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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강세정과 함께 하는

위풍당당 서울 인왕산 밥상

위치정보까지 함께 알아 봅니다.

 

 

종로구 부암동

배우 강세정과 함께하는 첫 번째 식당

메뉴는 초밥과 김치어묵우동입니다.

옛모습을 간직한 좁은 골목길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맛집이 있다는데

가게 앞에서 사진을 찍고 들어갔습니다.

생선의 그림이 붙어 있는데 초밥을 먹겠다는데

겨울에는 흰살이 맛있다는데 초밥과

김치어묵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박수치면 열이 올라와서 밥이 잘 달라붙지 않고

초밥을 잘 만들수가 있다는데 밥을 올리고 넣고

싸고 해서 만들어진 초밥입니다.

먼저 광어초밥이 나오고 쯔유를 약간 발라

놓아서 간이 되었다고 하는데 일본깻잎까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밥을 간장에 찍으면 초보이고 생선살을

간장에 찍어서 먹으면 상급이랍니다.

생선의 종류마다 밥을 넣는 양이 다르다는데

광어는 밥의 양이 많고 참치 같은 경우에는

밥의 양이 적다고 합니다.

 

다시마로 숙성을 한 광어초밥

연기생활 15년 정도가 되었다는데

가끔은 나이를 잊어버리기도 한다는데

가수로 데뷔를 했다는데 그룹 파파야의

멤버였답니다.

서비스로 무조림이 나오는데 조금은 색다른

모양인데 일본식을 변형한 것이라는데

일본식 무조림은 달고 한국식은 매콤하답니다.

장어초밥을 만들기 위하여 토치불이 가해지고

위에 오이가 올라갔습니다.

장어와 오이의 궁합은 맛이있고 장어의

약간 비린맛이 오이가 없애준답니다.

김치어묵우동이 나왔는데 고춧가루가

많이 보이고 주인장의 어머니가 직접

담갔다는 김치로 만든 음식이라 합니다.

 

나뭇잎스시 (초밥&김치 어묵 우동)

주소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2 1층

 

 

종로구 구기동

식당이라고는 찾기힘든 골목길인데

자연식 집밥이라는 문구가 보이고

식당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식당안은 아담한 분위기 인데 메뉴판이 보이지

않고 백반을 매일 조금씩 바꾸어서 한답니다.

밥에 밤이 들어 있고 반찬도 여러 가지

특색이 있는 음식들입니다.

돼지고기 묵은지찜, 전복미역국등

백반한상입니다.

 

밥에 밤이 들어가서 단맛이 난다는데

무가 들어간 오징어 젓갈, 흰밥에 비비면

밥도둑, 3년 묵은지로 만든 김치찜

8천원 백반의 히든카드라 합니다.

약간 매운맛이 있는데 은근한 매운맛

하루 3시간만 문을 열어 영업을 한다는데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세정

가수는 운이 좋았다고 연기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꼬막비빔밥이 등장을 하고 미나리와

채썬 더덕이 들어가고 달래 양념장까지

함께 비벼서 먹는데 가장 비빔밥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채썬 더덕의 맛이 달다는데 질기지도 않고

식감이 연한 제주도 더덕을 사용한답니다.

꼬막은 벌교 꼬막, 미나리는 청도에서 나오는

것을 사용해서 만든답니다.

 

미인과 자연 (꼬막 비빔밥&백반)

주소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9길 78

 

 

종로구 통인동

아주 오래된 식당인데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색다른 분위기이고 역사가 88년이나

되었다 합니다.

메뉴는 추탕이라고 하는데 서울식으로

부르는 추어탕이름이라 합니다.

미꾸라지의 튀김도 괜찮다고 하네요.

완성된 추어튀김이 나오고 노릇하게

먹음직스러운데 양식으로 키워서

만든 것입랍니다.

치어를 중국에서 들어와 6개월이상을

키우면 국산이 된다고 설명을 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추어튀김

막걸리가 맛있다고 해서 나온 주발 막걸리

금주령이 있던 시절 막걸리를 주발이라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붉은 색의 서울추탕이 나오고 색은 붉지만

맛은 틀리다고 하는데  걸쭉하고 감탄사가

나오는 맛입니다.

육개장처럼 느껴지는데 미꾸라지 맛이

전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째로 끓여서 냄새가 나지 않고

두부와 유부, 달걀, 소곱창등 갖은 재료를

넣어서 든든하게 만든 추탕입니다.

육수는 사골을 우려서 사용을 한다는데

밀가루를 풀어서 잡내를 없애 준답니다.

 

용금옥 (서울추탕&추어튀김)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1-2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앞에 자리잡은 27년이 된 식당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서 만나는데

3층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는데

93년도에 인왕산이 개방을 하면서

식당도 시작이 되었답니다.

서울식만두를 주문하자 냉채가 나왔는데

오이, 섭산산 더덕을 찹쌀가루에 묻혀서 튀긴

것이랍니다.

 

식당이 알려진 것은 만두덕분이라는데

채소만두, 편수, 찐만두, 김치만두

모양도 다르고 속도 다르답니다.

채소만두 속에도 오이가 들어갔다는데

간장없이 먹어도 괜찮은데 이미 간이

되어 있는 맛이랍니다.

주방에서는 만둣국을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만둣국

국물부터 먹어보는데 맹탕이랍니다.

거의 간이 없는 담백한 국물 맛이라는데

손으로 찢은 양지가 올려져 있는데

양지는 간이 되어 있답니다.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간이 맞다는데

인상깊게 먹은 음식이랍니다.

 

자하손만두 (자하냉채&모듬만두&만둣국)

주소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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