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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갑자기

7천명대를 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를 다니기도 누구를 만나기도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는데 지금은 자가격리기간 중이라

그동안 다녔던 곳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직접 가서 본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에서 도이푸이산으로 가서

doipui폭포가든을 둘러 본 후 내려오는 길에 

두곳을 들렀는데 부빙궁전과 사원한 곳을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부빙궁전 입구

매표소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을 할 수가 없고

옷을 빌려서 두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옷을 빌려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빙궁전에 대한 자료를 거의 보지 못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지만 아는대로

본대로 적어 봅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궁전인데

손님을 맞이하고 아마 별장같은 개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궁전 안을 둘러 보면 꽃과 나무들로

정원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건물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왕실들이

사용을 하면서 기거를 하는 모양입니다.

나무를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계단을 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가자 인공으로 만든

연못이 보이네요

곳곳에 오래된 나무가 보이고

굵고 커다란 대나무도 있습니다.

제절이 아닌 시기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많은 꽃들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https://youtu.be/oG8Yv6AY3vU

 

 

 

 

 

wat phra that doi suthep

매표소 앞

티켓에는 사원에서 해도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설명해 놓았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갑니다.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데

아무생각없이 타고 올라 갔는데 

내려올 때 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올라가자마차 처음으로 본 모습

꽃으로 다양하게 장식을 해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방문한 요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와서 

기원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탑을 따라서 주위를 3바퀴 돌아야 한다는데

사람들도 많고 어색해서 한바퀴를 돌고

빠져 나왔네요.

보이는 탑이 유명한지 사람들이 이 탑 앞에서

촬영을 많이 하고 있네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사원을 많이 

찾아 왔는데 태국인들의 불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원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시내의 모습

앞이 확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길게 나있는 치앙마이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아주 높이 올라 왔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306개의 계단인데 올라갈 때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갔지만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서 내려 오는 것도

그리 쉬운일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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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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