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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중요시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간인데 간을 맞추는데 많이 사용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소금입니다

건강하게 음식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짜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소금을 먹지 않을 수는

없는데 그래서 이왕 먹는 김에 조금이라도 염도를

낮추어서 먹을 수 있는 저염소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소개를 했는데 만드는 방법도 알아보고

어떤 저염소금들이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소금을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

염도를 낮추고 감칠맛을 더한 저염 소금

천일염을 약불에 볶아주는데 이 과정에서 천일염에

남은 간수가 증발해서 염도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저염 소금을 섭취하게 되면 좋은점은

소금을 많이 먹게 되면 위장에도 문제가 생길뿐만 아니라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뼈를 약하게

만들수가 있다 합니다.

또한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세가지 질환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합니다.

 

 

 

뼈 건강을 돕는 저염 소금

무말랭이를 사용하는데 무말랭이가 뼈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말랭이는 말리면 말릴수록 칼슘이

풍부해지고 또한 칼륨의 양도 무에 비하여 11배나

높아 집니다.

곱게 간 무말랭이와 볶은 천일염을 섞어 주면 되는데

무말랭이는 볶은 천일염의 20%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감칠맛이나 여러가지 다른 맛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무말랭이를 조금만 넣어도 소금과 만나서

더 풍부한 맛을 내기 때문에 저염소금을 만들수가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염소금을 사용하면 식재료의 감칠맛이 더해져서

소금의 사용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나트륨의 섭취량을 약 40% 정도

감소를 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뮤신이 풍부한 말린 연근을 사용하면 위잠의

점액을 보충해 주어 원활한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강황가루를 사용하는데

강황 가루에 있는 커큐민 성분이 만성 염증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소금을 만들어

사용을 하게 되면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황가루는 천일염의 약 5%만 사용해서 섞어 주면

되는데 완성이 된 저염 소금은 유리병에 넣어서

밀폐를 해서 보관을 합니다.

저염 소금은 상온에서 보관을 할 경우에

6개월 이내에 섭취를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은 양념만을 바꾼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고 하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맵고 기름지고 달고 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맞추기 위해 저염 저당으로 만든 양념을

많이 과잉 사용하게 되면 똑 같은 결과를 낳게 되는데

식습관을 개선하는 단계중의 하나가 바로

입맛을 바꾸는 것이라 합니다.

입맛은 혀에 있는 감각을 통해서 느끼는 것인데

미각을 말하는 것으로 미각 세포는 작극적인 맛에

계속 노출이 되다 보면 미각이 둔감해지게 되는데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게 됩니다.

둔갑해진 미각으로 인해서 비만, 고혈압, 당뇨등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서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미각세포도 둔해지는데 특히 만성질환으로 인해서

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면 미각의 변화를 일으켜

입맛에도 변화가  찾아 온다고 합니다.

미각은 특정의 맛을 적당량 섭취하도록 조절을

해 주어 비만부터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반드시 입맛을

바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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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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