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굳세어라 영기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굳세어라 영기야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지만 트로트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영기

17기 공채 개그맨이라 합니다.

원룸이라소 소개를 하는데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크롬병으로 수술도 했다네요.

바쁘고 힘든 생활에서 생각이나는

어머니

 

미스트트롯에 출연을 하고

평생 잊을 수 없은 무대였다 합니다.

팬카페가 없었는데 팬카페가 생겼다고

합니다,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찾아온 곳

정난회 모임이라 합니다.

개그맨들이 모이네요.

정자와 난자의 모임이라 설명을

하는데 다짝을 찾아가야 한다는

여러의미에서 이름을 정했다네요

영기가 처음으로 사주는 소고기라네요

영기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여러 프로 그램에서 고군분투를

했다는데 쉽지가 않았다 합니다.

타방송국으로 가서 코미디를 

했는데 프로그램이 없어졌다 하네요.

37일짜리 행사도 갔었다는

영기입니다.

각종 행사를 다니면서 

생계유지를 했다는데

해보지 않은 일이 없다네요.

모임중에서 영기마저 자리를

잡아서 너무 좋다고 하는 고명환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준

선배들

옆에서 모든 사람들이 응원을 

해주었다 합니다.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나갔다고 합니다.

주변의 권유로 트로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잔해라는 노래를 아는데 

영기라는 사람은 몰랐다고 합니다.

자꾸 되려고 하다가 꺽여 버렸다고

하는데 많이 힘이 들었다고 하네요.

 

발걸음이 무거워보이는 퇴근길

문앞에 주차를 못한다는데

주차를 하면 문을 열지 못한다네요

살고 있는 원룸을 소개 하네요.

어느덧 13년째 혼자 살고 있다 합니다.

살림은 영 솜씨가 없어 보이는데

빨래를 개고 세수를 하는데

세면대에서 하지 않고 

바닥에서 하고 있습니다.

약을 먹는데 염증완환제 

크론병의 진단을 받았답니다.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냄새가 이상해서

보니가 피가 나왔다고 합니다.

마지막 열 번째에는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합니다.

배에다 복강경을 했답니다.

 

수술을 한지 3개월이 되지 않아서

노래 경연에 참가를 했다 합니다.

절망도 금방 사라졌다 하네요

매달 한번 있는 정기 검진의 날

크론병은 완치가 없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네요.

여전히 염증이 남아 있는 상황

약을 한단계 올려야 할 것 

같다고 하는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가족과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관리를 하겠다고 합니다.

 

꼭만나고 싶다는 사람

바로 가수 진성씨를 만나러 왔습니다

마지막 경연에서 부른 노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합니다.

코메디언인 줄을 몰랐다고 

하는데 영기를 좋아한다는

진성씨의 아내입니다.

밑에 가면 연습실이 있다는데

특별한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내려 왔습니다.

여름에 덥지도 않고 좋다 합니다.

태클을 걸지마라는 노래가

있는데 한번 불러 보라 합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영기

그리고 노래에 대한 지도를 

해주고 있습니다.

진성씨는 림프종 혈액암이었다고

심장판막증까지 같이 와서

중환자실에 있었던 적이 

있다 합니다.

고향이 안동이라서 안동역이라는 

노래를 듣고 싶다고 청하는

영기입니다.

그리고 영기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진성씨

 

모처럼 스케줄이 없는날

형님집을 찾아간 영기

네 살 조카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네요.

형은 아버지를 영기는 엄마를

닮았다고 합니다.

펌프를 해서 몸무게를 25킬로그램

뺏다고 하는데 학생회장도

했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환경이었지만

밝았던 영기라 합니다.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데 카페에서 댓글을 달지

말라고 하는 영기

아버지는 영기가 개그맨이되고

가수가 된 것을 보지 못하고

돌아 가셨다네요.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16년전 세상을 떠난 엄했던 아버지

아버지가 살아 있었을 때

경제적인 도움을 거의 주지 

않았다 합니다.

 

이른 아침 버스터미널을 찾았는데

안동을 가는 것이네요.

어머니를 보기 위하여 안동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리운 어머니가 있는 고향

소방서로 들어가는 영기

어머니가 소방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어머니를

만났네요.

어머니가 청소를 하고 있네요.

낮은 천정이 있는 휴게 공간

좁고 열악한 환경입니다

와보니까 마음이 좀 그렇다 

합니다.

사람들에게 아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들 자랑을 많이

하고 있다 하네요.

성공을 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가 엄마라고 합니다.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다 합니다.

 

아들과 같이 집으로 갔는데

일가친척들이 모였네요.

이모, 큰어머니

음식을 마련하고 영기가 온다고

축하를 하기 위해서

모였다 합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려웠고 마음도

편하지 않았다고 하는 고모입니다.

영기의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이라 

10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다네요.

생계는 결국 어머니 혼자서 

책임을 져야 했다 합니다.

기초수급생활을 하면서

살았다고 하네요.

 

꽃다발을 들로 찾아온 어머니들

즉석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기

엄마 앞에서는 애교가 넘치는

막내입니다.

육회를 준비한 이유는 빈혈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몸이 아프고 하니까 걱정이 되어서

음식을 많이 챙겨 준다는 어머니

아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어머니이네요.

 

다시 돌아온 일상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잠깐의 휴식시간 

그리고 다시 촬영이 시작되고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스빈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라 합니다.

팬들과 만났습니다.

영기를 위해서 팬들이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