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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가 쉽지않은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영화한편을 보러 영화관에 가기도 

두렵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혹은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 한편을 감상할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이 되는

일요시네마에서 이번주에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Mrs Doubtfire

방영이 됩니다.

 

 

제목 미세스 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엄스와 샐리 필드가 출연하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영화로서

1993 미국에서 제작이  

영화입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야기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 콜롬버스는 미국 출신으로서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그리고 제작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영화 대부를 

보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영화를 만들었고 그후 

대학의 영화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는데  시나리오 중에서

그렘린이라는 작품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독 눈에 들면서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할리우드에 입성을 합니다.

1987 영화 야행을 통해서 감독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고 그후

1990년과 1991년에 개봉을  영화

 홀로 집에 1편과 2편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하면서 유명해지고 감독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작업한 영화로는

구니스, 피라미드의 공포, 인디애나 존스등이 

있습니다.

크리스 콜롬버스감독의 작품들은 

스텝맘, 미세스 다웃파이어, 바이센테니얼맨,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 해피포터와 비밀의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후에도 판타스틱 4, 박물관이 살아있다,

렌트등 작품에서 연출과 제작자로 

활동을 했으면 최근에는 픽셀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에 대하여

 

에니메이션 더빙 성우로 일하고 있는 다니엘(로빈 윌리암스)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다정하고 좋은 아빠이지만

아내 미란다(샐리 필드)에게는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사고를 치는 철없는 남편인데

성우일을 하면서 담당 PD와의 견해차이료

일터를 박차나오고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아이들과 난장판 생일파티를 벌이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던 남편을 대신해서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미란다는 젊은 시절

다닐엘의 유쾌하고 낭만적인 성격에 매력을

느껴서 결혼을 했지만 다니엘의 성격 때문에

지쳐오다 결국 남편과 말다툼끝에 

14년간 참아 왔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결국 아이의 양육권은 아내에게 주어지고

다니엘은 일주일에  한번만 아이들을

만날  있게 되는데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아이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고민을 하다가

미란다가 아이들을 돌보아줄 가정부를 구한다는

사실에 묘안을 생각해서 분장의 전문가인

남동생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신에

성공한 다니엘은 미란다를 감쪽같이 속이고 

가정부로 취업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신한 다니엘은

처음에는 실수를 연발하기도 하는데

생전에 처음으로 요리를 하다가 재료와 

냄비를 태우기도 하고 거기에다 자기의 

옷까지 태우는 실수를 연발하게 됩니다.

미란다가 퇴근해서  시간이 임박할 

때까지 저녁을 준비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그는 몰래 중국 배달 요리를

시키게 되고 그리고 마치 자기가 요리를 

것처럼 완벽하고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차리게 됩니다.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  미란다는

식탁에 차려진 완벽하고 고품격의

만찬에 크게 감동을 하게 되고

 일로 인하여 다니엘은 아이들과 미란다에게

완벽한 가정부이 인상을 심어 주는데 성공을

하면서 그러는 동안에 다니엘은

서서히 가정부 할머니의 역할에 적응을  갑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무능한 남편이고 직장에서는

유능하지만 집에서는 악역을   밖에 

없는 아내 

그러나 아이들은  웃음을 주는 아빠를

원하지만 법정에서 갈라선 두사람 중에서

엄마가 아이들을 키우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 없이 살수 없는

아빠의 선택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변신을 하고 푸근한 인상에 하이힐까지

신은 노파로 분장을 하면서 결국 아이들

곁에 남게 됩니다.

 

결혼 생활 당시에는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힘들어 햇지만 남편이 미세스로

변해서 나타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무한한 신뢰가 생기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노파로 변장까지

하면서  가장의 유쾌한 고군분투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학읠 변화만으로도

인간관계가 달라질  있음을  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이고 있는데 굿모닝 베트남에서 

이미 증명이  그의 코미디언으로서의 

재능은 여기에서도 여실히 발휘가 되고 있습니다.

노파로서 분장과 성우라는 설정에 맞는 

재치있는 목소리의 연기에 시너지의 효과가

극대화가 됩니다.

특히  영화는 중년의 남성이 뚱뚱한 할머니로

변신을 하는 순간부터 행복한 결말을 향해서

진행이 되는  그런 와중에 미란다를 

유혹하는 미중년의 스튜어트(피어스 브로스넌)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

그리고 순간 순간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입담과 공격본능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전미 박스 오피스 11 연속

1위에 올랐고 1994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최고의

영화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경쾌한 록뮤직에

맞추어서 청소기와 빗자루를 들고  추는

장면은 할리우드 영화 100년사에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연일 방송에서

방송이 되고 있고 밖으로 나가기도

두려워지고 있지만

따뜻해지는 봄날 재미있고 훈훈한 

영화 한편을 보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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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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