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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파타야에서 출발한 여정이 3일만에 

치앙마이에 도착을 했는데 여기까지 오면서

본 것과 느낀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출발을 한 지점이 촌부리에 있는 바닷가의 리조트

바닷가의 풍경이라면 어디를 가던지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높이 솟아 열매를 달고 있는 야자수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겨울로 달려가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같은 날씨가 머리속을

혼돈하게 만듭니다

먼 거리를 달리면서 가끔은 지역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산이지만 보통은 지평선을 보면서 끝없이

달리는 시간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네요.

도로 사정도 나쁘지 않고 도심에서는 많은 

차량들로 인하여 정체가 있는 장소도 더러는

있지만 대부분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집니다.

차량의 운행방향과 운전석의 위치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반대로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적응이

되니 오히려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산이 없는 평지에 있는 도시 그리고 유적들은

대부분 사원들이었고 이것을 공원으로 조성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단순히 유적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유적들의 흔적만큼 오랜세월을 같이 자라온 나무들도

가끔은 이색적이고 깊은 인상을 준 것도 있었네요

들러본 도시중에서 아유타야, 핏사눌록, 수코타이 등이

사원의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였네요.

처음에는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사원의 유적과

보이는 것 모두 불교와 관련된 것아라 조금은

혼란스러운 느낌 있었어나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은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차츰 차츰 위치가 북쪽으로 이동이 되자 자연적인

지형도 지평선만 바라보던 것과는 달리 주위에 산도

보이고 일직선이었던 도로가 구불 구불해지면서

눈으로 보는 느낌이 달라졌습니다.

색다른 자연적인 지형과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로

빽빽하게 들어 서 있는 숲속 그리고 

천연의 자연색 초록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치앙마이로 가는 길이 한 곳이 아닌데 선택을 해서

가는 길은 산이 많은 장소 길도 2차선 도로였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나지 않은 산길, 차량의 통행이

많지 않고 오로지 보이는 것은 나무들 오히려

이러한 것이 여행을 하기에는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봅니다.

지형이 산으로 많이 바뀌고 치앙마이로 접어 들면서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대부분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나

사원들이었다면 이후부터는 조금씩 변화가 됩니다.

자연적인 지형과 자연적인 경관을 많이 구경하게 되는데

하루 하루의 감정을 그대로 글로 옮기면 좋은데 호텔로

들어 오면 무슨 일을 한 것도 아닌데 피곤해서

잠들게 되고 또한 가는 곳마다 인터넷사정이 좋지않아

미루다 보니 그 생생했던 감정이 조금 달라진 느낌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마음 편하게 여기저기

다니면서 여행을 즐길수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매일 매일 한국이나 태국이나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가 발표되면서 혹시나 하는 두려움은 항상

마음에 담고 다니다 보니 그리 아주 편한 여행은

되지 못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지역은 외국이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치앙마이로 들어서자 많은 외국인들을 볼 수가 

있었고 치앙마이가 외국인들에게 개방이 된다는

소식을 현지에서 눈으로 볼 수가 있었네요.

그러나 외국인들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나

인식이 다른지 더러 마스크도 하지 않은채 다니는

모습이 불안하게 만들었네요.

치앙마이는 그리 크다고 볼 수 없는 도시로 

특이하게 시내에 공항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항공편으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접근이 아주

편해서 좋을 것 같네요.

치앙라이까지 가기로 했던 여정을 치앙마이에서

멈추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잡아

돌아 올 때에는 같은 길이 아니라 다른 길로

오는 여정을 잡았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로운 여정을 위하여

휴식을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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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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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은 수코타이의 호텔에서 아침이 밝았는데

일어나자 마자 음악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워 보이니

어제 준비를 하던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호텔의 투숙객들은 수영장 옆에 마련된 아침식사 장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데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제법보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결혼식장에

들어가 볼수도 없고 밖에서 바라만 보고 아침식사를

끝낸 후 치앙마이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이지 않던 산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고 도로도 산길을 향해서 구불구불

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길을 달리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달리다 보니 산 마루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보였고 커피를 파는

사람도 보였네요.

아래로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동안 달리면서

어느정도 높이 올라 왔던 모양입니다.

차량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지나는 길에 집들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깊은 산골인가 보다 하고

달리는데 달려도 달려도 마을이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도로가 조금 넓어지고

집들이 보기이 시작합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볼일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기로 하고 휴게소에 잠시 들러 봅니다.

잠시 충전을 끝낸 후 다시 달리기 시작하니 이정표에

치앙마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앙마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보이고 드디어

치앙마이 도심에 들어 섰네요.

처음으로 접한 치앙마이의 인상은 도심 중간 중간

오래된 유적이 보이고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먼저 예약을 해 놓은 호텔을 찾아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방에 들어서자 특이한 침대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먼저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후의 일정으로

시내에 있는 사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wat chedi luang  라는 곳인데 오래된 사원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원이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드문 드믄 보입니다.

외국인도 보이구요.

태국인들은 삶에 있어서 불교가 일부분이기 때문에

사원에 와서 기도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꼭합니다.

같이 기도는 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원을 둘러 본 후 다음일정으로

꽃이 많다는 로열 파크 랏차프륵을 방문했네요.

꽃이 많다고 해서 단순하게 정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적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원처럼

보였는데 별궁이라 하네요

처음에는 관람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자세히

볼 수가 없어서 중간에 내려 걸어서 돌아 보기로 했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 그리고 꽃

한번 쯤 본 꽃들도 있지만 처음보는 꽃과 식물들이

신기해 보였고 역시 꽃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러 보는데 한참이 걸리고 한곳에 한국식 정원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었네요.

기와를 장식물로 해서 조그마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큰 건물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을 하고 나왔네요.

주차장에서 저물어가는 해와 야자수모양이

아주 이채롭게 보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로 차량이 이동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치앙마이를 거쳐서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으나 미얀마와 국경이 가깝고  불안하다고 해서

치앙마이를 가지 않기로 하고 경로와 일정을 조절해서

움직이기로 했네요.

출발지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약 600킬로미터가 넘는

여정을 차량으로 달리고 달려서 왔는데 지도상으로

보면 아주 먼 거리라 차량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서 보니

그렇게 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아마 중간 중간 쉬지 않고 달렸다면 아주 먼 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인데 중간에 숙박을 하면서 충천을 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치앙마이까지 달려 왔네요.

이렇게 여행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끝나는 날까지 알차게 다녀볼 생각입니다.

다만 코로나라고 하는 변수가 존재를 하고 있어서 

항상 다니는 곳마다 걱정과 우려를 하면서 움직이는데

가끔 치앙마이에는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고

문제는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항상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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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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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역사공원 방문을 마치고 예약을 해 둔

숙소를 향해서 가는데 근처인줄 알았는데 차량으로

약 한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한다는군요.

가까우면 저녁에 수코타이역사공원에 방문을 할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야간에는 방문을 하지 못하고

숙소를 향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가 가까운 곳에 조그마한 시골분위기가 풍기는

작은 마을이 있었는데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조그마한 시골 마을인데 금을 파는

가게가 많이 보입니다.

금이 생산이 되는 곳이냐고 물어보자 그렇지 않고

세공기술이 발전한 곳이라서 금을 파는 금방이

많다고 하네요.

타이 스타일로 가공을 한답니다.

마을을 지나 다시 한적한 곳의 도로에서

예약을 해둔 리조트 호텔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방에 들어서자 특이하게도 수건으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아서 인상적이었는데

우리나라는 양머리 모양을 많이 만드는데

태국은 코끼리가 많아서 코끼리 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잘 만들어서 코끼리를 많이 닮았네요

방을 배정받아 짐을 풀고 근처에 방문할 곳을 

찾다 보니 씨 싿차나라이 역사공원이 있어서 

가 보기로 하고 차량으로 이동을 합니다.

조용하고 한적해 보이는 공원이었고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한산해서 좋았네요.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었고 걸어서 다니면 힘이

들것같아서 자전거를 대여하자고 하는데

1인용이 아니라 2인용을 대여하고 공원안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였고 군데 군데 흔적들이 많이

보이는데 거의 사원의 흔적입니다.

그나마 자전저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하고

촬영을 하니 많은 시간도 필요하지 않고 편했지만

너무 늦게 찾아간 느낌이 들었고 또한 너무

광활한 공원이라서 구석구석 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다시 들어간 입구로 나오게 되었네요.

공원의 밖에도 유적들이 곳곳에 있었는데

하나 하나 일일이 구경을 하지 못하고 볼 수 있는

장소만 보고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 나오는 길

서서히 해가 저물고 있고 서서히 돌아 나오면서

볼 수 있는 장소 몇군데를 둘러 보았는데

모두 예전의 사원의 자리였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모두 사원의 유적들임에도

불구하고 불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원래 있었는데 파괴가 된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불상이 거의 존재를 하지

않았던 것인지는 알수가 없네요.

해가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석양이 아름다웠고

이를 바라보면서 출발했던 장소로 

돌아 왔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아 보니

식당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작은 마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식당을 결국은 찾지를 못하고

도로변에 있는 국수를 판매하는 곳에서 

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이날 까지 축제 기간이라는데 

바로 핏사눌록에서 있었던 로이끄라통 축제기간

이라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축제를 한다는데 강변으로 향하자

강변에서 불을 밝혀놓고 축제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구경을 하고 갈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직접

참가를 할 요령이라 해서 좋은 장소로 이동을 하자고

하면서 강건너로 이동을 했습니다.

먼저 축제에 필요한 도구 물위에 띄우는 꽃 모양의

촛불을 피울수 있는 것인에 이름이

끄라통이라 하네요

하나가 아니라 두개를 사서 하나씩 촛불과 

향을 피워서 강물에 띄워 보내자고 해서

촛불을 붙이는데 불이 잘 붙지 않아서 애를

먹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한 편에서는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중이랍니다.

지역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축제이기도 하고

누구든지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 같았네요.

수백킬로미터를 달려와서 하룻밤만 묵고 갈

사람들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었네요

강물에 끄라통을 띄워보내면서 소원을 빌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고

그 자리를 빠져 나와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하루밤을 묵고 다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충전하기 위하여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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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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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록을 출발해서 수코타이로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하여 점심시간이 되어 간만에

태국음식이 아닌 샤브샤브를 먹고 간단한 

쇼핑을 한 후에 이동을 합니다.

수코타이에서 맨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바로

수코타이역사공원인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등록을 하는 절차가

남았는데 승인이 되어야 들어갈 수다 있다는데

잘 되지 않아 문제입니다.

휴대폰을 2대를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사용했던 폰과

현지의 유심칩을 넣어서 사용하는 폰 2대를

몇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한참 시름을 하다

드디어 어렵게 등록을 하고 입장을 했네요.

관람객들이 드문 드문 보이기는 했으나 많지는

않고 여기서도 또한 무슨 축제를 한다고 손목에

종이띠까지 붙여 주는데 밤에 오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약을 해 둔 호텔이 너무 먼 곳이라

저녁에 오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목에 감아둔 종이 표식은 

이미 땀에 젖어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어떻하나요

과감하게 버렸네요.

 

한국에 있으면 11월의 중순이 지난 시점이라

춥거나 쌀쌀할 것인데 수코타이는 한여름입니다.

걸어서 이동을 하니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떻하나요 일단 구경을 하기 위하여 공원안으로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왔는데 ...

열심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유적지를

둘러 봅니다.

오래된 불교 유적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내내 

날씨는 덥지만 기분은 좋았네요

아유타야에서 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나중에 구글을 통하여 간단하게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불교의 문화 영향이지만 남아있는 유적들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모습인데 불상은

한국에서 본 모습과 비슷한듯한데 그외의

유적들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화창한 날씨의 영향으로 구경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아주 좋은 여건이었는데 단지 

날씨가 더웠다는것이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항상 다니면서

코로나, 코로나 생각을 하면서 다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 더운 날씨도 무색하게

곳곳의 이색적인 모습을 기억에 담아 봅니다.

태국에 들어오면서도 어디로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먼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해 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장소가 아닌가 생각을 했네요.

붉은색의 벽돌처럼 생긴 유적지는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듯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전에 어떻게 이런 조형물들을

만들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유적들이 그저 신기하게만 보이고

우리나라 같으면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 놓았을 것인데 

여기는 설명해 놓은 것이 없고 간혹 있다 해도

대부분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이국적인 모습인데

파란 하늘과 흰구름 높이 솟은 탑

축제를 하고 있다는데 물위에 설치된 

연꽃 조형물이 무슨 행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있게 합니다.

근엄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커다란 불상

오래된 나무의 이색적인 모양과 그 옆으로 

보이는 불상과 조형물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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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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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을 출발해서 치앙마이로 향한다는 말을 듣고

그냥 차량의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서 지나는

풍경들만 한없이 바라보고 있네요,

모든 것이 이국적인 모습이라 새롭게 보이고

방콕을 지나서 한참동안 산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그냥 지평선을 따라 달리고 달립니다.

야자수와 바나나나무가 보이고 논농사를 짓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데 추수를 하고 다시 벼를

심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냥 신기해 보입니다.

 

이미 핏사눌록에 하룻밤을 묵을 호텔을

예약을 해 놓고 출발을 한 상태라 핏사눌룩이라는

도시가 어디쯤 있는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찾아보았네요.

그리고 열심히 핏사눌룩을 향해서 달리는데

보이는 이정표에 알수도 이해하기도 힘든

태국어 아래에 영어표기가 되어 있지 않다면

전혀 알수가 없을 것인데 다행하게도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대충은 알수가 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시간이 많이 흘러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한 식당에 들어갔는데

건물이 오래되어 보이는 전통 태국식당

메뉴는 말을 할수도 글을 읽을 수도 없는 처지라

그냥 알아서 시키라고 하고 기다립니다.

입에 맛는 음식도 있지만 특이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가끔 먹기도 불편할 때가

있는데 그래도 배가 고프니 먹지 않을 수가

없네요.

식당의 한편에서 바라본 태국농촌의 전형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와 한 장면을 남겨 봅니다.

새로 모를 심어 놓은 듯합니다.

핏사눌룩으로 가려면 직진을 하고

나콘사완 캄펭펫등 이정표가 보이는데

출발할 때에는 어디가 어디인지 몰랐지만

돌아 올 때 나콘사완과 캄펫펭을 들러

지금은 대충 어디인지 감이 조금 옵니다.

핏사눌룩 시내로 들어 왔는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을 찾아서 움직입니다.

태국은 어느 도시를 가던지 마찬가지이지만

건물이나 조형물을 보면 누구라도 불교국가임을

쉽게 알수 있는 건물과 조형물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강변에 있는

식당을 찾았는데 앞에 이런 건물이 보입니다.

사원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강변에 있는 식당이라 경치도 좋고 조명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찾았지만

날이 저물고 어두워지자 온통 모기들의

천국이 되어 여차하니 모기가 달라들어

더운 날씨에 짜증이 날 정도 입니다.

그래도 한끼를 해결하고 다시 호텔로

이동을 했네요.

호텔앞의 전경인데 야자수와 대나무길을

조성해 놓아 마치 리조트같은 연상을

줍니다.

다시 짐을 챙겨서 다른 곳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동을 시작합니다.

마침 오늘이 무슨 페스티벌이라고 하는데 

알수는 없지만 축제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동을 해서 간 곳이 사원인데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왔네요.

엉겁결에 사원에 들어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절을 하고 있는데

촬영도 서서하지 못하고 앉아서 촬영을

하라고 하네요.

태국현지인들의 축제일이라 모든 사람들이

현지인들이고 외국인들은 거의 보이지가 

않고 외국인이라고는 혼자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잠시 사원을 돌아 보니 많은 불상들이

보이고 불상의 주위를 돌면서 기원하는

현지인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연꽃 조형물위에 태국어로 무어라 글씨가 보이는데

아마 추측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불기 2564년을

축제하는 내용이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원안에 있는 오래된 나무의 모습이 이색적으로

보이는데 가지인지 뿌리인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엉켜 있는 모습이 아주 특이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서 각자의 

소원들을 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고 한때는 한국에서 절을 찾기도 

했지만 이렇게 태국에 와서까지 사원을

방문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사원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핏사눌록은 특별하게 돌아 볼 만한 곳이 사원

이외에는 없는 것 같아서 다시 이동을 하기로 하고

수코타이라는 도시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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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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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태국에서의 여정이 시작되면서

여기 저기로 이동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촌부리에서 하루를 보낼 일정이 생겨서

방콕에서 오전에 일을 보고 바로 촌부리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겹쳐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해결을 하기 위해 KFC에 들어 갔네요

간단하게 먹기를 원했지만 두터운 3단의 햄버거와

치킨등 이것은 간단한 점심이 아니라 위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는데 남기기는

뭐해서 다 먹다보니 위장이 빵빵해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열심히 이동을

해서 도착을 했는데 방문을 한 곳은 처음오는

곳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서

구글의 힘을 빌려 어디인지 찾아보니

방프라라는 장소였습니다.

해변으로 향했는데 아마 리조트의 일부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촌부리의 유명한 방샌해변과 파타야의 중간 정도

지점에 위치한 장소로서 크지도 않지만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바로 바닷가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어린이와 몇사람 정도는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없었네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한국에서 추위가 시작이 될 11월의 중순

이곳은 아직 한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흘러내리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어린이들과 같이온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물이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까지 뻘뻘흘리면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해변의 노을도 아름답게

물들어 갈 즈음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룻밤을

보내기 위하여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출발을 하자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차량들의 전조등이 모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예약을 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위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태국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호텔에 하루를 지내고 주위를 둘러볼 겨를도

없이 다시 이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태국을 방문하면서 제일 많이 온 

장소가 파타야 였기 때문에 굳이 둘러볼 필요가 

없었고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동을

합니다..

계획은 방콕을 통과하여 치앙마이로 간다는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방콕에서 볼일을 본 뒤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콕이나 파타야를 방문해 본 경험이

전부라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 본 경험이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거리가 아주 

멀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그냥 차량이

달리는 장소로 몸과 마음이 따라가면서 

또한 열심히 눈으로 새로운 장소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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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들어온 지 4일 여만에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방콕과 가까운 곳으로

다니다가 조금 떨어진 장소인 아유타야로 가기로 했습니다.

출발지는 논타부리,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고

드디어 출발을 하고 한참을 가다보니 도로를

지나는 소떼를 발견하고 열심히 아유타야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네요.

그동안 태국에서 가본 곳이라고는 방콕과 파타야가 

전부였는데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보지도 않았고

가보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유타야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라는 방향이 눈에 들어 옵니다.

역사의 도시라는 사실만 사진과 정보를 

통해서 알았지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야유타야 지역으로 가는 길은 산이 없고 

거의 지평선만 보이는 길을 달리고 달리다 보니

드디어 도로변에 역사의 유물이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제일먼저 도착한 곳이 wat wang chai라는 곳인데

아마 예전에 사원이었던 자리였나 봅니다.

태국어에서 wat는 사원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그냥 공원처럼 보이고 구경을 

온 사람도 아무도 보이지 않고 혼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돌아 다닙니다.

건물이 부서진 흔적이 보이고 검게 변한

조각상들도 부서진채로 놓여져 있네요.

부서진 형채로 보아서는 불상인지

아니면 다른 조형물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많이 유명한 

장소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사람이 

없으니 마음대로 다니면서 방해물이 없이

촬영하기는 아주 좋았네요.

태국은 오래전부터 불교를 바탕으로 하는

국가라서 많은 유적지들이 사원내지는

불교와 관련된 유적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은 어떤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인지 모르지만

기둥이나 주춧돌같은 느낌을 주네요.

목이 잘라지고 몸통만 남아 있는 불상의 형태가

보이는데 보기에는 그리 좋지 않았네요.

주위를 돌아 보면서 느낀 점은 종교와 관련이 

있던 없던 오래된 도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저 태국의 역사 한 부분이라고 

감상을 하면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았네요.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으로

가고 있는데 도로변에 오래된 유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읽기 힘든 태국어로 무어라고 되어 있지만

읽을 수도 그 의미도 모르고 단지 

어떤 곳이라는 표시가 아닌가 합니다.

 

 

https://youtu.be/pBlPTZDCCEs

 

 

 

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wat yai chaimongkhon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유적지 입니다.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는 어떤 곳인지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서자 알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데 전에는 입장료를 20바트씩

내고 들어간 모양인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들어갈 때 돈을 내지 않고 체온을 측정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등을 적고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웅장한 모습을 들어내는

사원의 모습과 커다란 불상이 눈에 들어 옵니다.

스마트 폰을 통해서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는 표지를 해 놓았네요.

방문을 한 날이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하여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찾아온 방문객들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중앙에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고 그 계단을 통해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무었이 있는지 궁금해서 

올라가 보았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마치 우물처럼 보였는데  물은 보이지 

않고 항아리같은 곳에 사람들이 동전을 던진 모습이

보이고 이곳은 승려가 떨어져 사망을 한 장소라 하네요.

사람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장치를

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고

주위에는 여러개의 불상들이 보이고

사람들이 금박을 붙여 놓은 흔적도 보입니다.

밖으로 나와 중앙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모양인데 

불상을 보수하고 청소하는 모습도 내려다 보이고

주위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올라오는 계단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인데 관람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고

거의 대부분 태국인들이 대부분이고 

외국인은 한 두사람정도 눈에 들어 오는

숫자입니다.

제일 높은 곳의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아주 높게 보였고 중간에 오랜 세월을 

느낄 수있을 정도로 나무가 하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눈에 들어 옵니다.

오래된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돌아가는데 불상 앞에서 소원을 

염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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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공백이 길어졌는데 일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언가 삶의 변화가 필요한 것같아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 보려고 익숙하지 않는 경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중의 하나로 외국으로 나가보려는데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 여러가지 불편함과 어려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 준비단계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문을 닫으면서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지만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하나 둘 많은 나라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 중에서 태국을 가야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만남과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갈 수 있는 지 여러 곳에서 정보를 알아 보는데

갈 수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이동수단 즉 비행기편인데

처음에는 많지도 않았고 가격도 많이 비쌌지만

격리기간이 거의 없어진다는 발표를 하면서 비행기편도

늘어났고 가격도 조금은 저렴해진 것을 보고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정을 잡고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호텔을 예약하면

그대로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할 수가 있었지만

코로나시국에는 코로나의 감염위험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아 졌습니다.

2. 필요한 서류 그리고 절차

태국에서는 처음에는 COE라는 입국허가를 요구하다가

조금 더 개방을 하면서 11월부터는 타일랜드패스라는 

절차로 변경을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서류는 우선 제일 먼저 예약한 비행기표,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한 백신접종증명서(영문)

여권사본, 코로나관련 보험증명서, 1회 PCR검사 비용이

포함이 된 호텔예약확인서가 우선 필요합니다.

직접 타이랜드패스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보험이나 

호텔예약까지 일일이 알아 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대행하는 곳에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행 비용이 저렴해서 결과적으로 편했습니다.

신청을 한지 거의 4일만에 QR코드가 배달이 

되어 절반이상 준비를 한 것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을 쓰야 할 것이 바로 PCR 음성영문확인서인데

잘 알아 보고 진행을 해야 할 단계입니다.

태국으로 간다는 마음을 굳히고 제일먼저 알아 본 것이

PCR검사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보건소에 전화까지 해서 알아 보니 검사를 하고

이후에 국문 및 영문확인서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국하는 이틀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음성이라는 결과를 문자로 통보받고

바로 전에 확인한 곳에 서류를 받기 위하여 전화를 했는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문이나 영문확인서 어떤 것도 발급을 해 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잠시동안 멍한 상태가 되었지요.

그러나 어떻하나요, 내일 모레면 출국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방법을 알아 보니 주위에서는 빨리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없고 공항에 있는 검사소는 

가능했습니다.

검사소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은 뒤로 하고 검사비용이 12만 6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어떻하나요? 

검사를 하기 전에 PCR 검사냐, 항원항체 검사냐고

물었는데 아는 것은 PCR 태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PCR을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접수 종이를 주었는데 거기에 항공사에

알아 보아서 무었지 알아 보라고 해 놓았는데

이미 검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태국으로 가는 이용했던

항공사에는  PCR이 맞았습니다.

얼마가 되든 검사를 하는 수밖에 ....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 기다린지 몇시간이

지나자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고 출력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주어 무사히 PCR도 준비를 할 

수가 있었네요

3. 방콕으로 출국

이른 아침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 교통편을 처음에는 

전철로 이동을 하려고 했다가 검색을 해 보니 공항버스가

있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공항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인지 외국으로 출국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었네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발권을 하기 시작했는데

출국할 경우에는 발권과정에서 모든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PCR검사 결과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고

QR코드까지 보여 주었네요.

드디어 표를 받아서 출국장으로 이동해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보이기는

보였지만 많지는 않았고 면세점도 문을 연 곳이 

있었네요.

공항 안에서 아침식사도 해결하고 탑승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승무원들이 안내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탑승객들이 많지는 않았고

중간 중간 자리를 비워놓고 자리를 배치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 않아 여러가지 편한점이

많았습니다.

4. 방콕 도착

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후에 드디어 방콕에 도착을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 방문이라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을 하자 중간 중간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코로나 서류

QR코드와 PCR음성영문결과지 그리고 여권과

티켓을 주고 조금 기다리자 끝이 나서 이동

그 이후는 예전과 같은 과정인데  모든 것을 마치고

가방을 찾은 후 남은 일이 하나 있는데

마음대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호텔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모두 입국자들과 호텔에서 나온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 속에 약속한 사람과 만나고 조금 기다리다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참 동안 이동한 후 차량이 멈추고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내리자 마자 바로 PCR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는 다음날 알려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지정된 방으로 이동을 하니 이미

방앞에는 배달된 음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쉽지않은 태국방콕으로 여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0일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왔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루 하루의 일정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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