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 좋은 세균을 지키기 - 2tv 생생정보 SOS코로나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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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등  감염병의 원인이

바이러스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을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는 건강을 지켜주는

꼭 필요한 좋은 세균이 있다 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무심코하는

행동이 좋은 세균을 죽일 수도

있다 합니다.

 

 

좋은 세균이 늘어나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내 몸속 좋은 세균을 지키기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가

장에 있다 합니다.

그래서 장 건강이 잘 유지 되어야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아진답니다.

(연세대 의대 대장항문외과 김남규교수)

 

우리 몸의 장에는 4,000여 종의 

세균이 있다고 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 : 2로 유지를 해야 건강하다

합니다.

먹는 음식에 따라서 장속 유익균의

수가 달라진다 합니다.

올바른 식사법이 따로 있다 하네요

 

식이섬유는 채식이고

채식은 5, 단백질은 3, 탄수화물 2로

5 : 3 : 2의 저칼로리 식단이

제일 좋다 합니다.

(김남규 교수)

 

장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의 섭취는

유익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유익균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특히 과일이나 채소, 해초류에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유익균이 많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따라서 장 건강을 유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김남규 교수)

그리고 장마사지

 

소장과 대장을 자극하는

장 마사지

유해균과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해균을 없애는 장 마사지 방법

1. 명치에서 갈비뼈 방향으로 쓸어 내립니다.

2. 배꼽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립니다.

3. 배 전체를 손바닥으로 쓸어내립니다.

4. 배꼽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아랫부분을 문지릅니다.

 

각 동작을 10번씩 틈틈이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속에도 좋은 세균이 있다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하루에 3번 이상

사용하게 되면 나쁜 세균 뿐만 아니라

좋은 세균까지 없앨 수

있다 합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입안의 유익균을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의 알코올 성분으로

인한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서

입안의 수분을 침과 함께

빼앗아 가기 때문에

입안이 건조하고 구강 건조증이

생기면 충치나 잇몸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수가 있답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흔히 발생한다는 구강건조증

 

구강 건조증의 자가진단법

1. 입안에 통증이 있다

2. 식사할 때 입이 마른다

3. 마른 음식을 먹을 때 물을 마신다

4. 발음하기 어렵다

이러한 경우에는 구강철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는 하루에 2번 이내

대부분 1번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합니다

1일 1회 30초 이내로 헹굽니다.

65세 이상인 분과 기저 질환자등

침 분비량이 적은 사람은 아침에 사용합니다.

가급적 6세이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청결제가 없다면 멸균된

생리식염수를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치과 전문의 송영국)

생리식염수는

혈액과 같은 농도로 만든 소금물

유통기한기 짧아서 5일 이내 사용

하여야 한답니다.

 

면역 글로불린 A, 락토페린등

항균 물질이 들어 있는 침

귀밑, 혀밑, 턱밑을 자극해 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침샘운동

 

침 분비를 늘리는 침샘운동

1. 고개를 15도 젖히고 ‘아’ 소리를 냅니다.

2. 입안에 공기를 넣어 부풀립니다.

그리고 오무려 줍니다.

3. 혀로 입 안을 한 방향으로 돌립니다.

4. 귀밑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쓸어 내립니다.

손가락 검지와 중지 사용

침분비량을 늘리기 위해서

신과일 섭취하기

천천히 오래씹기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내 몸속 좋은 세균을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