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을 뚱뚱하게 만드는 행동과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키위, 그린키위, 골드키위 [좋은아침]

좋은아침에서 혈관을 뚱뚱하게 만드는 행동과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키위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혈관을 뚱뚱하게 만드는 행동

 

혈액의 원활한 흐름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혈관의

탄력이 아주 중요한데 채식만 할 경우 단백질 섭취량이

줄어들어서 혈관의 탄력 유지가 어렵게 됩니다.

채식으로 식이섬유를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철분의 흡수를 방해 합니다.

혈관의 건강을 위해서는 채식만 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운동을 하는 것도 혈관을 뚱뚱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합니다.

운동을 해서 연소하는 지방은 바로 중성지방

운동만 해서 콜레스테롤 개선이 불가능하다 합니다.

운동보다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콜레스테롤이 심할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주는 키위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의 함량을 비교해 보면

100g당 기준으로 했을 때 키위에는 72mg, 레몬에는 52mg,

감귤에는 31mg, 사과에는 1.23mg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이 100mg인데 키위를 1~2개

섭취를 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권장량이 충족이 됩니다.

키위에는 비타민C도 풍부하지만 혈관 벽을 위해서

주목해야 할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엽산입니다.

엽산은 임산부의 빈혈을 막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엽산은 세포의 분열 및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리고 혈관에 있어서 독소로 작용을 하는 호모시스테인의

체내 축적을 방지해서 혈관 벽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키위는 혈관에 있어서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린 키위와 골드 키위의 차이점

키위는 과일의 왕 천연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효능에 있어서 그리 키위와 골드 키위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린 키위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A,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관 건강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고

골드 키위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약 160mg 함유가 되어 있어서

그린키위보다는 조금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고 오렌지보다 2배이상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린키위와 골드키위의 혈당지수를 비교해 보면

그린키위는 39, 골드키위는 38

당지수가 55 미만이면 혈당을 덜 올리기 때문에

혈관 벽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합니다.

따라서 달달한 맛으로 인해 골드키위가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합니다.

그래서 그린키위나 골드키위 두가지 중에서 취향대로

골라서 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