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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몸에 통증이 생기거나 하면 자연스레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것이 바로 파스인데

특히 명절로 인하여 평소에 않던 많은 음식을

만든다든가 장기간 운전을 하는 등으로 파스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파스에 대하여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쓸모가 있는

속설과 진실에 대하여 2tv생생정보에서 알아 봅니다.

누구나 집에 한 두개 쯤은 가지고 있다는 파스

이 파스에 대한 속설들은

파스를 붙여야 하는 부위가 따로 있다

파스 붙이고 자면 안된다

발바닥에 붙이면 다리의 부기가 빠진다

파스를 오래 붙이면 안된다

파스를 3개 이상 붙이면 안된다

파스의 향이 셀수록 효과가 좋다 등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파스는 붙이야 하는 부위가 따로 있다는데

통상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직접 파스를

붙이는데 통증 부위보다는 혈관이 많이 모여 있는

통증 반대 부위에 붙여야 효과적이라고 설명을 하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쿨파스를 이용하여 실험을 해 보았는데

쿨파스 같은 경우에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데 혈관이 풍부한 곳에 붙이면 약효가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어서 체온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더 빨리 볼 수가 있는 것이라 합니다.

 

파스를 붙이는 부위는

목이 뻐근할 경우에는 목덜미의 좌 우측

 

 

팔꿈치, 손목이 찌릿할 때에는 팔오금, 손목의 안쪽

 

 

허리가 아플 때에는 척추의 좌, 우측

 

 

발목이 아플 때에는 복사뼈 위, 아래

 

 

파스를 붙이고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파스는 혈관이 많은 부위에 붙여야 더 효과적입니다.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면 부기가 빠진다는 속설에 대하여

발바닥에는 혈관들이 굉장히 풍부해서 파스에

붙어 있는 냉매의 효과가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을

빼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파스를 개발하는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쿨파스와 같은 성분들이 부종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다만 임상적인 증명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발바닥에는 혈관이 많아

너무 자주 붙이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겨울철 파스 사용법

겨울철에 핫파스를 붙이고 전지장판에 자면

어지럼증이나 심한 경우에는 구토 증상을 일으킬 수가 있다 합니다.

국소적으로 확장된 혈관으로 갑자기 약의 유효성분이

침투할 수가 있어서 핫파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주변

온도가 낮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파스를 붙이고 전기장판에 누우면

저온 화상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파스의 설명란에 보면 파스를 붙인 부위를

난로나 전기담요 등으로 따뜻하게 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언급해 놓고 있습니다.

 

쿨파스나 핫파스 등 증상에 따라서 붙여야 할

파스의 종류도 다르다고 하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보면 파스는 통증의 종류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쿨파스는 다치거나 삐었을 때 발생하는 급성 통증,

부종등에 사용을 하고

핫파스는 신경통, 관절염 등 만성통증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스의 유통기한은 냄새로 알 수가 있다는 데

파스를 개봉한 후에 오랜 기간 방치했을 때에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약효 성분들이 많이 휘발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아 두면 쓸모가 있는

다양한 파스의 사용 설명서

파스는 부착형, 로션형, 스프레이형 등이 있는데

약물의 유지시간, 작용 시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데 약효의 유지시간은

부착형이 가장 오래가고, 다음 로션형, 다음으로

스프레이형이라고 합니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스프레이형 파스

같은 부위에 계속해서 부착하면 피부 질환을

유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기존 파스를

제거한 후 2시간 정도는 피부를 쉬게 만든 다음에

부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쓸모가 있는 국민 상비약 파스에 대하여

알아 보았는데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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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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