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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 만나는 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황금빛 평야의 강원도 철원

패기 넘치는 철원의 밥상

리얼한 자연의 맛을 배우 고세원과

함께 합니다

 

원초적인 자연의 맛 맛의 원석 철원밥상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은하수교 높이가 약 50미터

그리고 송대소가 보입니다

숨은 비경만큼 맛집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철원군 서면

갓냉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갓냉이동치미국수가 나왔는데 4월에 어린순으로

동치미를 만든다고 합니다

소면을 만 갓냉이국소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자제를 하면서 먹어야 한다는데 빨리 끝나면

안되는 음식이라 하는데 시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합니다

주인장이 가지고 온 것은 한우 버섯 전골

국수와 같이 나오는 정식이라 합니다

 

국수를 한 입거리를 그릇에 담고 고기를 얹고

무채를 올려서 먹는 것이라 합니다

맛있다고 하면서 연거푸 입으로 들어가는데

고기를 얹어서 먹으니 음식이 완성이 된다는데

국물까지 마시고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다 합니다

 

 

승일교 아주 오래된 다리입니다

배우 고세원을 만났습니다

철원의 자연을 즐기면서 차로 달려 보는데

철원군 서면에 도착해서 철원사람들이 잘 간다는

백반집을 찾아 갑니다

숟가락등으로 들기름을 발라서 굽는 김을 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는데 구운김도 있고 어묵복음,

배추김치, 오이무침, 조기구이까지 가정식백반입니다

김에 먼저 밥을 한입 싸서 먹어 보는데

시장에서 파는 기름맛과는 다르다는데

김 맛이 멋지다고 하네요

35년간 같은 반찬을 유지하고 있다 하는데

손님들이 좋아해서 그렇다 합니다

 

냄비속에 해물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데

7 ~8가지의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해물 된장찌개 백반 한상입니다

구수한 된장과 시원한 해물의 조화

궁금해서 먹어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해물의 향이 게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 느껴진다고

하는데 골고루 재료가 들어가서 시원하답니다

 

 

철원군 갈말읍

동네 가운데 골목길 집만 보이고 있는데 무언가를

작업하고 있는데 바로 메밀입니다

돌을 골라내고 있다 합니다

메밀은 전방에서 심은 것이라는데 방앗간에서

갈아서 가게에서 직접한다고 하는데

체에 걸러서 껍질을 걸러 내는 작업입니다

주방에서 면을 뽑는 기계도 보이고 그릇에 담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비빔막국수를 주문하자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에 비빔 메밀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자체가 거칠어 보이는데 비벼서 한입

참기름을 아주 적당히 넣어서 균형을 잃지

않고 메밀향이 올라 온다 합니다

빨간 양념이 좀 달다고 하는데 메밀면을 따로

좀 달라고 합니다

면을 따로 가지고 왔는데 양념을 하지 않은

순순한 면만 있는데 면을 먹어보는 맛은

메밀의 향과 끝에 단맛이 난답니다

만화나 드라마나 끝에 항상 많이 궁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식객의 연기에 이어서 고세원의 연기가 이어집니다

 

 

철원군 동송읍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손만두 버섯 전골이 단골메뉴라 합니다

반찬이 등장을 하고 숙주 두부무침, 배추겉절이,

북쪽으로 올라올 수록 기본 반찬의 가지수가

줄어 든다고 합니다

만두소로 오해한 숙주 두부무침의 맛은

양념이 되지 않은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직접 빚은 손만두를 넣은 전골이 나오고

색깔이 아주 보기에 좋습니다

전골의 맛이 아주 좋다는데 만두가 살짝 매운맛

후추의 매운맛이라 합니다

만두소에 무도 들어간다는데 구수한 맛을

위해서 채를 썰어서 넣는다고 하는데 아주

오래된 방식이라 합니다

군대생활을 후방에서 했고 조교생활을 햇다는데

야구선수 박찬호를 전담으로 했다 합니다

주인장이 등장을 해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죽을 만든다고 합니다

맛있는 죽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달걀의 비린맛이

아름답게 입안에 퍼진다고 합니다

 

 

차량으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캠핑장에 도착을 하고 차량에서

장비를 내리고 있습니다

캠핑을 가면 텐트를 치지 않고 그냥 침낭에

들어가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고세원은 캠핑을 와서 겉절이을 해보는 것이라

하는데 겉절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식객이 닭꼬치를 만들고 있는데 닭꼬치의

전문이라는데 대파를 끼워 놓았는데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솔가지로 붓을 만들어 양념을 발라 주고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묵은지도 나오고 김치죽을 만든다는데

김치를 넣고 밥을 넣은 후 달걀도 넣어서 만드는

김치죽 맛있게 보이는데 그 맛은 어떨까요

먼저 닭꼬치를 맛보는 고세원

꼬치 전문점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맛있답니다

그리고 김치죽을 먹어 보는데 이것도 맛있다는데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교통

속초의 감자 옹심이

검은 고무신에 꽃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귀한 손님이 올때 내 놓는 음식이 옹심이라고 하는데

감자 옹심이를 만든지 33년이라는데 감자 옹심이가

나왔는데 추억의 옹심이 그맛은

감자와 노란호박, 수제비 그리고 갈아 넣은 감자

쓰린 속을 달래주는 편안한 맛이랍니다

찰기가 많은 감자 쫄깃 쫄깃하다는데 옹심이 맛의

핵심은 감자 수미감자로 만든다 합니다

감자를 갈아서 앙금을 뺀 후 녹말을 만든다는데

굵은 소금을 넣어서 반죽을 하고 수제비까지 넣는데

감자 전분이 타지 않게 수제비를 넣는 것이랍니다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또다른 맛이

탄생한다는데 밥을 말아도 맛이 있답니다

아주 산뜻한 음식을 먹은 기분이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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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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