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 지키는 음식 토마토 -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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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 지키는 음식 토마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와 폐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폐건강에 토마토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항암효과 특히 전립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폐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배화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 송태희교수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나타내는 리코펜은

항산화 활성을 가진 성분으로

체내 유해 산소와 염증을

감소시켜 폐손상을 줄이고 

폐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토마토의 산지를 찾았는데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자 탐스럽게 

달린 토마토가 보입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푸드로 

꼽힐 만큼 건강에 좋아서

인기가 좋습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 수확이 한창입니다.

다양한 효능 중에서 폐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토마토

현지사람들의 이야기는 폐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침마다 토마토를 갈아서

먹고 있는데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래진다는 유럽의 속담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 효과를 체험하고 있다는

현지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유럽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1개 이하로 섭취를 한 그룹과

하루 2개 이상 섭취한 그룹으로 나누어서

10년 후에 결과를 보았는데

하루 2개이상 섭취한 그룹에서 

건강한 폐기능을 유지했고 노화가 

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마토 건강하게 먹는 방법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해서 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고

껍질에 리코펜이 많아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는 방법

물 30 : 식초 1의 비율로 섞어서

이 물에 토마토를 약 10분간 담갔다가

세척을 하면 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 만들기

우선 토마토에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토마토는 가열했을 대 리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합니다.

1. 끓는 물에 토마토를 데칩니다.

2. 껍질을 벗긴 후에 짤게 썰어 줍니다.

3. 잘게 썬 양파와 마늘을 함께 넣어

10분간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해서 묽어지게 끓여 준 다음

그대로 식혀 주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초간단 

토마토 페이스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것을 활용하여 맛있는

피자도 만들수가 있습니다.

우선 팬에 토르티야를 깔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발라주고

치즈를 올린 후 뚜껑을 덥고 

치즈를 녹인 뒤에 채소와 토마토를

잘라서 올려주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토르티야 토마토 피자가

완성이 됩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에 우유와 밥을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된다는데

끓고 있을 때 체다 치즈한장을 넣고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토마토 리소토가 완성입니다.

 

영양만점 토마토로 

폐건강 지켜 보세요.