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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배우는 백사부레시피

김장김치를 담그는 법 배워봅니다.

김치를 담글일이 있을 것같아 김치담그는 방법에

대하여 많이 알아 보고 있는데 가능하면 

간단하게 김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보고 있는데 대부분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백종원클라쓰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한 방법인 것 같아서 정리를 해 봅니다.

 

김치의 어원은

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뜻의 우리나라 고유어로서

침채 에서 딤채-김채-김치로 변한 것으로 추정을 한다고 합니다.

 

김장의 제 1단계는 배추를 절이는 것-김장을 할 때

제일 중요한 단계

물에 소금을 붓고 잘 녹여 줍니다.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여기에서는 정확하게 물과 천일염의 비율을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통상적으로 보니

물과 천일염의 비율은 물 1L에 천일염 100 ~150g

정도 맞추어 사용합니다.

 

배추는 밑동 1cm정도를 잘라 냅니다

그리고 반으로 자르는데 칼이 들어가는 곳까지

칼질을 하고 그 다음은 손으로 잡아서 배추를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른 배추에 반으로 칼집만 냅니다.

배추에 소금을 뿌리고 소금물에 적셔 주고 대야로

옮깁니다.

배추를 절입니다.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풀을 만들 준비

찹쌀가루로 만들면 되는데 없을 경우에는

국수를 삶은 물이나 밀가루, 전분물도 가능합니다.

발효가 잘 되도록 하기 위하여 풀을 사용합니다.

풀을 만들 때에는 뜨거운 물은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 사용합니다.

물에 찹쌀가루를 잘 풀어준 뒤 불을 켭니다.

풀이 뭉치지 않게 잘 저어 줍니다.

껄쭉해지면 풀이 완성

양파를 잘게 썰어 믹서기에 넣고 물대신 액젓을

넣고 갈아 줍니다.

무우도 넣어서 갑니다.

 

무우도 잘라서 채칼로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고춧가루를 준비하는데 파프리카 가루를 사용하면

맵지 않은 김치를 만들 수가 있어요

식은 풀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채썬 무를 넣습니다.

고추가루와 잘 섞어 줍니다.

쪽파, , 열무등을 잘게 썰어서 넣습니다.

적당량의 설탕을 넣어 주는데 김치의 발효와

숙성에 도움을 주며 김치맛이 안정되고 좋아집니다.

다진 마늘을 많이 넣어 주고 생강 간것, 새우젓, 소금도

넣고 버무립니다.

양념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절여진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고

김치는 배추속이 하늘을 보도록 해서

통에 넣어 줍니다.

하루나 이틀정도 익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습니다.

 

 

 

김치를 담다가 속이 남았을 경우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김치속 두국자를 넣어 물에 풀어주고

배추를 넣어 골고루 양념이 들어가도록

이렇게 하면 통배추 물김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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