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로 연 매출이 12억원 - 서민갑부

깊은 산골에 봄보다 먼저 찾아온 

청개구리

 

 

깊은 산골에 봄보다 먼저 찾아온다는데

말도 안듣고 청개구리 짓을 한다고

합니다.

개구리처럼 땅만 파고 있다 하네요.

어느날 도라지에 푹 빠진 청춘들

말안 듣는 갑부가 캐는 것은

바로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로 연 매출이 12억원이랍니다.

성공의 비결은 청개구리처럼 사는

것이라 합니다.

청개구리 행동으로 성공한 갑부의 도라지

 

땅에서 토은 캐는 갑부

아버지처럼 실고 싶지 않았던  청년이야기

아버지처럼 고생을 안하고 살고 

싶었다 합니다.

아버지는 많이 농사를 지어서 싸게

팔았다고 합니다.

그 만큼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소득이 낮은 것이라 하네요.

평범한 농부로 살아서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성공을 위한 목표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는 것이랍니다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다는 오늘의 갑부

그런에 이 남자가 선택한 길은 농업

대학교까지 시켰는데 도시로 나가서

돈을 벌지 않고 시골로 들어와서 

다 말렸다 합니다.

언젠가부터는 공기가 않좋은 것

때문에 마스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았다고합니다.

기관지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한테

호응을 얻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땅에서 돈을 캐내는 갑부

평생직장이라는 것이 많이 힘들어졌다고

직장생활을 해도 노력한 만큼

보수를 못 받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갑부의 꿈은 부자가 되는 것이었는데

직장을 다녀서 부자가 될 수 있나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갑부는 신 농업으로 수익을 극대화

청개구리처럼 노력한지 10년째

수확을 한 도라지의 양이 상당합니다

그러나 더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도라지의 크기입니다.

도라지의 크기가 아주 큽니다.

3년 내지 4년 정도가 되어야 

가공을 한다든지 약도라지로 사용을 

할 수가 있다 합니다.

나물로 사용하는 작은 도라지를 

사용하는 것이아니라 3년 내지 4년을 키운

큰 도라지만을 사용한답니다.

길고 크게 자란 상품의 도라지만을

고집한다고 하네요.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농산물이라는 것이 무조건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돈은 많이 버는 것은

아닌 것 같답니다.

아버지는 한평에서 10kg이 나오는 

농사를 지었다 합니다.

그러면 10kg을 수확해야 하고

관리를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다 합니다.

1~2 kg만 제대로 농사를 짓고

제값을 받으면 10kg 농사를 짓는 것보다

더 편하게 일하고 제 값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나물용 도라지는 1kg에 약 4,668원

갑부의 도라지는 1kg에 97,000원

20배의 차이가 나는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갑자기 공장에 나타난 항아리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도라지 고

최신식 기계로 가득한 공장에

등장한 항아리

항아리가 기계속으로 들어갑니다.

전통방식의 고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는 항아리에 발효도라지가 들어가는데

그것을 120시간 동안 중탕을 

하는 것이랍니다

발효 도라지가 무었인지 보여 주겠다는데

까만색으로 변했는데

도라지가 맞는 것인가요

7일 동안 버섯균으로 발효를

시킨 것이랍니다.

도라지에 버섯균을 주입해서 발효시키면

도라지의 사포닌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더 좋은 도라지를 찾던 중에

사포닌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찾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도라지에 대한 열정으로

만든 도라지 고입니다.

젊은이들의 도라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