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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몸을 두드리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천기누설에서 방송을 했네요.

전신 순환을 돕는 손의 비밀에 대하여 알아보고

손으로 두드리는 태핑운동도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워 봅니다.

 

먼저 손으로 몸을 두드리면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전문가의 의견은

신경 체계를 안정시키고 육체 에너지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걸 태핑운동이라 한답니다.

손으로 몸을 두드리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핑 운동법은 손을 이용한 일종의 마사지로서

비용이 전혀 들지가 않고 장소를 불문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손으로 두드리는 태핑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낮추고 혈압이나 맥박의 안정까지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태핑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손에 분포한 수많은 신경세포들 사이에 미네랄 같은

에너지가 흐르고 있는데 손으로 몸을 만지고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신경세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몸으로

전달이 되는 동시에 손에도 자극이 가해지면서 면역력을

깨우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인체의 특정부위를 자극하면 다른 부위에 반사 반응이

일어나 자극을 준 부위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이 증진

된다는 반사요법

손으로 몸을 두드릴 때 손 자체에 자극이 가며

면역력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손으로 몸을 두드릴 때 손과 닿는 피부 역시 면역력

상승과 직결 된다고 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실제 뇌를 자극할수록 면역력 상승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촉각을 느낄 수 있는 피부는 배 속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뇌와 똑같이 발달하기 때문에 제2의 뇌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피부와 뇌는 섬세한 회로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 받기 때문에 피부에 가해지는 약한 자극도

뇌에 잘 전달되면서 면역력 상승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손은 신경망이 치밀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뇌 영역을 깨울 수가 있고

손과 피부가 닿으면 닿을수록 뇌의 움직임이

좋아져서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림프는 우리 몸 속 림프관을 타고 오르는 알칼리성

액체로서 몸속 하수구 처리장이라고 불릴만큼 여러가지

각종 독소 찌꺼기를 배출하고 동시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림프구를 출동시켜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 역할을 할 만큼 중요한 부위인데

림프를 손으로 두드려주면 림프 부종을 완화할수

있는 것인지 알아 봅니다.

림프계는 혈관계와는 달리 대단히 수동적인데

혈관계는 심장이라는 펌프를 사용해서 혈액을 순환

시키지만 림프계는 독립적인 펌프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신경세포가 많이 쏠려 있는 손으로 두드리고 누르면서

잘 순환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으로 림프가 몰려 있는 겨드랑이 부분을 두드려주어도

잠자는 면역력을 깨울 수 있다는 것인데

우리 몸 여기저기 붓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림프 순환 장애로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으로 이 노폐물과 수분 지방 등이 뭉쳐서

마치 귤 껍질 처럼 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이 되면 나쁜 세균과

바이러스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암을 포함한

만성 퇴행성 질환에 걸릴 수도 있게 되는데

잠자는 면역인 이 림프를 손으로 두드려서

깨워야 한다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태핑운동을 할 때에는 전신의 티존을 집중해서

두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티존이란 혈액이 말초신경까지 순환하는 양 팔과

어깨부터 발끝까지 인체의 중심을 일컫는 부위를

말하는데 이 몸 속 티존 곳곳에 면역 스팟이 숨어

있기 떼문에 티존 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암을 막아주면서

면역력을 깨우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잠자는 면역력을 깨우는 손 건강법

고여 있는 림프는 독이 되기 때문에 림프 순환

통로 역할을 하는 티존 곳곳을 손으로 두드려야

한다는 것인데 전신의 티존 중에서도 잠자는 면역을

깨우기 위해서는 꼭 기억해야 할 두가지 포인트가

존재하는데 첫 번째는 티존 노폐물 배출구 역할을 하는

손바닥으로 겨드랑이와 팔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2.5센티미터 이내에 작은 콩처럼 생긴 림프절은

전신에 분포하지만 특히 티존 중에서도 겨드랑이에 많이

모여 있는데 바이러스에 대항할 기본적인 힘을

내는 곳이라 합니다. 그런데 흔히 림프절이 많다는

겨드랑일 뿐 아니라 팔까지 함께 두드려야 하는

이유는

암 수술 후에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림프절과

림프관이 파괴가 되는데 이 때문에 팔에서

림프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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