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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시네마에 방송이 되는

세렌디피티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영어의  제목은 Serendipity입니다.

 

독은 피터 첼솜

출연배우는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

몰리 샤논, 제레미 피번등입니다.

미국에서 2001년에 제작이 

영화입니다.

 

 

세렌디피티는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

의도하지 않은 발견,  좋게 발견한 것을 뜻합니다.

영국의 작가 호러스 월폴이 1754년에 

The three princes of serendip 이라는

우화에 근거를 하여 만든 말인데 

serendip이라는  왕국의  왕자가

섬을 떠나서 세사을 겪으면서

뜻밖의 발견을 했다는 것을

착안한 것인데 serendip

스리랑카의 옛이름이기도 합니다.

 

세렌디피티는 최근에 it분야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말이 

되었는데 일본 저널리스트 

모리 겐은 인터넷은 

스위치를 켜면 자동적으로 

정보가 나오는 텔레비전과 달리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발견이나 새로운 만남

세렌디피티의 상실을 초래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예측된 범위의 것만 추천이 되고

자신의 사고조차도 의도적으로 

규정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을 단순히

낙관적으로만 바라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감독 피터 첼솜에 대한 이야기

 

북아일랜드 태생인 피터 첼솜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 노래를 들어라>(1991) 

시작으로 로맨틱코미디물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왔습니.

사랑을 찾고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의 화두는 최근 국내 개봉했던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불행을 느끼고 사는

 현대인들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가

 행복을 찾아 떠난다는 모험담입니.

어쩌면 <세렌디피티>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서게 되는

  남녀를 통해 그들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릅니.

 한편, 피터 첼솜 감독은

 연출  아니라 TV, 영화  

로열셰익스피어극단에서 

10여년간 연기를 해온

 배우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전공하고 CF 촬영을 하는 

 전방위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쌀쌀한 초겨울의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있는

야외 스케애트장 안으로 

 남자가 걸어서 들어 옵니다.

잡을  없는 꿈을 쫒듯이

어딘가 허탈하면서도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느 눈빛

그때 눈송이가 하나,  흩날립니다.

조나단은 생각을 합니다.

그날 밤도 이렇게 눈이

내렸는데

혹시 그녀를 다시

만날  있을까

7년전 크리스마스 이브

조나단과 사라는 바로 이곳

스케이트장에 있었습니다..

우연한 행운 뜻하는

 세렌디피티.

 우연이 겹치고 겹치면 

그것은 행운이 되는 것일까.

    뉴욕의  백화점에서

 각자의 애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던

 조나단( 쿠삭)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고르게 됩니.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사람은 각자의 애인에게로

 돌아가야  상황입니.

아주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조나단은 사라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물어보지만

 그녀는 좀처럼 이야기해주지 습니

 우연한 행운,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 사라는

 다시 한번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걸어봅니.

 자신이 갖고 있던 소설책 

<콜레라 시대의 사랑>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는

 헌책방에 팔겠다고 합니.

조나단이 우연히  책을

 손에 넣으면 그것이야말로 

신들이 운명이라고 합니.

 또한 사라는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지폐를 사탕 값으로

 지불하고  지폐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면 

그것 역시 운명일 것이라고 합니.

 그렇게  사람은

 통성명도 못한  헤어집니.

하지만  사람은  년이

 흘러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결국 운명처럼 재회합니.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로맨틱한 상상을 자극하는 작품이지만

마냥 앉아서  운명을 자신에게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조나단과 사라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을 찾아서 길을 나섰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서로에게

연인이 있었지만 결국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고자

한발 한발 나아가는 사람들

앞에   가까이 오는

세렌디피티입니다.

 

 

12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와 연관이  스토리의 영화

연인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  같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있는

뉴욕의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이런 로맨틱함을 한번씩

생각해   있습니다.

첫만남부터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운명의 장난처럼 이어가는

두사람의 표정에

설레임이 가득해 보입니다.

 겨울에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고 로맨스가 있는 사랑을

주제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일요일 오후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같습니다.

 

 

https://youtu.be/C3GaHcqXY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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