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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레시피 토니네

 

 

일반 게보다 살이 없는 홍게로

새로운 요리 도전

채소육수와 간장으로 간단하게

졸인 홍게 조림

여름철 집나간 입맛

소환을 시켜준 어머니만의 레시피

어머님표 홍게조림의 맛은

아들이 먼저 한입을 맛보고

집나간 밥도둑이라 합니다

맛이 예술이고 어제 하루 숙성을

시킨 홍게조림도 있습니다

간장게장의 짭조름함에

장조림의 달달함까지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간장에 끓인 것이라서

처음으로 먹어 보는 것이라 하네요.

간장게장과는 조금 맛이

다르다 합니다.

감칠맛이 아주 좋고 간장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좋겠답니다.

밥에 간장을 촉촉이 적셔서

한입 먹으면 국물맛이 끝내 줍니다.

메추리 알도 올려서 크게 한입

홍게를 간장에 달여 깊고 진한 

김치도 어머니가 담그신 것인지

물어 보는데

시원한 총각김치도 한입먹어 봅니다.

어머니가 잘하시는 음식이

총각김치하고 된장찌개라 하는데

아들 토니가 제일 좋아하는

총각김치와 된장찌개

어머님표 된장찌개도 밥에 넣어서

 

이제는 레시피를 알아  시간

제철에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홍게조림

달콤짭짤 아이들 입맛에도 딱입니다.

밥을 비벼서 김에 싸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홍게 조림 준비물

대파, 엄나무, 오가피, 월계수 ,

양파, 고추, , 생강, 마늘, 메추리알

 

냄비에 물을 부어 줍니다.

육수를 먼저 우려 내기

게의 비린내를 잡아줄 엄나무 오가피등

육수용 재료

, 생강, 양파, 고추, 대파, 엄나무,

오가피, 월계수잎을 냄비에 넣어줍니다.

육수가 우러날 동안 

홍게를 손질합니다.

홍게는 대게에 비해서 몸집이 작고

온몸이 붉은 것이 특징인데

동해에서만 분포를 하고 1월에서 6

9월에서 12월이 제철입니다.

게의 딱지부터 열고 가위로 

게딱지 아래의 아가미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반으로 갈라서

살이 없고 딱딱한 다리 

끝부분은 잘라내고 다리를 하나씩

분해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남은 홍게는 라면을 끓일 

넣으면 라면의 깊은 맛을

내는데 좋습니다.

홍게의 손질을 완료하고

그사이에 육수가 끓어 올랐다면

간장 양념을  차례

간장은 요리하기가 쉬운

조림간장을 사용합니다.

 일을 마친 육수용 재료들은

모두 건져내고 양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간장을 넣어 주어야 하는데

간장은 넉넉하게 부어 줍니다.

그리고 손질을   홍게를 넣고

잡내를 제거할 소주를 부어 주고

설탕으로 감칠맛을 추가합니다.

간은 감으로

양념을 마친뒤에 한소끔 끓여주기

냄비의 뚜껑을 닫아주고

국물이 남으면 생선을 조릴 

사용합니다.

각종 생선 무조림할  넣으면 좋습니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보물레시피입니다.

마지막으로 메추리알, 마늘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이 됩니다.

홍게조림이 드디어 완성이 되고

뚜껑을 열자 구수하고 짭쪼름한

냄새가 물씬납니다.

싸고 맛있는 홍게 조림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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