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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장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갓김치등 여러가지 김치를 담그는데

김장을 하다 보면 양념이 남기도 하고 다른 재료들이

남을 수가 있는 데 이렇게 남는 재료를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있습니다.

김장하고 남은 양념으로 동태탕을 만드는 방법과

남은 김장 재료로 섞박지를 만드는 방법을

기분좋은날을 통해서 배워봅니다.

김장하고 남은 양념으로 동태탕 끓이기

 

김장을 하고 남은 김장양념에 동태를 넣어서

양념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다시마 팩을 우린 물에 동태, 김장양념, 된장, 무, 양파

미나리, 대파, 고추를 넣고 푹 끓여 줍니다.

간을 특별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릇에 묻은 김장 양념까지 알뜰하게 활용이 됩니다.

남은 김치 양념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김장 영념을 활용한 동태탕 레시피

 

1. 김장 양념과 된장을 풀은 육수에 동태, 양파, 무, 대파를

넣고 끓어 줍니다.

2. 한소끔 끓으면 미나리와 고추를 넣습니다.

 

남은 김장 양념의 화려한 변신 동태탕이 완성되었습니다.

 

 

김장양념 활용법

 

김장 양념의 필수 재료인 무채

무채를 썰고 나면 남는 모지랑이

모양이 다양하게 남습니다.

절인 배추에서 남은 우거지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남은 김장 재료로 섞박지 만들기

김치를 버무리던 그릇에 절인 무 모지랑이를 넣고

남은 양념을 싹싹 끓어 냅니다.

 

남은 김장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양념이 빨갛게 묻지 않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섞박지 이름의 유래는 섞이라는 의미는 섞다는 것인데

무와 배추를 섞어서 만든 김치를 섞박지라 합니다.

달짝지근한 무의 맛을 살려서 툭툭 썰어서 담가 먹는

김치입니다.

매콤하면서 아삭한 맛이 일품인 섞박지

통배추와 오이를 섞어도 섞박지

독에 섞박지를 깔고 김치를 올려두면 서서히 스며드는 양념

김장하고 남은 배추 우거지도 사용

절인 배추가 남았다면 깍두기 밑에 절인 배추를

넣어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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