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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문제가 되는 높은 온도로 인한 높은 습도

그래서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곰팡이를 잡고 냄새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이든물어보세요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었는데 어떤 방법인지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우리가 쾌적함을 느끼는 습도는 40~60%인데

장마철에는 습도가 무려 80~90%까지 올라 갑니다.

습도가 올라가면 우리 몸도 힘이 들게 되고

그리고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는데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을 해서 장마철에는 집먼지진드기나 세균 곰팡이의

증식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환이 악화가 될 수 있습니다.

 

장마철 고민해결법

빨래에서 냄새가 날 경우는 세탁조 청소부터

장마철에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가 있는데 습한 경우에 말려서 그렇기도

하고 곰팡이 때문에 그렇기도 한데 세탁조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합니다.

세탁조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은데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탄산소다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는 방법이 좋은데

걸레 등을 두고 과탄산소다 500ml를 넣어

표준 세탁으로 한 후 뚜껑을 열어서 습기를 제거합니다.

 

찌든 때는 베이킹소다, 헹굼시는 구연산과 식초

빨래를 하고 난 후에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찌든 때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탁을 할 때 세탁 세제를 반정도 넣고

나머지 반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세탁을 하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찌든 때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실내에서 건조를 하게 되면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구연산이나 식초를 헹굼에

사용하면 됩니다.

마지막 헹굼시에 구연산 한 스푼을 넣고 헹구면

잔류 세제를 제거하는 효과 그리고 쉰내를 없앨 수

있습니다.

식초는 탈취와 세균을 없애는데도 좋지만 섬유의

유연제 역할도 합니다.

 

세탁조 곰팡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식초 100ml에 물 10리터의 비율로 넣어

세탁기에 하룻밤을 재워두고 빨래를 합니다.

식초를 적신 타월로 세탁조 내부를 닦으면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신문지를 사이에 넣거나 지그재그로 말리기

건조기에 널 때 빨래를 지그재그로 말리면 공기 순환이

잘 되어 빨리 마르고 또 중간에 신문지를 넣고 말리거나

빨래를 반으로 접어서 널지 말고 끝부분에 집게를 집어

말리거나 옷걸이 두개를 사용해서 말리는 방법,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습기가 있을 때 다림질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균과 곰팡이

곰팡이는 발견 즉시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고

염소계 표백제 희석해서 사용하고 환기는 필수

곰팡이는 음식을 상하게 하고 악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곰팡이의 특징은 포자를 공중에

퍼뜨리기 때문에 공기 중에 날아 다리는 곰팡이 포자를

흡입하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곰팡이를 없애는 제일 좋은 방법은 염소계 표백제를

이용하는 것인데 단점은 몸에 해로운 물질을 내 보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고무장갑을 끼고, 희석해서 사용을 하고

환기는 필수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효과는 좋지만

해로운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하게 되어 건강에는

더 좋지 않게 됩니다.

 

곰팡이 제거법

감자 전분과 염소계 표백제 준비합니다

감자 전분 1.5 : 락스 1의 비율로 섞어 줍니다.

끈적한 점성이 생길 때까지 조물조물 섞어 줍니다.

지퍼백의 모서리를 잘라주고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뿌려 준 후 20분 내지 30분간 기다립니다.

솔을 이용해서 물로 청소를 하면 됩니다.

산소계 표백제 원액을 솔에 묻혀서 문지르거나

작은 약통을 이용해서 타일 사이사이에 쉽게

바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엌 싱크대

비닐 안에 휴지 4~5칸을 넣고 돌돌 말아 줍니다.

묶은 다음 비닐로 하수구를 막아 줍니다.

거름망을 다시 끼워 준 후 과탄산소다 한 컵을

하수구에 부어 줍니다.

끓인 물을 주변에 부어주면 거름망 위에 거품이

올라오는데 거품 위에 2~3분 정도 비닐을 덮어 두고

비닐을 제거한 후 20~30분 더 기다린 후

수세미로 청소를 한 후 물로 헹구어 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거품과 과탄산소다가 배수관 쪽으로

흘러 내려가면서 곰팡이 때 뿐만 아니라 악취까지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붉은 곰팡이

공기중에 미생물이 많이 떠다니는데 습기가 많은

곳에 붙어서 생기는 것입니다.

타일에 붉은 색이 생기는 경우는 곰팡이가 아닐 경우도

있는데 붉은 곰팡이의 예방을 위해서는 화장실 환기를

자주하고 세면대에 물이 고여있지 않게 합니다.

 

에어컨과 제습기는 주기적인 필터 청소와

사용 후 30분 이상 환풍 모드

에어컨과 제습기속에 곰팡이가 많이 있다는데

필터를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가 많이 생긴다는데

주기적인 필터 청소와 사용한 후 30분 이상 환풍이 필요합니다.

 

습기 때문에 눅눅한 경우

가루를 벽에서 5cm이상 떼고 배치하기

환기가 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5cm정도

떼고 배치를 하면 환기가 되어 곰팡이등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고 문과 창문을 수시로 열어서

환기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문과 창문을 열 수 없는 경우에는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맞바람 보다는 대각선 방향의 바람이

더 효과적입니다.

 

이불장 자주 환기하고 신문지 깔기

이불장은 자주 열어서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돌려서 환기를 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탄올과 물의 희석해서 침구류에 뿌려 주면

휘발이 되면서 습기까지 제거가 됩니다.

 

베이킹소다, 굵은 소금, 숯으로 습기 제거

페트병에 물을 얼려서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습기가 제거됩니다.

선풍기 바람을 돌려 주면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을 가득 채우지 말고 70%정도 채워서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습기 제거제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필요한 재료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나 페트병, 부직포나 말린 물티슈, 테이프,

고무줄, 베이킹 소다 또는 굵은 소금입니다.

여러 좋은 방법들이 많은데 잘 활용해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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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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