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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동안은 개인적인 볼일을 보느라고

종일 자동차만 타고 이동을 했는데

다시 찾은 곳은 랏차부리에 있는 암파와 수상시장입니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시장에는 말 그대로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고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라

어떤 곳인지 생소하기만 해서 앞만 보고 

이동을 해서 배를 타는 곳으로 갔네요.

 

드디어 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배를 타고

사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내려서 사원에 

들런다고 하네요

강변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있네요.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은 배를 타기 위한

것이었네요.

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보는 모습들이라서 모든 것이

생소하게 보입니다.

배가 달리자 물보라가 일고

물에 떠 내려 오는 풀 같은 것도 

보이는데 옆에 다른 배가 다가 오면

속도를 늦추어 물결이 이는 것을

줄여 주네요.

사원의 한 곳에 들러 사람들이 불상 앞으로

가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ㅏ.

모두 5곳의 사원을 들런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사원에서 들러고 있는 동안

타고온 배는 이렇게 대기를 하고 있답니다.

 

안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데 한 번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 보았지만 무슨 맛인지 도통 알수가 없었네요

미앵캄이라고 부르네요

사원을 둘러 보고 난 후 다시 배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사원에 있는 오래된 나무가 

역사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는데

태국어로 쓰여 있어서 무슨 뜻인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들런 사원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북적이는 

사람들과 향의 연기가 자욱한 것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네요.

국왕의 생일이라 공휴일이라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국왕의 사진이 보이고 

알아 듣지 못하는 텔레비전에서도 아마

국왕의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더군요.

강에 있는 다리들은 이렇게 높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유는 배가 지가나기

위한 것이랍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왕 도마뱀이

강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다닙니다.

 

물이 그리 깨끗해 보이지가

않는데 아이들이 수영을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주 즐거워 합니다.

배를 타고 사원들을 모두 둘러 본 후

주위에 예약을 해 둔 숙박지로 가기 전에

잠시 시장에 들렀는데 사람들도 많고 

파는 것도 아주 다양합니다.

하룻 밤을 보내기는 했는데 

숙소가 그리 깨끗하지 않았지만

하루라고 생각을 하고 잠을 청하고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식빵과 커피로 

식사를 대신하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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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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