어린이 들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혼자가는 여행도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돌아서 나오는 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그리고 몸이 불편한 분이

휠체어를 타고 

오신분도 있었네요

누에섬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탄도항도

잠깐 구경하고 

나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s://youtu.be/ASGP6Z58-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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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으로 떠난 여행

 

궁평항으로 가기 위하여

비봉ic 향했습니다.

궁평항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보편적이고

가까운 길을 가기 위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부도방향으로 가는

방향인데 거리가 2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이고

이동중에 중간 중간 나타나는

카메라를 신경쓰기 위하여

네비게이션을 켜고

이동을 했습니다.

 

급한 일도 없고

빨리갈 이유가 없어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이동을 했네요.

얼마나 갔을 까요

이정표가 오른쪽으로 

빠져서 가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네비게이션도

그렇게 알려 줍니다.

제부도와 궁평항 방향

오른쪽으로 나와서 

계속 이동을 하다 보면

얼마가지 않아서

계속 직진을 하면 제부도

좌회전을 하면 궁평항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좌회전을 해서

그대로 계속 직진을 하면

궁평항이 나옵니다.

 

 

궁평항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고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면 보이는 건물이 바로

회센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다쪽으로 이동을 하면

방파제와 바다로 걸어서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다 보면 

궁평리 매향리 주변 추천 관광지 안내판과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에 대한

안내를 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궁평항의 주변에는

궁평캠프 승마장

궁평 해솔길

궁평 노송지대

궁평 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화도와 입파도를 갈 수

있느 배를 타는 곳도 있습니다.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는

배로 시간이 40분 소요가 되고

입파도까지도 40분 정도가 

소요가 되며

동절기에는 2번 내지 4번 정도

운항이 됩니다.

국화도에서 입파도까지는

배로 20분 정도 입니다.

 

 

 

 

사람들이 바다로 이동을 하는데

손에는 낚시대가 들려 있습니다.

낚시를 하러 가는 모양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네요.

고기가 잡히고 있는지

아니면 세월을 낚기 위해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겟네요.

 

 

바다쪽을 바라보면 멀리 수평선이

보이고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이

떠있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햇살에 비친 바다의 모습도

함께 어우러 져서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입니다.

 

 

갈매기가 아주 많이 보이는데

고기배가 들어와서 먹이를 

찾아 온 것인지

아주 많은 수의 갈매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궁평항에는 고기잡는 배들이

들어와서 고기를 내리는

장소이다 보니

갈매기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신기합니다.

건너편에는 등대도 보이는데

 

 

건너편에는 등대가 보이고 

그 앞에는 방파제가 

서 있습니다.

궁평항은 항구로서 고기잡는

배들이 주로 정박을 하고

한쪽에는 배를 고치는

작업도 하고 있네요.

 

 

등대쪽으로 이동을 해 보겠습니다.

방파제의 끝자락에 세워져 있는

등대는 낮에는 알수가 없지만

밤이 되면 지나는 배들에게 

그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뻘이 많이 보입니다.

궁평항의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길의

오른편에서 바라 본 정경입니다.

경사가 아주 완만하여 물이 빠지자

아주 길게 형성이 되어 있는

벌밭입니다.

 

 

아주 길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멀리 솔밭도 보이고 있습니다.

등대 쪽으로 이동을 하다 보면

누각 같은 곳이 있는데

이름이 궁평루라고 적혀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장소 인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그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그냥 서 있기도 힘이 듭니다.

 

 

궁평루에서 등대쪽을 

바라다 보면 등대로 들어가는

방파제 위의 길과 

등대가 보이고 바다와 

저멀리 섬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등대쪽으로

걸어 들어가 봅니다.

바로 앞에 등대가 보이고

그 주위에 갈매기가 

날고 있습니다.

 

 

등대쪽에서 바라본

궁평항의 모습입니다.

정박이 되어 있는

배들이 보이고 주차장쪽도

보이고 있습니다.

 

궁평항에 시간을 내어 한번

둘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보다 

사람이 많이 없을 때를 선택하여

궁평항의 주위를 둘러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궁평항을 한번 

즐겨 보세요.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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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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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다 지나가고

울긋불긋 단풍도 그 시기를 넘겨서

나무에서 떨어진 잎만이

쓸쓸해 보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듯

추위가 찾아 옵니다.

 

 

가끔씩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물이 얼기도 하고 바람이

한번씩 불면 체감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이런 계절에 답답한 마음을

풀어 보려고 움직여 봅니다.

멀리 가기는 그렇고 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영종도쪽으로 가 보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영종도로 가기 위해서는

차량을 가지고 이동을 하려면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인천대교를 건너가는 방법을

선택하고 이동을 해 봅니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다리여서

차량이 바다위를 달리는 

것입니다.

편도 3차로 왕복 6차로의

도로인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인천공항을 가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길이고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배로만 다니던 곳인데

지금은 도로가 2개가 개설이

되어 있어서 접근을 하기도

좋고 골프장이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배가 지나 가도록 하기 위하여

주탑을 세워서 다리의

높이를 높여 놓았는데 

그 모양이 볼만 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가끔 

좌우로 보면 바다가 보이고

바다위를 지나간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인천대교를 지나 영종도쪽에

들어서면 톨게이트가

나오는데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승용차는 5,500원입니다.

 

 

계속직진을 해서 공항방향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종방향으로 길을 잡고 

계속가면 해안가 도로가 나오고

그 길의 끝 쪽에는 을왕리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서 이동을 하다

보면 바로 왕산해수욕장의

표지가 보이고 먼저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시즌이 끝난 해수욕장은

조용합니다.

음식점들이 있고 주차장도

보입니다.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안전하게 주차를 시켜 놓고

걸어서 바닷가로 가 봅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만 들립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곳이

될 것 같네요.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겼으리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왕산해수욕장은 해변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서

물이 깨끗하고 

간조가 되어 물이 빠져도

아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입니다.

바닥이 뻘이면 물이

깨끗하지 못하고

바닥의 경사가 너무 

완만하면 물이 빠졌을 때

멀리까지 나가야 되는데

이곳 왕산 해수욕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을 바라 보면 수평선이

보이고 시야가 트여서

보기가 좋습니다.

파도가 밀려 오고 

포말이 만들어 지면서

파도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모래를 밟으면서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혼자도 좋지만

둘이서 걷는다면 

좋은 시간이 되겠네요.

 

 

왕산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낸후에 다시 이동을하여

을왕리로 갑니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거리는 멀지않고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 금방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골목으로 들어서면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차량을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들어가서 우회전을 하여

방파제 쪽으로 가면 차량을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차량에서 내리자 

차거운 바람이 스치고

해수욕장의 전경과 바다쪽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해수욕장 한편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음식점도 보입니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조금 완만하고

모래도 아주 고운 편이나 

바로 옆의 왕산해수욕장 보다

물은 조금 덜 깨끗한 느낌입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 그런지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조금 보입니다.

혼자 온 사람도 있고 

친구와 온 사람도 있는데

모두 사진들을 찍고 있네요.

 

 

방파제 쪽은 가끔 배가 들어와

고기를 내려 놓고 가네요.

방파제 옆에는 바위들이

보이고 바위 위에는 

갈매기 들이 앉아 있습니다.

 

 

여기도 바람소리와 파도소리

그리고 가끔씩 배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물이 조금 빠진 해수욕장에는

한쪽에 바위와 큰 돌들이

보입니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데 계절이 지나고

평일에 찾아온 이곳은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가 됩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해수욕장에서 생각에 잠기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 까요

 

다시 이동을 해 봅니다.

조금 이동을 해 오자

선녀바위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내려오자

선녀바위해수욕장이 나오고

차량을 주차시키고 해변으로

가 봅니다.

 

해변으로 들어서자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 

아마 저 바위가 선녀바위가

아닌듯 합니다.

바다 쪽으로도 큰 돌들이

많이 있네요

 

해변에는 하얀색의 조개껍질이

많이 보이고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가 않은데 

양쪽으로 바위와 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더 

좁게 보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고 혼자서

해변을 거닐고

선녀바위를 보기 위하여

바위쪽으로 다가가 보았네요.

선녀바위를 비롯한

돌들은 모두 화강암이라고 

합니다.

 

 

걸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쪽은 누가 관리를 하지 않는지

음식물 같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둘러 본후 다시 해변쪽으로

나오자 연인끼리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서

내비를 켜고 이동을 했는데

특별히 차에서 내려 볼만한

곳이 없어서 천천히 이동을 하였네요.

영종해변이 보이고

바다물이 없는 갯벌만

보여서 계속 이동을 하였습니다.

3. 1운동 기념탑도 지나고

더 이상 볼 것이 없어서

되돌아 왔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혼자 또는 연인끼리라도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드라이브 겸 한번

둘러 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됩니다.

 

https://youtu.be/DmazmtJvl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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