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만 10년 특별한 딸기 그리고 딸기주 - 서민갑부

준비기간만 10년 세계를 사로잡은

갑부의 특별한 딸기

미국, 홍콩, 호주로 수출을 하고 있답니다.

귀농을 해서 딸기로 연 매출

10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수출을 하기 위한 딸기의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기준은

약간 덜 익은 것을 딴다고 합니다.

익은 정도가 약 80%된 것이라 하네요.

수출용 딸기와 국내용 딸기가 

구분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주야간의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딸기가 단단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천천히 큰다합니다.

우리나라 딸기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지금 k pop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K 베리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합니다.

딸기의 수출 조건은

첫째로 약 80% 익은 것이라야 하고

두 번째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줄기까지 수확

세 번째는 한 알당 22g이상이 되어야 하고

네 번째는 무농약으로 재배가 된 것이라야

한다고 합니다.

배달을 하기전에 서류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적인데 미국까지 가는 것이라는데

이 서류가 없으면 미국에 가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과

박스가 240박스라는 것이 서류에

표기가 됩니다.

딸기가 미국에 가면 만원, 만오천원

비싸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갑부들만 먹는 것이랍니다.

 

 

손님을 사로잡는 갑부의 딸기는

특별하다는데

딸기를 땅에서 재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면으로 부터 약 1.2미터 정도

위에 올라와 있는 재배 방식이라고 합니다

딸기가 공주에 떠있다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딸기는 토경재배를 하는 것인데

자연생태로 혹은 지력을 이용해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밭이라는 개념이

강한데 수경재배는 흙이 없이

필요한 양분을 물에 희석한 후에

배양액만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열리는 것처럼

재배를 하는 방식인데 갑부는

이 방식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재배를 하고 있는 곳을 보여 주고

있는 갑부 비닐을 걷어서 속을 보니

이끼가 살아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끼는 딸기의 뿌리를 잡아 주고

있습니다.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기계를 보여

주고 있는데 물과 영양분을

자동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라 합니다.

지하 200미터에서 올라오는 지하수를

사용해서 약 20가지의 영양분을 

배합해서 공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매일 농장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은

약 9톤이나 됩니다.

그렇다면 수경재배의 장점은 

무었일까요

딸기를 어디에서 따든지 간에 

딸기의 당도가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 확인을 해보는데 

서로 다른 하우스 동에서 딴 딸기를

당도측증을 해보니 당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높은 판매율을 자랑한다는 딸기주

딸기주의 주 재료인 싱싱한 딸기를

급속으로 냉동하여 사용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다는 딸기주

딸기주를 만드는 법은

해동이 된 딸기에

 설탕을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알코올을 만들 효모를 투입하고

영상 25도의 발효실에서 한달간

발효를 시킵니다.

발효후 영상 12도의 숙성실에서

2년간 숙성과정을 거칩니다.

그러면 마침내 딸기주가 완성이 됩니다.

오래 숙성을 할 수록 깊은 맛을

내는 딸기주

 

 

시음은 일과 중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소시적 애주가 였단 갑부가 

먼저 향을 맡아보고 시음을 해 봅니다.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갑부의 노력이 깃든 딸기주는

연매출이 4억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갑부의 노력이 고스란히 깃든 딸기주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