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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한편의 영화를

보여주는 EBS에서는

이번에는 

당갈이라는 제목의 인도영화를

상영합니다.

 

 

당갈은 2016년도에 개봉한

세계적으로 흥행대박을

기록한 인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18 4월에 개봉을 

하였고 제목인

당갈은 인도 현지의 레슬링 

대회장을 뜻합니다.

 

감독: 니테쉬 티와리

제작: 2016 / 인도

방송길이: 145

나이등급: 15

 

등장인물들로서는

아미르  - 마하비르  포갓 (아버지)

사크시 탄와르 - 다야 카우르  (어머니)

파티나 사나 셰이크 - 기타  (첫째 )

산야  호트라 - 바비타  (둘째 )

아파르샤크티 쿠라나 - 옴카르  (사촌오빠)

자이라 와심 - 어린 기타 

수하니 바트나가르 - 어린 바비타 

리트윅 사호레 - 어린 옴카르 

  기리쉬 쿨카르니 - 레슬링 코치 

 

 

  <당갈> 2010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인도의 여성 레슬러 

기타와 바비타 자매의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전직 레슬러였던 마하비르  포갓(아미르 )

 어릴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이 좌절되는데

 그는 자신의 꿈을 아들을 

통해 이루고자 하지만

 딸만 연달아 네명이 태어나자

실망을 금치 합니다.

 그러던 어느  첫째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

 둘째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 재능을

 발견한 그는 주변의 만류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레슬러를 목표로 

딸들을 훈련시킵니다.

 

 

< 얼간이>(2009), <피케이: 별에서  얼간이>(2014)

 전작들에서도 소수자,

 고정관념 타파 등을 주제로 삼았던 

아미르 칸은 <당갈>에서도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영화는 실제 인도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인도 여성 레슬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당갈> 실화를

 온전히 여성주의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영화는 닙니다.

 그보다는 딸과 아버지의 관계,

 특히 부성애에 보편타당한

 드라마의 초점을 춥니다.

 마살라영화 특유의 뮤지컬 

장면 대신 음악을 자연스럽게

 삽입한 것도 특징입니다.

 

레슬링 장면에 대한 역동적인

 묘사가 춤과 노래를 대신한다고

 봐도 습니다.

 밀도 있는 전개는 아니지만

 결코 지루하진 않습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흥겨울  있다는  알려주는,

 아미르 칸의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인도의 레슬링 코치 

마하비르  포갓(아미르 ) 

평생 금메달의 꿈을 저버리지 합니다

 마하비르는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두딸을 통해 이루려고 합니다..

2010 영연방 경기 대회에서 

인도 여성 레슬링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의

 실화에 기반한 스포츠 전기영화입니다

발리우드 3 칸으로 꼽히는

 아미르 칸이 현역 레슬러와

 은퇴한 코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혹독한 체중 변화를 감행했습니다.

 

 

https://youtu.be/DmazmtJvl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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